이번 촛불집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금융회사 대기업이라 부서별로 신문을 볼수 가 있어요..
부서에서 보는 신문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여긴 여직원이 많다보니.. 다들 사실 신문은 잘 안봅니다..
경제신문1~2부하고
조선일보3부
요렇게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의견을 이야기했죠..
이런시국에.. 저런신문을 봐서 되겟냐구..
그래서 제가 제안을해서
조중동은 제발 빼구
경제신문과 한겨레 경향일보를 보자고 했죠..
머 우리끼리 통과가 되서..그러자했죠..
켁..
그런데 오직 딱 하나 남은 남자 대리가..
무슨 그런신문을 보냐며 조선이나 동아를 넣어달라고 하는데
완전 뒤통수..
그러구 보니 저인간이 명박이를 찍었더군요..
요즘 조용하더니.. 아직도 조선이나 동아에 집착하다니..
열이 확올랐지만..
참을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심정..
그래도 한겨레와 경향을 볼수 있어 다행이라 위안중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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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에서 보는 신문..
에휴.. 조회수 : 374
작성일 : 2008-05-28 12:22:44
IP : 202.30.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독자
'08.5.28 12:26 PM (211.108.xxx.81)제 남편이 그러는데, 머니투데이인가는 조중동만큼 심하다던데...
그외 경제지들도 몇몇 이상성향을 보이는게 있었는데...
참고하시라구요. ^^2. 으음
'08.5.28 12:26 PM (121.157.xxx.164)조선이나 동아를 매일 여자화장실에 감춰놓으세요.
그 mb빠도 ... 계속 한겨례나 경향 보다 보면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겠어요?
저는 어제 제 사재로 구독신청한 경향이 오늘부터 회사로 배달되어 왔길래,
동아를 뭉개고 맨 위에다 슬쩍 올려놓았네요.3. ....
'08.5.28 1:02 PM (121.128.xxx.23)머니투데이가 아니고 매일경제일겁니다 ^^;;
4. 엄마독자
'08.5.28 1:12 PM (211.108.xxx.81)아이아빠가 확실히 머니투데이라고 했거든요.
매일경제도 그런가 봐요? ^^5. 경제지
'08.5.28 3:12 PM (122.40.xxx.102)가 많이 심해요. 특히 매일경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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