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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정오의 희망곡 오프닝 멘트 들으셨어요?

빨리 없어져라 조회수 : 9,687
작성일 : 2008-05-28 12:05:03
지금 막 오프닝 멘트를 하는데

아~~놔 또 열받아요.

주위에 보면 가장 친한 친구들한데 뒤통수 맞고 서운한적 많은데

어쩌구..저쩌구....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결과가 서운하게 돌아온다나 어쩠다가..

이여자 지금 또 몬말을 하고 있는건지

꼭 지금의 자기 자신을 하소연 한것처럼 들리네요..

안들을려고 하다가 오프닝만 듣고 끊어버렸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떤 느낌으로 들으셨나요?
IP : 59.28.xxx.18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5.28 12:07 PM (211.207.xxx.139)

    그거듣고 바로 사이트가서 글남기고왔네요

    작가까지 정신줄 놓은거 아니냐고

    사소한거에 감정상하게 하지 말자는 얘기도 하던데요

    아직까지 손 못놓는거보면 이러다 말겠지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 2. ..
    '08.5.28 12:07 PM (211.110.xxx.194)

    똑똑하다 들었는데,
    도대체 처신이 왜 그럴까..

  • 3. 선희나갓~!
    '08.5.28 12:07 PM (220.72.xxx.79)

    들었어요~ 정희게시판에 글 남겻어요
    어쩜 그딴 오프닝멘트를...아~ 열받아

  • 4. 빨리 없어져라
    '08.5.28 12:09 PM (59.28.xxx.181)

    지금 정선희 울면서 멘트 날리네요.
    아마 게시판 봤나봐요.

    자업자득이네요..

  • 5. 그르게요
    '08.5.28 12:10 PM (222.108.xxx.69)

    작가랑 pd까지 아주 셋트로 정신 못차린것 같아요..전 멘트느 못들었지만
    어제까지도 아주 방방뜨면서 이야기 잘하드라구요
    그런데 김태현이랑 김신영이랑 게스트로나와서 "정선희씨 살이 좀 많이 빠진것같다"
    라고는 하던데...
    개념을 좀 탑재했으면..

  • 6. ..
    '08.5.28 12:11 PM (220.78.xxx.82)

    정신차리려면 아직도 멀었네요.

  • 7. 빨리 없어져라
    '08.5.28 12:11 PM (59.28.xxx.181)

    제 생각엔 이달 말까지 하고 디제이 교체할것 같아요.

    철두철미한데 급기야 생방에서 울먹이며 멘트하는거 보니...

    그러길래 진작에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했음

    이 사태까지는 안왔을텐데.....

    저도 일주일전까지 정선희 아끼고 좋아했고 정오의 희망곡을 정말 일년내내 애청하는

    팬으로써 정말 안타깝고 그러기에 더욱더 배신감 느끼고 그러네요..

  • 8. 촛불
    '08.5.28 12:12 PM (59.8.xxx.82)

    전 듣지 않고 있는데..
    머라고 하고 있나요??궁금궁금..

  • 9. 아..
    '08.5.28 12:12 PM (218.209.xxx.7)

    욕나오네요.저xxx

    지금까지는 인터넷에글만남겼는데 오늘은 전화도 해야겠어요.
    피디나 작가나 디제이나 다 똑같은것들이네요.
    저런걸 방송에 내보내다니...나원참.

    사장님 나가면바로 전화해야지...

  • 10.
    '08.5.28 12:14 PM (125.186.xxx.132)

    그여자아니면 방송할 사람 없답니까?--;;;웃기는애들 많고 많던데..전 유채영 그여자 웃기던데-_-라됴로는 좀 그른가

  • 11. mbc
    '08.5.28 12:14 PM (116.42.xxx.30)

    정오의 희망곡 전체를 어덯게 해달라고 mbc에 건의 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 12. 들으신분
    '08.5.28 12:15 PM (211.218.xxx.55)

    뭐라고 했는지 알려주셔요~~

  • 13.
    '08.5.28 12:15 PM (218.209.xxx.7)

    제생각에도 정오의희망곡 전체를 어떻게 해달라고 건의해야할것같네요.
    하나같이 저따위이니.

  • 14. 00
    '08.5.28 12:15 PM (125.132.xxx.6)

    청취율 올려주기 싫어서 안 듣고 있는데
    정말 울먹였나요?
    이제 좀 현실을 직시한 건가..
    들으신 분들 자세히 좀 전해주세요.

  • 15. .
    '08.5.28 12:16 PM (218.209.xxx.7)

    운다고 용서하고 이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선희란 사람은 아직도 자기가 무얼잘못했는지조차 모르는사람인거같습니다.

  • 16. 집회
    '08.5.28 12:16 PM (61.77.xxx.43)

    이년이 미쳤나 진짜.
    죄송해요. 열불나서 욕 좀 했습니다.

  • 17. 근데
    '08.5.28 12:17 PM (211.218.xxx.55)

    지금 듣고 있는데
    김영철이랑 정선희 왜이리 오바하면서 영어하나요?
    정말 듣기 거북해요~~

  • 18. 너무
    '08.5.28 12:17 PM (124.53.xxx.101)

    오래 그자리에 앉아는구나 했어요.
    뭔 빽이 있는건지.. 진행 잘하는 사람 쌨구만..

    삼성화재에서 정선희한테 소송이라도 걸었음 하네요.
    원래 광고찍고서 회사측에 이미지 훼손시킬일 하면 손해배상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입하나로 인생을 망치네요..그 여자..

  • 19. 열받네..
    '08.5.28 12:19 PM (210.94.xxx.89)

    진짜 열받네.. 연예계에서 매장 시켜 버립시다.. 돈벌어서 좋은일이나 하면 몰라..
    정말 아직도 정신 못차리나 보네요.

  • 20. 라디오도
    '08.5.28 12:20 PM (125.143.xxx.219)

    없는데 어떻게 들어야하나요 그꼴좀보게......

  • 21. 라디오도님
    '08.5.28 12:21 PM (222.108.xxx.69)

    인터넷으로 들으세요..저도 청취율때문에 듣기싫지만 뭐라고 지껄이나해서 틀어놨네요.

  • 22. 빨리 없어져라
    '08.5.28 12:22 PM (59.28.xxx.181)

    제가 오늘 일부러 첨부터 들었거든요.

    오프닝 멘트는 저런식으로 나오고 노래 한곡 나왔구요..

    그 사이 많은 사람들이 정오의 희망곡 게시판에 글을 엄청나게시리 또 남겼어요.

    노래나간 사이 정선희가 그 글들을 읽었겠지요.

    그러면서 오늘 3.4부 소개하고 노래한곡 소개하는데 울먹 울먹.....

    그러면서 노래 한곡 나오고 광고 나가고 바로 영철영어 지금 나왔어요.

    영철영어는 녹화에요... 전에 그랬거든요. 일주일치 한꺼번에 녹화한다고.

    그래서 영철영어는 아마 생방 아닐거에요.

    암튼 멘트 하면서 심하게 울먹였어요...바로 음악나가고..

    지금 음악 끝나고 난뒤부터는 다시 생방으로 나가겠지요..

  • 23. ...
    '08.5.28 12:22 PM (221.191.xxx.201)

    언제 나랑 친구 먹었다고...고딴 비유를 하고 있는지
    이게 사소해보이는지 나참..

  • 24. 촛불
    '08.5.28 12:22 PM (59.8.xxx.82)

    저도 방금 틀어놨어요.
    울먹이다가 급 정신 챙기고 하하호호 하고있는 건가요?????
    정내미가 떨어집니다..허허
    mini 메세지에 정선희 편드는 사람 많네요..
    선희는 좋겠구나~

  • 25. 르미
    '08.5.28 12:22 PM (220.118.xxx.88)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억울해서 울먹였겠지요~
    진정한 뉘우침이 아니에요.

  • 26. 우는게요
    '08.5.28 12:22 PM (211.108.xxx.81)

    억울하거니 미안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이 속상해서 일수도...
    그냥 딱 까놓고 말하지, 뭘 그렇게 빙빙돌리며 멘트를 하는지.
    처음부터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았을것을
    그러지 못해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게 생겼네요.
    진심어린 사과가 참 어려운 일이네요.

  • 27. 금요일
    '08.5.28 12:25 PM (218.52.xxx.254)

    내일 보이는 라디오 라이브네요
    이거보면 청취율높여주는 효과가있겠죠?
    목소리도 듣기싫네요~

  • 28. 울긴
    '08.5.28 12:31 PM (222.233.xxx.112)

    왜 울겠어요. 분해서 우는거예요. 진심어린 사과 그딴거 아니예요.
    사람이 분해도 울음이 나거든요.

  • 29.
    '08.5.28 12:32 PM (222.233.xxx.112)

    오죽하면 가장 친한 친구에게 뒤통수 맞을까요

  • 30. 쇼...
    '08.5.28 12:34 PM (125.134.xxx.10)

    하지 말라고해요.
    밑바닥부터 쓴물 단물 다 본 정선희가 그깐 게시판 글로 울먹이겠어요?
    "이것들이 내 빽을 몰라 보고 설치네~~" 라고 생각하면서...
    성질 같아서는 어떻게 지랄을 해야 하는데, 지 성질 대로 못해서 분노에 울먹임 일껍니다.

    정말 정선희는 누구 빽이랍까?
    저런 걸 애지중지하게도 아끼시네요!!!!
    기가 차서....

  • 31. 우는거
    '08.5.28 12:37 PM (121.169.xxx.32)

    원래 잘해요,
    안재환 만났을때도 발보고 안스럽다고 울어서
    남자마음 뺏은 여자랍니다.
    cbs 간증시간보면 거의 울면서 말해요.
    감정이 복받쳐서가 아니라 생리학적으로
    그게 잘되나 봐요.

  • 32. 저도잘우는데
    '08.5.28 12:42 PM (211.197.xxx.216)

    그게 뉘우쳐서 우는거보다 억울해서 우는게 많아요. =.=
    분하고 억울하면 그렇게 돼요. 한마디로 정신못차린거죠. 아 내가 정신못차리고 있고 있구나 틀린거구나.. 생각이 들면 그땐 눈물안나와요.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지죠.

  • 33.
    '08.5.28 12:49 PM (125.186.xxx.132)

    -_-발보고 안스러울게 뭐있나? 발이없는것두아니고-_-

  • 34. z
    '08.5.28 1:00 PM (116.126.xxx.222)

    ㅇ님 좀 짱인듯^^

  • 35. qkf
    '08.5.28 1:09 PM (121.169.xxx.32)

    안재환씨가 무슨 사업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 하느라
    구두벗을 시간 없이 다니다보니 발이 좀 그랬다나봐요.
    글쎄.. 남들 같으면 눈물이 났을까? ?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눈물 흘리며 동정하고 이해해주는척 액션을 취한데에
    재환이가 맘이 동했다는 기사 ..

  • 36.
    '08.5.28 1:12 PM (125.186.xxx.132)

    정말 발이 닳아버렸나보군요 ㅋㅋㅋ

  • 37. 안재환씨
    '08.5.28 2:15 PM (123.248.xxx.29)

    참 어지간히도 급했나보오...-_-;

  • 38. 보아서는...
    '08.5.28 2:21 PM (222.238.xxx.74)

    콧방귀도 않낄것 같은데요.
    지가 상류사회 1% 에 진입했다고 생각하고 사는년 같네요.

  • 39. 퇴출
    '08.5.28 2:50 PM (125.190.xxx.32)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6702
    더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
    말이 필요없음!

  • 40. mbc
    '08.5.28 3:34 PM (222.232.xxx.222)

    에 가서 정선희에 대해 항의했어요.
    근데 그 담당pd도 <듣기 싫으면 듣지 말아라>라고 했대요.
    어이없네요...동네 구멍 장사도 아니고..
    이명박이도 이렇게<먹기 싫으면 먹지 말아라>했는데...세상이

  • 41. 전화는
    '08.5.28 5:33 PM (211.211.xxx.60)

    없나요?
    전화로 항의좀 하게요 피디도 제정신 아니네요
    참내

  • 42. kbs 사이다에도.
    '08.5.28 9:47 PM (211.176.xxx.109)

    하차를 바라는 글 올렸네요..
    많은 사람들이 하차하라고 글을 올렸구요...

  • 43. 윤옥희
    '08.5.28 9:53 PM (61.75.xxx.58)

    난 여자연기자들의 눈물은 믿지 못할것.......

  • 44. ...
    '08.5.29 10:17 AM (211.178.xxx.250)

    이말 하면 이 밑으로 댓글이 얼마나 달릴지 모르겠는데요. 정선희씨 하신 말씀에 틀린 말씀하나도 없는것 같은데요? 전혀 비하 의도도 느껴지지 않구요. 너무 감정적으로 다들 흥분하신 상태인것 같습니다. 정선희씨가 불쌍하네요.

  • 45. 요즘
    '08.5.29 10:27 AM (116.34.xxx.119)

    82 들어오기가 싫으네요.
    정선희가 공인으로서 말 잘못한 건 사실이고 본인도 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겠지만 도대체 정선희 사건 하나로 매일 글이 올라오네요.
    다들 그렇게 한가하신가요?
    나라 안팎이 많이 어지럽고 살기 팍팍한 이 때에 정선희 무슨 말하나 라디오에 귀기울이고
    게시판에 글 올리고 엠비씨 라디오에 항의하고 정선희 나오는 광고주에 전화하고....
    이런 댓글들 읽으면서 참 무지하게들 잘 흥분하시는구나 다른 곳에 관심 둘 곳이 더 많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 46. ..
    '08.5.29 11:24 AM (58.225.xxx.246)

    맞아요.
    정선희가 말 쉽게 하듯.
    너무한다 싶게 아무생각없이 댓글 올리시네요.
    인신공격에 정말 윗 댓글들을 보면 마녀사냥이 딱 맞네요.
    뭐든 적당히.그 발언의 선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눈물로 남자를 꼬셨다니.
    사생활적인것에 일일히 파고들어 무식하다 싶을정도의 댓글,정말 무섭다 싶습니다.
    정말 수준이하네요.

  • 47. 헐...
    '08.5.29 11:57 AM (221.119.xxx.114)

    소고기 먹기 싫으면 먹지마라 그러고
    라디오 듣기 싫으면 듣지마라 그러고

    82 들어오기 싫으면...?
    답은 말안해도 아시죠?

  • 48. 그렇다...
    '08.5.29 12:10 PM (220.85.xxx.145)

    저도 이제야 ...
    생각이 다르다고, 한마디 내 생각이야기 했다고, 그게 비록 옳지 않은 이야기였다고 해도
    한사람의 생활, 인생을 매도할 권리가 여러분들한테 있을까요?
    너무들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 49.
    '08.5.29 10:50 PM (222.233.xxx.80)

    그렇네요. 저도 예전에 82글 고민 스러워서 올렸다가 상처만 받았었는데요

    댓글들을 보니까 너무 하는것 같아 씁니다.

    여러분 이제 그만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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