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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탕큰사발...안녕....

.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08-05-28 11:31:29
고딩때부터 나와함께 했던 새우탕큰사발아...
이젠 너를 다시는 먹지 못할거 같다...
그놈들이 반성하고 좋은먹거리 제공하기전까진...
안녕...안녕....

삼양꺼 컵라면 머머 있을까요?
삼양라면밖에 없나요??
IP : 121.186.xxx.17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5.28 11:32 AM (211.184.xxx.126)

    넘 웃겨요..님...^^고딩때부터 함께해온 새우탕 큰사발...ㅋㅋ

  • 2. 못보신분들을위해서
    '08.5.28 11:33 AM (125.186.xxx.132)

    아 정말 슈퍼에 삼양찾을려구햇더니 몇개 없더구만요 ㅠ_ㅠ.죄다농심.. 삼양말곤 뭐 딴거먹을건없나요?

  • 3. 자~자~
    '08.5.28 11:34 AM (218.52.xxx.34)

    농심 롯데..예전에 안뇽...빠이...

  • 4. 한국야쿠르트
    '08.5.28 11:34 AM (152.99.xxx.137)

    거긴 괜찮나요? 왕뚜껑;;

  • 5. ..
    '08.5.28 11:35 AM (211.47.xxx.19)

    맛있는 라면 있습니다.
    버섯도 크게 들어있고 맛있습니다.

  • 6. 안녕
    '08.5.28 11:35 AM (58.233.xxx.96)

    나의 출출한 배를 채워주던 "신라면"아 이제 너랑 작별할 시간이 온것 같구나...
    난 이제" 맛있는 라면"이랑 남은 인생 보내려 한다...안녕....

  • 7. 오뚜기
    '08.5.28 11:35 AM (118.36.xxx.39)

    오뚜기는 어떤가요?

  • 8. ***
    '08.5.28 11:37 AM (218.52.xxx.219)

    저두 맛있는 라면 추천요 ㅋㅋ 근데 4개 밖에 안들었는데..비싸기까지해요..근데 무지 맛있어요^^;; 그냥 삼양라면은 제입맛에 싱거워서^^;;

  • 9. 무파마
    '08.5.28 11:37 AM (211.37.xxx.210)

    짜파게티...안녕!!1이제부터우리 얼굴보지말자...

  • 10. 신라면...
    '08.5.28 11:38 AM (221.148.xxx.86)

    만 먹었었는데 정녕 안녕이네요. 저도 맛있는 라면과 새로 벗삼아...

  • 11. 모두모두
    '08.5.28 11:39 AM (121.131.xxx.109)

    안녕을 고해야겠네요
    너구리도 안녕 신라면도 안녕 안성탕면도 영원히 안녕

  • 12. ㅎㅎ
    '08.5.28 11:39 AM (218.209.xxx.7)

    갠적으로 전 농심라면을 싫어해서 안먹었었는데 사람들이 다이상하게 생각하드라구요.
    맛도 모르는것.. 이러면서 ㅋㅋ
    갠적으로 삼양라면 진라면 이런 맹맹한 라면좋아했는데
    이제 맘편히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먹을래요.
    삼양라면 짱조아욧~~~ ㅋㅋ

  • 13. 삼양
    '08.5.28 11:39 AM (58.140.xxx.177)

    수타면 괜찮아요.

  • 14. ..
    '08.5.28 11:43 AM (220.78.xxx.82)

    저도 농심꺼 사발면은 잘 먹었는데 이제 절대 안사네요.과자도 원래 안좋아하기도 해서
    어쩌다 한번 아이꺼 사줬지만 ..과자 먹어봤자 좋을것도 없고 그 역시 아쉽지도 않구요..
    라면 정 땡길땐삼양도 맛있거든요.장보러 가면 농심 마크 있으면 절대 안집어요.

  • 15. 저도
    '08.5.28 11:44 AM (211.108.xxx.49)

    삼양만 먹어요. 작은 가게라 없으면 좀 걸어서 더 큰 가게로 갑니다.
    다음에는 꼭 삼양 껄로 가져다 놓으세요~~ 하는 멘트와 함께요. ^^

  • 16. 참..
    '08.5.28 11:44 AM (220.78.xxx.82)

    농심 본사가 영등포 신길동 살때 집앞에 바로 있었거든요,,거기 직원들 보너스 엄청 빵빵하다고
    들었어요 그당시에도..꾸준히 불매운동해야 효과가 나타날거에요..워낙 거대자본이라.

  • 17. 저희집도
    '08.5.28 11:45 AM (211.207.xxx.34)

    남편이 너구리의 광팬이에요~
    지난주말에 제가 입에 침이마르게 설명했더니
    안그래도 이제 너구리도 좀 지겨워지려고 하던차라며
    당장 마트가서 맛있는라면으로 사왔네요.
    아직 안먹어 봤는데 맛있겠지요?? ^^

  • 18. 저도
    '08.5.28 11:48 AM (218.234.xxx.70)

    짜파게티 다 먹어서 이번주에 생협걸로 주문 넣었구요,
    신라면은 삼양라면으로 대체해서 고추가루 팍팍뿌리고 먹으려구요~ ^^
    근데 삼양라면에선 자장라면이 안나오나봐요??
    두눈 부릅뜨고 찾아봐도 없던데요???

  • 19. 저두
    '08.5.28 11:48 AM (210.102.xxx.9)

    신라면의 진한 맛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입맛도 순하게 바꾸고
    혹시나 입맛이 반항하면
    맛있는 김치나 깍두기랑 같이 먹어주렵니다.

    진한 라면 국물보다야 잘 익은 김치가 몸에도 더 좋겠네요.
    생각해보니 신라면 먹을 때는 김치도 필요 없었던 듯.

  • 20.
    '08.5.28 11:48 AM (211.40.xxx.104)

    이참에 라면을 끊었습니다

  • 21. 짜짜로니
    '08.5.28 11:50 AM (211.37.xxx.210)

    삼양에서나오는 자장라면맞죠?

  • 22. Pianiste
    '08.5.28 11:50 AM (221.151.xxx.201)

    못보신분들을위해서님~

    삼양을 다들 고집하시는건
    삼양라면에서 GMO 옥수수를 사용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서랍니다.

    농심 대신 삼양이 아니구요.

    반명 농심은 사용한다고 했다가 지금 폭탄을 맞고있는거죠.

  • 23. .
    '08.5.28 11:51 AM (121.186.xxx.179)

    중요한거 하나!!
    분식집 가서도 라면 머 쓰는지 꼭 꼭 확인하세요!! ㅋㅋ

  • 24. ...
    '08.5.28 11:52 AM (220.127.xxx.75)

    저도 롯데와 농심 불매해야겠습니다. 둘다 망해라~

  • 25. 덧붙여
    '08.5.28 11:52 AM (210.102.xxx.9)

    삼양에선 스프에 사용하는 소고기도
    대관령목장의 우리 소를 사용한다고 했어요!

  • 26. 덧붙여서...
    '08.5.28 11:52 AM (211.108.xxx.49)

    농심에서 예전에 식물성 기름 팜유 어쩌고 하는 거 전부 개구라에요.
    팜유 그거 사실 쇼트닝같은 덩어리 저질 기름이랍니다.
    지들이 그렇게 욕했던, 삼양라면의 우지 가격 몇분의 일이나 될라나...
    양심이 있는 자들이면 그런 거 만들어 놓으면 안되죠.

  • 27. ㅇㅇ
    '08.5.28 11:55 AM (125.177.xxx.177)

    저는 재작년부턴가 신라면 끊고 삼양라면 그 빨간봉지 있죠 그거 먹는데, 그거 먹다가 신라면 먹으면 굉장히 입안이 화끈하고 자극적이에요. 삼양라면 선전 있었잖아요. "그 라면 뭐야?" "삼양라면!" 그 선전 너무 재미있어서 그 때부터 괜찮아 보여서 먹었는데 제 입엔 더 괜찮았어요. 그 이후로 계속 그거 먹어요.

  • 28. 삼양라면
    '08.5.28 12:00 PM (220.90.xxx.62)

    맛있어요.

  • 29. 키키
    '08.5.28 12:23 PM (222.108.xxx.69)

    편의점중 세븐일레븐은 어느계열인가요? 롯데카드포인트가 많이 적립되던데.
    혹시 같은계열인가요? 롯데하구요..그리고 상품들을 보니 롯데것이 많아서요
    제가 모르고 사용하구 있나해서요..코앞에있는 편의점이라요.

  • 30. ㅠㅠ
    '08.5.28 12:25 PM (218.209.xxx.7)

    세븐일레븐 롯데계열입니다.

  • 31. 저도
    '08.5.28 12:31 PM (124.111.xxx.234)

    오늘 맛있는 라면 사왔어요.
    비상용으로 안성탕면 사다놓곤 했는데 이젠... 안녕

  • 32. 이글보고
    '08.5.28 12:38 PM (125.187.xxx.31)

    방금 짜파게티 하나 먹고왓어요;;;; 이미 집에 사둔거라, 얼렁얼렁 먹어치우고^^;; 담부터는 삼양꺼 사먹겠습니다!

  • 33. 새우탕매니아
    '08.5.28 2:04 PM (211.189.xxx.224)

    저도 새우탕 큰사발 무지 좋아하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강조했었는데..
    얼마전부터 안먹고
    삼양라면 먹고있어요
    "새삼스럽게 삼양라면이 이렇게 맛있었나.".놀래는중이에요

  • 34. bye~
    '08.5.28 2:46 PM (210.99.xxx.18)

    사무실 간식꺼리 제가 다 챙겨야하는데
    이젠 농심꺼 국물도 없어여

    새우탕면도 좋아라했는데
    이젠 잊어야할...

    내가 할수있는게 고작 이런 작은것들뿐이지만
    이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될거라는 희망만은 가지고

  • 35. 많이
    '08.5.28 5:56 PM (59.12.xxx.135)

    먹고 많이 찾이 찾으면 당연히 취급하는 가게도 많아집니다. 농심이 씨가 마르는 그 날까지 아자!

  • 36. 저두
    '08.5.28 8:29 PM (59.14.xxx.63)

    어느날인가부터 농심 라면 맛이 이상해서 안먹어요...
    안정탕면이랑 신라면 참 좋아했었는데...어느 순간부터 좀..느끼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삼양으로 바꾼지 오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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