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수막달기 불법인가요?
주변 어디를 봐도요.
이동네 아파트도 대단지인 데도요.
현수막을 달아볼까하는데,불법인지 궁금합니다.
신청해서 이웃들과 나눠달고 싶은데,그분들한테 해 끼치고 싶지않아서요.
1. .
'08.5.26 11:49 AM (219.254.xxx.86)불법아님.
이불이라구 우기셈~2. ..
'08.5.26 11:49 AM (67.85.xxx.211)불법아닙니다.
3. 아니랍니다.
'08.5.26 11:50 AM (64.180.xxx.12)현행법상 규제할 방법이 없답니다.
아니면 포대기 위에 꿰매서
단속 나오면 우린 이걸 덮고 잔다고 주장해도 괜찮을 듯.^^4. 저는
'08.5.26 11:53 AM (61.77.xxx.43)주택사는데 베란다도 없고 달 곳이 없어요.
1층이 상가라서 창밖으로 메달자니 밑에 상가 간판이 가릴 것 같아 그러지도 못하고요
결국은 그냥 창문에 커튼 걸 듯 매달았어요.
밖에선 잘 안보일 거 같은데..
그래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어서요..
달 곳도 없고.. 그렇게라도 달았어요. 잘 안보여도 누군가는 한번쯤 볼 것 같아요.5. ..
'08.5.26 11:55 AM (61.252.xxx.33)전 달고 싶어도 22층이라... 누가 봐줄까 싶어 못달고 있어요.
6. 저도 주택이라..
'08.5.26 11:56 AM (211.37.xxx.210)마땅히 달곳이없어서 자동차스티커 달려구여...
7. 윗님
'08.5.26 11:56 AM (116.42.xxx.141)22층이라도. 대문앞이라도 다세요. 저희집도 잘 안보이는데 종이에다가 크게 아까 써놨어요
미국쇠고기반대한다고요.8. 원글..
'08.5.26 11:57 AM (121.140.xxx.198)태극기 휘날리듯 방방곡곡 휘날리면 이보다 더 좋은 홍보는 없다싶어서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뭐라할지 몰라도 점점 많이지면
조중동 효과보다 더낫지 않을까 싶네요.9. 아닐걸요?
'08.5.26 12:05 PM (220.117.xxx.59)일주일째 걸어놓고 있습니다.
10. 저 오늘
'08.5.26 12:18 PM (218.55.xxx.215)저 오늘 달았습니다.
좀더 현실적인 문구로 (이명박님 내려오세요...등등) 으로 또 주문할 생각입니다.11. ..
'08.5.26 12:36 PM (220.127.xxx.198)베란다에 걸어 놓은지 4일째 됩니다..
처음엔 솔직히 쑥스러웠습니다..하지만 만지작거리는 절 보고 고등학생아들이. .
자랑스러워(?)하며 달아주더군요..
여긴 아파트촌이라 너무 많은 베란다들이 있는데..사방팔방 둘러보아도..없더니
저~~어기 딱 한집 드뎌 눈에 띄네요..불끈 ..반갑다..그러나 더이상..
아침에도 한바퀴..베란다에서 ..부엌창앞에서..서성거려보지만 아직은 없습니다..
저 많은 집들중에..그렇게 교육열은 높은 동네가..학원정보가 너무나도 빠른동네가..
체험학습열기도 너무 높은동네가..막막합니다..여기는 일산신도시입니다..12. ..
'08.5.26 12:38 PM (220.127.xxx.198)불법은 아니랍니다..
저도 혹시 뭐라 그러면 테이블보라고 우길려구요..빨아서 말리는중이라고..ㅎㅎ13. 어제
'08.5.26 12:53 PM (211.106.xxx.53)베란다에 달았습니다.
앞베란다가 산을보고 있어서, 참새만 보고 갈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더니
남편이 뒷베란다에 내걸었네요 ^^
저는 작은 스티커 만들어서 우리집 우편함에도 붙였구요
계단식이긴 하지만 배달하시는분이라도 보시라고
현관문에도 A4사이즈 스티커 붙였습니다.
그나저나 앞집사시는분 여의도@@@교회 다니시고 국@신문 보시던데
우리집땜에 속좀 불편하실까봐 심히 걱정중입니다. ㅋㅋ14. 오잉!!
'08.5.26 1:34 PM (58.143.xxx.56)"저 오늘"님 그렇게 문구 써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