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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잠그는것 -정확한 정보 아시는분
거실엔 반만 열어뒀는데 절약효과없다면 다 열고 사용하려구요 -괜히 춥기만 춥고 절약효과없을까봐서요
1. ..
'09.11.19 12:15 PM (118.222.xxx.237)저도 전에 관리실 아저씨가 다른일로 왔다가 가르쳐주셨는데요.
방방마다 줄이는 건 소용없구요. 미터기가 천천히 돌아가게 조여주시고 가셨어요. 그럼 하루종일 틀어도 전에비해 20%정도만 나올거라면서요.
전엔 난방에 불들어오면 미터기 돌아가는 소리가 냉장고 소리처럼 크게 들리고 난방비도 엄청 많이 나왔거든요. 난방비 무서워서 계속 틀지도 못하구요. 처음 셋팅된대로 멋모르고 쓴거죠.
지금은 난방스위치에 불 들어와도 소리 거의 안들리고 하루종일 따뜻하게 쓰고 있어요
전엔 미터기가 팽글팽글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관리실사람 불러서 미터기 천천히 돌아가게 조여달라고 하고 밸브는 모두 열어놓으세요. 이건 난방비에 상관없다더라구요2. ..
'09.11.19 12:17 PM (118.222.xxx.237)저희집은 20년 넘은 아파트라 거실장 안에 미터기랑 밸브가 숨겨져있어요.
그리고 지역난방시스템이라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관리실에 함 문의해 보세요.3. 보일러벨브
'09.11.19 12:30 PM (122.42.xxx.21)네~전에 티브에 잠깐 나왔었는데 난방방식에 따라 다르다고 한거 같은데
뭔소리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관리실에서 벨브같은것도 조여주는군요
두분 감사합니다4. 개인적인 견해
'09.11.19 1:01 PM (110.10.xxx.29)보일러 밸브를 방방마다 조절하는거는 포인트가 방문을 닫는 거에요
안쓰는 방(거실)은 보일러 밸브 거의 잠그고..
애들은 덥다고 난리니 조금 잠그고
방 하나는 다 틀어서 따뜻하게 하고..
그렇게 하고 방문을 닫아놓으면 방 하나는 절절 끓으면서도 난방비는 많이 안나왔어요
차라리 방하나가 절절 끓는게 낫지
온도는 높은데 바닥은 냉기가 도는 설정은 싫더라구요
거실에서는 오리털 조끼 입고 있어요..ㅎㅎ5. ..
'09.11.19 1:40 PM (121.162.xxx.130)밸브반절만 열어놓으니까 뱅기날라다니는 소리나던데..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니까 나가야하는 양은 많은데 통로가 넘 좁으니까 소리가 무섭게 나더라구요
그냥 안쓰는방은 밸브잠그고 문닫는게 나을듯해요~6. (사례)
'09.11.19 1:59 PM (210.216.xxx.10)저도 겨울마다 보일러 값이 부담되서 두가지 방법을 다 해봤어요.
저희집은 밸브가 5개(방3개,거실,부억) 입니다.
1.거실과 안방만 열어놓고 나머지 밸브는 잠근다.
2.전부 열어 놓는다.
결론, 두가지 방법 모두 가스비 나오는게 비슷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주변에 물어보기도 했는데, 결론은 다 열어서 따뜻하게 살자였어요.
보일러 자체가 직렬식이나 병력식이냐의 차이에 따라 사용 요금의 차이가 있다더군요.
또한, 온수 사용량이 많으면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구요,
온수를 사용하지 때도 수도꼭지가 온수쪽으로 위치해 있으면 센서가 감지를 해서
보일러가 열을 낸다고 하네요?
항상 수도꼭지를 냉수방향으로 돌려놓는것도 가스비를 줄이는 한 방법이랍니다.
참고하시길..7. 원글이입니다
'09.11.19 2:42 PM (122.42.xxx.21)감사합니다
벨브가 4개인데 하나는 잠궈뒀고(드레스룸)
애들방,안방은 완전히 열고 거실은 반쯤 열고 이렇게 지내거든요
근데 거실이 넓은형이라서 열손실이 많을듯해서 다 열기는 가스비가 겁나고
닫고살자니 춥고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사례님 ~ 구체적인 설명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