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66...
참나..
대운하에 대해서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는데..
왜 이야기 안했냐면.. 하도 얼척이 없어서 안했다.
같잖아서 안했다고..
씨.박이 이 미친새끼야.. 대운하가 당최 가당키나 하냐?
어느 미친놈이 운하 이용하겠냐?
대운하 졸라게 크게 팔겨? 아니잖어..
어느 미친놈이 인권비 많이 들고, 수로 이용비 많이 들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리는 운하 이용하겠냐?
너 정말로 가격 경쟁력이 생길거라고 생각하냐?
인천 앞바다로 가면, 훨씬더 큰배로, 더 적은 인원으로, 더 빨리 갈수 있는데?
13노트(속도의 단위, 시간당 움직이는 해리) 정도 되는 배면, 20시간이면 인천에서 부산항 까지 들어간다..
그리고 니들 말대로 운하 통과하는데, 3일정도 걸린다..
그럼 3일간 고용된 인력은?
그리고 배가 작으니깐, 두당 운송할수 있는 화물이 더 적어 지겠지?
그럼 당연히 인권비는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 가겠지?
거기다가, 갑문 통과할때, 공짜로 안보낼꺼지?
씨.박이 이 미친새끼야.. 인천서 부산까지 배로가면 화물차로 가는것 보다 훨씬 더 싸게 먹히는데도
가격 경쟁력 면에서 빵빵한 화물선이 있는데도, 왜 화물차로 보내겠냐?
화물차로 가면 5시간 정도 걸리는데, 꼴랑 15시간 줄일라고 비용 더 들여 가면서 화물차 쓰는거다.
근데 그 화물선보다 경쟁력 떨어지는 운하를 이용하라고?
이제 그만 농심에 맡겨둔 대가리좀 찾아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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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하도 얼척이 없어서 그동안 말을 안 하셨다는 분 글입니다.
필승단결 조회수 : 818
작성일 : 2008-05-25 12:26:17
IP : 125.184.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필승단결
'08.5.25 12:26 PM (125.184.xxx.192)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66...
2. ..
'08.5.25 12:29 PM (211.41.xxx.203)농심에 맡긴 대가리ㅎㅎㅎㅎㅎㅎㅎ
3. ㅋㅋ
'08.5.25 12:30 PM (211.186.xxx.148)농심에 맡겨둔 대가리...우하하하 ,,미친 * 하는짓마다 무뇌아짓만 하더니
정말 새우깡에 잇던 대가리가 그넘 대가린가 봅니다4. 게다가
'08.5.25 12:52 PM (116.120.xxx.130)배에다 물건 올리면서 드는 크레인값은 어쩔건데??
좁디좁은 국토에 물길이라니 ...
게다가 도심에 물길 통과시킬것 아니면
목적지까지 보내려면 어차피 화물차 대야 할것 아니야??
화물차로 배까지 실어다 거기서 크레인으로 배에 싦고 3-4일걸려가서
다시 크레인으로 받아서 화물차에 싦고 공장까지 가야한다는거냐??
차라리 평화의 댐이 낫다
참 예전에 댐 진다고 코흘리개 돈까지 뺏어다 자기주머니 불리던 대통령도 있었지 싶었는데
차라리그게 낫다 싶을줄이야...5. 스페셜키드
'08.5.25 1:18 PM (61.84.xxx.26)해서는 안될일과 해서 해야하는일을 구분을 못하는거죠.
또 그 내게 이익이라면 하는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것인지...6. ...
'08.5.25 1:48 PM (59.13.xxx.46)농심에 맡겨 둔 대가리....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울다가 웃다가 정말 헷갈립니다.
정말 그 대가리 좀 빨리 어떻게 안되나요...아.. 그 대가리 때문에 미치겠다....광우병 소 먹기도 전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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