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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열받은....정선희 음성파일 듣고 ...
그냥 이야기만 듣고 글만 봤을때는 다들 너무 과열이다... 정선희씨도 요즘 시국이 이런데 조심 좀 하지... 싶었는데...
헉~~ 이 뭐... 개나리...
딱 떠오르는 단어...
'도매금'
순수한 마음에 촛불챙겨간 엄마, 아이들까지 모두 도매금으로 넘겼군요...
한순간의 말실수로 넘기기엔 너무 정 떨어지네요.
혼자 씩씩대며 뒷북 지대로 치고 있습니다....
애청자였고 그간 똘똘하게 봤더니만... 가슴은 차가운 사람이군요...
으~~~
1. 일부러 안들음
'08.5.24 1:12 PM (124.49.xxx.85)MBC라디오에 전화할려구요.
듣기 싫으니까 MC교체해달라구요 . 예전에 김원희 좋았는데.2. 그거
'08.5.24 1:24 PM (218.55.xxx.215)그거 말실수라고 하시는 분들 .....전 진짜!!!~~~이해가 안되요.
그거 아주 작정하고 한마디 하고 싶어 근질거리다가 엉렁 뚱땅 갖다 붙인게 너무 표나던데....
더 기막힌건 " 오해"래요. 어디서 많이 듣던 어법인데....ㅡ_ㅡ3. .
'08.5.24 1:25 PM (210.222.xxx.142)저는 녹음방송 발언보다, 어제 생방송으로 사과하는 꼬라지가 더 기도 안차더군요.
마지못해서.. 본의 아니게 어쩌구하는 꼴이 정말.. 뚜껑 열리게 하더군요.
진심으로 사과한마디 했다면, 이렇게 열받지는 않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사실 실수라기보다 본심이었겠지만..)
뒤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게 매듭될 수도 있는 문제인데..
하고 싶지 않은 사과를 하니, 그 모양이 된거겠죠.
끌어내려야 합니다. 반드시.4. 조리
'08.5.24 1:27 PM (219.254.xxx.85)안재환 홈피가니 정선희 두둔하더라구요. 사과를 정중히 했으면 넘어가려했지만 이거야 원 mb랑 똑같은 스탈로 해버리니..더 부글거림.근데 어느님 말씀처럼 그 둘이 닮았어요..
5. 오늘도
'08.5.24 1:28 PM (222.101.xxx.12)정선희 하는 프로에 글올렸습니다.
촛불들은 엄마들의 마음을 지가 100분의1 1000분의1이라도 아는지...
어느분 말씀을 빌이서 口業 구업을 지으면 않된답니다.6. ㅎㅎㅎ
'08.5.24 1:29 PM (218.52.xxx.34)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6702
요런것도 있어요..각종서명에 치어 죽을것 같지만..그래도 한표 꾹 눌렀어요.7. .
'08.5.24 1:59 PM (221.147.xxx.52)이여인네 꼭 찍어내려야 합니다
8. 후후
'08.5.24 2:13 PM (218.232.xxx.31)대충 사과하는 척하고
대충 뭉게고 눌러앉아있으면
대충 다 넘어가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겠죠.
어찌나 명박스러운지.. 쥐선희 !!!9. 내가 만약
'08.5.24 2:25 PM (221.147.xxx.52)안재환이라면.....
자기부인 정말 사랑한다면...
진심에서 우러난 짧은 사과라도 시켯을거 같아요.
정선희씨 만에 하나 오해라고 해도.
공인으로서 실수한거 맞으니까요.
그리고 훗날 본인이 열심히 사는 모습보여주면
다 이해될텐데
지금 아무것도 아닌 자존심으로 일을너무 크게 벌이네요.10. 근데
'08.5.24 2:29 PM (218.232.xxx.31)안재환도 이명박 열혈 지지자라던데요.
그러니 아마 둘 다 똑같은 생각하고 있겠지요.11. 그나물에
'08.5.24 4:04 PM (121.169.xxx.32)그밥들.. 담당 피디랑 농담하면서 감기 학률보다 더 낫다고
그말을 그대로 방송하고........
감기야 온갖 약들이 있고 낫는 병이지만,고아우병은 한번 그리면 그대로 죽는날 기다리는
끔찍한 전염병인것도 방송은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