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1아이 영구치 실란트 해주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712
작성일 : 2008-05-24 12:43:31
어떤엄마는 안좋다 어떤 엄마는 좋다고 어제 한참 얘기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다는 엄마는 충치예방된다고 하고 어떤엄마는 별 효과 없다고 하고 하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58.141.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과?
    '08.5.24 12:55 PM (220.78.xxx.82)

    저도 딸아이 초3이지만 작년부터 어금니 영구치 나오는대로 3개 해주고 이제 1개 해주면
    되는데요..괜히 한건가요?;;치과가서 한개당 5만원이던가 주고 하려니 부담되더라구요.
    별효과 없나요?

  • 2. 호호
    '08.5.24 1:27 PM (207.6.xxx.28)

    제가 하도 치아에 한이 맺혀서...
    아이 영구치 날 때부터 불소도포, 실란트 다 해줬습니다.
    부계도 치아가 약한 편이라서 유전적으로 취약한 건 분명한데,
    심혈을 기울인 결과 지금 충치가 하나도 없습니다아아아~!
    저는 찬성 입장!

  • 3. 저도 찬성!
    '08.5.24 1:46 PM (123.215.xxx.37)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면 그래도 해보고 그냥인게 낫지 않을까요?
    유치원때 1번, 초3때 한번 해줬더니
    충치 하나도 없고 좋던데요^^

  • 4. 마뜨료쉬까
    '08.5.24 1:50 PM (221.153.xxx.37)

    실런트는 치아의 아주 미세한 골을 치과재료로 메꾸는 예방법인데요
    일단 충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부분 레진으로 살짝 떼우고 실런트를 하게 됩니다.
    일단 실런트라는게 아주 미세한 골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흐름성은 아주 좋은데 깨지거나 떨어져 나갈 확률이 많아요...강도는 약하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메니큐어 같은걸러 치아 씹는면을 코팅해주는건데
    일단 좋다 별로다 의견이 많더라구요
    좋다는 사람들은 실런트로 미리 에방해서 충치가 없는경우고
    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돈들여서 실런트 해놨더니 충치 생겼다,,,,,뭐 이렇겠죠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해주되 떨어져 나간곳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구요

    치아의 모든면에 실런트를 바르는게 아니니 다른부분이 썩지 않게 에방해주고(불소도포나 식이조절 . 양치질)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 5. 전 찬성
    '08.5.24 2:13 PM (219.240.xxx.237)

    모든 게 예방이 최우선이죠..
    어렸을 때 부터 울엄마 다른 건 몰라도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가서 정기 검진 받게 하시고
    암튼 치아에 관한 건 엄청 관리 해주셨드랬죠...
    물론 영구치 실란트 당연히 했구요...
    그 덕분인지 꾸준한 관리 덕분인지는 몰라도 영구치에 충치 하나 없습니다...
    실란트 해주시고 꾸준히 정기검진 해서 치아관리 해주세요...

  • 6. 초등1학년
    '08.5.24 5:11 PM (219.241.xxx.221)

    보건소에서 영구치 4개 실란트 해 줍니다.
    1개당 5000원 미만이었던 것 같아요.
    사시는 곳 보건소에 알아보세요.

  • 7. ...
    '08.5.24 6:07 PM (59.13.xxx.46)

    저도 보건소에서 큰딸아이 실런트 해줬는데 너무 어설프게 했는지 금방 다 떨어져버려서 돈만 날렸어요. 치과에서 제대로 돈 주고 다시 했더니만 지금 고1인데 충치가 하나도 없답니다. 초3인 둘째도 영구치 올라오는대로 실런트 해주고 있어요. 큰딸은 밥 먹기 싫어해서 밥 한끼 먹이려면 2시간이 걸리고 간식도 무척 좋아하는데 충치가 없어서 실런트 해준 덕분인가 생각하는데요. 치아는 예방하는게 훨씬 비용이 덜 든답니다. 이빨값 장난이 아니잖아요....

  • 8. 저도
    '08.5.24 9:30 PM (61.78.xxx.181)

    찬성이여,,,
    가까운 치과 잘 알아보고 선택해서 다니세요..
    한번 간곳에서 실란트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다니면
    깨진부분들 그냥 채워준답니다....
    저도 그 곳에 아이들과 가면서 정기검사하는데
    상태가 안좋으면 대충 스켈링해주네요 물론 아주 심한부분들만 해주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473 ★★ 방통위 감사청구로 민변과 통화했어요. 자료좀 모아주세요 ★★ 4 ⓧPiani.. 2008/05/24 477
386472 좀 전에 대구사람인 친구랑 통화를 했습니다. 11 저는 부산사.. 2008/05/24 1,219
386471 일산에 장난감백화점..인테리어샵 가볼만한곳? 2 이사온지한달.. 2008/05/24 884
386470 경향신청했더니 3 신문 2008/05/24 1,104
386469 코스트코 벽걸이 에어컨 구입하려는데 6 에어컨 2008/05/24 846
386468 새로 장만한 대리석 식탁인데요 원래 이렇게 잔 기스가 많나요 5 형제맘 2008/05/24 1,524
386467 정선희 퇴출아고라 서명입니다./[펌]어제 오후 정오의 희망곡 담당 피디와 통화했습니다. 20 파스좀;;;.. 2008/05/24 3,771
386466 여름용 아동신발 퓨마껀데.. 4 ... 2008/05/24 924
386465 법조계에 몸 담고 계신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 82쿡 나사모 카페 1 풀빵 2008/05/24 589
386464 사진, 동영상 둘 다 잘되는 디카 추천해주세요 4 디카 추천 2008/05/24 285
386463 mbc만 봅니다. 7 mbc 2008/05/24 530
386462 핸펀이(기계만)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궁금맘 2008/05/24 358
386461 저! 현수막 받았어요!! ㅎㅎ 8 ㅎㅎㅎ 2008/05/24 717
386460 조리] 발꼬락 안아프고 폭신한거 추천해주세요. 조리 2008/05/24 213
386459 잡지 8 .. 2008/05/24 734
386458 노블리스 오블리쥐...뜻을 알려주세요. 11 무식해서.... 2008/05/24 2,028
386457 광화문 물대포사진...아고라펌>>> 11 .. 2008/05/24 1,011
386456 뒤늦게 열받은....정선희 음성파일 듣고 ... 11 클로바 2008/05/24 1,225
386455 이번엔 한 번 웃어보시죠 ㅎㅎ- 무한도전 청와대편 3 한심한 쥐박.. 2008/05/24 1,000
386454 어머니의 절규 6 비비케이 2008/05/24 961
386453 (펌) 이대로 가면 광주항쟁 이상의 민중봉기는 반드시 일어난다. 6 한심한 쥐박.. 2008/05/24 734
386452 초1아이 영구치 실란트 해주는게 좋을까요? 8 .. 2008/05/24 712
386451 오바마 '한미 FTA 원천봉쇄'에 2 Mb 쇼크 먹어 9 한심한 쥐박.. 2008/05/24 1,003
386450 한겨레와 경향만 빼고 정부광고를 했다네요. 3 언론통제 2008/05/24 637
386449 수원 연화장가는길 문의해요 4 .. 2008/05/24 1,332
386448 경향신문 구독하시는 님들 보셨나요?? 5 기분 쪼아~.. 2008/05/24 951
386447 열이 좀 떨어진 애기 오늘 저녁에 머리만 감겨도 될까요? 5 애기엄마 2008/05/24 400
386446 급>> 쌀에 곰팡이 핀거면 버려야 하나요? 2 곰팡이 2008/05/24 490
386445 ★★ 82쿡 나라사랑모임 공지입니다.★★ 2 풀빵 2008/05/24 554
386444 구리 청과물 시장에서 과일 저렴하게 살수 있나요? 2 즐거운 토요.. 2008/05/24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