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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과 아이를 같이 키우게 될 경우에.....
저에겐 이제 생후 50여일을 갓 넘긴 남자아기가 있구요.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님의 손주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제 남편이 외아들이고 제가 임신하신 걸 아신 후부터 아들을 은근히 원하셔서인듯해요...
지난번 산후조리기간 중 시어머님께서 한 이틀간 저희집에 와계셨는데
아기를 데리고 주무시겠다는걸 제가 밤중에 젖을 물려야 된다고해서 제가 데리고 자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제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에 저희방에 들어오셔서 아기를 데려다가 어머님옆에서 재우더라구요.
종일 아가 안고 계시고....어머님 팔목이 많이 안좋으신 편인데도 불구하고 종일 아기 안고 있는거며, 본인이 혼자서 목욕시키시려고 하시는거며.......암튼 손주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맘이 각별하세요.
어머님 시댁에 가신후에도 매일 전화하셔서 "ㅇㅇ 뭐하니. 너무 보고싶다. 추운데 이불 잘 덮히고 재워라. 아기한테 말 많이 걸어줘라. 많이 놀아줘라..등등등" 이야기하십니다.
여태까지는 그래도 같이 살지 않으니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는데
곧 시댁에 들어가 살면
어머님과의 육아방식 차이로 인해.....완전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의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 같아요.
물론 어머님은 저하고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지혜와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지만,
제가 그래도 엄마인데....
시어머님이 마치 제 아이 엄마인냥 하시는건.....좀 속상할 거 같아요.....(가끔 시댁가는데, 갈 때마다 조금씩 느꼈거든요)
제 아이, 어머님의 손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그러는 줄 ....물론 알고 있지만...
암튼 육아방식이 서로 다를경우(전 주로 책에서 본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어머님의 제 아이를 너무나 독차지 하려고 하실경우(이건 표현이 좀 그러한데, 이런느낌을 시댁갈때마다 받아서요...-.-) 어떻게 저의 싫은 감정을 표현해야하는건지 고민이 좀 되네요.
1. ㅎㅎ
'08.5.20 3:58 PM (121.169.xxx.197)어머님 말씀대로 하시면 됩니다~
전 직딩이고 울 아가도 울 어머님이 봐 주십니다..
많이 멕이고,, 얇게 입히라는데도 내복에 집에서 보통 3겹 입습니다..ㅠㅠ
의사한테 얘기해서 말씀을 2번 3번 말씀드려도 의사가 얼마나 아냐~ 입니다..^^;;
애기 매일 먹이시고, 벌써 6개월에 밥 주십니다..ㅠㅠ
애기 똥꼬 헐었다고 약 하루에 2번 발르라는거 기저귀 갈으실때마다 바릅니다..
다 지워졌다고~ ㅠㅠ
할말이 정말 6시간 풀어낼 만큼 있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귀한 손주 죽이진 않으실텐데요..ㅠㅠ
가끔 태클 걸어드리고요..(잘못된 육아상식으로 정말 돌이킬수 없음 어쩝니까)
남편 잘~ 교육시켜 아가는 엄마 소속이라고 생각하게 하시구요
강산이 3번 바뀔동안 육아도 많이 바꼈다고 인지 시키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지나서 별로 상관없는(아가 목숨에 별 영향없는)거에는 목숨걸지 마세요 ㅠㅠ2. 전
'08.5.20 3:59 PM (125.177.xxx.139)울 시아버님이 그러세요..
시댁만 가면 애를 확 뺏어다가 집에 올때까지 놓지를 않으세요
젖 줄때만 제가 안고요..ㅠㅠ
혹시..직장맘이세요?
아이는 제1양육자를 알아보고 따른대요..
울 딸도..7개월 넘어서부터는 항상 저만 바라봐요..
시댁에서는 서운한 눈치시지만..제가 잘 말씀드렸고요..
제1양육자와의 유대관계가 중요한 시기다..
아이를 위한 것이니 이해해 달라..
지금은 엄마랑 꼭 붙어있어야 나중에 정상적으로 독립할 수있다..
직장맘이시면..아이가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월등히 많으니까
님이 많이 힘드실꺼 같아요
제 친구는 입주 아주머니가 제 1양육자가 되어서..
아이가 입주 아주머니만 따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마음 비우시고..한 2-3년만 참으시면..
아이는 엄마에게 다시 돌아오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울 시아버지가..아이를 사랑하시는 건 감사하나..
모랄까..아이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과자를 많이 준다던가..아이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실때 옆에서 많이 화가 나는데..
제가 주장하는 육아관은 조곤조곤 말씀드리고 있어요
남편도 옆에서 도와주고요..
내 아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님도..아이를 우선시 하는 방향으로 항상 생각하시면..
서운함이 많이 가시지 않을까요..3. 어휴
'08.5.20 4:07 PM (116.44.xxx.69)먼저 아기 둘 낳아 기른 엄마로써... 원글님 불쌍합니다..
불쌍하다는 표현을 써서 죄송하지만, 이 표현은 몇 년전의, 지금보다 어렸던 저를 보는 듯하여 하는 말이예요.
제 경우에는 시어머니의 손주 사랑하는 마음에 하신 일들로, 우리 아들에게 평생 미안함을 떨칠 수 없는 일이 몇 번 있었기도 했고...
학교갈 때가 된 지금도, 어린 둘째도, 넘어졌다 울면서 일어나 저에게 오면, 시어머니가 뺏어가듯 안아서 달래주죠.
할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도 필요하다며, 저에게는 못 하게 하시는 일들 다 해주시죠.
얼마나 사랑?하시면 시어머니 가슴에 우유묻혀 빨리고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 하더군요.
가까이 살아도 이런 경우에 문제가 많은데, 같이 사신다니..
가장 문제는 가끔은 내 아이를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예요.
알아서 하세요, 하고는 문 닫고 들어가고픈... 마음의 문을.
그러지 않으려 일부러 마음 강하게 먹어야해요.
합가를 피할 수 없다면, 그냥 하루라도 빨리 내 할 말 하는 연습하시고, 나쁜 며느리 되건말건, '내게는 아이와 남편에게 좋은 엄마, 아내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마음에 집중하세요.4. 그러지 마세요.
'08.5.20 4:23 PM (121.182.xxx.211)휴직이나 기타 방법이 없을까요
전 친정엄마가 쌍둥이 중 하나를 키웠네요.
저랑 친정엄마가 음식을 해도.
무조건 할머니꺼가 더 맛있어..합니다.
친정아버지와 남편사이엔 당연히 할아버지가 우선입니다.
솔직히 친정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잘하죠.뭐든 아이 위주입니다.
그나마 친정부모니 이정도 참지..시부모였다 생각하니 머리 아픕니다.
현재 제가 데리고 있어도..마음은 친정에 가있고..문젠 제 말이 하나도 안먹힙니다.(과도한 표현아니구요.양육도 말이 먹혀야 되지..씨도 안먹히는데..엄마가 아니라 해하려는 사람입니다.
)
딸..생선 잘 먹습니다.
허나..친정이나 친정 근처만 와도............생선 안먹습니다.친정엄마가 안먹거든요.
대화도 항상 할머니가..할아버지가..합니다.
아이도 스트레스죠.하지만..저도 너무 힘듭니다.
이래서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 하나 봅니다.
솔직히..안키우니 정 없습니다.
현재 8살인데..26개월까지 친정엄마가 키웠습니다.
저도 간간히 봤지만...힘듭니다.
친정엄마도 이런데..시엄마는 말할것도 없습니다.허파 뒤집어질듯..5. 음..
'08.5.20 4:53 PM (211.218.xxx.33)답글 달려고 로그인했네요..
1.지금이라도 합가를 안할수 있으면 안한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ㅡ..ㅡ 이구요ㅜㅜ
2.직딩맘이시면 육아에서 일정부분은 시어머니께 맡길 수밖에 없지만
남편과 함께 가이드라인을 생각하셔서 정하셔야합니다.
즉 애는 꼭 엄마고 데리고 잔다!!!!!!!!(사실 남편은 싫어합니다..하지만 육아에 있어서 주도권을 가질수 있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엄마가 쉬는 날이나 퇴근이후는 아이는 엄마와 함께 꼭 시간을 보낸다.
등등 많겠지요.
먹이는거 입히는거 정말 다 안맞습니다.
3.전업주부시라면, 외출할때도 꼭 아이 데리고 나가시고
항상 아이 거두는거 꼭 다 하세요.
4.제일 중요한것은
지금 내아이의 이순간은 지나면 다시 안온다는것 명심하시고
다른건 다 양보하시고 굽실거리셔도
육아에 있어서는 꼭!! 님의 의지를 밀고 나가세요!!!!!!!!!!!
안되는 것은 안됩니다!!하고 말씀하시고
예전에 다 이랬다 니거 머 아냐 하셔도 주눅들지 마시고
제 방식대로 하겠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처음이 젤 중요합니다!!
처음에 얼마간만 그래 놓으면 다음부터는 좀 눈치도 보시고
물어보고 하십니다.
내새끼는 내가 책임지는 겁니다
시어머니 마음대로 키우게 해도 나중에 안좋은 일은 다 애미탓이니
결국 님의 책임입니다
내가 책임질일 내가 권리를 행사하세요!!!!!!!!!!!!
잊지마세요
처음 합가한 후 그 처음이 중요하다는것!!
님 목소리를 꼭 강하게 내야합니다.
안그럼 줄기차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해요..6. ㅠㅠ
'08.5.20 4:53 PM (59.7.xxx.145)시어머님들의 열의가 대단들 하시군요...
요즘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할 것 없이 모두들 어머님들 생활 하시느라
손주들 안봐주신다고 고민하는 며느리 딸들도 많던데
너무 사랑이 넘쳐도 문제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7. ㅎㅎ
'08.5.20 5:41 PM (116.127.xxx.104)같이 살지는 않지만 저희 어머님도 손주사랑이...^^
근데 문제는 반대급부로....
그 귀한 손주를 귀하게 대하지 못하는 며느리가 못마땅해 지신다는 거죠....
예를 들면 목욕시키는데 옆에서 계속 지켜보시면서 감시하십니다...
손부터 담궈라...애를 그렇게 확 집어넣으면 어떻게 하느냐...
머리를 감겨라..
꼭 제가 뭔가 잘못하길 바라시는 것처럼 지적할 사항을 찾으세요..-_-;;
시댁가면 애가 땀띠가 났는데도 수건을 무려 4개나 덮어놓으셨어요
애가 울어서 침대로 갔더니 수건을 꺼냈는데, 또 수건...
꺼내니 또 이불, 근데도 또 수건...
애가 땀을 줄줄 흘리면서 벌겋게 익어 있더군요...
겨울에 갔을 때는 집안 환기 절대 안 시키고 문 꽁꽁 닫고 보일러 왕창 돌리셔서
어지러울 정도였어요.....
저희가 넘 힘들어서 잠깐 베란다에 애기 데리고 나가면 난리나십니다...
애기 기침하면 저 죽습니다...
어딜 데려갔길래 저리 기침하냐고..감기 걸린 거 아니냐고.....
저희 시댁방문 10일전부터 소파에 방석 다 빨고, 거실에 이불 깨끗이 빨아두셨다고
자랑하듯이 말씀하셨어요....
근데 시댁가니 "애가 이렇게 푹신하고 포근하게 감싸줘야 좋아한다" 하시면서
방석으로 애를 감싸고 돌아다니세요....
(우리가 엉덩이로 그냥 앉았던 그 소파의 방석 말입니다..-_-;;)
그건 참았는데...제가 방석으로 애기 감싸고 안 다닌다고 불만스러워하세요..
웃긴건...제가 시댁에 있는 동안 청소하는 거 한번도 못봤음..
물론 바쁘셨지요.....하지만 한번 빨면 뭐합니까...청소를 안하는데...
그 먼지는 다 어디 가냐구요...
결론은요....
시어머니의 방식이 100% 옳은 방식이고 원글님 하는 건 모두 못마땅해 하실 껄요~
저희 어머님이 애기 안고 계시는데 제가 왔다갔다 하면
애기가 저를 쳐다보느라 고개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면
그것도 질투하셔서
"니는 엄마가 머그리 좋다고....할머니가 안아주는데도 엄마를 쳐다보냐.." 이러세요
애가 엄마 보는 게 정상이지...그럼 할머니를 더 좋아하는게 정상입니까....T.T8. 덧붙여..
'08.5.20 5:43 PM (116.127.xxx.104)(언제부터 시댁얘기만 하면 이렇게 흥분이 되는지...-_-;;)
저희 어머님...6개월된 애기 기저귀 갈아주면서 "쉬~쉬~" 하십디다..
이래야 빨리 기저귀를 뗀다면서...
그냥 하시고 싶은데로 하게 뒀어요...
그랬더니 저보고도 하래요....(혼자 하시지..왜자꾸 강요는 하시는지..)
애가 이유식 먹다가 똥누려고 힘을 주니..
옆에서 "응~가! 응~가!" 한 5분 하셨지 싶습니다...
애가 이유식이 응가인줄 알까 무서버요....ㅋㅋㅋ9. 아기엄마
'08.5.20 5:55 PM (125.186.xxx.61)일단 말리고 싶어요. 시댁에 안들어가시면 안되는지...
전 이제 14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에요. 시어머니랑 한 집에 살진 않지만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 거의 매일 보다시피하죠...
제가 작년 봄에 아기를 낳았는데 어머니께서 춥다고 꽁꽁 싸매 놓으셔서 태열이 한달을 넘게 갔어요. 병원 가니 간호사가 놀래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저 어머니 말씀하시면 병원에서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그래요.
육아방식이 너무 달라 제가 볼 땐 잘못된 방식인데 어머니 고집대로 밀고 나가시더라구요.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지금은 기저귀 떼라고 난리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6개월무렵부터 기저귀 열고 쉬~쉬~ 하셨어요. ㅋㅋ10. ..
'08.5.20 10:49 PM (211.53.xxx.134)제가 지급 님 입장인데요~ 다만 아가가 한 70여일 되었어요..
(합가를 피할 수 없는 입장이고, 육아 외에 다른 고부간의 갈등은 제외할 경우라면..)
저는 그리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어머님이 아무리 손주 이뻐라 하셔도 언젠가 팔 아프시고 힘 딸리시면 제대로 못 봐주실거예요..
그러니 지금은 어머님 하자시는 데로 하세요..
전 오히려 편하고 좋아서, 아가를 정말 사랑하지만, 솔직히 몸조리 하랴 아가보랴 많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전 어머님한테 가능하면 맡겨버립니다..
그렇다고 아가가 할머니를 더 좋아하냐면, 제 경험은 안 그랬어요.. 엄마가 따로 사는 것도 아니고 늘 함께 있고 또 밥도 엄마가 주고.. ^ ^
그리고 책이 다 맞는 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어르신들 경험이 훨씬 도움됩니다..
전 책은 그냥 참고만 합니다..
다만 아가 이쁘다고 이것저것 먹이시려고 하거나 전혀 엉뚱한 일 하시려 할 때는 강하게 만류합니다..
그랬더니 이젠 제 눈치도 보시고, 무엇보다 옛날이랑은 아가 키우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도 갖고 계십니다..
아가에 대해 원글님이 원하시는 거..
예를 들어 데리고 잔다든지하는 문제는 꼭 사전에 미리 약속해 두는 게 좋겠지요..
어머님이 아가 이뻐하시는 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그냥 효도 하는 셈 칩니다.. --;..11. 이런..
'08.5.21 1:08 AM (203.90.xxx.11)정.말. 말리고 싶네요
넘 힘든 2년 되실텐데 감당하실 수 있나요12. 다들
'08.5.21 1:09 AM (125.129.xxx.217)다들 이러시는구나..난 우리시댁만 유별난줄 알았어요.
정말 우리 시아버지..애가 엄마인 나한테 기어오는데 이리와라~하면서 눈앞에서 확 가로채시는데..ㅠㅠ
제가 나갔다가 들어와서 애기좀 안아볼라고 하면 밥먹어라~쉬어라~하시면서 절대 애 안주시고..
애가 놀다가 울면 제일먼저 달려가서 애 달래셔도, 애는 엄마찾아서 우는거라 저한테 오고 싶어하는데도 다독이시고..ㅠㅠ
정말 손주사랑하셔서 그런건 알겠다만...주양육자인 저는 투명인간인가...싶기도 하고...
너무 이뻐하셔서..같이 살고 싶어하시는 맘 조금씩 내비추시는데..
아..............왜들그러삼~~~~13. 다른건 몰라도
'08.5.21 10:12 AM (123.215.xxx.37)이거 하나는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직장다니시고, 아기는 시부모님이 전적으로 맡아서 케어하시게 되는 거 맞죠?
그럼...
안된 말씀이지만...
아기의 시력은 포기하셔야 할 듯.
습관적으로 tv켜놓고 사시는 할머니,할아버지덕분에
저희 아이는 초1때 시력이 0.1이 되어버렸습니다.
직장다녔던 저는 몰랐죠.
공원도 자주 다니시고, 여기저기 아이 데리고 마실도 잘 다니셔서 참 감사했는데,
몸이 편찮으시거나, 날씨가 궂거나, 약속없으셔서 하루종일 집에 계시면
그야말로 집이 아니라 하이마트입니다.
하루종일 tv생활이죠.
그부분에서는 맘을 접고 들어가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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