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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문제삼는 남자친구
서로 많이 좋아하구요
근데 문제는 막 한참 좋다가도 불쑥불쑥 저의 과거를 끄집어내
저를 괴롭힌다는 겁니다.
자기가 첫사랑인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남자나이 33세;;;;; 전 31세 예요)
그런여자 만나고 싶으면 스무살짜리 여자애 만나라고
당신 나이대에서는 힘들다고 이야기 했고
그문제로 몇번 싸웠어요. 저는 정말 이상적으로 자기가 첫사랑이고
자기를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해주는 여자를 원하는데
나는 자기가 첫사랑이 아니고, 떠받들어 주지 않으니 자꾸 이런얘길 하나보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요지는 그게 아니었던거죠
첫사랑이 말이좋아 첫사랑 인거지
남자친구는 처녀인 여자를 만나고 싶었던 거예요
전에 싸우면서 그얘길 했더니 인정하더군요
전 과거에 네명의 남자를 만났었고. 남자친구도 네명의 여자가 있었어요.
제 과거에 대해 꼬치꼬치 묻길래 전 크게 문제될거란 생각은 못하고
얘기해줬거든요. 거짓말 하기 싫어서요
그리고 이남자가 제 과거에 이렇게 까지 연연해 할거란 생각은 못했거든요.
중간중간 계속 다툼이 있었고, 한참 좋고 잘지내다가도
니가 너무 좋고 마음은 막 끌리는데 머리로는 아니라고
너는 내가 생각해온 여성상과는 너무 먼 여자라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자꾸 고민된다고 얘기하더군요
이 문제의 본질은 결국 제가 처녀가 아닌거에서 시작된거 였죠
한참 싸울때는 원인이 그것인줄 몰랐어요.
그냥 첫사랑 운운하고, 과거에 만나던 여자들이 다 이남자한테 목매고
너무나 헌신적으로 해왔었기 때문에 그에반해
자존심 강하고 헌신적인것과는 거리가 먼 제가
과거의 여자들과 비교됐을 거란 생각은 했어요
과거의 여자친구들은 여자들이 먼저 다가왔고, 여자들이 정말 오래 기다리고
헌신하고 희생하면서 남자가 천천히 마음을 열게되면서 교재를 한 케이스 였고
지금의 경우는 남자가 처음부터 절 마음에 들어했고 적극적으로 나왔고
저도 같은 마음이었기때문에 처음부터 둘이 눈이 맞아 불타는 감정으로 시작한 케이스 거든요
얼마전에 이걸로 한참 싸우다가 겨우 화해하고
다시 잘지내기로 했는데
오늘 통화하는 도중에 또 그러더군요
문근영이 회사 근처에 촬영하러 왔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뽀송뽀송 하고 이쁘다. 라길래
그래 어리고 이쁘지? 대충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대응하고 말았는데
그 말뒤에 이러더군요
문근영은 뽀송뽀송한 새차고 너는 중고차라고
사람들은 누구나 새차를 타고싶어 한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런 기준이라면 당신도 중고차야
라고 얘기했더니 남자와 여자의 기준은 다르다고 얘기하더군요
부모님한테 얘기해보라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가 같은지. 그래서 제가 우리부모님? 당신 부모님? 이라고 하니
어느쪽이든. 이라고 대답하더군요
여자들은 남자의 과거를 이해해도
남자는 자기여자의 과거를 이해 못한다고
그러면서 그게 너무나 당연하고 일반적인 것 인것처럼 얘기하더군요
이문제로 또 싸우기 싫어서 이얘기는 그만하자
서로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대해서 아무리 얘기한다고 해도
상대의 기준을 바꾸게끔 설득시킬 수는 없을것 같다
길게 얘기해봤자 마음만 상하고 결론은 없는 얘기니까
이 얘기는 그만하자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끊고나니 가슴이 답답해요
좋아해서 만나고 있고, 겨우겨우 다시 화해해서
다시 잘지내고 있는데 이남자는 또 이걸 걸고넘어지면서
저런식으로 얘기하네요. 내가 죄인인척 하며
죄지은 사람처럼 자기앞에서 행동해주길 바라는건지
과거에 다른남자랑 경험이 있어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해주길 바라는건지
당신도 연애 했었잖아, 당신도 과거에 경험 있잖아
라고 얘기하면 남자랑 여자의 기준은 다르다는 얘기나 하고
얼마전에 남자쪽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어요
그쪽 부모님도 마음에 들어하시고, 저희집에서도
남자친구 보고싶다고 데려오라고 하시는데
지금 이런 문제로 계속 트러블이 생기고 있는데
이대로 계속 가도 되는걸까요? 이 남자 이문제로 언제까지 이럴지
제 생각엔 결혼해도 이러는게 없어지지 않을것 같거든요
사이 좋을땐 잠시 잠잠했다가 중간에 불쑥불쑥 저런 말들로
저를 힘들게 할것 같아서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저런걸 제가 감당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니 과거를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는건 그런 고민보다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기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면서도 잘되길 바라고 계속 가고있는거라고
저도 이젠 잘 모르겠어요
남자들 저러는거. 자기는 경험 있으면서 여자는 처녀이길 바라는
저런 이중적인 마음
저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다른 남자들도 저런 생각 하나요? 마음으로야 누구나
자기가 처음이길 바랄 수 있지만. 저렇게 겉으로 드러내서
저런문제로 상대를 괴롭히고 비난하지는 않잖아요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남친은 제가 제 과거에 대해서
결국 헤어지긴 했지만 사랑했었고, 후회하지 않는다
란 식으로 얘기하는걸 못견뎌 하더라고요
후회하고 미안해 해야 하는건가요
그러면 남자친구의 마음이 좀 누그러 질까요
이런문제로 고민해 보신분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아니면 남자분들, 여자의 과거가 그렇게 문제가 되는건지에 대해서도요
쉽게 사람 사귄 적 없었고, 정말 좋아해서 만났던 거였고
충분히 사랑했었기 때문에 그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남친은 제 나이에 (31) 네번의 연애는 너무 많은거다.
네명이나 사귀었다는것에 대해서 쉽게 연애를 했다고 (가볍게 보는거죠)
생각 하는것 같아요.
아 답답해요.....
1. 진작에
'08.5.20 2:41 PM (123.215.xxx.88)커트하심이...
벌써부터 그런 생각으로 괴롭히는데 결혼하면 오죽 더 하겠어요.
결혼까지 갈지도 의문이지만...2. 헤어지세요
'08.5.20 2:41 PM (61.66.xxx.98)결혼하면 계속 이문제로 정신적인 학대를 당할 거 같은데요.
여자의 과거를 알고싶어하고 캐내는 남자는 대개 찌질이 입니다.
앞으로 그런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3. ......
'08.5.20 2:43 PM (125.241.xxx.98)그사람과는 결혼하면 안될거 같은데요
의부증에 힘드실거 같아요4. 열나
'08.5.20 2:43 PM (218.209.xxx.141)세상에 둘도 없는 찌질남이네요
꼭 그 남자랑 결혼하셔야 하나요?
결혼해서도, 첫날밤부터 아이 낳고도, 싸울때마다 매번 그 소리일텐데 참고 사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 왜 참고 살아야 하나요? 사랑경험이 죄인가요? 그렇다고 지도 총각도 아니면서..
그런 찌질남이랑 당장 헤어지세요. 아니 발로 뻥차버리세요
그런거 상관없이 님만을 사랑해주고 소중히 여겨줄 그런 남자 세상에 많아요.5. 말도안되요.
'08.5.20 2:43 PM (59.9.xxx.31)그 남자 계속 그럴거 같은데요...저 올해29살이고, 결혼 2년차예요.
남편이랑 결혼하기 전에 남자친구 4명정도 사귀었었고, 남편도 저 만나기전에 4명 만났다고 했거든요. 서로 과거에 누구 만났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현재에 만나고 내가 사랑하는 상대에 집중하고 있으면 그런거 안궁금한게 정상아닌가요?6. 99
'08.5.20 2:44 PM (220.86.xxx.167)남자친구가 너무 하네요.
본인이 사랑해서 같이 잤고, 후회하지 않는다는데 왜 자꾸 물고 늘어질까요?
아무래도 그 남자분은 처녀를 만나서 결혼해야 할 것 같아요. 처녀가 아니면 절대 안될 사람으로 보여요. ㅡㅡ;;7. 문제가
'08.5.20 2:45 PM (129.254.xxx.196)해결되지 않는 다면 다른 인연을 찾아보심이...
남자가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중 하나겠지요.
아무리 대화를 하고 입장을 밝혀도 남자분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언젠가는 곪아 터질겁니다.
담에 또 이런 질문을 받으시면 솔직하기보단 다른 태도를 가지시길 권합니다.8. ....
'08.5.20 2:45 PM (203.244.xxx.6)님께서 좋아하시는 이사람의 여러면과
33살에 이뤄놓았을 사회적 지외와 평판이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별로인 남자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남자가 훨씬 많습니다.
결혼하면 신경써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기 없는 결혼 6개월인데도 벌써 그렇네요.
미래도 준비해야 하고, 집도 사야하고,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재밌게 놀기도 해야하고, 좋은데 놀러도 가야하고, 맛있는것도 먹어야하고..
국가 대소사도걱정해야 하고...
이런 것들도 둘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도 어려운데,
별 시덥지도 않은 과거 문제로 연연하며 낭비할 시간이 없어요.
거기에 아이문제, 양가부모님문제까지 생각하면 진짜 머리아프죠..
더 좋은 사람 있을거에요.
31살이면 아직 어리신대요, 뭐.. ^^
둘 사이의 문제를 굳이 부모님한테까지 물어보라는 저 생각자체도 이해가 안갑니다.9. ...
'08.5.20 2:48 PM (203.142.xxx.231)그리고 모든 것을 떠나
'문근영은 새 차, 넌 중고차'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제 정신으로 어떻게 만나요.10. @@
'08.5.20 2:49 PM (125.187.xxx.138)그런 덜 된 놈을 가지고 왜 고민하시는가요?
(말이 험해서 미안합니다만)
아주 저질입니다.
뽀송뽀송 새차가 어떻고 중고차가 어떻다구요?
그럼에도 좋아해서 만나는거라니 감사해서 절이라도 해야 하나요?
연애 하는동안 이런다면 결혼해서는 어떻겠어요.
일단 마음을 멀리 하고 냉정하게 바라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첫사랑의 남자와 죽을 때 까지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러나 그 관계가 깨졌고 그렇다고 해서 전부 중고차로 남아 수절하고 살아야 한답니까?
결혼 하면 두고 두고 고문 할 성격의 남자에요.
원글님 생각 잘 하세요 이번 관계를 교훈으로 다음에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답니다.11. 이별...
'08.5.20 2:49 PM (221.149.xxx.84)남자친구분 진짜 몹쓸병에 걸리셨네요..
왜 마음의 병이 있는 분과 결혼하려하세요.,..
헤어지시고 마음정리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12. 이런
'08.5.20 2:49 PM (211.35.xxx.146)헤어지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13. 정답은요
'08.5.20 2:50 PM (221.140.xxx.68)그 사람을 문근영과 결혼을 시키는겁니다.
새차로 알고 있으니 타라고 하세요.
근데 문근영이 중고차를 좋아 할까요?14. 결혼전에도
'08.5.20 2:50 PM (124.111.xxx.91)이러는데 결혼하고나서는 어쩌시렵니까?
15. 싸이코..
'08.5.20 2:51 PM (124.61.xxx.5)한마디로 노~우..입니다.. 너무 피곤해요..
겪어보셨듯이 지날수록 더 함부로 말하고 상처줄껄요..
과거인데..뭐 어쩌라는겁니까..
그남자분..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인간이 할소립니까..
순결한 여자를 찾는다..무슨 정신병자같아요..
상대의 과거를 가지고 그렇게 자기가 상처입은양 말로 토해내는 인간..
너~~~~~~~~무 피곤하구 개선되지 않아요..성격이 그런걸요..
제가 결혼전 비스므레한 남자를 만났고.. 너무 사랑했었고..
1년을 만나다가 결국 질려서 헤어졌는데..
얼마나 감사한지요..그런인간과 결혼안한게요..
지금 제남편은 제 과거(?)는 커녕 말로 상처주는 스탈이 전혀 아니라
너무 감사하게 살고있어요..
5개월 연애 혹은 나이 때문에 감수할 생각마시고..
다른 분 찾으심이..
평생 그소리 듣고 사실건가요??16. 평생
'08.5.20 2:51 PM (125.176.xxx.137)그런말 듣고싶지 않으면 헤어지세요 ..
남자들은 절대 안잊습니다..
그리고 다음번 남자분한테는 과거이야기 하지마세요17. 완전
'08.5.20 2:53 PM (211.54.xxx.97)완전 찌질이
만나지 마세요
지금 좋아 죽어도 싸울거 많은게 결혼입니다
남자 그 버릇 못 고쳐여요
아니 다른 전방위 각도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여집니다18. 99
'08.5.20 2:53 PM (220.86.xxx.167)댓글 중에 앞으로는 남친에게 과거 얘기를 하지 말라는 충고도 있네요???
왜 여자의 과거는 숨겨야 하나요? 이런 사고 방식도 남성 위주 아닌가요?
과거를 문제 삼는 사람이 나쁜 것이지, 과거를 지닌 사람이 나쁜 게 아닙니다.
남자들의 환상을 깨지 않기 위해 여자는 과거를 끝까지 숨겨야 한다는 건 유교적인 어머니 세대들이나 하던 일이에요.
남녀 모두에게 과거는 소중하고, 연인 사이에 공유될 가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과거를 밝혔다고 해서 마음이 돌아서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얼른 과거를 알리고 헤어지는 편이 낫지요.19. 고민할것도
'08.5.20 2:54 PM (125.134.xxx.69)없이 그냥 헤어 지세요.
찌질한 인간 이네요.20. 아이고
'08.5.20 2:56 PM (61.66.xxx.98)상대방의 과거는 서로 캘 필요도 물을 필요도 없는거죠.
먼저 나서서 말해줄 필요도 없고요.
사랑은 독점욕이거든요.
사랑하는 이의 과거는 아는게 병 모르는게 약 그런겁니다.
과거를 알리라는 댓글이 있어서...다시 씁니다.21. 99
'08.5.20 2:58 PM (220.86.xxx.167)연인사이에, 나아가서 부부사이에 알아서 좋을거 없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아픈 과거든, 소중한 과거든 둘 사이에는 허물이 없습니다. 트집잡힐까봐 숨긴다면 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친밀한 남녀 간이라면 어떤 일도 감싸주고, 이해하고 받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22. 자존심
'08.5.20 3:01 PM (122.42.xxx.53)남자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만나야하는지요...?
23. 다음에
'08.5.20 3:03 PM (121.182.xxx.211)좀 심하지만 솔직한 남자들 심리 그대로네요.
담엔 그냥 처녀막 수술하세요.
여기서 말한대로 다 그렇다면 아마 그 수술 없어져야 할듯 하지만..
요즘 출산도 잘 하지않는..남성 산부의들 거의 그 수술로 먹고 삽니다.
다들 떳떳하네 ..하지만 아직 그 수술이 성행을 넘어서서..주류로 있는거 보면 ..
님과 같이 경우 당하니 다음 남자랑 만날때나 결혼시에 하는 거 겠죠.
현실은 교과서랑 틀리더라.
그 남자랑 헤어지세요.평생 당하고 사실겁니다.24. ..
'08.5.20 3:03 PM (211.229.xxx.67)그런남자랑 뭐하러 계속만나고 질질 말상대 하고 그럽니까..
이제라도 그럼 처녀 만나서 잘 먹고 잘살라고 그러세요.
남자랑 여자랑 다르긴 뭐가 다릅니까.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사람과는 단 한번이라도 밥도 같이 못먹을것 같은데요.체할것 같아서.25. 남친은
'08.5.20 3:05 PM (121.167.xxx.123)정신병자네요.
결혼하면 더 심해지지요.
싸우면서 더러운년 소리 할 남자네요.
그만 두세요.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지금이라도 헤어질 수 있는 것이요.
이혼도 아니고 남친과 헤어지는 건데 뭘 망설이나요...
본인이 정답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정신병자랑 못헤어져서 결혼까지 하게 되어 무지 불행해 지더라도 절대 82에 후기 남기지 마세요.
우리 속터져 죽어요.
오늘따라 정말 속터지고 가슴 답답하게 만드는 얘기 많네....에휴...26. 에휴~
'08.5.20 3:06 PM (121.152.xxx.222)31살이라 하셨죠? 저는 남편과 34살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늦은 나이에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지금까지 남편이나 저 한번도 서로의 과거에 대해 궁금하거나 묻지 않습니다. 결혼 날 잡아놓고 장난스럽게 '남자들은 유독 궁금해한다며?' 했더니 남편이 딱 한마디 합디다 --- 네가 누구와 사귀었건, 설령 살다가 왔건 뭐가 달라지냐 !
님의 남친, 자격과 싹수가 전혀 없는 놈(죄송..)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찌질이 중에 상 찌질이네요.
남친 말만 믿고 모든 남자들이 님의 남친 같을거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하는 건 님의 '기대'일 뿐이고요 현실은 <진작에 버렸어야 할 남자>일 뿐입니다.
제 동생이라면 하루라도, 아니 지금 당장 버리라고 합니다.
님 죄지은 거 없어요. 당당하게 차버리세요.27. 휴
'08.5.20 3:07 PM (203.229.xxx.253)앞으로 평생 살 수 있을까요? 남자분이 생각을 고치지 않는다면 분명 살면서 후회할 거에요. 아직 새로운 사랑을 할 기회는 많습니다. 나중에 결혼하고나면 더 심한 말폭력을 행사할 수 있을 남자인 거 같아요. 부모님한테까지 먹칠할 수도 있구요. 딸 나은 부모 죄인 만들지 말고, 고칠 수 없는 생각을 가진 남자와는 빨리 마음 정리 하시는 게 나중을 위해 잘하는 것 같습니다.
28. 이쯤에서
'08.5.20 3:07 PM (211.114.xxx.233)댓글들 읽으셨음 답 찾으셨죠?
더 좋은사람 만나실 거예요
그리고 앞으론 그 누구에게라도 절대로 과거 얘기 하지 마세요29. d
'08.5.20 3:08 PM (125.186.xxx.132)베트남에서 데려오라구하세요-- 현수막 붙었던데-_-
30. 죄송하지만
'08.5.20 3:09 PM (220.123.xxx.68)미친놈일 확률 100%
31. 님아
'08.5.20 3:10 PM (59.17.xxx.18)헉. 저런남자랑 어떻게 결혼을 합니까?
안드로메다로 이사간 개념탑제하고 오라고 하세요
남친 완전 찌질이중 찌질이네요
이 답글들 꼭 보여주세요
왠일이니 아 읽는제가 다 짜증나네요
님- 님의 인생은 소중해요
저런남자한테 단 일분 일초도 허비하지마세요
세상에...... 완전 허걱입니다32. .....
'08.5.20 3:12 PM (61.97.xxx.249)아래 결혼후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 문제에 대한 댓글에도 썼지만
남친분이 그런 얘기를 결혼전에 해준거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깨끗하게 뻥차고 잊으세요.
정말 조상님이 도우사, 결혼전에 그런 말이 나온겁니다. 행여나 결혼하고 그런말을 꺼내서 괴롭히면 어쩔뻔 했는지, 오싹하지 않나요?
그렇게 살다 폭력나오고, 이혼하고 어쩌고 안봐도 비디오 올씨다. 꼭 순수한 처녀 만나서 잘살라고 등두드리고 웃으면서 헤어지세요.33. 이해불가..
'08.5.20 3:12 PM (125.131.xxx.35)'문근영은 뽀송뽀송한 새차고 너는 중고차'
이런말 퍽퍽 날려대는데도 그 남정네가 좋으신가요??
전 원글님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렇게 모욕적이고 인격비하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해 대는데도 좋다니....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서른한살이면 창창한 나이인데 다른 사람 찾아보시죠..
뭐가 아쉬워 '중고차'운운하는 남정네와 연정을 쌓으십니까...34. 그런데
'08.5.20 3:12 PM (125.187.xxx.138)위에 댓글중 d 님 쫌 짱이신듯 ㅋㅋㅋ
35. 두고두고
'08.5.20 3:12 PM (121.189.xxx.82)평생 얘기할거예요. 지금 힘들어도 헤어지세요.
36. ..
'08.5.20 3:20 PM (61.106.xxx.13)결혼하면 안봐도 비디오에요.
완전 남존여비에 가부장적인 남자일꺼에요. 여자와 북어는 때려야 맛이다. 때려야 알아듣는다 이런 조로 바뀔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랑 사느니 헤어지세요.
특히 아직 33살 밖에 안된 넘이 그렇다면 세계관, 가치관도 꽉 막혀있을꺼에요. 33살은 제 동갑내기인데 제 동갑내기 중에는 오히려 처녀는 너무 부담스럽다 하는 녀석들이 더 많습니다. 35살인 저희 남편도 제가 처녀였다고 얼마나 비웃는데요.37. 미친 놈
'08.5.20 3:23 PM (125.135.xxx.10)딱 이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원글님은 자존심 안 상하세요?38. 노노노노노
'08.5.20 3:24 PM (125.242.xxx.10)저얼대~ 안됩니다!!!!!!!!!!!
꼭 헤어지세요~ 부탁드려요!!!!!!!!!!!!!39. =3=3
'08.5.20 3:25 PM (61.31.xxx.1)문제가 좀 있네요.
지금도 그러면 결혼하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거같아요.
어찌 여자친구에게 중고차 운운 하다니....;;
과거를 궁금해하는건 이해가 되고
숨기기 싫어 말씀하신것도 저는 좋은거 같은데...
그런 과거로 자꾸 싸움을 하게된다면 다시 생각해보심이 나을거 같아요.
지나간 사랑도 하나의 추억으로 인정해주는 그런 남자도 있어요.40. ..
'08.5.20 3:26 PM (121.169.xxx.197)듣다 듣다 별 시덥은..
예전 선배 하나가 자기는 창녀랑 결혼하곳 싶다고 하데요..
왜?? 그랬더니, 그 선배 왈.. 그 여자는 자기를 그런데서 구해준 본인을 하늘처럼 떠 받들고 살거 아니냐고.. 난 자애스런~?? 맘으로 굽어보면서 살꺼라고~
그 선배만큼 찌질이네요..
세상엔 같은 잣대로 움직여야죠.. 등록금 깍아줬습니까??
여자랑 남자랑은 다르다고??
그런 놈 좋다고 하시는분.. 그만 댓글처럼 끝내시고.. 계속 이어가실려면
후기 올리지 마세요.. 우리들 속터져 죽습니다.----22241. .
'08.5.20 3:27 PM (122.109.xxx.211)이런 미친x을 봤나.
그렇게 말하는 남자친구가 아직좋으신거예요?
더 정들기전에 정리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42. 찌질남에 한표~
'08.5.20 3:27 PM (220.75.xxx.236)싸울가치가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과거가 중요하지 않아요.
새차 타고 싶다는 남자가 왜 중고차 앞에서 기웃거리는건지. (죄송합니다 원글님이 쓰신대로 표현하다보니)
저도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요. 왜 이런 남자를 사귀세요?? 새차타라고 하세요!!
원글님 좋은 남자 많습니다~~~~ 제발 헤어지세요~~~43. 움..
'08.5.20 3:30 PM (116.120.xxx.169)그남자에게 그 기준이 가장 맞다고 생각할 수가 있어요.
즉 그 사람에게 아닌건아니다고 생각할터.
연이 아니다..생각하시고...놔드리세요~44. ......
'08.5.20 3:30 PM (219.255.xxx.41)찌질남 맞습니다.
결혼은 생각하지도 마세요. 뻔히 앞날이 보이는데요.
당장 헤어지신 후에, 다음에 만나시는 분께는 과거 얘기 하지 않으시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45. ......
'08.5.20 3:32 PM (219.255.xxx.41)그리고 99님.
서로 상대의 과거를 알아서 뭐하시려구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의 과거 자세히 알아서 별로 좋을 게 없답니다.46. 님이 제 동생이라면
'08.5.20 3:35 PM (218.48.xxx.197)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립니다
말 안들으면 다리 부러트려서라도 못만나게 하겠어요
앞 날이 걱정됩니다
원글님 제발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47. 진상이네요.
'08.5.20 3:35 PM (116.126.xxx.159)지금이 뭐 조선시대랍니까?
근본 생각이 남자랑 여자랑은 달라에서 시작한다면 끝도 마찬가집니다.
과거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서 다 걸고 넘어질 찌질이입니다.
님도 답답합니다. 새차 중고차 소리 들으면서 단칼에 베지 못하는 이유가 뭐랍니까?48. ...
'08.5.20 3:36 PM (119.65.xxx.30)세상에 둘도 없는 찌질남이네요 22222
그런 남자랑 계속 엮이면 님도 찌질녀 되는 거예요.49. 허걱
'08.5.20 3:37 PM (211.196.xxx.142)일고의 가치도 없는 찌질이입니다. 빨리 버리세요.
세상 남자가 다 그렇다구요? 절대 아닙니다.
그건 무슨 사춘기 지능낮은 남자애가 속으로나 할법한 생각이에요.
성인이 되어서 자기 여자친구에게 그런 소리를 한다는 건 인간이 덜된겁니다.50. kk
'08.5.20 3:38 PM (222.108.xxx.69)원글님 남자친구분같은 사람 제가 만나봤어요.. 원글님 남자친구분처럼심하진 않았지만
과거게 굉장히 집착을 하는사람.. 잊을만 하면 물어봅니다. 그런사람 대게 의부증이 심해요
그런사람하고 헤어지고 지금 남편만나서 잘살고있느데요. 어쩌다가 그런비슷한
이야기 나왔는데 저는 과거게 남자친구가 2명있었다고 말했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안했구요..제남편도 몇명사귀었는지 딱 거기까지만 이야기하구요.
그런데 저희남편왈 "이렇게 매력있는 아가씨가 한번도 안사귀어봤다면 말이돼? 주변에서 가만히 안둘텐데..!" 그리고 본인만나기전 과거는 그냥 추억으로 생각하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저도 전혀 남편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고 그리고 설사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대수입니까?
그건 절 만나기전이잖아요.. 그 남자분 개념탑재를 해야 할것 같네요...
정말 결혼하시면 그런문제로 괴로울것 같습니다.
진짜 시덥지 않은 문제로 사람 열받게 하는 재주있네요..그남자
뻥차세요..지구밖으로..(그런놈은 다른어떤여자 만나도 똑같을듯..)..51. ..
'08.5.20 3:39 PM (58.224.xxx.157)그만두세요,
결혼까지 갈런지도 의문이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아서도 아이 엄마인 원글님을 깨끗치 못한 여자 취급할 남자네요
자식 앞에서 그런 대접 받지 않을려면 이만 접어야 합니다.
그 나이대에 새차 탈려면 결혼 참 힘들지 싶습니다.
사촌동생 봐도 20대초반에 벌써 아가씨랑 여행도 가던데 나이만 어리다고 새차인가요?
원글님은 이까지만 하고 조용히 물러나시지요
그리고, 다음번엔 1~2명 정도 사궜다고 하세요. 아직 우리대에는 남자들 가부장적인 사고 고치기 힘듭니다. 굳이 사실대로 얘기하고 갈등 일으킬 필요없어요52. 웬만하면
'08.5.20 3:39 PM (218.52.xxx.164)딴사람 만나세요..결혼은요..정말..죽고 못산다고 사랑해서 결혼해도 후회한답니다..
이사람 아니면 죽는다 아니면 헤어지길 권해봅니다.53. 으에...
'08.5.20 3:40 PM (211.215.xxx.6)정말 말도 섞기 싫은 남자분이시네요.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서 나이 서른까지 연애못해본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는 스물여섯인데 스무살때부터 몸이 아파서 요양하고 건강추스르느라 연애한번 못해봤어요. 혹여 몇년뒤에라도 좋은사람 만나게되면 그사람이 내가 연애경험이 전혀없다는거에 더 부담스럽고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걱정인데요;;
그리고 처녀성이라는것도 그래요. 요새 20대 후반까지 처녀인경우 몇이나 되겠어요.
본인 가치관이 워낙 분명하거나,, 혹은 저처럼 피치못할 사정이 아닌경우-_-
요새시대에 처녀운운하는게 기가막혀요. 본인은 동정남이 아니면서 어따대고 처녀타령-_-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지금도 그지경인데 결혼하면 더 진상짓 할게 눈에 보여요.54. 훌훌
'08.5.20 3:41 PM (211.53.xxx.253)털어버리세요..
아무리 내가 사랑하고 날 사랑해줘도
내가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날 사랑하는 사람은 독입니다.
남친은 죽을때까지 님이 처녀가 아니라는걸 극복 못할겁니다.55. .
'08.5.20 3:42 PM (210.222.xxx.142)헤어지세요.
그런 XX을 뭐하러 만나나요?
헤어지세요.
심심하녀 여자 과거(처녀성)얘기 물고 늘어지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못 봤습니다.56. 헉..
'08.5.20 3:42 PM (210.205.xxx.195)저는 원래 가부장적인 남자 너무 싫어해서 그런 남자를 만나본적은 없지만.. 서른넘어서 상대방을 만나면서 무슨 그런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를 하는지.. 대학교 1학년한테 "내가 첫사랑이냐?" 고 물어봐도 황당한 세상입니다.. 정말 님을 위해서 그만두시라고 간곡히 말씀드리네요..
57. 더하면
'08.5.20 3:44 PM (219.255.xxx.122)더하면 더했지 결혼한다면 덜하진 않을꺼 같네요.
문근영이야기는 정말 깹니다..
그냥 새차 타라고 하시고 헤어지시는게 나을꺼 같네요.58. 왜 숨기냐
'08.5.20 3:44 PM (125.176.xxx.37)그건 남성 우월적 사고라는 분이 있어서...웃기네요.
남성,여성 바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뭘 공유를 하라고..
이왕 말 나온거 그냥 헤어지는 편이...
계속 그럼 대책 없잖아요.
중고차가 뭐에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나 할까요.59. ^^
'08.5.20 3:45 PM (125.177.xxx.139)결혼전에 그런 말 나온 거 감사히 생각하시고에 백만 스물 두표 던집니다~
헤어지고 정상적인 남자 만나세요...60. 왜?
'08.5.20 3:48 PM (210.217.xxx.193)그런말 하는 남자가 어디가 좋으세요..??
정 뚝 떨어지는 말을 하는데....
어디 사랑하는 여자한테 그런 싸구려 말을 한답니까??
저도 헤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61. ...
'08.5.20 3:55 PM (211.36.xxx.105)남자들 다 그렇다구요?.?
제거 전에 만났던 남자, 제가 처녀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어떤 사람과 만나서 어떻게 사랑했는지도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좋다고 했고 서로 그런 부분에 물어보지도 않았고 신경쓰지도 않았어요. 그런 경험을 통해서 지금 이 자리 내 옆에 이 사람이 있는 거였으니깐요.
지금 만나는 남자요?
이 남자 역시 제 과거가 어땠는지 압니다. 저도 이 사람 동거까지 했다는 사실도 압니다. 몇년 전 얼마나 열정적으로 죽을만큼 사랑했는지도 알아요. 이 남자 역시 제가 전 남자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도 알구요. 하지만 서로 인생의 한 장이 넘어가서 추억으로 묻어두었다는 거 받아들인 다음에 서로 만나기 시작한 거랍니다.
세상에 모든 남자가 그렇다구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안그런 남자들만 만났을까요...-_-;;;;
그런 말을 하는 남자도 이상하지만, 그걸 받아주는 님도 이상합니다. 그런 놈은 진작에 잘라버리시지 왜 옆에 두고 골머리를 썩으시나요. 더 좋은 남자 널렸으니 걱정마시고 뻥~차버리세요.
어딜 감히 처녀막 여부를 가지고 처녀이다 아니다...처녀는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때 가슴으로 만들어지는 거지요. 사랑할때마다 여자는 처녀로 태어나는 거랍니다.62. 찌질남!
'08.5.20 3:57 PM (81.255.xxx.129)그런 이야기 일찍 나온걸 다행이라 여기시고 헤어지십시오...
그런 찌질남은 평생 절대 그 생각 못버리고 찌질하게 살겁니다...63. 아이고
'08.5.20 4:00 PM (211.40.xxx.103)죄송한데요
심각한 와중에 저 윗분 댓글....저 넘어가요
"정답은요...그 사람을 문근영과 결혼을 시키는겁니다."64. 나두
'08.5.20 4:04 PM (211.199.xxx.198)d님에 한 표요!!
5년도 아닌 5개월에 이리 들들 뽂는데..
결혼하면 50년(이 만큼 가지도 못하겠지만) 같이 살 수도 있는게 부부인데..
님 고생길이 보이니 진작에 자르세요..정말 미친*....65. 찌질이입니다.
'08.5.20 4:05 PM (121.131.xxx.49)남자친구가 찌질이군요. 헤어지세요. 아직 31세이신데..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66. 또 읽어보니
'08.5.20 4:08 PM (211.199.xxx.198)특히 이부분이 짜증나요.
* 니가 너무 좋고 마음은 막 끌리는데 머리로는 아니라고
너는 내가 생각해온 여성상과는 너무 먼 여자라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자꾸 고민된다고 얘기하더군요*
이 남자는 님을 짝이 아니라 여기면서도 마음이 끌리는게 아니라
몸이 끌리나 봅니다.67. 저도
'08.5.20 4:08 PM (61.77.xxx.207)비슷한 사람 만나봤구요. 원래 남자들은 다 그런줄 알았답니다.
여기서 읽은글로 기억합니다만,
사랑하는 남녀간에
서로의 과거를 묻는것도,
묻는다고 곧이 곧대로 대답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사랑하는 사이에 왜 "거짓말"을 해야해?---------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으나,
그때 그 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사랑하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68. 저도
'08.5.20 4:10 PM (61.77.xxx.207)고로 두분다 "예의"를 지키지 못하신거 같구요.
절대 되돌리수 없다는건 물론 아실테구요.
찌찔이에 한표 던집니다.69. 요즘
'08.5.20 4:18 PM (58.148.xxx.91)여자의 과거를 문제 삼는 남자가 있나요?
40대인 제가 남편을 28살에 만났습니다.
우리 남편 하는 말
그 나이까지 남자가 없었다면 비정상이라고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남자들이 그냥 내비두었겠느냐?
했습니다.70. ^^
'08.5.20 4:19 PM (222.237.xxx.9)저라다 결혼이라도 하면 원조교제라도 할 놈 같아요!!
별 그지 발싸개 같은...(표현이 심해서 죄송해요 =_=;;)
맘고생 하지마시고 멋지게 차버리세요!71. 오우~뷰~~
'08.5.20 4:24 PM (125.142.xxx.219)ㅇ신같은 맨이예요~(앙드레 샘님 말투로)
정조가 중하다면 남녀 공히 정조를 필사적으로 지킬 일이고
정조자체보다는 마음속 사랑이 더 중하다면 남녀 공히 내면을 중시하면 될 일인데
지들이 상대하여 놀아났던 사람들은 다 남자였나?
도대체 기본적인 산수도 안되는 놈들일세....
지들이 개방되면 될 수록 상대인 여자들도 그러하다는 것을 왜 모를까?
그리구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조선시대 얘기하구그러나?
아다라시 좋아하는 정신병자들....진짜 늙어가면서 영계밝히구 사회 문란하게 하구
난리들이지..떼끼놈들아~! 억지 쓸걸 써라.72. 제정신
'08.5.20 4:28 PM (211.192.xxx.23)아니네요,당장 끊으시고 다음부터는 아무말씀 마세요,..
심심하시면 테스를 한번 읽어보심이...73. ..
'08.5.20 4:40 PM (121.162.xxx.143)욕나오네요!!!!!!!!!!!!!!!!!!!!!1111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겟어여.
새차는 너만 타고 싶냐고 해보시죠.
어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저렇게 말을 할까요?
개방이 무조건 좋다는건 아니지만요..
뭐 어쩌란 겁니까..
이미 지난일이거늘..
생각날때 마다 그런식으로 꼬리투리 잡는 사람 정말 죽음 입니다.
버리세요. 그리고 그 남자분과 떨어지는 순간 만세 하세요. 구렁텅이로 가는 겁니다.
새차? 새차라고?
어이 없어 계속 웃음만 나네요74. 얼씨구...
'08.5.20 4:42 PM (211.209.xxx.8)순박한 베트남아가씨들도 싫다하오...
그냥 혼자 살라 하시고 원글님은 다른 인연 찾아 보세요...
절대 아닙니다...75. 찌질이 찌질이
'08.5.20 4:50 PM (116.121.xxx.68)끝도 없이 찌질한 놈이군요.
저도 남편 만날 때, 서로 전에 연애경험 있다는 건 알았어요.
한번도 그 내용에 대해선 서로 묻지도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네요.
정상적인 남자면 그래요..
계속 집착하는 걸 보니, 나중엔 의부증세 보이겠군요.76. jk
'08.5.20 4:52 PM (58.79.xxx.67)우와~~
남자친구라는 그 미친넘 박물관에 보내야 할듯..
당장 헤어지시길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세상에 아직도 저런 인간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낚시글 아닌가 의심스러움.. 쩝)77. ...
'08.5.20 5:01 PM (210.111.xxx.34)원글님 조용히 그넘하고 연락 끊으세요...
78. 하핫~~
'08.5.20 5:13 PM (220.75.xxx.236)박물관..
마져요. 박물관에 보내세요. 아주 희귀동물수준입니다.79. .
'08.5.20 5:30 PM (124.54.xxx.88)시원하게 '뻥' 차주세요. 그럼 정신 좀 챙기며 살려나 그 남자분? 다른건 다 떠나서라도 결혼은 남녀가 함께 이해하고 도와가며 노력해도 웃음소리만 내며 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그런 별것도 아닌 것에 대한 가치관에서부터도 틀어지기 시작하면 사사건건 의견충돌할 가능성 굉장이 많아 보여요.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 무 자르듯이 단칼에 자를 수 없다면 그냥 연애 상대로만 보세요. 그리고 언제든 더 좋은 상대가 나타나면 갈아타세요. 그런 이상한 남자 버렸다고 욕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80. 범죄
'08.5.20 5:35 PM (222.98.xxx.175)일본에 그런 범죄가 있었잖아요. 자신의 이상의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초등생(중학생인가?) 납치해서 7년인가 9년인가 자신의 집에 감금시켜놓고 있었던 미친놈이요.
님 남친이 그 범죄자랑 별로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데요?
찌질이보다 정신병자에 더 가깝습니다. 조용히 헤어지지말고 만나서 정확하게 따박따박 짚어서 할말 다해주세요.
나를 중고차로 여기는 너 같은 놈과 더이상 내 생명과 같은 시간을 낭비할 생각이 없다고요.81. ..
'08.5.20 5:56 PM (203.229.xxx.253)새차와 중고차에도 급이 있다고 꼭 말씀해주세요~ 가서 새차 티코 타라고 하세요..님은 중고 페라리를 타심돼요..
82. 별
'08.5.20 6:23 PM (218.233.xxx.88)병신같은 놈이 다 있네요.
이런 놈하고 계속 만나면, 님도 똑같은 사람으로 전락합니다.
참..내....83. 음...
'08.5.20 6:32 PM (122.35.xxx.81)결혼하면...
계속 과거로 힘들게 하고..
새차 찾아 영계랑 놀고 싶어하고...
결혼생활은 남녀 구별 있게 하고...
객관적으로 내키지 않는 계산인데요...84. 나도
'08.5.20 7:28 PM (116.122.xxx.48)33년이나 된 중고차 타고 싶지 않다..
뽀송뻐송한 신차 타고싶다고 그러고 뻐~엉 차버리세욧...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찌찔남도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님다...
드럽고 치사해서 피하죠...85. ...
'08.5.20 7:45 PM (221.140.xxx.188)이런 놈 두고 "고민"이란 걸 하는 원글님도 이해 불가!!!
86. 진짜
'08.5.20 8:03 PM (59.11.xxx.134)찌질한 미친놈이네
그러는 지는....
님, 그남자하고 결혼해서 살다가 맨날 그소리들을것 같네요.
헤어지는게 상책으로보입니다.87. ....
'08.5.20 8:14 PM (121.88.xxx.171)그냥 헤어지시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함께 있지 않았던 시간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입니다.88. 니땜에 로긴
'08.5.20 8:16 PM (125.141.xxx.248)꼭 헤어지세요
헤어질때 아주 구둣발로 짓밟아 주세요
당당하게 헤어지는 이유 말하시구요
난 추억 하나 하나가 내가 만난 사람들 모두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었기에
내 과거에 절대 후회없는데
너란 인간만큼은 최악의 후회로 남는다고
님 이런넘이랑 결혼하면 이문제로 뻑하면 두둘겨 맞습니다
여동생같아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제발 헤어지세요89. --
'08.5.20 8:30 PM (222.234.xxx.205)그런 수준 이하 등신같은 남자를 놓고
고민하는 님이 더 이상합니다.
솔직히..수준 이하로 보여요.
그런 말 들어도 님은 할 말 없습니다.90. ...
'08.5.20 9:03 PM (210.94.xxx.176)그 사람한테 뭐가 그렇게 끌리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그런 남자 안만나겠어요.
인사를 드렸건 어쨌건 지금부터 만나지 마세요..
여기 댓글 프린트 해서...그넘을 만나지 말아야 할 이유 100이라 생각하고
냉정하게 돌아서세요91. 넘별로임
'08.5.20 9:11 PM (211.197.xxx.216)중고차...요대목에서 완전 깨구요, 과감히 헤어지시라고 충고합니다. 앞에 리플님들 얘기에 그냥 거드느라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연애8년하고 결혼해서 7년차에요. 연애에 대해 나름 도가 튼 사람인데요, 저는 신랑이 젤 편하고 젤친한 친구이고 그렇지만 지금도 줄다리기를 합니다. 남녀관계에서 어느정도 긴장은 필요한것이고 그래야 서로에게 항상 설렘을 줄수 있다고 생각. 먼저 과거를 너무 오픈한것은 문제가 되져(앞으로 절대그러지마시길). 난 개의치않는다는 남자도 막상 내여자 그러면 참지못할수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갭이랄까. 그래서 오픈하지 말라는거에요. 그걸 용납할 남자가 드물기때문에 모험을 감수하지 말라는말.
그리고 현재 남친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면 좀더 카리스마 있게 너 그것도 이해못할거면 나랑 사귈 자격조차 없다..고 했어야했고 동의못하면 인연이 없는거고요, 지금처럼 계속 새차, 중고차.. 무개념 멘트 날린다면 만에 하나 결혼하더라도 평생 울궈먹을겁니다.
제 동생이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릴거에요. 31세면 젤 좋을때네요. 재빨리 차버리고 다른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다시 원글읽어봤는데 마지막으로 충고 하나할께요.
결국 헤어지긴 했지만 사랑했었고, 후회하지 않는다...님이 과거연애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고 하셨는데 요런건 문제 있습니다. 님 일기장에나 쓰실 문구죠. -_-;
남자가 중고차라는 표현 쓰는건 100%찌질하긴 합니다만, 그런 남자에게 과거연애남에 대해 애틋했던 추억으로 표현하는건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남자도 문제지만 님이 석유를 좀 끼얹으신듯. 앞으로는 그러지마세요...92. 꼴값을 떠네
'08.5.20 9:23 PM (119.64.xxx.39)첫 몇줄만 읽어보고도 이런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멈추시길~
요즘 나이 스무살에 첫사랑하는 애들도 흔치는 않거든요??93. 그리고
'08.5.20 9:34 PM (119.64.xxx.39)덧글읽다보니
과거는 왜? 얘기해 가지고 그런거 이해해줄 남자는 없다고 누가 그럽니까?
찌질이 놈팽이들만 만나셨었나보네요.
사랑은, 사랑이라는건 그런게 아니죠.
이해하고 포용하고 감싸주는거 아니던가요?
상대방의 과거까지
그게 아니라면 사랑이 아닌거죠. 그냥 욕정이죠.
정말 문제삼아야할것은
그 사람을 만나기전이 아니라, 만난후부터의 남자관계 아니던가요?
결혼한 이후에도
배우자가 외도하는데 알아서 좋을것이 없다고, 덮어두고 모른척 넘어가는것이 아니라
결혼하기전의 남녀관계는 어째도 상관없지만
결혼한 이후의 외도는 절대 안되는 그런 생각이여야죠.94. 덧글
'08.5.20 9:42 PM (203.171.xxx.224)100개입니다
이렇게 많이 달리기 힘들어요
인생 선배님들 이야기 흘려듣지 마세요
정리하세요
세상에 좋은 남자 얼마나 많은데
저런 찌질남이랑 사시려구요!!
평생 그문제로 찌질거릴껀데
참을수 있겠어요?
헤어질때 제대로 한마디 해주세요
아주 교양있게 냉철하게 정곡을 찔러주세요
홧팅!
저 101번째 댓글이네요 와!!!!!95. 죄송합니다만..
'08.5.20 9:58 PM (219.253.xxx.130)정말 죄송합니다만,(다른 사람의 인생의 중요한 일에..)
하지만, 그사람 아닙니다..
사귀는 분과 헤어지는 것, 참 힘들고, 꼭 이래야 하나, 싶을 수 있어도,
지금은 강하게 마음을 먹어야 할 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실 겁니다.
아, 그때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
얼마나 현명!!한 일이었는지..
살면서, 평~생 님이 너무 힘드실겁니다.
그만두세요. 님의 평생연분은 그 사람이 아닙니다.96. 단호하게
'08.5.20 9:59 PM (121.131.xxx.127)헤어지세요
안들리세요?
그 남자는
님의 과거로 갈등하는게 아닙니다.
너는 과거가 있으니
헌신을 넘어서 내 발 아래 절절 기며 살아다오
를 돌려 말하는 겁니다.
저는 한 남자와 8년 연애해서 결혼했고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입니다.
그래도 누가 물으면 과거 이야기는 상호 안하는 거라고 대답해요
남자 듣기 좋으라고 그럴까요
사랑과 결혼은
지향 자체가 미래인 겁니다.
과거 여자들과의 비교?
과거 여자들의 헌신?
그 말을 듣고
그 남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이 안들리시나요?97. ?
'08.5.20 10:13 PM (121.150.xxx.116)물어볼 가치도없는 질문이지요.
헤,어,지,세,요,,98. &&
'08.5.20 10:52 PM (222.234.xxx.205)-처녀 아니니 너는 중고차 라고 하는 놈이나
-내가 처녀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우는 여자나...
천생연분!!99. &&
'08.5.20 10:52 PM (222.234.xxx.205)미워도 다시 한번 찍으시겠수!!
100. 이정도에서
'08.5.20 10:57 PM (122.32.xxx.70)이곳에 물어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거요..결혼하면 그걸로 꼬투리 잡아서 평~생 구속하고 죄인 취급할 인간들이 그렇습디다.
또한,그런 인간들이 혼자만 평생 괴로워하며 시댁에는 님의 과거를 절대로 안알릴까요??
아뇨! 입도 가벼울겁니다.
거기다가 내친정 부모님께도 당신딸이 과거가 복잡했네 어쨌네하며 으름장 놓을지 어쩔지 모르는겁니다.
다른분들 의견처럼 .. 불속으로 일부러 뛰어들지 마시고 그만 만나세요!!
손톱에 때만큼도 아까울거 없고요.. 나중에 이러길 잘했다 하실날이 반드시 있을겁니다.!!!101. ..
'08.5.20 10:59 PM (118.172.xxx.41)저는 태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성문화가 개방되어 16~17세 되면 자연스럽게 동거합니다.
처녀 찾으려면 중학교때부터 옆에서 지켜야 할 겁니다.
동남아시아 젊은 처자 찾아 결혼해도 처녀라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ㅠㅠ
제 생각에는 동남아시아 예쁜 아가씨들도 무지 아깝습니다. 흠102. 헤어지세요
'08.5.20 11:02 PM (116.126.xxx.19)지금 사랑하는 마음이 큰데도 그정도이면, 결혼후엔 안봐도 아시죠?
대학때 가장 순진했던 제 친구도 그리 사귀고, 쿨하게 과거얘기했다가 어찌어찌 채이더군요.
가장 잘놀던(?) 친구는 무덤까지 갖고갈 스타일로 결혼 몇달전까지 다른남자와 잘도 즐기던데, 치과의사랑 결혼해서 아들딸낳고 대접받으며 행복하게 잘만 삽니다.
좋은 경험삼아, 다시 연애하실땐 절대 과거이야기는 함구하심이, 설사 들통 비슷하게나더라도 절대 오리발내미심이..주변인들 보니, 반드시 그래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103. 별 미친
'08.5.20 11:21 PM (125.180.xxx.33)허이구..아주 매도 아까운 말종이네요
이런 정신병잘 놓고 우아하게 고민을 하십니까?????@@104. 열받아 로긴..
'08.5.20 11:26 PM (221.138.xxx.209)옛날에 어느분 자게에 올린글 보니 똑같은 케이스 였는데 결정적인건 결혼해서
싸우는데 애덜 앞에서도 부인 옛날 과거이야기를 들먹이며 니네엄마는 이랬다..하며
무안을 주더랍니다..
음...제가 보기엔 남친도 그럴듯..
글구
앞으로 만나는 남친한테는 그런말 하지 마시길...
결론은 헤어지세용~~~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아요..105. 덧붙여
'08.5.20 11:27 PM (221.138.xxx.209)5개월뿐이 안만났는데요...확~~ 잘라버리세요..
106. 저도 열받아 로긴~
'08.5.20 11:30 PM (220.93.xxx.46)원글님한테 죄송한말이지만,
그 남자.. 정말 정말 못쓰겠습니다. 고물중에 고물이네요.
그런놈 하고 한평생을 사시다간 단 하루도 다리 뻗고 못 주무십니다그려.
이쯤~해서 고물상한테 넘긴다 .. 치고 그만두세요.
결혼하면 달라지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바닷물에 논농사 짓는 격입니다.
절대!! Naver!!
정말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빨리, 신속하게 정리하세요.
이 밤에.. 정말 열받아 로긴했습니다.107. ...
'08.5.20 11:32 PM (121.136.xxx.69)댓글100개넘어도 덧붙입니다.
어휴 진짜 즈질같은놈
어따대고 새차니 중고차니 그딴무식한소리를 합니까
자기 바닥인거 그렇게 표시내고싶대요?
진짜 저질중에 상저질입니다
님이 내동생이면 그런놈 상대하는 너도 똑같다라고 해줄거고
그넘이 내동생이면 미친* 평생 혼자살아라 라고 욕을 한바가지 해줄랍니다
마음속에 희망사항 있을수 있죠
근데....아잇참 더 설명하기도 싫은저질이예요.
그냥 뻥차버리고 님과거보다 현재를 미래를 사랑해줄사람 만나세요108. 정신병자
'08.5.20 11:34 PM (220.81.xxx.188)더러운끈은 애초에 자르시길...
109. 참나..
'08.5.20 11:37 PM (222.109.xxx.39)별 더러운 놈을 다보네..
이걸 고민이라고 올리는 님께 더 화가 납니다.
전화로 욕 한바가지 해주고 끝내세요.110. 헤어지세요
'08.5.20 11:38 PM (124.54.xxx.83)결혼하면 더더욱 심해질겁니다... 견디기 힘든 수준까지..
111. 하하...
'08.5.21 12:08 AM (121.88.xxx.231)오늘 많이 읽은 글 '시부모, 시누이와 함께 살기'의 그 남자분보다 원글님 남자친구분이 휠씬 요상한 사람입니다.
아니 고민할걸 고민하세요.
헤어지고 소금 아까워 말고 왕창 뿌리세요.112. 전
'08.5.21 12:18 AM (125.186.xxx.241)결혼후 3년동안 죽도록 괴롭히더군요.
내가 아니면 죽겠다고 자살소동도 벌이고 너무 사랑한다기에 결혼했더니..
첫날밤의 냉랭한 분위기 하며.....
대낮에 불쑥 찾아와서 온 집안의 문은 다 열어보고
괜히 시비걸고 괴롭히고
아무생각 없이 올인하고 지내고 있어도 7년이 된 지금도 저녁에 동네 운동도 못나갑니다.
아파트 앞에서만 돌고 오래요. 자기 보이는데만... 집에 있을것 같은데 전화만 안받아도 슈퍼갔다 오다가 동네 아줌마랑 수다떨다 늦기라도 하면 난리 납니다. 의처증이냐? 하면 너때문에 너는 충분히 의심받아 마땅한 사람이라 우깁니다.
자기 눈에 안보이고 이해 안되는 상황은 다 그런 쪽으로 몰고 갑니다.
근원은 자기만 바라봐야 하는 왕자병에서 기인하는 것같아요.
제가 좀 심한 경우일수도 있지만은 마음속은 비슷하지 싶어요.
"너는 그러고도 남을 년"이라고 "더러운 중고차"라고 평생 찍히는 거지요.
너를 최고로 사랑한다에 속지 마세요.
당신에 대한 결백한 사랑을 주장하는 나에게
이 한마디로 모든 결론이 나지요.
"너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야!" 제 가슴에서 피흘리며 꼿혀있는 비수입니다.113. 어게인
'08.5.21 12:20 AM (219.255.xxx.50)결혼 하게되면,
그땐 리플 200개 달릴 일 생깁니다...114. 상찌질
'08.5.21 12:22 AM (12.21.xxx.34)아주 최상급 찌질남이네요. 이 인간이랑은 당연히 끝내실 거라 믿고요.(나중에 깨끗하게 뻥찼다고 올려주셔야 여기 댓글 올려 주신 님들 발뻗고 주무시겠네요.)
다음에 좋은 사람 만나서 과거 얘기 나오면 몇 명인지도 얘기하지 말고 그냥 남들 하는 만큼은 했는데, 딱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고... 그 정도로만 얘기하시면 좋겠어요.
솔직한 것도 좋지만 내가 이 사람한테 제일 특별한 사람이고 싶은 욕심은 다 있는 거니까, 그 정도는 거짓말이 아니라 배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d님, 그 넘한테 어디 어리고 순진한 베트남 처녀가 가당키나 한가요. 베트남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 받을 말이네요.115. 제발
'08.5.21 12:22 AM (222.238.xxx.182)나한테서 떨어지고 새차 타라하세요.
별 미친놈을 다봤네...116. ..
'08.5.21 12:28 AM (125.187.xxx.55)그거 정신병의 일종이래요..
빨리 헤어지시길...117. 걸스
'08.5.21 12:31 AM (122.254.xxx.127)어휴...님이 나를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두번 생각할것도 없이 no
무덤에 스스로 들어가지 마세요
님은 님을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날 권리가 있습니다
님의 남친은 남친을 위해 '처녀인 척' 해주는 여자를 만날 그릇밖에 안되는거죠
부디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고 예쁜 사랑만 하세요
머리가슴 운운하며 이리저리 저울질하는 이기적인 사랑 말고요118. 왜
'08.5.21 12:43 AM (123.248.xxx.175)그러시죠?
왜 귀한 자신을 그런 인간에게 바치려 하시죠?
물론 사랑하니까 남말 쉽게하지마라 하실수도 있는데요, 그런 인간 꼭 사랑하셔야겠습니까?
제발 좀...............
그리고 문근영도, 새차 아닐것 같은데요-_-;119. ..
'08.5.21 12:57 AM (218.209.xxx.94)님 남친은 님을 사랑하지 않네요.
결혼해서도 계속 괴롭히고 아마 대놓고 바람을 피울지도..
이런생각도 드네요..님하고 헤어지고 싶어서 수작부리는..120. 원글님
'08.5.21 2:20 AM (209.139.xxx.73)이해불가..
아무리 다른면들이 괜찮은 남자라고해도, "너는 중고차"라는 말을 할수준의 남자라면 저라면 당장 컷입니다.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진짜 찌질이 중에 상 찌질이네요.121. 지나가다가..
'08.5.21 7:13 AM (203.235.xxx.126)지나가다가 한마디하지면..
죄송하지만 그 남자분은 맘이 변하신것 같습니다.
어린애도 아니구 나이도 든만큼 들어 이성적으로 알만한 분이
괴거 자체를 그것두 결혼애기가 나오는데 자꾸 물고 늘어지는건 원글님께서 지레 지쳐 화내시길 바라는게 아닌지..
어린여자 여린여자 자꾸 구체적으로 거론하는것두 그렇구요.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그런건 구체적으로 묻지란흔게게 정상적인 남자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심니 좋을듯합니다.122. 헉
'08.5.21 8:17 AM (122.44.xxx.166)고민할게 뭐 있나요? 그냥 헤어지세요. 정답 알고 계시잖아요?
쿵짝쿵짝 잘 맞는 사람 꼭 만나실겁니다.
그남자 찌질이에다 똘아이에요.. 먼저 뻥~! 차세요.
새차타령 하다가 접촉사고 한번 나면 중고됐다고 버릴놈입니다.123. 허걱
'08.5.21 8:29 AM (128.134.xxx.85)아니 중고차 소리를 듣고
아직도 만나세요?
그나저나, 새차 중고차 비교도 연예인과 하다니
미친데다가 바보스럽기까지 하네요.124. 아이미
'08.5.21 8:30 AM (124.80.xxx.166)그 남자,, 중고차가 아니라 똥차수준이군요,,
위 어느 분이 쓰셨지만 님한테 마음이 끌리는게 아니라 몸이 끌리나봅니다
그런 인간한테 몸과 마음 상처받지 마시고 시원스럽게 돌아서세요125. 이런사람은
'08.5.21 8:43 AM (122.153.xxx.2)결혼하고 나서 바람필 확률 99%입니다. 아내가 처녀가 아니었던것에 대한 실망과 자신이 바람펴도 어차피 너도 처녀가 아니었기에 죄책감이 없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제 남편이 그랬습니다. 가능하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126. 쯧쯧
'08.5.21 8:47 AM (203.233.xxx.1)추잡한넘이예요
당장 그만두세요
내남편도 싸우면 연애한얘기를 꺼내더구먼요 내 드러워서
세상에 관대한넘 없어요
전 추잡하지만 애들때매 참고살아요127. 모자란가?
'08.5.21 9:10 AM (210.97.xxx.238)좋아하시는데 이런말씀 드리는거 기분나쯔시겠지만..
뭐.. 길게 고민할것도 없이.. 그만만났으면 좋겠네요. 제동생이라면 단칼에 그러라고하고싶을정도네요.
그 남자분 분명 본인에게 자신감이 없는분입니다. 아님 넘 바쁘지 않아서 그런건지..
여자건 남자건 과거 트집 잡으면 답 없습니다.
지금 재혼하면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고 초혼이신데 이러시면 결혼후 생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려고 계속 고민을 하시는지...
그만두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128. 또씁니다.
'08.5.21 9:14 AM (210.97.xxx.238)그 남자분 다른여자분과 만나도 분명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20살짜리; 처녀를 만난다고해두요.
문제는 만나는 원글님이나 여자에게 있는게 아니고 그 남자분에게 있는거니까요.129. 기도안차네요
'08.5.21 9:27 AM (203.234.xxx.117)님의 남친, 인격이란 것이 없는 종자같군요.
~하신 분. 이런 류의 말이 나오질 않는군요.
이렇게 되면 님은 그 남자에게 희롱당하는 존재가 됩니다.
구둣발로 뻥 차주고 나오십시오.130. ㅡㅡ;;
'08.5.21 9:27 AM (220.81.xxx.159)이런경우 평생 갑디다.....평생 발목잡히십니다....이성적으로....는 아니라는 사람은...정리하셈~~그남자..결혼해서도 백프로 그럽니다..주위에...그러다가....결국 결혼은 하던데...별거.....결국 이혼하던데요..ㅡ.ㅡ;;;남자들 도대체 왜 그런겁니까...
131. 저도 또씁니다
'08.5.21 9:30 AM (203.234.xxx.117)그 남자가 아무리 잘났건, 아무리 돈을 많이 벌건
님과는 상관없는 일이 됩니다. 설령 결혼하신다 해도,
그렇게 굴종적인 삶을 사실 건가요?
위에서 본.....리플 200개가 달리고도 남을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132. 정리하삼
'08.5.21 9:43 AM (61.102.xxx.222)님과는 조금 다른 케이스이나 제가 6년연애 전과범이란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들켰습니다.
속없는 제친구가 술김에 그에게 털어놔버렸는데
저는 그때 남자친구가 처음 연애라고 만 둘러둔 상태여서... 아무튼 그날 상황이 수습이 안되어서 저는 도망치듯 그 장소를 빠져나왔는데 또다른 술취한 친구가 저를 붙잡고 가지말라고 잡다가 술집 유리문이 박살... 응급실.... 에휴.
그리고 더는 남편이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고맙게 생각하고 이차저차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뭐만 툭 하면 전에 그놈 이야기를 꺼내지 뭡니까.
정리하고 결혼했지만 솔직히 저에게는 아픈 상처입니다.
건드리면 지만 아픈게 아니고 저도 힘들었더랬습니다.
그일로 여러번 다투었습니다.
말꺼내지 마라. 나도 아프다.... 차마 이말도 못했습니다.
완전 정리 되었다해도 6년 사귄 시간이 그리 쉽게 잊혀지지 않는건 사실이었어요
내맘도 아프다 말했다간 못잊은거 아니냐 어쩌구 할까봐....
아무튼 애 낳고 나니 이제 더이상 말 안꺼냅니다.
우연히 말이 나와도 이젠 농담이 되었네요.ㅋ
뭐... 생각해보면 저희 신랑 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사람 마음도 지 맘이 아니었을듯 하고...
이런사람 드물다 생각 되네요.
그런데 님의 경우 좀 ...
그걸 감수하고도 사실 생각 드시면 진행하시되
삼자입장에선 그남자 아니다에 한표.133. 왜..
'08.5.21 9:46 AM (116.39.xxx.32)그런 써글놈을 만나십니까?
최소한의 자존심이 남아있다면 그런 찌질이를 빨리 떼어버리심이
님 정신건강상 좋을것 같습니다.134. 저도
'08.5.21 9:56 AM (222.108.xxx.69)어제 간단히 쓰고 오늘 들어와보니 댓글 장난아니네요
댓글수만 봐도 아시겠죠?
원글님.. 저 원글님남친같은사람 1년넘게 만나다가 헤어졌어요
*같은년"이라는 욕까지 들었어요. . 그후에 미칠것같이 좋아하던 마음도 단번에
사라지더군요 모욕스러웠습니다. . 그때 저도 여기에 글남겼었어요. 많은분들이 댓글남겨주셨구요.. 지금은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원글님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지세요.. 참.. 드러운 새끼네요
침이나 뱉어주세요.평생찌질이처럼 살라고135. 나중에
'08.5.21 9:59 AM (222.107.xxx.36)경과 보고 해주세요.
궁금한 분 한명 추가되네요.
아주 객관적인 사실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님 남친 = 찌질이 입니다.136. 허걱!!!!!
'08.5.21 10:13 AM (116.120.xxx.37)과거라는 말 자체가 무슨 범죄라도 저지른 뉘앙스를 풍기네요...
요즘도 남자들이 그런걸 따지는지...정말 찌질이 입니다. 왜 만나세요?????????????137. ....
'08.5.21 10:30 AM (58.233.xxx.114)결혼하면 나아지냐구요?전 혀 아니 ...더 나빠집니다 .꿈 깨십시오 .
138. 별...웃긴..넘
'08.5.21 10:33 AM (211.109.xxx.9)원글님, 당장 정리하시고 여기다 보고하시요.
139. 더심해져
'08.5.21 10:42 AM (58.225.xxx.12)저또한 과거 양다리걸치다가 지금 신랑이 더 좋아 옛애인 정리하고 결혼했어요.
은근히 저를 못미더워하고 싸울때마다 그소리합니다.
애둘 이제 커서 (결혼 8년) 밖에 나가 엄마들이랑도 만나고싶고한데 전혀 못그러고삽니다.
(원글님은 양다리는 아니지만 과거를 문제삼는다하시니)
결혼하면 더 심해지지 나아지진 않을거예요.
과감히 정리하세요.140. 헐
'08.5.21 10:42 AM (210.104.xxx.2)'문근영은 새 차, 넌 중고차'
저도 이한마디가 그싸이코를 대변한다고 보네요.
그싸이코와 헤어지지않는다면 원글님한테 문제가 있는겁니다.
결혼하고나서 후회하면 그때는 늦습니다.141. wlfkf
'08.5.21 10:51 AM (203.254.xxx.80)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그 주인공인 본인은 판단력을 상실하게 마련이죠. 이럴땐 이 상황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 내동생,혹은 내 친한 친구였다면 하고 제3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는거죠. 내동생이 그런 남자와 결혼한다고 한다면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막상 내일이 되고나면 혼란스럽고 헷갈리게됩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보세요. 훗날 후회하지 않으시려면..142. 근데
'08.5.21 10:59 AM (116.125.xxx.166)문근영이 겉모습은 새차지만 속사정은 님보다 더 중고차일지 어떻게 압니까욤?
속사정 그거 자기가 말하지않는 이상 모릅니다. 지금 만나는 분정리하길 바라고,
좋은 경험하셨다치고 다시 만나는 분에게서 만약 이런 이야기 또 나오면 내숭떠
시구 시미치 떼세요~^^ 저랑 6살 차이인 남편은 결혼할 때나이가 32세였는데,숫
총각이었다고 우기고 저한테는 과거 듣기를 거부하드구만요.143. ...
'08.5.21 11:00 AM (58.102.xxx.127)아닌거 같아요.
요즘은 모든 남자가 아내가 처녀인거 원하는것도 아니거든요.
제 남편 엄청 가부장적이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럴수 있다 생각하더군요.
그 남자 분은 심하신 편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그렇게 걸린다면...
원글님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괴롭히지말고 깨끗히 헤어져 주는게 남자다운 행동이라고 봅니다.
헤어진 아픔은 자기가 달래고요. 다시만나서 또 괴롭히다니..
만일 남자분이 엄청 좋은 조건일지라도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평생 당하고 살더라도 딴 남자 아닌 그분과 살고 싶다면....모르겠지만...144. 별생미친놈을
'08.5.21 11:19 AM (121.162.xxx.193)다 보겠네요.
제 남편 숯총각이었습니다.
저는 죽자살자 사랑한 첫사랑이 있었구요.
남편한테 나는 아닌데 너는 총각이라 억울하지 않냐 물었더니
지금도 그사람을 사랑한다면 문제지만 이젠 자기를 사랑하기때문에 문제될게 없대요.
또,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관계를 했었다면 문제가 있지만 사랑했었다면 문제될게 없다더군요.
그래서 남자들은 자기는 아니래도 자기 여잔 숯처녀이기 바란다며 했더니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자기 주변엔 그렇게 치사한 남자 없다고 하더군요.
제 남편 표현그대로 그런남자 치사한놈이래요.
저희 남편 마흔바라봅니다.
님 남친은 나이도 어린데 사고방식이 매우 비합리적인데다 자존심도 없는 생미친놈입니다.
님의 과거는 숨길필요도 없지만 떠벌릴 필요도 없는 그냥 사랑했던 과거일 뿐입니다.
그냥 남친 뻥차심서 한마디만 하세요.
문근영이처럼 누구나 다 보는 새차 타라고요.
전시용 새차는 이놈도 시승하고 저놈도 시승하고 알고보면 몇 사람 안거치며 쭈욱몰던 중고보다 더 많은 탑승자가 있었다고요.
(근영양 쏘리^^)145. 에공....
'08.5.21 11:20 AM (210.94.xxx.89)그 남자분은 님의 첫사랑이 그 남자라고 말해줬더라도
평생 살면서 끊임없이 의심할 겁니다.
이 많은 덧글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과 계속 연애한다면,
그 남자분이 님을 평생 괴롭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님의 존재 가치 수준은 그 남자의 생각대로 되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결혼을 강행한다면.... 스스로를 괴롭히는 자학증세가 있다고 생각될 뿐입니다.146. 흥
'08.5.21 11:21 AM (210.94.xxx.249)제 친구도 딱 그런 고민으로 무지하게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일년만에 헤어졌고,
나중에 다른 남자 만나서,
과거 얘기 절대 안하고,
처녀막수술하고 결혼했습니다.
그 남자랑 사귀면서, 싸우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던거죠.
누가봐도 아닌 남자입니다.
헤어지세요.
지금 헤어지지 않으면 나중에 더 길고 긴 고난의 시간이 있을겁니다.147. 이쯤되면
'08.5.21 11:26 AM (203.244.xxx.254)이쯤 되면 원글님 반응이 궁금한데요..?
아직도 고민중이신건 아니죠?
궁금해..
중고차 운운.. 그런 말 듣고서도 고민하시는 님이 이상해요..148. ..
'08.5.21 11:35 AM (218.48.xxx.11)우아....정말 고민하실 필요도 없네요...
그런 사람 첨 보네요..
자기는 괜찮고 여자는 안된다..
아마 성적인 면에서 자신이 없어서 다른 남자를 모르는 여자를 원하는건지..원...참...
연애때도 저러는데 결혼하면 더 심할듯해요..
남편 과거에 대해 한마디도 안 물었었고 저도 안 물었어요..
저런 남자 정말 질색이네요....149. 그남자는..
'08.5.21 11:38 AM (121.151.xxx.14)정리하세요
마음을 다잡으시고..
나는 흠이 아니고 너는 큰 흠이다?
혼자 그렇게 살아라 하세요
같은 남자로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150. ...
'08.5.21 11:44 AM (58.120.xxx.125)열받아서 로그인 했읍니다.
저 원글님 누구신지도 모르고,
그냥 지마쳐도 되는 일이지요.
그치만 이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 일로 새 차 중고 차 운운하는 남자
평생 그걸로 괴롭힙니다.
5개월 만난 거 인생 공부 하신 셈 치고 헤어지세요.
나이도 원글님 보다 조금 많고
결혼도 먼저 했으니 언니로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헤어지세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예요.151. 후....
'08.5.21 11:50 AM (125.143.xxx.146)결국 로긴했습니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그 남자와 계속 만나고 결혼하실거라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세상사는데 남자여자가 구별하는게 어디있고, 사람만나는데 남여구별이 어디있을까요...
내가 이남자를 만나고 이 여자를 만나서 헤어지면 똑같은 과거가 되는 법인데...
과거가 없이 현재가 있을 수 있을까요....
나이 서른에 첫사랑 운운하면서 돌려말하는게 아주 보기가 그렇습니다...
지금 만나는 남친을 만나면서 다른남자 만났는것도 아닌데, 처녀이든아니든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33년동안 헛사신거 같네요...님의 남친.
아님, 뭔가 상처가 있던가...어떤 여자분들을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모두다 그렇게 헌신적이진 않았을거 같아요...
약간의 거짓말이거나, 자신이 원하는 여자이거나....
님도 나이가 어리진 않은데, 그런걸로 속썩지 마세요...
적어도 자신이 처녀가 아니란 점으로 맘고생하지 마시라구요...
그건 그 만큼 그당시 그 사람을 사랑했다는 말이 될 수 있거든요...
저라면 그 남자, 안만납니다...
앞으로 모든게 그 부분과 연결지어서 꼬투리 잡을지도 몰라요...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중요하니까...
그 남자, 다시 생각해보세요....152. 코스코
'08.5.21 11:54 AM (222.106.xxx.83)그런남자 버리세요
아무리 둘이서 좋아서 죽고못살아도 결혼하면 이것저것 작은문제로 말다툼이 생긴답니다
그런데 둘이 사귀면서 이런소리 하는건 절대로 평생 같이 못살아요
맘쓰지 말고 그만 두세요153. 헐~
'08.5.21 11:58 AM (203.147.xxx.77)원글님,
님이 정성껏 떡을 만들어서 남친에게 줬어요. 남친 왈
'손에 들린 떡이고 지금 배도 고프고 해서 딱히 내려놓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내가 진정 먹고싶은 떡은 이 떡이 아니라 따로 있다.'
라고 하면 그 떡을 주겠어요? 뺏어오겠어요?
하물며 님의 인생입니다요!!!
님 남친이 왜 찌질이냐면요...
오죽 못났으면 남자가 그 나이 되도록 자기가 진정 원하는 여자 하나 못만나고
만나고 있는 여자에게 '너는 내가 원하는 여자가 아니다'
이러고 있나요?154. 뭐 이런
'08.5.21 12:06 PM (125.248.xxx.218)#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이건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입니다.
읽다가 짜증이 나서 다 못읽었네요.
고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정말...155. 쯧쯧쯧...
'08.5.21 12:23 PM (222.235.xxx.189)상당히 피곤하고 못난분이시군요 남친요... 저라면 백번 끝내겠습니다...
156. 참, 순진하시네요
'08.5.21 12:25 PM (121.161.xxx.163)당장 헤어지세요~
남자는 남자예요
평생 괴롭힘 당하면서 살고 싶으세요~
그리고 다른남자 만나면 절때로 과거 말하지 마세요~~
내숭9단이 필요한분이네요..
이 내숭이 살아가는 꼭 필요하더군요..157. ㅁㅁ
'08.5.21 12:25 PM (211.219.xxx.249)마음은 정하셨죠? 고민할 가치조차없습니다. 중고차 운운하는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시간 낭비예요. 좋은 인생 허비하지마시고...
158. 원글님
'08.5.21 1:26 PM (58.77.xxx.114)이해불가하네요,,
그렇게 자신감있고 당당한 성격이라면서 중고차운운하는데 그래 그렇지 하고 맞장구를 치다니요,,
다행이네요..저라면 딱 한마디 해주겠어요..
속으로만 생각하지않고 직접 네 생각을 말해줘서 너같은 폐고물차 안타게 해줘서 고맙다구요,,159. ...
'08.5.21 1:40 PM (125.241.xxx.3)먼저 뻥 차버리세요..
절대로 이 결혼 안되는 거 아시죠?160. .
'08.5.21 2:02 PM (121.135.xxx.122)저는 여자지만 상대방이 결혼전에 성관계 경험 없기를 바라는 것 이해합니다.
저도 처녀였고 제가 남편한테 그걸 바랬거든요. 학벌이나 성격처럼 그걸 하나의 조건으로 바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게 된 사람이 자기 말고 다른 사람과 성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자 혼자 고민해보고 헤어지든지 수용하든지 그 남자 스스로 떠안아야 할 괴로움이죠.
그걸 중고차 발언으로 원글님에게 비난으로 돌린 거에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에게 '중고차'라니.. 너무 모욕적입니다. 문근영? 웃기고 자빠졌네요..
그 남자와 결혼하면 정말 문제 많이 생길겁니다. 저도 문제없을 거라 생각하고 이 사람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겠다 여기고
결혼 1년차까지는 너무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았는데 요새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정말 힘이 듭니다.
절대 결혼은 하지마세요.. 원글님이 먼저 헤어지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에게는 함구하기를..
댓글에 '내남편은 다 수용해줬다~' 라고 하는분들 계시지만 현실에서는 그런남자 많지 않습니다.161. 헐~
'08.5.21 2:16 PM (218.233.xxx.119)헤어지실거죠? 마음 정하신거죠?
162. 반드시!
'08.5.21 2:28 PM (59.15.xxx.55)헤어지세요,
연애하고 결혼생활도 천지차이인데..연애할때 저렇게 야비하게 꼬투리 잡는 남자랑
무슨 수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시겠다는거에요..
하지 마세요..참..아...하지마세요!!
좋은사람, 진짜 임자 따로 있는것 같네요, 님!!163. ..
'08.5.21 2:36 PM (220.85.xxx.38)엄청난..댓글...
지금 세상이 이렇다고 복사해서 그남자보여주면 좋겠어요.
위...선배님들얘기듣고...미련두지마세요.164. 원칙
'08.5.21 9:09 PM (68.4.xxx.111)사랑은 독점욕이거든요.
사랑하는 이의 과거는 아는게 병 모르는게 약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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