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 쇠고기 안전시스템 붕괴중"

[헐...]

CNN, "미 쇠고기 안전시스템 붕괴중"  



YTN  기사전송 2008-05-16 06:48



우리나라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유력 방송이 미 쇠고기의 안전성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미 CNN 방송은 미국 내에서 올해 한해 1,200만 마리의 소가 도축될 예정이지만 도축 검사관의 수는 평균 11%에서 많게는 20%까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이에따라 도축과정에서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 농무부 소속 도축 검사관의 증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도축업자에게 안전성 문제에 대한 시정을 요구해도 이런한 요구가 묵살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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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저러고 나오는데 우리만 미국쇠고기 안전하다고 정부에서 돈 쳐들여 광고하고
마음놓고 먹으라니...

참 자알 하는 짓이다.

[^^]

그러니까요.
경제 발전 필요없으니까 국제적으로 제발 얼굴이나 들고 다니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 팔립니다...

[동감.]

진짜 얼굴이나 들고다니게해주었으면.......

[저도]

창피합니다... 어제 100분 토론도.. 실망입니다.

[미국에서도]

붕괴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 정권에서는 왜 그리 맹신적으로 믿음을 가지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돈들여서 쳐먹어라 괜찮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