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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하다가 방향 바꿀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운동할때.. 조회수 : 724
작성일 : 2008-05-11 00:58:44
오늘 한강변을 걷다가..너무 많이 간거 같아서 뒤돌아 오려고 방향을 바꾸었거든요...
방향을 바꾸다가 뒤에서 오던 자전거랑 충돌할 뻔 했어요...

욕을 하면서 가시던데..
제가 깜빡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눈이 달린 것도 아니고..
뒤에 자전거가 오는 지 전혀 몰랐거든요..

이럴 경우는 보통 어떻게 방향을 바꾸는지요?

자전거 전용 도로는 아니고 보행자도 많이 다니는 길이예요...

IP : 125.177.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8.5.11 1:16 AM (124.57.xxx.186)

    한강변은 자전거, 인라인, 걷기운동하는 사람들이 섞여 다니기 때문에 서로
    조심을 해야해요 안그러면 큰 사고가 난답니다
    저도 한강변에서 자전거도 타고 걷기운동도 하는데 자전거랑 사람이 부딪쳐서 머리 깨져서 피 철철 흘리는 사람도 봤고, 119 구급차 달려오는 상황 많이 봤거든요

    자전거를 타면서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는 사람들 때문에 놀래본적이 많아서
    저도 걷기 운동할때는 자전거나 인라인들이 지나가기 좋게 가쪽으로 다니고 방향 바꿀때도 가쪽에서 양방향에서 달려오는게 없는지 확인하고 반대편 길로 방향을 바꿔서 걸어요

  • 2. ^^;
    '08.5.11 1:53 AM (203.223.xxx.55)

    자동차나 사람이나 흐름을 잘 타서 주변의 리듬을 깨뜨리면 안되는것 같아요.
    사람이든 자전거든 갑자기 방향전환을 하거나 하면 당연히 놀라지요.
    욕을 한건 그사람 소양이 덜 된 것이긴 하지만요^^;

  • 3. .
    '08.5.11 8:52 PM (124.49.xxx.204)

    한강변에 자주 운동나가요.. 꼭 뒤 돌아본 후에 앞지르길 하거나. 돌아서 가거나해요.
    또. 될 수 있으면 길가에 붙어서 가요.
    저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요.
    음악도 들으면서 가기 때문에.. 물론 이어폰 밖의 소리도 들리지만.. 집중하며 생각하다보면
    아차하다.. 위험할까봐..
    항상 길가 쪽으로 거이 붙어서 가고. 돌아서거나 멈추거나 앞사람을 앞지르기 할 땐
    뒤 돌아보고 움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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