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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먹은 사람 이에 고춧가루 끼어있음 얘기해주시나요?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08-05-09 11:32:41
항상 갈등이예요. 나중에 알면 그 사람이 나 원망할까
지금 얘기하면 오지랍 넓다 생각할까...
보통 얘기들 해주시나요???
IP : 211.55.xxx.2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배섬
    '08.5.9 11:39 AM (220.93.xxx.207)

    얘기해 주세요. 더이상 더 많은 사람에게 창피당하지 않도록....
    한사람에게 무안당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
    '08.5.9 11:40 AM (210.94.xxx.89)

    저는 살짝 눈이 마주쳤을 때, 손으로 살짝 입을 가리킵니다.
    그렇게 해서 눈치를 못 채면 그냥 가만히 있구요.. 그렇게 해서 알면 다행이고요..

  • 3. ㅋㅋ
    '08.5.9 11:41 AM (125.180.xxx.62)

    조용히 거울을 보여주세요...

  • 4. 그런 건
    '08.5.9 11:41 AM (116.120.xxx.130)

    이야기 해줘야죠
    만약 내가 밥을대그랫는데 앞사람하고마주 이야기 햇는데도 불구하고 이야기 못듣고
    다른 사람 만나서 이야기듣게되면 진작 말좀 해주지 하는 맘이 생기잖아요
    그냥 가볍게 자기 입쪽 살작 가르키며 거울좀 보세요^^ 하면 무난하던데요
    저도 들어본적도 있구요

  • 5. 불났다
    '08.5.9 11:44 AM (58.148.xxx.91)

    자기 윗층(아랫층)에 불났다.
    이렇게 말해주면 기분 안나빠하던데요.

  • 6. 저라면..
    '08.5.9 11:45 AM (123.215.xxx.207)

    직접 얘기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울것 같네요.

  • 7. 저는
    '08.5.9 11:54 AM (59.15.xxx.143)

    항상 갈등하다가 얘기 못해요..ㅠ.ㅠ
    그러면서 내내 찜찜해하죠.

  • 8. .
    '08.5.9 11:59 AM (59.9.xxx.108)

    저라면 나중에 팔붙잡고 이야기해줘요, 고마워 할거같은데요,

  • 9. 저도
    '08.5.9 12:11 PM (123.224.xxx.137)

    친한 사이라면 살짝 손짓으로 알려줘요.
    민망하겠다 싶은 잘 모르는 사이라면 그냥 가만히 있지요..
    친구나 회사 동료나 그쯤되면 얘기해주죠.

  • 10. 친한
    '08.5.9 12:18 PM (125.187.xxx.55)

    사람아닌 이상, 알려주는게 더 실례라고 생각해요

  • 11. **
    '08.5.9 12:56 PM (125.180.xxx.62)

    같이 밥먹을사이라면 당연히 알려줘야하지않을가요?...
    용기를내서 알려주세요...

  • 12. 전 얘기해줘요^^
    '08.5.9 2:37 PM (59.15.xxx.55)

    사람 많은데서 망신당하는것보담은
    제앞에서 한번 무안한게 낫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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