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을 만나다

[송송 최병만선생]

어려서부터 소를 기르며 병들어 죽은 소도 다~~아 먹고 자라시면서도 한번도 병에 걸린 적이 없다는

송송 최병만 선생.

이런 건강체질을 가진 분이 사시는 지역부터 미친쇠고기가 얼씨구나 팔려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오마이뉴스참고]

어쩐지 어디선가 익숙한 이름이라 했더니...
우리의 달인이셨군요. --;;

[.]

그 최선생님한데...잡아 먹으신 소가 육골분을 먹여 키운 소냐구
물어보면 한우 농가에 치명적일까요?
그리고 30개월 넘은 소인건지?

[??]

오마이뉴스가서 검색해도 없던데..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요

[어디서 보니까]

송송. 말고도 백숙. 이라는 호를 붙여주셨더군요;;;;;;;;;;;;;;;;

[백숙 ㅎㅎ]

그럼 이렇게 하죠,
字는 백숙,號는 송송..ㅋ

[ㅋㅋ]

병든소 잡수셔서 그렇게 됐다는 설...ㅋㅋ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실분이 잘못찾아간것 같아요...

[무뇌]

ㅋㅋㅋㅋㅋ
그분 전화 첫마디가 "끓이면 되지 않나요?" 였었죠.
손석희가 살짝 당황하고..ㅋㅋㅋㅋㅋ
예전 그 소들은 다 풀먹이며 자랐는데..광우병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전화를 하다니 --;;;;

[한우도]

상당 부분 육골분 먹였어요 그것도 영국에서 수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