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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도 논점을 못 찾네요
정부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노력했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서 밀렸다, 그러니까 이러저러하게 안전하게 먹어라, 이런 걸 가르쳐주는 모습, 그런 걸 국민은 원한다...
진씨, 대체 뭡니까?
1. 그게
'08.5.9 1:10 AM (219.255.xxx.122)아니라 지금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는거 같은데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사과하고....
다시 협상하든지 고시를 연기하든지 방법을 개선해야 하는데
계속 과학적 기준과 근거만 내세워 자기네는 잘했다고 하니깐 그렇게 말한거 같아요2. ㅋㅋ
'08.5.9 1:11 AM (218.51.xxx.217)흠,,
오늘 진중권씨 마~~이 약해요.
차라리 이 선영씨와 그 안경쓰시고 좀 통통하신분 그 분이 제일인듯합니다.
'저 한테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얘기 하시 ㅂ'(말도 안끝났는데)
"예~!!!!!"
"그 부분에 대해선 잘 모르시니 앞으론 얘기하지마세요."3. 에휴...
'08.5.9 1:12 AM (211.44.xxx.179)비판은 하는데, 생각만큼 정확하게는 못하는 거 같아서요.
4. ...
'08.5.9 1:12 AM (118.217.xxx.61)네, 저도 그게님 의견에 동감...
국민들 모두 미국이 세계의 깡패인 거 다 알잖아요...
최소한 30개월 미만으로 협상하고 와서 일본만큼 20개월 미만은 못 했다... 미안하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 역량이다...
이렇게 나와도 뭐할 마당에...
정부가 나서서 미국산 쇠고기 홍보를 해주니... 기가 차는 거죠...5. ...
'08.5.9 1:13 AM (118.217.xxx.61)그게 1부는 안전성 부분이고, 2부는 검역주권 부분이잖아요... 원래...
아무래도 진교수님 전공분야는 2부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1부는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니까요 섣불리 나서기 어렵지요...
이상길이가 농업분야에서만 30년 뼈가 굵은 관료니까요...6. ...
'08.5.9 1:14 AM (122.42.xxx.107)그쵸..그쪽으로의 접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과학적인 팩트 문제 뿐만 아니라 정부의 협상태도 이후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 이것도 큰문제 였거든요
제 얘기도 진중권씨 잘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정부측에서 입도 못떼잖아요7. 잘...
'08.5.9 1:15 AM (211.110.xxx.227)짚었다고 생각해요.
협상이 엉망이기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더 화가 나는 것은 우리 나라 정부가 미국 편을 들고 있기 때문이니까요..8. 진중권씨
'08.5.9 1:17 AM (125.186.xxx.132)잘하고있는데요 ^^;오히려 차분하니..
9. 지난번
'08.5.9 1:22 AM (211.41.xxx.31)'디워' 토론때 막판에 급 흥분해서 목소리 높히더니
오늘은 조곤조곤 톡톡 할말만 하고 빠지시네요..
하지만 뭔가 열띤 토론을 바랬던 저로써도 오늘의 진중권씨는 마~~이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10. ..
'08.5.9 1:26 AM (121.134.xxx.181)저는 진중권님이 전문가 입장이 아닌상황에서는 적당한 발언을 하신거 같아요.
지금 주제는 안전성이다보니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비전문가 입장에서 엄하게 끼어들지않은 게 더 바람직해보입니다.11. ..
'08.5.9 1:35 AM (118.45.xxx.231)그러게 왜 우리가 미쿡에다가 과학적 근거와 입증책임을 완벽하게 들이대줘야되는데..
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서는 씨잘데기 없는 말들로 논점만 흐리고 잘못을 인정을
안하냐고?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되돌릴 수 있을때 출혈이 덜하게 일을 해결해야지
다단계도 아니고 왜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해서 혼을 빼놓을 수작들을 하는지.. 답답12. ㅋㅋ
'08.5.9 1:41 AM (125.186.xxx.132)디워는 그래도 자기 전공분야거든요일단^^~
13. ..ⓧ
'08.5.9 2:04 AM (219.254.xxx.85)저는 오히려 진중권교수님이 너무 열받은거같다 생각들어요. 더이상 앞에있는 너네들과 말도 섞기 싫다는듯..
14. 저도
'08.5.9 10:47 AM (124.50.xxx.177)진중권 교수님 말씀은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하기 때문에 다들 답변을 잘 못하는거 같았구요.
그리고 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 정부측 사람들을 보면서 답답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