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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측 자기편 전화했다고 좋아했을텐데
반대편 얘기하시는 여성분은 자근 자근 논리대로 말을
너무나 조리있게 잘 하시는데
저 아저씨 한 잔 한 목소리로
"거~~ 삶아먹으면 되는거 아녜요/?"
얘 뭥미??
우리보다 더 몰라~~~ ㅠ ㅠ
딱 이 심정이었을듯
정부측도 쪽팔렸을듯..
끼리끼리 통하나봐요 정말..
1. 그런가요
'08.5.9 1:07 AM (219.255.xxx.122)저는 살만 먹으면 괜챦은거 아니냐고 들었는데.......
하여튼...
그아저씨 광우병 걸린 소라도 먹는다고 했으니...
나중에 만약 수입되면 정장관이랑 같이 먹여야 겠네요2. ...
'08.5.9 1:07 AM (118.217.xxx.61)최씨 아저씨, 병든 소 먹고 안전하다고 큰소리 치네요...
아저씨, 그 때 그 소한테 육골분 먹이셨어요?
정말 무식이 철갑을 둘렀네요...3. 추가
'08.5.9 1:07 AM (125.132.xxx.95)심재철의원도 꼭 먹여야합니다.
4. 에고..
'08.5.9 1:07 AM (219.255.xxx.122)제가 잘못들었나 보네요...
삶아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한건가 보네요....죄송해요..5. ㅋㅋ
'08.5.9 1:09 AM (218.51.xxx.217)에고님 죄송은 무슨요..
절대 죄송할 일이 아니여요~~ ^^6. ^^
'08.5.9 1:09 AM (61.74.xxx.90)에고님 무신 죄송 ㅋㅋ 잘못들을수도있지요
저는 실시간으로 요기서 같이 의견나누면서 보니까 아주 좋습니다.7. ⓧPianiste
'08.5.9 1:10 AM (221.151.xxx.201)"삶아먹음 되는거 아네요!?!"
그때 모든 사람들 일순간
"얼음~~~~~~~~~~~~~"
그거 저 느꼈어요 ㅋㅋㅋ8. ...
'08.5.9 1:10 AM (118.217.xxx.61)전화 연결하기 전에 대충 내용을 듣고 걸러서 연결한 전화가 그 모양인 걸 보면...
정부측 논리가 얼마나 허술한가의 반증이 아닐까요?9. ^^
'08.5.9 1:11 AM (61.74.xxx.90)저도 제 귀를 의심했다니깐요 ㅋㅋ
10. 고양 최씨
'08.5.9 1:14 AM (124.50.xxx.18)내가 다 부끄러워요
11. 어이야..
'08.5.9 1:16 AM (211.110.xxx.227)저런 사람이 명박이를 뽑았겠군요. 차라리 애들한테 선거권을 주는 편이 낫겠어요. 에휴...
12. ㅋㅋㅋ
'08.5.9 1:16 AM (118.32.xxx.155)어렸을때 쓰러진소 먹구 아무탈 없이 컸대잖아요.....ㅋ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이런 정말 무식한 x~~(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ㅠ.ㅠ
역시 무식이 죄입니다......13. 닭?
'08.5.9 1:18 AM (221.165.xxx.204)조류독감에 걸린 소 얘기 하는지 알았나봐요..ㅋㅋ
우리편 맞습니다!ㅋㅋ14. @-@
'08.5.9 1:18 AM (222.98.xxx.131)오죽하면 손석희씨 난감한 표정...ㅡ_ㅡ 얘 뭐니..
15. 명박각하왈
'08.5.9 1:29 AM (222.64.xxx.54)저눔 대운하 팔때 맨앞에서삽질 시켜..!!
16. 일산에
'08.5.9 7:49 AM (203.244.xxx.254)쓰러진소를 잡아먹고도 광우병에 걸려본 적이 없는 '최병만'선생이 나오셨네요.
즐 쳐드삼!17. 정부측으로
'08.5.9 10:26 AM (218.52.xxx.233)전화해서 그럴껄 그랬어요~
그냥 안사먹으면 되는것 아니었나요????18. 부끄러워
'08.5.9 1:55 PM (121.172.xxx.57)삶아먹으면 되는 거 아녜요?라고 하는 순간 너무 부끄러워서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어떻게...쪽팔려서...그 분 앞으로 어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