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꼴이 말이 아니네요.
철없는 한 아이가 구멍가게 아저씨가 싸고 맛있는 거니깐 사가라고 해서 주는 그대로 받아왔는데
집에 와서 엄마가 보니 완전히 상하고 뭉그러져 버리기도 쉽지 않은 거였어요.
엄마가 가서 환불받아 오라니깐, 집밖에 나오긴 했는데 엄마보다 가게 주인아저씨가 더 무서운거죠.
환불의 환 자도 못꺼내겠다 이거죠..그래서 집으로 다시 들어와 엄마한테 "아저씨가 이거 싸고 맛있는거라고 했으니깐 한번 먹어보자...먹어보고 병 나서 병원에 실려가면 아저씨가 환불해 줄지도 몰라".........
딱 이러는거네요...
이런 병...신...들... (주인장님 죄송해요...시국이 이러니만큼 한번만 봐주세요.)
아저씨보다 엄마가 더 무섭다는걸 보여줘야 정신을 차릴텐데...이대로 끝나는건지...
저것들이 나라의 대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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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꼴이 완전 이도저도 못하는 아이꼴이네요...
한심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8-05-07 14:55:37
IP : 123.109.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8.5.7 2:58 PM (121.166.xxx.159)딱 맞는 비유네요...
왜 저들은 저모양인지요???2. 왜
'08.5.7 3:04 PM (221.149.xxx.238)왜 충분히 생각을 안해보고 덜컥 데이비드캠프가서 계약하고
온집안이 들썩이게 해 놓았을까...
밖에서 엄청나게 돈사고 치고 집에 들어와 마누라 자식더러 그돈 갚아야 한다고 들들 볶는 형국.
추진력은 좋으나 깊이 생각하는 사고력은 떨어지는 대통령.으휴..3. .
'08.5.7 3:33 PM (116.123.xxx.166)왜냐구요?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이 명박이가 무슨 짓을 해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구
너가 대통령두 하구 한나라도 반수 이상 국회의원 만들어 줬는데
못하면 이상한거자나요?
노무현이 권력 가지구 그 권력 못 휘두른다구 욕하는 국민인데요......
넘 슬픈 현실입니다
그 상한 음식 사온 지가 혼자 다 먹으면 이렇게 나라가 혼란스럽지도 온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진 않겠지요4. 혹시라도
'08.5.7 3:43 PM (123.109.xxx.73)개방되면 항구가서 컨테이너 속에 있는 소고기 다 바닷물에 던져버리고 싶어요..이메가와 미국넘들 보라고...바닷물이 오염되서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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