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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해도 안먹으면 되잖아~
헐
노무현도 모르고 이명박도 모르고
정치는 누가 아는건지.ㅋㅋ
오늘은 저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수입해도 안 먹으면 되잖아"
그래서 말씀드렸죠
"부장님 아들 있잖아요. 군대가면 먹어요. 아들 생각하셔야죠"
그러자..
아 맞아...
우리는 덧붙이기를...
애들이 왜 촛불시위가겠냐고
다 자기가 당장 먹게 생겼으니
가는거라고 했더니
수긍하십니다. 헐~
1. 하나는
'08.5.7 1:24 PM (124.63.xxx.93)알고 둘은 모르는 근시안적인 부장님께
○-○===>안경을 선물해주세요2. .
'08.5.7 1:26 PM (211.238.xxx.171)그분은 수긍이라도 하셨군요..
여기 그분은 안먹으면되잖아, 값싸고 질좋은 고기, 정치적선동이다... 등등을 읊으시길래, 맘속으로 즐쳐드삼~이라고 했습니다.. 짤리기 싫어서...-.-;;;3. ..
'08.5.7 1:27 PM (121.129.xxx.120)네 어르신들에게는 아이들이 쥐약입니다.
집에서 미쿡산 쇠고기로 안먹어도 밖에서 먹는 것에 들어간다고
그래서 집에 있는 아줌마보다 밖에서 매식해야 하는 당신들과 아이들이 문제라고 하면 대충 수긍합니다.4. 점1개님
'08.5.7 1:29 PM (124.50.xxx.177)그분은 나이때문인가요?
아님 생각이 없으셔서 그러신건가요?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맘속으로 하신 말씀이 정답이기는 한데...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5. 맞아요.
'08.5.7 1:30 PM (222.98.xxx.175)애들 급식과 군대 짠밥 이야기 하시면 맘속은 어떠신지 몰라도 더 이상 말씀 안하십니다.
6. 이사
'08.5.7 1:36 PM (222.119.xxx.26)저희 사무실 광우병소 십수년 전부터 드셔온 듯한 이사님 한 분...
'맹박이'라고 하는 것도 대통령이름을 감히 그렇게 부른다 뭐라하시고...
탄핵서명 어쩌고...하니까 취임 몇 달이나 됐다고 탄핵서명하냐고 궁시렁궁시렁...
(말투...정말 듣기 싫습니다...모기 10마리가 엥엥거리는 소리와 맞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분...(사실...미친x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작년 대통령투표 때 직원 중 집 멀고 차 없는 한 사람에게...
"이명박 찍으러 갈거면 차 빌려줄테니까 찍고 오라"
고 한 위인입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챙겨드십니다...7. ..
'08.5.7 1:42 PM (219.255.xxx.59)같은 유치원보내는 학부형한테 유치원에 나도 이야기할테니 너도 이야기 좀 해라 했더니만..
`그런다고 안먹이겠어요...`
먹이면 안보내야지...보내더라도 말이라도 해야지...내참...이런인간들때문에 이메가가 당선된겁니다
자기 자식가지고도 저런이야기하는데 오죽하겠어요
뭐가 두렵겠어요
무식을 갑옷처럼 입었는데...에이..정말...@#$%%8. ...
'08.5.7 2:19 PM (221.138.xxx.54)저희회사 남자직원들 제가 반대한다고 날리치면 유난떤다고 이상한눈으로 봅니다..
전 임산부라그런지..그리고 이제 애기엄마가될려고 그러는지 이런데 더 민감하고 맘같아서는 촛불집에가고싶은 심정인데..
오늘 점심 먹으면서 한다는소리가 안사먹으면 되는데 유난떤다고..
그러면서 그거 걸리고싶어도 아무나 걸리는거아니라고..
나한테 걸리겠냐고 유난떨지말라고 살라고 하면서 째려보네요..
그렇게 다따지면 멀먹냐고 다들 저보고 구박하네요..에효...
그러면서 옆에있던 한직원한다는소리가 자기는 가난해서 소고기먹을돈이없어서 안걸린다고 상관없다고 또 헛소리..
이런사무실에있는 제가 불쌍하다는 생각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