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학생 연합의 성명서를 읽어보다가
우리 학교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모교 사이트 자유게시판 들어가서
요즘 학생들의 생각을 들춰봤습니다.
우리 때보다는(그래봐야 94학번) 훨씬 더 학교생활에 대한 글들이 많았지만
간간이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들이 올라오더라구요.
곧 총학에서도 성명서를 낼 예정이라고 하는 답글도 있고.
그런데 호기심에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mb의 모교는 어떤가?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K대 자유게시판에 들어가봤는데
정말 분위기 이상합니다.
광우병 협상에 대한 얘기나 mb에 대한 얘기에
전혀 대학생답지 못한 답글과 글들이 있어요.
어느 학생도 지적했지만
자기 학교 게시판에 어딘가에 적을 뒀을것 같은 졸업생들이 너무 많은 글을 남긴다는 말처럼
참 특이한 분위기의 글들이 피력되고 있네요.
그런데 그 특이한 분위기의 글들이
저와 반대의 의견이라 그런지 속좁은 제 눈엔 너무 징그럽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대 자유게시판은 정말 이상한 분위기네요.
아이맘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08-05-06 21:52:08
IP : 211.204.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6 10:15 PM (116.122.xxx.215)mb가 나온곳이 k대..민족 구호 외치는 그 대학 맞죠?
원래 동문끼리 끈끈히 뭉치기로 유명하긴 하지만,
그래도 민족이라는 단어를 아직도 구호로 사용하는 대학에서 어찌 그럴 수 있나 놀랍네요.
이제 민족이라고 외치지 말고 동문이라고 외치심이 어떨까.. k대 이미지 좋게 생각했는데 실망스럽습니다.....2. ..
'08.5.6 11:14 PM (221.140.xxx.79)그게 다는 아니지요. 우리집 남자들이 다 그 대학출신입니다만..
mb를 지지한적도 없고.. 대선때도 모두 6번 찍었습니다.
이번 광우병 사태도 우리와 같은 생각이구요.
평범한 K대인들은 모두 그렇지 않을까요.
친척중에 그대학 교수님도 계시지만.. 당근 대선때 그분 안찍으셨는데요..-_-;;3. 애송이 기자
'08.5.7 3:56 AM (121.129.xxx.120)저 K대 나왔지만 당근 탄핵 외치고 다닙니다.
어디나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가 있고, 한탕하려는 기회주의자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예전과 다른 학교 분위기에 적응 안되기는 저희들도 마찬가집니다.
게시판 보러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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