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명박 정부를 그래도 이렇게 몰아부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대선, 총선 결과를 보면서 우리 국민 수준에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과분했다고,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수준에 딱맞는 대통령이라고 여기며 얼마나 한탄했는지 모릅니다.
저 역시 이명박 정부의 정책들 너무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 있는 정책들 국민들의 비판과 감시로 바꾸어 나갑시다.
아무리 미워도 아직 출범 초기의 정부입니다. 탄핵 운운하며 -물론 이명박 정부 참여정부때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로 노대통령 탄핵안 결의한 것 보면 다시 생각해 봐도 기가 막힙니다만- 초기 정부를 끌어내리자는 건 좀 자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뜻을 보여주되, 지나치게 앞서 나가며 이명박 대통령을 탄핵시키자는 주장은 아무래도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입니다.
1. 글세요...
'08.5.6 1:16 PM (211.114.xxx.106)전 탄핵 아니면 이민만이 살길이라 싶습니다.
비판과 감시로 나가가다간 제가 먼저 죽을거 같습니다.
미쳐 죽든지 스트레스 받아 죽든지.2. ..
'08.5.6 1:18 PM (58.224.xxx.87)설사 탄핵된다 한들 그 뒤의 혼란도 염려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이나라..미치겠습니다.3. 제생각엔
'08.5.6 1:19 PM (165.186.xxx.188)왜 탄핵까지 나왔을까요?
여태까지 한 일 중에 정말 1%를 위하지 않은 정책.. 즉 서민들을 생각한 정책이 한줄이라도 있었나요?
제 보기엔 국민들이 참을만큼 참은건데 그것에도 바뀌지 않으니 탄핵까지 나온거죠.
지금도 대응하는거 보면 미친소반대한다고 국민을 반미좌파로 몰아가는 행태를 보이잖아요.4. 답답다....
'08.5.6 1:20 PM (58.225.xxx.22)광우병소 수입, 의료민영화 수도민영화 전기민영화 등등등 국민이 막아내야할게 너무 많아서 맥이 빠질지경입니다.
다 대통령하나 잘못뽑아서 그런거잖아요.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 대통령은 국민이 원한다면 탠핵되어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5. 님,
'08.5.6 1:20 PM (123.248.xxx.177)이명박은 누구 말 듣고 고치고 개선하고 할 인물이 아닙니다. 모르시겠습니까?
내가 잘못했구나, 이부분은 다르게 해야겠구나, 이렇게 통할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다.6. 저두
'08.5.6 1:20 PM (211.206.xxx.253)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네요, 아무리 머리를 골백번 쥐어짜고 이해를 해 줄려고 해도
날이 갈수록 하는 짓거리가 앞이 안보입니다. 이러다간 정신불안으로 다
정신병원 가겠어요, 탄핵이 힘들다 하지만 하고 싶어요.. 저도 교육 받을만큼
받았구요,,상식선이 무언 지도 조금은 알고 경우바르다는 말 듣고 삽니다.....
왜 이런 소리까지 하게 되는 지 저도 참 깝깝합니다............그만큼 앞이 안보입니다.
삽질하는 정부.. 피곤한새끼..등등 글 제법 쓴다는 논객들도 그분들의 체면 생각 안하고
이젠 막 씁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세살먹은 아이도 아니고..참내..............야튼
너무 기막힙니다.........................................................대한민국정부가 이래서 되겠습니까..우리나라 무슨 후진국입니까..대한민국아이들이 못났습니까?? 못하는 게 없는 아이들이
있는 나랍니다...........도저히 그림이 안되지요....7. 어이고...
'08.5.6 1:22 PM (211.209.xxx.124)오죽하면 국민들이 탄핵얘기까지 하는지...
8. 그때는
'08.5.6 1:23 PM (59.86.xxx.45)국회의원들이 탄핵했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탄핵을 요구하고있습니다9. .....
'08.5.6 1:23 PM (218.55.xxx.215)에구 이명박이란 사람을 너무 과대 평가하셨네요.
그 사람 우리가 아무리 진저리치게 싫어해도 콧방귀도 안끠는 사람입니다.
저도 첨엔 님같은 생각을 가졌었더랬죠. 근데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인간한테 뭘더 기대하겠습니까?
저 밑에 오늘 신문에 뭐라 얘기했는지 함 읽어 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4&sn=off&...
그 사람 아무리 뭐라 해도 절대 포기할 사람이 아닙니다. 니는 떠들어라 난 내길 가련다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불도저라고 칭하는거 욕인줄도 모릅니다.
오죽하면 검역주권도 모르는 인간이 도장 꽝 찍어 주고 왔겠습니다. 어찌 보면 병신같을만큼
해맑습니다. 지가 좋아하는 부시가 웃는 모습만 볼수 있다면 우리 같은 국민들
안전은 신경도 안쓰는 개** 입니다.
저번에 부 영부인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그러더군요.
자기 남편은 절대 자기가 맘먹은거 굽히지 않는 사람이라고......전 솔직히 그얼굴보면
역겹다 못해 이젠 무섭습니다.10. ...
'08.5.6 1:23 PM (118.217.xxx.61)탄핵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들이밀어도 끄떡없이 헛소리나 해대는 정부를 보고도 저런 말이 나오시나요?
출범 초기임에도 그 동안 그들이 추진한 정책들은 탄핵을 당해도 마땅합니다...
정말 피곤해서 못 살겠습니다....
난 정치에 관심없어 이렇게 말해도 욕먹지 않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해달라구요!!!11. ...
'08.5.6 1:25 PM (119.65.xxx.30)어차피 탄핵 얘기는 실현 가능성은 별로 없는, 그냥 상징적 표현이잖아요.
국민들이 얼마나 열받아 있는지를 좀 알라는 뜻에서의..
정말 탄핵을 시킬 수 있다면야 일찌감치 처리할수록 좋겠습니다만..
근데 이 글 혹시 반어법으로 쓰신 글 아니죠?12. 도대체
'08.5.6 1:25 PM (122.40.xxx.42)비판과 감시가 이명박에게 통하는 거라 생각되시나요?
13. 새정부는
'08.5.6 1:25 PM (128.134.xxx.240)인구감소 정책을 쓰고 있는듯...-,.-
14. .......
'08.5.6 1:28 PM (124.111.xxx.104)저도 탄핵 너무 심하다 생각했는데.
대운하,의료보험 민영화,심지어 아이들 무료백신접종도 무기한 연기할 정도로 복지정책 감축하면서 포항 운동장 새로 개보수하는데는 그 많은 돈이 들어가더군요.
이번 광우병은 빙산의 일각이예요.앞으로 수많은 정책 다 반대한다고 서명하고 촛불 집회를 하는 게 나을까요?15. ...
'08.5.6 1:28 PM (116.120.xxx.130)인터넷서 탄핵이라고해도 컴맹이라서 모를것 같고
거리서 집회하면 철없는 고딩이라던지 좌파선동이라고 믿을테고
자기가 도장 찍어주고와선 검역 뭐시긴가 찾으라던데 찾앗습니까??
하니 낄낄거리며 네 일부 찾았습니다 하는거보니 주변엔 딸랑이들만 있는것 같고,,
이와중에 깐마늘타령에 별장타령하는거보니 탄핵 콧방귀도 안뀌는 것 같은데요
기다려서 될사람은 아니네요 암만봐도16. ....
'08.5.6 1:31 PM (218.52.xxx.193)현정부는...말바꾸기를 아주 우습게 합니다...국민들 알기를 딱 대통령 이름처름 생각하는것 같아요...
현재 국민이 할려고하는 정책을 바꿀려고 하더라도...
국민이 국회에 가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소고기 협상처럼...소리소문없이 우리 뒤통수 칠일이 한두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17. 탄핵이 되겠어요??
'08.5.6 1:31 PM (220.75.xxx.149)외치긴 그렇게 하지만 탄핵이 될리 없지요.
가장 최선은 임기 5년동안 제발 이 나라 좀 망쳐놓지 않게끔 야당과 국민들이 감시하는거죠.
복걸복이라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니 작금의 현실 그대로 당하는거죠.
아직까지 요수준이니 대한민국 국민 좀 당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10년만에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주다니 야당도 한심합니다.18. -_-
'08.5.6 1:33 PM (124.111.xxx.234)현 대통령 특기가 보여주기,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죠.
쇠고기 뿐만 아니라 추진하는 정책엔 사심만 가득해 보이고
내 말 잘 듣는 사람만 주위에 모아놔서 바른 말 할 사람들이 없어요.
각 부처마다 내려온 지시엔 말도 안 되는 게 많은데
그걸 막아줄 장들이 없으니 밑에서는 그대로 따를 뿐이고
이대로 오년 가다간 현대건설 꼴 납니다.
몇년 있다 망하는 거요.19. 백만
'08.5.6 1:35 PM (211.206.xxx.253)명이 거리로 쏟아지면?? 그래도 눈하나 깜짝 안하겠지요? 멍청해서요.............아유 정말 걱정입니다. 걱정....이건 뭐 말귀를 알아 먹어야 말을 하지..
20. .
'08.5.6 1:41 PM (116.123.xxx.166)라면이 100원 올랐는데 서민들이 하루에 열 개 먹으면 천원이다.
국민들 게다가 학생까지 거리로 나와서 미친소 싫다는데 한다는 걱정이 ,마늘값이
40프로나 올랐다, 수입해서라도 내려라(오른 까닭은 묵은 마늘 들어가도 했마늘이 아직 안나올
시기라서...)
그 중요한 협상을 잠결에 합의를 한거라고 함박 웃을을 짓고 국민들은 뒤집어지게 만들고,
무슨 일이든 전봇대화 시키는 명박이(뽑으라면 걍 뽑아야 하는 ㅠ.ㅠ)21. 몰아부친 적 없는데
'08.5.6 1:41 PM (121.131.xxx.127)봐주자고
해봐라 하고 둘 순 없잖습니까?
지금이라도 철회한다면
탄핵하자고 안합니다.
본인이 우기는 거죠.22. ..
'08.5.6 1:44 PM (211.176.xxx.13)내놓는 정책들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사람 살라고 내놓는 정책이 아니라, 5년동안 돈되는건 다 해먹겠다..이런 것들..
최소한 지금은 사람들이 투표에 대한 책임감 정도는 깨달은걸 수확이라고 생각하지만..
(투표하면서 공약 다 살펴보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정부는 지금 공약실천하고있다지 않습니까..)
5년 뒤에도 그럴까요? 지금도 언론탄압에 평화촛불시위를 사법처리 하겠다는데?
몇십년 조중동 보는 어르신들은, 정부가 아주 잘 하고 있는줄 아시더군요..
제대로 장악하고 나면, 뒤에서 나라 팔아먹어도 아무도 찍소리 못할상황 나올겁니다.
제발 그런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23. 그래도
'08.5.6 1:53 PM (220.75.xxx.247)아직 4년 9개월이 남았습니다.
어떻게 그 긴 세월을 우리가 무슨 힘으로 견뎌내겠에요.
3개월을 3년처럼 보냈는데...
앞으로 나아질 무슨 싹이 보여야 참고 기다려보지요.
날 샜습니다.24. 서민들은
'08.5.6 2:18 PM (121.132.xxx.49)안중에도 없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들을 알고나 그런말씀하시나요.. 서민들 죽이기정책하는데..그대로 보고 있어야하나요? 쇠고기협상 중앙에는 국민들의 건강이 있어어야합니다.. 그런생각을 가졌었다면..일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겠지요.. 지금이대로는 앞날이 안보입니다..
25. 님은
'08.5.6 2:59 PM (124.50.xxx.177)대한민국의 1% 이신가요?
지금이 아니면 안되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국민들이 이렇게 들고 일어날까요?26. 탄핵에 탄자
'08.5.6 3:02 PM (218.52.xxx.242)어느언론에서 나오던가요?
그나마 광우병얘기는 사태가 커지니까 언론에서 다루고있지만
어디서도 탄핵얘기듣기는 어려워요
온라인에서만 탄핵 서명운동 들을 수 있는것 같은걸요?27. ......
'08.5.6 3:50 PM (58.224.xxx.144)아니요 아닙니다. 저는 전혀 원글님에게 동의하지 않아요.
현 대통령과 정부는 상식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예요. 취임하고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벌인 행태를 못보셨나요.
지금 우리가 조용히 있으면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이 다 옳다고 생각하고 밀어부칠 사람들입니다.28. 어쩔수없죠
'08.5.6 3:51 PM (121.147.xxx.151)누구는 하고 싶어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늘어만 간다는 거죠29. 지금
'08.5.7 2:38 AM (210.0.xxx.133)탄핵하실래요? 4년 10개월동안 맘 고생하며 나라 말아드실래요?
빠를수록 우리가 살길이라 이러는거 정녕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