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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구( 고등학생들이 일어났어요)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08-05-04 18:59:21
롯데리아를 비롯해 모든 롯데제품과 TGI불매운동이 아이들사이에서 문자로 릴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높은거 같아요.
어떤아이들은 광우병에 대해 프린트해서 직접 돌리고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아이 지금 중간고사공부하고 있는데...아무리 바쁘더라도 문자 릴레이 독려했습니다


IP : 121.55.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4 7:03 PM (221.141.xxx.125)

    어른들은 큰실수를 해서 이메가를 뽑아놨는데
    죄없는 어린 학생들이 맘고생을 하는군요.
    정말 이번엔 우리 국민들이 냄비근성을 절대 잃지말아야 합니다.

  • 2. 저도
    '08.5.4 7:56 PM (59.13.xxx.62)

    장보고 오다가 고등학생들 대화 듣고 기특하다는 생각 했어요. 인터넷 문화가 발달해서인지 다 알고 있더라구요. 젊은 세대들의 의식을 알고 나니까 그래도 힘이 낫어요.

  • 3. 헉..
    '08.5.4 8:57 PM (59.150.xxx.103)

    젤 윗댓글 점 세개님...냄비근성을 잃지 말자라니요 ㅠㅠ
    저도 오늘 수퍼 갔다가 남고생들 예닐곱이 아이스크림 사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걸 들었어요.
    이대로 있다가는 우리중에서 살아남을 사람 2명도 안될지 모른다 이러더군요.
    여기도 대구입니다.

  • 4. 여기도
    '08.5.5 11:41 AM (219.254.xxx.32)

    대구.

    소 수입 시위전 저희 중학생 아이가 시험기간이라 아무 말 않고 있다가
    시험 끝나고 얘기 했더니 "다~ 알고 있다고."
    물론 그 전에 제가 남편이랑 계속 얘기 했으니 줏어 들은 말만 해도 제법 되겠죠.
    그래서 내친김에 민영화니,인터넷종량제니...모두 얘기 헸더니
    자신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인터넷으로 열심히 보고 있고,이젠 서명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친구들끼리 이러다 우린 이제 우리 할머니,할아버지때의 세상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먹을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촛불켜고, 아파트 마당에 가마솥 걸어놓고 나무때어 밥해먹고,
    씻지도 못하고,지하철도 못 타고, 인터넷도 못하고 문맹시대로 돌아간다며

    엄마, 나 먼저 광우병 걸리거든 안락사 시켜 달라네요.
    주위 사람들 힘들게 그렇게 살기는 싫다고.
    친구들도 그러기로 했다는군요.

    어찌 21세기를 앞두고 이런 말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 5. 저도
    '08.5.5 11:08 PM (116.43.xxx.6)

    집회때문에 시부모님께 인사한다는 핑계로 차타고 3시간
    대구 다녀왔습니다.
    4시반쯤 대백앞에 나갔는데..
    남편과 아이둘을 데리고..

    그때쯤엔 아이들 한 200여명 안되게 앉아있더라구요..
    둘러싼 구경꾼이 너무 많아 저같이 애들 데리고 온
    사람들은 끼어들 틈이 너무나 없었답니다..
    6살 아이는 지나는 사람들의 가방에 머리가 자꾸 부딪혀서
    울상이고..
    한 20여분 서있기만 하다가 올 수 밖에 없었네요..
    둘러싼 구경꾼들이 앉아만 줘도 훨씬 홍보가 될텐데..
    아쉽더라구요..
    세상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둘러싼 구경꾼들의 벽때문에
    무슨 소린지..무슨 피켓을 들고 있는지 보기 힘들겠더라구요..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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