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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종량제 반대 서명싸이트 - 꼭 해주세요 ㅠ.ㅠ
http://www.bcpark.net/bbs/258750
이미 282616 명 이 서명에 참가했네요.
천만명 목표로 한답니다.
우리나라가 알아주는것중 하나가 IT 강국이란건데,
시대를 역행해도 원 유분수죠.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음식중 하나가 불고기잖아요.
로이터 통신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답니다.
"5월부턴 한국에 가지도 말고 한국음식도 먹지말고, 한국 girl 하고 키스도 안하는게 낫겠다"
불고기 먹고싶겠어요 외국애들은???
여기서 세가지 에피소드.
전 왜 밑에 얘기들을 들음서 뿌듯했는지..
이메가는.... 왜 이 나라를 꺼꾸로 돌리려고 하는지요.
1. 제 사촌동생 신랑이 미국인이에요.
지금 뉴욕에서 살고있는데요.
미국에서 리니지였을꺼에요. (기억 가물가물 암튼 우리나라 겜였음) 첨 오픈해서
신랑이랑 사촌동생이랑 같이 시작해서
사촌동생이 이틀만인가 만렙을 찍었답니다.;;;
(원래 겜좀 열심히 하던. ^^; )
신랑이 같은 피티? 길드? 암튼 겜 하던 사람들한테 "우리 와이프 이틀만에 만렙찍었다!" 그랬더니
걔네들이 "오 정말???" "미친거아냐?!?!" "멋지다!!~~' "아니 대체 어떻게!??!" 등등 반응이 나왔답니다.
신랑 한마디 했답니다.
"아 우리 와이프 코리언이야 ㅎㅎㅎ "
걔네들반응
"아 역시 그랫구나 ㅋㅋㅋ" / "뭐 이틀만에 만렙찍을만하네" / "너무 당연한거아냐? ㅋㅋ"
적어도 우리나라가 IT 부분에서는 인정받구 있는...
2. 동생이 랜때문이었나. 인터넷 전화땜이었나.
뭐가 말썽이라서 해당회사에다가 항의전화를 했답니다.
"지금 문제가 생긴게 언젠데 왜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되냐!!"
"아 이러저러 이러저러..."
"한국에서도 내가 이리저리하게 썼었는데 바로 해결되더라."
"아 정말 미안해. 우리나라(미국)은 아직 너네나라처럼 그런쪽으로 발달해있지않어. 좀 양해해줬음해"
3. 쫌 다른 얘긴데요..
결혼후 미국가서 첨 핸드폰 틀때 매장 갔답니다.
삼성, 엘지 모델들이 무쟈게 많았는데,
걔네들은 '최신형!!' 이러고 써놨는데
사촌동생이 적어도 1년전에 쓰던 모델들이었답니다.
매대에 있는 직원들이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 해서 제 동생이 "어 됐어 나 이미 다 알고있어 걍 내가 골라볼게" 그랬더니
"너 혹시 한국사람이야?" 그랬답니다.
"응" 그랬더니 "아 글쿠나 ㅋㅋ 그럼 알아서 맘에 드는걸로 잘 골라봐~" 그랬답니다.
1. ⓧPianiste
'08.5.4 4:16 PM (221.151.xxx.201)http://www.bcpark.net/bbs/258750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2. 음..
'08.5.4 4:19 PM (222.107.xxx.208)이거 낚인거라고 하던데요. 솔직히 인터넷종량제 현실가능성이 없어요. 종량제 실시하면 그 많은 쇼핑몰과 인터넷회사들이 망할텐데요.
3. 글쎄요..
'08.5.4 4:24 PM (211.229.xxx.23)2mb 이 이상한것을 잘해서....할지도 모르지요...수도,전기 민영화는 말이 되나요...걍..밀고 나가는거지요..
4. ....
'08.5.4 4:28 PM (211.178.xxx.150)어케 자고 나면 서명이네요.ㅠㅠ
또 서명해요.5. c~~빌
'08.5.4 4:29 PM (121.129.xxx.1)이거 이명박 공약에 들어있었죠....
6. ⓧPianiste
'08.5.4 4:32 PM (221.151.xxx.201)뭐는 현실가능성이 있었던가요?
미친소 전면개방은
상식적으로 현실가능성이 있었던건가요?
일단 서명해주세요. ㅠㅠ7. 우왕좌왕
'08.5.4 4:45 PM (59.150.xxx.103)참 나라꼴이 어떻게 되려고 자고 나면 놀랄 일에
허구 헌날 서명할 일이 생기는지....
그런데 인터넷 종량제 반대 서명운동 이것은
지금 그 서명을 받고 있는 회사(bcpark)에서 자사의 홍보수단으로
한다는 설도 있네요.
'다음'처럼 널리 알려진 포털에서 하면 더 좋겠구먼.8. ⓧPianiste
'08.5.4 5:12 PM (221.151.xxx.201)저는 그 회사가 뭔지 살펴보지도 않았는데요.
자사 홍보수단이 되건 어쩌건 서명 해주시면 어떨까요. ㅠ.ㅠ
홍보.. 라고는 생각안하고
이정도 써버 감당하려면 돈이 꽤 들텐데
(제가 컴을 좀 잘 아는 편이에요) 참 신통하고 고맙다. 는 생각만 들었답니다.9. 그럼요
'08.5.4 5:24 PM (59.150.xxx.103)당연히 서명은 하지요.
지금 앉아서 바보 되었다가 뇌에 구멍나서 다같이죽게 생겼는데
찬밥 더운밥 가릴수야 없지요.10. 조심스럽게
'08.5.4 7:00 PM (67.85.xxx.211)서명싸이트 링크 거시는 분들은
주체가 어딘지 뭘 하는 곳인지는
살펴보시고 나서 권유하면 좋겠습니다..;;;
비난은 아니고요....그 회사가 뭔지 모르신다는
원글님 댓글에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서명은 실명서명일텐데...
(돈 많은 회사가 옳은 일만을 하는 건 아닙니다.;;;)
인터넷 종량제 강력반대하고,저도 전에 실명서명한 적도 있습니다.
(이 서명에 딴지거는 것 아니고요, 원글님 아디, 익숙해서 믿을만 한데..
원글님 자신이 모르는 곳이라 고백댓글이 있어서요.;;;
인터넷 종량제는 꼭 반대해야 합니다!)11. 전
'08.5.5 1:01 AM (219.254.xxx.32)서명하러 들어갔다가 주민번호를 남겨야되서 그냥 나왔는데요
네가 너무 민감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곳 서명할곳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