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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 너무 부끄럽지만......
현재로썬 중요하기때문에 부끄럽지만 글올립니다.
만약 얼굴을 안보이게끔 (몸의 어느 한 부위만) 움직이는 동영상을 찍었을때 10년동안 함께
살았던 부부라면 몸의 어느부위만 보고도 알아볼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남편의 몸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위 말이예요.
중요한 부분이랑 그 근처...... 또는 다리 정도,,,,,,
10년동안 한이불속에서 함께산 부부라면 당연히 내 남편의 중요한 부분쯤은 알아볼수 있을꺼라
생각하는데 거의 그렇지 않을까요?
이런 얘기 올리고도 너무 죄송하고 민망합니다. 양해해 주세요
긴얘기 언급할순 없지만 제겐 지금 중요한 문제라서요.
1. 아직..
'08.5.1 4:38 AM (219.251.xxx.87)아직 결혼한지 10년이 되지 않는 내공이라 중요 부분만 찍은 사진 봤을 때는 잘 못 알아볼 것 같아요. 그 대신 우리 남편만의 아주 특징적인 엉덩이나 발 사진이라면 금방 알아볼 것 같네요.
2. 민망
'08.5.1 4:43 AM (121.151.xxx.226)사진말고 동영상 찍은거요..
3. 왜
'08.5.1 4:56 AM (222.107.xxx.168)이런걸 물으시는지 이유를 먼저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4. .
'08.5.1 7:00 AM (122.105.xxx.181)화질좋으면 전 알아볼수 있을것 같아요..
화질 나빠도 클로즈업 되어있으면 알아볼수 있을것 같구요..5. 제 생각은
'08.5.1 7:49 AM (220.73.xxx.78)동영상이라면 움직임이 있으니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러나 어떤 마음으로 끌리느냐에 따라 기다, 아니다로 판정나지 않을까요?
6. 가능
'08.5.1 8:32 AM (218.39.xxx.240)10년 내공은 아니라도...전 알아볼 수 있을꺼 같아요.
게다가 사진도 아니고 동영상이니...
그 부분만 아니라 근처 부위까지 닮았다면 확실히 알꺼 같아요7. ..
'08.5.1 8:41 AM (222.237.xxx.64)전 알아볼수 있을꺼 같아요.
8. ...
'08.5.1 8:58 AM (210.180.xxx.126)생각만으로는 알아볼 수 있을것 같은데 실제로는 잘 모르겠네요.
9. 글쎄요
'08.5.1 10:01 AM (219.254.xxx.191)그 주변에 눈에 딱 띄는 점이나 흉터,,,,이런 특징부위가 있지 않는이상 알아보기 힘들꺼 같은데요,,,실제로 10년 넘게 살더라도 늘 그 부분을 자세히 살펴볼수가 없잖아요,,,얼굴 처럼 노출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가려져 있다 섹스할때만 볼수 있는데 섹스할때 그 부분만 눈을 부릅뜨고 자세히 보나요? 볼때도 있고 안볼때도 있고 그렇죠,,얼굴이 가려져 있으면 못 알아본다에 한표 던질께요,,,,사안을 보면 중요한일인거 같은데,,,혹시 협박을 당하시나요? 혹시 협박을 당하신다면 절대로 돈 주시면 안됩니다,,,한번 주면 끝날꺼 같지만 그걸로 평생 빠져 나올수 없는 족쇄를 차시는 겁니다,,,티비에 많이 나오잖아요,,,제 상상과 전혀 틀리다면 죄송합니다,,,드라만 광팬이라,,,전 제 남편 동영상을 영상으로 본다면 못알아볼꺼 같아요,,,,늘 실제로 봤지,,영상으로 보면 또 틀리잖아요,,,,연예인들 실물과 영상이 틀린것처럼요,,,확실한 증거가 있지 않는이상 모를꺼 같아요
10. 저도
'08.5.1 10:16 AM (121.144.xxx.120)못 알아볼 것 같은데요..특히 그 부분만 나오다면 말이지요.. 하지만..얼굴만 가리고 몸 전체나 하체 엉덩이 허리..뭐 등등 ..그런 부분들까지 함께 동영상으로 나온다면...혹시 알아볼 수 도 있겠으나. 100% 확신은 못할 것 같아요.
11. 저만
'08.5.1 10:22 AM (218.38.xxx.183)못봤나봅니다. 15년차,
한번도 제대로 못봤어요. 언제나 눈 꼭 감고 있어서.
그러니 저라면 절대로 못알아볼겁니다.12. ..
'08.5.1 11:15 AM (125.177.xxx.43)크게 상처나 점 알아볼게 있음 몰라도 어찌 거기만 보고 알아보겟어요 얼굴도 아니고
전 죽어도 몰라요 비슷하네 정도
아마도 바람피는 동영상이나 인터넷에 뜬거 보신 모양인데 대략난감입니다
얼굴이 나온것도 아닌데 신경끄세요13. ...
'08.5.1 2:16 PM (218.159.xxx.91)저두 20년 살았어도 못알아볼 것 같아요. 밝은 곳에서 뚜렷이 볼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딴엔 흉이 있거나 점이 있어서 알아본다면 모를까...14. 여러번 보시면
'08.5.1 2:28 PM (59.86.xxx.141)움직임이면 알아볼수잇습니다
움직임은 그사람의 특징적인게 반드시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15. 배꼽표시
'08.5.1 2:30 PM (59.86.xxx.141)사진으로는 알아볼수 힘들지만 움직임은 알아볼수잇습니다
16. 26년차
'08.5.1 3:16 PM (211.106.xxx.76)밝은곳에서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사실 어두운데서도 제대로 본적이 없는디...
큰 특징이 없는한 잘 모를것 같으요.17. 당연
'08.5.1 4:03 PM (218.238.xxx.77)알아볼 수 있어요. 전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에서 본적이 더 많아요 ㅎㅎㅎ
오해의 여지가 있다면 부연설명으로 목욕하고 옷입으라고 그래도 벗고 왔다갔다..
딸래미 컸는데도 조심안하고 집에서는 늘 타잔차림이어서...18. 글쎄...
'08.5.1 4:42 PM (211.59.xxx.220)결혼생활16년째이지만...
눈앞에 바루 들이대지 않고 스치는 동영상??말처럼 쉬울까요??
남편의 특정부위 한눈에 알아 본다는 사람..글쎄...난 못 믿겠쑤다...
설정이라둥 여러사람 세워 놓으면 알아볼런쥐???19. 글쎄요
'08.5.1 4:53 PM (61.66.xxx.98)결혼 14년째지만...
전 못알아볼거 같은데요.
대부분 불끄고 눈감고 해서...
거기를 자세히 볼 기회도 없었고...
움직임을 옆에서 관찰할 일도 없었고요...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 같은데요.
미술학도라서 남편을 모델로 주구줄창 그려본적이 있다던가
큰 흉터나 점같은게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더우기 움직임으로 알 수있다는건...더 어렵지 않나요?
느끼는것과 실제로 보는건 다를 가능성이 큰데...
그런데 왜 이게 궁금하신건지??20. 그게요..
'08.5.1 5:08 PM (59.150.xxx.103)제가 남편 것은 좀 봤지만
남의 것을 못봤으니 비교해볼 기회가 없어서요.
모두 비슷하게 생긴건지 아니면 좀 다르게 생긴건지 알 수가 없네요.21. 음
'08.5.1 5:29 PM (122.40.xxx.42)전 구별할 수 있습니다.
22. 남자
'08.5.1 5:29 PM (211.189.xxx.224)거시기가 거기서 거기지..사진 아니라 동영상이라도 그부분만 나온건 못알아봐요 알아볼수 있다고 자신한분들은 남편꺼만 여태 봐와서 다른사람꺼하고 다른줄아신거에요 ㅋㅋㅋㅋ
신체의 다른부분들이랑 나와서 그사람의 특징이나 분위기로 알아보면 모를까 딱...거기만 보고 맞추라고 하면 귀신도 몰라요 ~~23. ...
'08.5.1 8:15 PM (121.140.xxx.15)화질이 좋고 / 동영상이고 / 주위가 같이 찍혔다면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00% 자신은 못해도 95% 확신 정도?24. .
'08.5.1 8:47 PM (211.196.xxx.83)사람 얼굴만큼 것두 생긴게 달라요. 절대 거기서 거기 아닙니다. 알아보는 게 정상일 거예요.
25. 말도안돼
'08.5.1 9:09 PM (119.64.xxx.39)크기가 들쭉날쭉한 사람들끼리 몇십명쯤 모아놓은것도 아니고.. 남편 사이즈는 다들 아시잖아요?
페니스만 보고 단박에 알아맞춘다??
사람 얼굴만큼 생긴게 다 다르다는거 모른다는 얘기가 아니죠.
대한민국에 성인 남자가 몇인줄은 아십니까?
30-40대까지만 분류하고. 비슷비슷하게 생긴 페니스는 없단 말이죠?26. ,,,
'08.5.2 4:11 PM (125.178.xxx.15)간통사건에 저런 문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