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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는건 사람들이 만들어 주는 건데...
정말 블로그해서 조금 유명해진 인간들은 자기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정말 똑똑해진 네티즌들은 요즘 홍보인지 정말 사심없이 글을 올리는지 다 압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요리랑 관련된일을 잠시햇는데 ,...
정말 블로그에 올리거나 ...지인들에게 입소문내면 콩고물 떨어지는거 맞습니다.
심하게 떨어지지요.
심지어는 수입고가의 냄비까지....
그래도 저는 양심을 버리고 거짓말로 지인들이나 저의 이웃들에게 민폐끼치기 싫더라고요.
제발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돈보다는 양심이 앞서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안타까와요.
젊은 주부들이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게요.....
링크걸어둔 ...곳 가보니 한다는 소리가 더 가관이네요.
잘못을 인정하는척 하다가 몰랐다는둥...자기가 매스컴을 몰랏다는둥의....
황수정양의 마약복용후 최음제인줄 알았다...
김상혁군의음주운전후 술은 먹었지만 운전은 하지않았다는등.....
정말 지저분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일본책 그대로 베껴 블로그에 올려두고 ....유명해지고 싶답니까??
돈이라는건 쉽게 벌면 분명 ....끝이 있다는걸 왜 모를까요??
1. 왜문**씨만..?
'08.5.1 9:17 AM (222.64.xxx.73)어제 다른 블로그에 들러보니 유명 와이프로거들이 모회사 런칭행사에 초대되느라 종일 바쁘셨더라구요.
모두들 한자리에 모여 행사 참석하랴 뒷풀이하랴 바쁜 와중에 문**씨는 맡은 일(호주청정우 포스팅)을 한가지 하고 나가셨을 뿐일 텐데,공교롭게 어제 수입쇠고기포스팅을 했다는 이유로 비난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같이 모임에 계셨던 분들 중에 그래도 문성실씨만은 기~ㄴ 글(더 기~~~ㄴ 생각 끝에 나왔겠죠..)의 사과포스트를 올리셨던데요.
다른분들은 더이상의 포스트가 없거나,여전히 꿋꿋하게 요리포스트를 올리셨더라구요.
뭐 이렇게 아침부터 일일히 찾아들어가 검사했나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전 그만큼 그분들의 팬이어서 아침마다 애들 학교 가면 블로그 도는 게 일이었거든요.
결국은 저 같은 사람이 주부블로거를 와이프로거로 만드는 거 아닌가요?2. **
'08.5.1 9:30 AM (211.51.xxx.140)초창기 생각하고 순수한 요리 블로그로 오해하시니 그런 실망도 생기는 거 아닐까요?
저는 그냥 짐 캐리의 트루먼 쇼 정도로 생각해요.
요리 정보는 가끔 얻지만
그들이 순수하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직업인으로 보구요.
다만 미국산 소고기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면 문제는 좀 달라지겠지요.
이메가나 옛날옛적 친일파와 다를바 없이 되니까요.
하지만...에이...설마...미국산 소고기 이렇게 해먹으면 맛있다고 나오겠어요
그분들도 뇌가 있을텐데...3. 그때는
'08.5.1 9:35 AM (222.64.xxx.73)이렇게해먹으면맛있다고 올리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대표적인 주부블로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 그분들은 당연히 미국소고기 런칭행사에 초대받으시겠죠.
행사가 끝나면 냉장쇠고기박스를 한아름 안겨주며 입소문과 포스팅을 부탁받을 것이고,집에 돌아간 그분들은 런칭행사에서 만났던 언니동생들과의 친분도 한번더 과시해 주시고 싫으나 좋으나 미국소고기를 그집 도마와 그집 칼로 썰어 그집 냄비에 요리하겠죠..설마 비닐 한장 깔고 '통째 드셔도 살살 녹아요'하진 않으시겠죠..4. 블로그스타님들~
'08.5.1 9:43 AM (222.64.xxx.73)미국소고기 홍보 맡으시게 되면 조건 하나만 달아주세요.
"청와대 앞마당에서 미국소 설렁탕에 바베큐 해먹는 파티로 진행할께요~"5. 이제는
'08.5.1 10:16 AM (59.11.xxx.134)그 협찬이라는것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거든요.
그 협찬 유지하기위해 나름 머리를 쥐어짜겠죠....
오랜만에 한번 가봤더니 이제는 협찬도 여러군데서 골고루 들어오네요...ㅎㅎㅎ6. .
'08.5.1 12:10 PM (222.117.xxx.243)스타블로거들 끼리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마*드*이란분 와서 댓글로 유치원애들 처럼 난리쳐놓고 댓글단 사람이랑 싸우고 아주 우낍니다.그사이에 문**씨 골치아픈 포스트 두개 얼른 비공개로 돌리시네요.저분들은 아마 집회나 다른 행동은 커녕 나중에 미국소고기 안전하다면서
런칭행사가서 또 우르르 사진찍고 하시겠죠.7. 윗분 ~
'08.5.1 12:47 PM (211.208.xxx.17)당신이나 촛불 집회 참여할 생각하세요.
스타 블로거 접속자 수보다 82쿡 베스트 글 접속자 수가 더 많습니다.
촛불 집회 다녀오셔서 후기도 남기도 하세요
추천해 드릴테니.8. .
'08.5.1 3:27 PM (222.117.xxx.243)여기보다 여론형성이 훨씬 좋을거 같아서 들어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나왔읍니다 안그래도.
추천 필요 없고 집회같이가요 저하고 댓글 남겨주시면 메일드리죠9. 공짜 없음이네요
'08.5.2 8:49 AM (121.144.xxx.215)어르신들이 강조하시던~~ 세상에 공짜 없다,,,가 실감나는 일이네요.
본인 의사가 좋던 아니던 ..당연히 행해야하는 의무가 주어지겠지요.
여러분이라면...누구 누구신지?
문..씨는 여기 82서 한때 말도 탈도 많더니 결국..제 생각만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