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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미국지사로 곧 발령...맘이 심란하네요..

한걱정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08-04-28 21:05:45
40년을 터닦고 살던 이 땅을 떠나 멀리 가야한다니..영 심란하네요..

부모,형제,친구들 곁을 떠나 먼 이국땅에서 어찌 살지..

지금 초2, 7살 아이들과 곧 미국 LA근교로 가는데...가서 잘 적응하고 살 수있을런지...

걱정, 또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혼자 가라고 할 수도 없고...

한국에선 사교육비도 많이들어 일부러 이민들을 간다고 하는데..

좋은 기회인지 아님 못간다고 해야 하는건지..


제가 지금 운전면허증도 없어서 면허부터 따고 영어학원에도 등록해야할 것 같고...

큰애는 지금 영어학원을 다니고 작은 애는 안다니는데 둘 다 가기전까지 학원은 계속다녀야 하는지..

가기전까지 뭘 준비해야하나요.. 휴~

경험담 부탁드려요...


IP : 58.143.xxx.1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
    '08.4.28 9:15 PM (125.176.xxx.155)

    마세요 못가 안달인데 기회가 왔는데
    뭘 망설이나요 처음에는 이걱정 저걱정
    많이 하게 되는데 막상 나가 보면
    그런 맘 확 없어 짐니다
    물론 적응할때 까지는 어려움도 있지만
    의외로 아이들도 빨리 적응 한답니다.
    영어 학원 큰아이 다니고 있다니 뭐 그렇지만
    작은아이 굳이 다니지 않아도 가서 금세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 생각하고 달리 빨라요.
    걱정하지 마시고 가세요.
    아마도 돌아올때 오고 싶지 않을 겁니다.

  • 2. 저도 부러워요
    '08.4.28 9:16 PM (124.49.xxx.85)

    예전에 저도 외국 발령 날뻔했는데 시아버님께서 너무너무 완강하게 말리셔서 못나갔는데, 그게 한이네요.

  • 3. 어차피
    '08.4.28 9:18 PM (220.81.xxx.155)

    가심 면허 새로 따셔야하니까 그냥 연수만 받아서 가세요.
    국제운전면허 캘리포니아는 한달동안만 인정해주거든요. 면허따기는 어렵지 않으니 연수 받고 연습만 충분히 해서 가세요.
    그리고 일곱살 아이는 그냥 가도 몇달이면 금방 배운답니다. 사실 2학년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영어가 안되신다면 엄마공부가 젤 필요할거에요.
    LA근교 어딘지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가 물가가 비싸고 렌트비가 비싸긴해도 살기는 참 좋답니다.

  • 4. ..
    '08.4.28 9:24 PM (124.136.xxx.15)

    남들은 그 나이에 조기교육도 받으러 가는데요 뭘. 집세 나오고 차 나올테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지금 혹시 집이 자가라면 전세로 돌리고 투자할수도 있고요. 여러모로 좋은 기회네요.

  • 5. 부러워요.
    '08.4.28 9:30 PM (121.134.xxx.118)

    부러워요.
    막상 외국 나간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는 원글님도 이해가되지만......
    그래도 부러워요.
    애들 영어만 하고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기운내시고 주위에 경험 있으시 분들이나, 회사에 먼저 다녀 오시분들께
    조언 구해보세요.

  • 6. .
    '08.4.28 9:37 PM (61.106.xxx.150)

    당연히 좋은 기회지요.

    미국이라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남들은 잘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겁니다.

    아이들은 준비할 거 없습니다.

    영어도 2학년, 7살이면 가서 하면되요.

    여기서 한달에 몇십만원드는 영어학원을 단호하게 끊으세요.

    영어만 보면 차라리 그 돈으로 미국가서 가정교사구하는게 훨씬 효과적인데 아이들 나이로 보면 굳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또래랑 놀면서 배우거든요.

    그 돈으로 축구, 태권도등 운동 시키세요.

    하지만 한두달안에 가신다면 그냥 학교만 보내시고 학원비는 저금하셔서 그 돈으로 미국가셔서 많이 보고오세요.

    준비는 장롱 정도만 없애고 주재원이므로 이사짐은 회사에서 다 해줄테니 웬만한건 다 가져가세요.

    감압기 용량 큰거로 몇대 가져가면 우리나라 전자제품 전혀 문제없고 특히 세탁기는 우리나라께 좋아요.

    김치냉장고 있으면 꼭 가져가시고요 믹서든 뭐든 다 가져가세요. 이사비용만 문제 안되면.

    돼지코라 그러나요? 플러그에 꼽는거 그것도 넉넉히 챙기시고요, 물론 한국마켓에 가면 구할 수 있지만 처음엔 지리도 서툴고 우리나라처럼 가게들이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처음엔 필요한 거 구하기도 어려울거예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슈퍼에서 마요네즈 사도 끼워주는 플라스틱다라이, 채반등도 다 가져가세요.

    거긴 그런거 비싸요.

    된장, 국간장, 고추장, 멸치, 다시마, 고추가루 등 넉넉히 가져가시고요.

    몇년을 계실지 모르겠지만 가셔서 한국공부 불안해하지마시고 가자마자 주말에 하는 한인한교 꾸준히 보내면 아이들이 한글은 잊지는 않을겁니다.

    한국공부는 한글만 잊지 않게하고 미국학교공부 열심히 시키세요.

    그러면 잘하는 아이는 돌아와도 잘해요.

    축하드립니다.

  • 7. ...
    '08.4.28 10:17 PM (211.175.xxx.31)

    저님...
    그럼 가시게 되어 있으신 분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 좋으실까요...
    미국 가시는 분께, 그것도 남편 직장일로 가신다는 분께,
    가서 쇠고기 수출 못하게 운동하세요... 라고 해야할까요?

    저님이 왜 속상해 하시는지 알지만....
    그렇다고 가시는 분께서 필요로 하시는 내용을 알려드리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고,
    가급적, 한 사람이라도, 한 가족이라도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 좋은 것 아닌지요...

  • 8. aa
    '08.4.28 10:29 PM (221.138.xxx.226)

    저님...
    그럼 외국가시게된분답글마다 "우리는 멸종하게 생겼으니 행복하세요~" 이런식으로 비비 꼬아야하나요?
    혹시 한국내에서 여행가시니 조언해달라는 분답글아래에도
    "지금 소고기때문에 죽게생겼는데 여행이 문제인가요?" 라고 말해야하고..
    남편이 바람을 폈어요...라는 답글에도
    "어짜피 소고기때문에 님이나 남편이나 다 죽게 생겼는데 무슨상관인가요.." 이러실껀가요?
    위험한 상황인것은 맞지만...모든것에 그것을 연관시켜서 우는소리하시면
    우리는 무슨대화를 하고살까요?

    남아있는 우리들 생존이 달렸는데 왜 님께서는 인터넷만 하고계신가요?
    미국에 가셔서 사시게된님께 이리저리 조언하는 글들에 어이가 없다니요???
    전 상관없는 글에 와서 지금 이럴때가 아닌데 왜들이러냐 하시는 님이 더 무섭습니다.

    님....광우병이 한국에 퍼지기전에.... 그병에대한 스트레스로 다른병에 걸리는 사람이 더 많겠어요~

  • 9. ?
    '08.4.28 10:31 PM (221.146.xxx.35)

    처음 댓글 달았다는 분...완전 캐황당.
    그럼 어떤 리플을 달아야 할까요? 나라 망해가는데 가지 말라해야 하나요?
    아님 나라 망해가니 글쓴님 애들이 미국 가서 어찌살든 냅두라고 할까요?
    그것도 아님 가지말고 이나라에서 같이 죽자고 해야 하나요?
    필요한 정보 알려주고 나누는게 뭐가 나쁘다고.
    나참 혼자 애국자 나셨네요.

  • 10. ...
    '08.4.28 10:39 PM (211.178.xxx.234)

    나중에 다시 한국에 돌아오실 예정이라면
    아이들이 읽을 책을 수준별로 많이 챙겨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집에나 한인사회에서 한국말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독서를 통해서 언어를 습득하지 않으면
    나중에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 힘듭니다.
    특히 우리나라 말이 한자어가 많아서요... 한자교육도 좀 시켜주시구요.
    한자학습지 챙겨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 11. ....
    '08.4.28 10:44 PM (211.237.xxx.148)

    미씨유에세이나 미즈빌같은 곳에 가입하시면 미국의 살아있는 교육정보부터 많이 얻으실 수 있어요.

    며칠만 둘러보셔도 감이 잡히실거구요.
    돌아오실거면 아이들 한국교과 공부할 거 챙겨가셔서 엄마가 봐주셔야 돌아와서 적응 할 수 있어요..

  • 12.
    '08.4.28 10:49 PM (222.108.xxx.195)

    맨처음 답글다신분은 지금 너무 흥분하신상태에서 쓰신것 같은데요.
    저도 반대집회까지 나간 사람입니다만 이런식의 답글은 글쓰신 분한테도 댓글 읽는사람한테도 불쾌하고 무례해 보이네요. 다짜고짜 요즘 나라돌아가는꼴을 모르냐고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다뇨. 죄송하지만 글 쓰시기 전에 한번만 마음을 진정시키시거나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원글님.
    어차피 여기서 면허가 있어도 거기가서 다시 따는 경우가 많으니 굳이 시간없는데 여기서 따실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어요. 엄마는 아이들 챙기느라 여기보다 배로 아니 그 이상으로 신경이 쓰이고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일 될겁니다.

  • 13. ...
    '08.4.28 10:54 PM (211.178.xxx.234)

    아, 참... 운전면허는 캘리포니아 가셔서 따세요. 한국에서보다 수월하구요.
    나중에 한국에 돌아오셔서는 필기시험만 치르면 한국면허증 나옵니다.

    은행계좌들은 인터넷뱅킹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조치하고 가시구요.
    세금관련(재산세, 주민세...)은 전자고지제도를 이용하시고,
    인터넷 뱅킹으로 미국에서 직접 세금 납부하실 수 있으십니다.

    LA 근교이면 한국음식, 먹거리 다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만약 먹거리를 챙기신다면, 멸치종류, 고추가루, 미역, 김 정도? (특히 미역, 김은 맛이 없더라구요)

    아이들 예방접종기록 챙겨가는 것 잊지마시구요. (병원에서 영문기록을 만들어달라하면 해주시더군요)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 챙겨가는게 좋으실거예요. 가족관계를 증명해야할 경우 필요하더군요.

    아이들보다 어머니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실거예요. 미리 영어공부를 해가시라 권하고 싶네요.

  • 14. 첨댓글님
    '08.4.28 11:22 PM (61.106.xxx.13)

    저도 심상정 후원회 가입해서 돈도 보내고 2MB에는 아주 반대인 사람입니다만
    <원글님이 돌아오셨을때는 저를 비롯하여 조언해주신 다른 분들이 이세상에 없을지도 모르는데>라는 생각은, 정말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시면 오히려 우리가 설득해야 할 사람들이 아예 들으려는 척도 안할 수 있어요. 오히려 지구멸망 한다고 종교믿으라는 사람 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오히려 대범하시게 의젓하게 얘기하는 편이 설득이 잘 됩니다. 진중권 말도 들어보면 절대 오버나 호들갑은 안하잖아요.

  • 15. 아...
    '08.4.28 11:36 PM (123.248.xxx.158)

    진짜 너무들 하십니다. 어린애있는 엄마심정 이렇게도 이해못해주시나요?
    제 못난 댓글두개는 지우고 반성할게요. 하지만 저는 다른분들처럼 진정 부드러운 심성가진 사람은 못되는가봅니다. 바로윗분처럼 현실적인 걱정거리가 많겠다고 넓게 이해해주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자신과 자식의 생존보다 외국나가서 그래도 안정을 보장받는 삶이 펼쳐진 분의 타향살이를 더 걱정해주신다는게... 진짜 부처님 반토막같은 분들 존경합니다.

  • 16. 첨댓글
    '08.4.28 11:38 PM (123.109.xxx.48)

    님 저는 이해해요...지금 상황이 너무 극단적이니깐 너무 감정적이 되어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글쓰는 다른님들에게 그런식으로 쓰신거 같아요...

    저도 혼자 앉아서 생각하다보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꿈속에까지 소고기가 나오거든요... 위위분 말씀 맞네요...주변에 너무 극단적으로 심각하게 얘기해도 사람들이 오히려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거 같아요...

    저도 호흡을 가다듬고...정말 심각한 사안이지만 그럴수록 대범하게 조용히 의젓하게...

    첨댓글님 너무 걱정마세요...어느분 말처럼 모두의 문제인데 죽어도 같이 죽으니 맘 편하게.

  • 17. 첨댓글인데요
    '08.4.28 11:47 PM (123.248.xxx.158)

    저 호들갑떨고 흥분하고 방방뛰며 돌아다니진 않아요... 오히려 힘이 쭉 빠져서 이글저글 읽으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은 없나 슬퍼하고 있지요. 며칠간 밥도 먹는둥마는둥했어요...또 욕하진마세요. 여긴 지방이고 집회라도 참석하려면 최소한 두시간넘게 시외버스타고 애기데리고 나가야합니다. 울고싶네요. 다들 희한하고 어이없는 사람으로 몰아붙이시니...
    바로 윗분님 감사합니다. 너무 불안공포에 쓸데없이 떨고있는건지는 모르지만 댓글다신 다른분들 글 다시읽으니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바로옆에 애기 재워놓고 쳐다보니 더그러네요...제가 너무 소심하고 나약한 걸까요? 정말 광우병으로 죽기보다 스트레스로 먼저 죽겠네요...
    얼굴이 안보이는 인터넷에서 오가는 대화로 제가 이렇게 속상할줄 몰랐네요. 현실에서는 마음약하고 인정많은 친구로 통하는 제가 여기서는 참 이상한사람 되었군요...

  • 18. 저도
    '08.4.29 12:06 AM (123.109.xxx.48)

    그래요...밤마다 꿈에 시달리고 별 생각 없는 사람들 보면 심란하고...다 저런데 괜찮겠지 싶다가도 또 예전 방송됐던것들 찾아서 보다보면 이건 아닌데 불안했다가 아이보면 또 심란하고...

    아마 많은분이 그럴거예요...첨댓글님 절대 이상한 분 아니구요...저도 아이 때문에 해외 나갈 생각만 하고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대까진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이제 어디든 집회든 뭐든 있음 하세요...그리고 이제 먹는거 하나하나 잘 찾아먹고 남편도 교육시키고 아이도 교육시키고...어리면 그나마 밖에서 먹을일은 없으니 다행이구요...저도 어린이집 그만두게 하려구요..

    기운내세요...

  • 19. ...
    '08.4.29 11:01 AM (220.90.xxx.123)

    원글님도 얼굴 안보이는 첨댓글님때문에 많이 속상하실거란 생각도 좀 하세요.

  • 20. ..
    '08.4.29 11:57 AM (211.215.xxx.21)

    기술이민이든 하여튼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지 알아보시고,
    가능한 영주권자로 입국하시면 여러가지로 혜택이 있어요.
    애들은 가면 잘한다 하지만, 영어공부해서 나가면 적응이 더 쉽고
    더 빨리 배웁니다. 엄마와 함께 끝까지 공부해서 나가세요.
    운전도 한국운전면허증 있으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거든요. 초기에 가서 두어달 정돈가? 정확하지 않은데, 사용할 수 있구요.
    연수를 열심히 해서 국내에서 운전을 좀 해서 가는게 좋겠죠.
    가시면 오기 싫을 지도 몰라요.
    겁내지 마시고요.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 21. 부럽삼 ^^**
    '08.4.29 8:39 PM (211.178.xxx.102)

    제 친구는 수학학습지 3년치 챙겨 가던데요...

    부럽습니다...

    윗분들이 친절하게 다 설명해 주셔서 저는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참!! 아이들이 악기 하나 배워 나가면 좋다던데,,,
    아직 어려고 배울 시간도 없겠네요..
    암튼 차근차근 잘~~~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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