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방통대 중간고사를 치는데 오후시험입니다.
제 인생에서 늘 그렇듯이, 시험준비란 곧 벼락치기를 의미하지요.
(벼락치기라도 좋으니 공부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삽니다.ㅠ.ㅠ.)
오늘은 직장일이 6시에 끝나 집에 가서 애들 거둬 먹이고 일찍 재우고 밤에 책을 보겠지만, 내일은 남편한테 맡겨놓고 초치기를 하려구요.
시험장소는 신용산역인데 그 즈음에 2-3시간 책볼 곳이 있을 까요? 너무 시끄럽지 않은 커피집 정도면 좋겠는데요. 너무 조용하면 제가 졸아버려서 약간은 소리가 있는 곳이 좋습니다.^^
아님 용산이나 다른 곳, 하다못해 점심 해결하고 시험장소까지 택시비 몇천원 물고 갈 수 있는 곳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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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용산쪽에서 조용히(?) 책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영문4 조회수 : 562
작성일 : 2008-04-26 13:14:38
IP : 121.165.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부 이촌동
'08.4.26 1:28 PM (121.131.xxx.127)초입에 까페들이 좀 있습니다.
택시로 가실거면
동부 이촌동 자이 앞에서 내려달라고 하시면 라리도 있고요2. 용산역
'08.4.26 1:36 PM (210.123.xxx.142)아이파크몰이던가요? 지하에 이마트 있는 건물이요. 1층에 조용하고 커피맛 아주 괜찮은 카페가 있던데요. 에스컬레이터 앞이었어요.
3. -
'08.4.26 3:40 PM (122.38.xxx.83)아이파크몰에 가시면 까페 많아요. 그중 하나 고르시면 될 거 걑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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