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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만원짜리 가디건..

갈등 조회수 : 6,111
작성일 : 2008-04-26 11:19:32
이제 별걸 다 여쭤 보네요^^

늘 편하게 입고 지내는 전업주부인데요.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가니 제대로 된 옷을 구입해야겠단 마음에 며칠 전 몇년만에 백화점 쇼핑을 나갔어요.
제가 여기저기 둘러보는 걸 싫어하는지라 딱 한군데만 가 본 후, 7부 가디건을 하나 구입했답니다.
마침 제 사이즈가 없어서 결제하고 주문해 둔 상태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가디건 치고는 너무 비싼 것 같아요.캐시미어도 아니고 그냥 찰랑거리는 소재거든요.
코트나 쟈켓은 어느 정도 비싼 걸 사야한다는 주의인데도 이런 고가 가디건은 처음인지라 주문해 놓고도 많이 망설여지네요.

과연 그만한 돈의 가치가 있을까요?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IP : 121.168.xxx.16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커??
    '08.4.26 11:21 AM (58.76.xxx.191)

    메이커가 어디에요?? 대충 감잠을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두 궁금하네요..

  • 2. 아줌마
    '08.4.26 11:21 AM (58.127.xxx.11)

    2만3천원인줄 알았어요. 가디건 종류는 2만3천도 아까워요.ㅎㅎㅎ

  • 3. 음..
    '08.4.26 11:21 AM (222.108.xxx.69)

    소득수준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23만원의 가디건은 안살꺼같애요
    저희소득수준에는..좀타격이 있어서..ㅎㅎ
    그리고 원글님이 생각하는것처럼 자켓류면 모를까..아니면 정장이나.(정장치고는 저렴하지만)
    저는 돈을 좀더 주더라도 가방이나 신발은 안아깝던데 티한장짜리나 가디건류는 좀 망설여지더라구요..조금만비싸도

  • 4. 예전에
    '08.4.26 11:23 AM (118.42.xxx.56)

    기비에서 23만원가량의 가디건 산적있어요..
    한 5년된거 같은데..아직 짱짱해서 한번씩 입어주고 있답니다

  • 5. 갈등
    '08.4.26 11:29 AM (121.168.xxx.160)

    참고로 키이* 제품이랍니다.디자인은 무난한 편이구요.
    당연히 소득 수준을 고려해야겠죠? 그래서 고민이구요.

  • 6. 아줌마
    '08.4.26 11:29 AM (58.127.xxx.11)

    그래도 필 꽂히면 사야죠. 우리 남편은 제가 뭘 사야 겠다 얘기하면
    저를 쳐다봐요.
    왜냐면 제가 가끔 미쳐서 비싼 걸 살때가 있거든요. 평소에는 만원짜리 바지나 티만 주구장창
    입다가 뜬금없이 롤렉스 금장을 산다던가..그래요.
    잠시 긴장해서 쳐다보다가 " 니맘에 들어? 이뻐? "그래요.
    응, 이뻐 사고 싶다. 답하면 사라고 하네요.
    시골출신이라 합리적인 가격을 좋아 하거든요.우리남편이 .
    그래도 내가 맘에 든다는 데 어쩝니까.. 댕기다 봐도 맘에 드는 거 사기 어렵잖아요.
    가디건이 정말 맘에 드시기에 이쁘면 되는 거고.
    그저 그러면 비싼거고. 제가 디쟌도 안보고 비싸다 말씀드려서
    어렵게 고르시고 후회하실까봐 맘에 드시면 입으세요.

  • 7. 키이*라면..
    '08.4.26 11:32 AM (116.34.xxx.165)

    고급제품이고..유행타는제품은 아니니..그정도 투자할만하다고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 8. 아..
    '08.4.26 11:36 AM (58.76.xxx.191)

    대충 감이 오네요.. ..작년에 거기서 트렌치 사입었는데요..
    친구들이 너무 평범해보인다고 흑... .. 근데 키이스는 글쎄요..잘입어야 테가 나잖아요,..

    비용대비 만족도 생각하세요..

  • 9. ...
    '08.4.26 11:38 AM (122.40.xxx.5)

    몇년전에 키이* 겨울 쉐터에 꽂혀서 보고 또 보고...
    결국 못 샀어요.
    지금도 미련이 있어 돈 많아지면 확 사야지 해요.
    거기 트렌치 코트도 위시리스트에 항상 올라가 있지요.

  • 10. ...
    '08.4.26 11:41 AM (60.197.xxx.29)

    가디건과 함께 코디할 다른 옷은 있으신가요?
    블라우스나 안에 받쳐입을 티, 그리고 치마나 바지요.
    전체적으로 딱 맞게 떨어진다면
    다른 옷들이 가디건을 잘 돋보이게 해준다면, 가디건 하나에 너무 비싸긴 하지만,
    그냥 입으셔도 되겠는데요.

    키이스 기비 같은 옷도 어떤 옷은 유행에 뒤떨어지기도 합니다.
    11년 전에 산 통바바리는 후져보여서 지금 못 입지만
    코트는 너무너무 잘 입고 있죠.

    예전에 하프에서 기비 캐주얼 자켓을 저렴하게 샀었는데, 아주 뽕을 뽑고 있죠.

  • 11. ^^
    '08.4.26 1:14 PM (221.145.xxx.68)

    23만원이면 그렇게 큰(?)돈은 아닐수도 있어요..저도 미샤에서 가디건60만원짜리보고 침 질질흘리다가 그 다음해 상설에서 32만원인가주고 샀었는데 ㅠㅠ 3년째 잘~입고 있습니다...사고싶은거 있음 사세요~인생 한번살지 두번삽니까?^^ 뭐 그렇게 가게 경제에 타격을 줄만한 게 아니다 싶음 어느정도 지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12. ...
    '08.4.26 1:26 PM (124.56.xxx.39)

    저도 솔직히 처녀적 23만원하고 지금 아줌마 23만원하고는 개념이 달라져서 뭐라 말씀드리긴 뭣한데요,
    키이스꺼면 제 생각은 괜찮을듯 해요.
    제가 십몇년전에 직장생활할때 키스, 타임옷을 즐겨입었었거든요?
    그때 샀던 몇십만원짜리 니트들 아직까지도 짱짱해요.
    그 사이 결혼하고 사이즈가 두 치수나 늘어서 작아서 못입지만요.
    결혼하고 늘어난 치수 맞춰 산 몇만원짜리 니트들은 2-3년 입다 금방 낡고 보풀 생겨 버렸는데 말이지요, 그건 아직도 새것처럼 멀쩡하더군요.
    비싼건 확실히 비싼값을 한다는 말씀.

  • 13. ,
    '08.4.26 1:46 PM (116.126.xxx.125)

    니트류라면 그냥 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니트는 돈 값 하더라구요
    게다가 유행 안 타는 품목이라면 더더군다나요.

  • 14. --
    '08.4.26 2:11 PM (61.101.xxx.197)

    그냥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매달 매번 사는건 아니니까.
    그 돈이면 뭘 할텐데.. 부식비가 얼만데..이런 생각으로 살면 평생 못입어볼꺼예요.
    눈 한번 찔끔감고 기분 좋게 입고 다니세요. 물론 앞서 달린 덧글처럼 코디할만한
    옷들이 있으면 더 좋겠죠. 그래야 즐겨 입을 수 있을테니까요.

  • 15.
    '08.4.26 2:47 PM (210.0.xxx.198)

    거기보다 더 비싼 가디건도 있어서 괜찮다 말씀드리려고 했어요 근데 처녀적 23만원과 결혼해서23만원은 다르다는 말을 들으니..

  • 16. 키이스
    '08.4.26 2:52 PM (58.76.xxx.191)

    님..결제해놨는데 그것두 사이즈 까지 뽑아달라 그랬는데 취소하시면 그것두 그렇잖아요.. 다행이 키이스 옷은 유행도 덜타고 하니 코디 이쁘게 하셔서 입으세요.. 긴인생에 23만원 암것두 아니예요.. 여기 샤넬백 사시는 분들도 많던데 일년에 한번 맘에 드는 옷한번 입는게 어때서요.. 후기 올려주세요~~~~~~~~~

  • 17. 오히려
    '08.4.26 3:01 PM (220.81.xxx.154)

    가디건이 유행을 안타서 오래입기 좋아요. 그리고 23만원이면 요새 옷값치고 그리 많이 비싼거 아니에요.

  • 18. 이쁘게
    '08.4.26 3:12 PM (222.238.xxx.199)

    입으세요~
    저도 가디건을 좋아하는지라 눈에 띨때 싼거 비싼거 잘 사입는데 윗님 말씀처럼 그리 비싼거 아니예요~

  • 19. 저라면
    '08.4.26 3:15 PM (121.54.xxx.39)

    키이스가디건 구입하겠어요. 좋은 니트가디건은 거의10년입더라구요.
    유행도 안타구요.제 값하더라구요.

  • 20. 키이스
    '08.4.26 3:29 PM (211.192.xxx.23)

    전에는 노세일인 대신 각겨이 좀 착했는데 이제는 너무 비싸졌더라구요,게다가 원단이나 실이 좋지도 않아서 딸내미 더플코트 사주러 갓다가 너무 놀랐어요,,이건 미군담요네..싶어서...
    그래도 유행안타고 무난하기는 합니다...

  • 21. 저도
    '08.4.26 4:55 PM (116.43.xxx.6)

    결혼전에 산 스포틱한 주황색가디건이 있는데..7년전에 15만원 넘게 주고 샀지 싶은데..
    아직 입어요..보풀 하나 안나고..
    입던 초기에 부주의로 올이 한개 끊어진거 그대로..
    원색이라 색깔이 아주 조금 바랜거 말고는 그대로..
    옷은 메이커값이 지나치지 않은 이상 돈 값한다고 봐요..

  • 22. .
    '08.4.26 5:35 PM (122.32.xxx.149)

    저같음 아울렛 한번 가볼거 같아요.
    기본형 가디건은 매년 비슷한 디자인 나오거든요.
    아울렛 뒤져서 비슷한거 있음 그거사고... 그런거 없고 그 가디건이 눈앞에서 계속 아른거리면 그냥 사구요~

  • 23. 니트일수록
    '08.4.26 7:22 PM (121.159.xxx.168)

    좋은거 사자가 제 주장인데요...
    저렴한거 사면 1년입고 못입겠더라구요...
    그래도 키이스나 오브제 같은것은 몇 년 입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고 좋았어요...

  • 24. 입으세요.
    '08.4.26 7:44 PM (220.118.xxx.90)

    생각나름 이겠지만 그렇게 비산것 아닙니다.
    그리고 유행 안타는건 주욱 뽕을 빼고 입을 수 있어 좋아요.
    평범할수록 오래입어요.
    전 25년 전에 산 니트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입어준답니다.

  • 25. .
    '08.4.26 9:58 PM (124.56.xxx.32)

    자주 입을 아이템이라면 살거같아요.
    전 예전에 오십만원짜리 니트를 하나 샀는데요..
    제가 사고싶어서 산건 아니고 엄마가 하도 옆에서 예쁘다고 사라고 사라고 해서 샀어요.
    이런거 사두면 질리지 않고 두고두고 입고 모양도 안변할거 같다고..거의 강권에 의해서.. ㅡㅡ;;
    근데 그말대로 정말 몇년이 지나도 보풀도 거의 없고 무난하게 아무옷에나 걸치기 딱 좋은 아이템이라서 마르고 닳도록 입고 있거든요.
    키이스제품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품질이 좋고 디자인이 무난한거라면 활용도 대비 했을때 그리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 26. ...
    '08.4.26 10:53 PM (211.222.xxx.244)

    나이 들수록 괜찮은 옷 몇벌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쇼핑하고 많이 실패하고 그러면서 얻은건.. 역시 싼데는 이유가 있고 비싼데도 이유가 있더군요.. 너무 유행타는 디자인만 아니라면 전 하나 장만해놓고 한번씩 꺼내입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정해놓겠네요.. 칠부 가디건이면 여름철 장마철에도 한번씩 입어질거같고.. 여름이라도 요즘은 어딜가든 에어컨이 빵빵하니 가방안에 넣어뒀다 입어질거같구요...
    나이 좀 들어서 너무 후줄근한 옷만 입어도 별로 있어(?)보이지 않아 별로예요..
    그 가디건 사서 아이들 학원비라든지.. 지장없는 정도면 구입하세요 그냥..

  • 27. 사세요.
    '08.4.27 1:43 AM (222.98.xxx.175)

    대학 다닐때 엄마가 백화점에서 세일할때 가디건을 당시에 7~8만원 주고 사줬나봅니다.
    아니 무슨 가디건이 이렇게 비싸냐고 했더니 엄마가 니트는 비싼 값을 한다고 사주셨는데...지금도 입어요. 거의 20년 되나봐요.
    그때 같이 사주셨던 니트티도 지금도 입습니다.
    유행안타는 디자인과 색깔이라면 니트는 제값하는거 맞아요. 대신 세탁기는 당연히 못돌리는건 아시죠?(제 친구는 세탁기에 돌려서 늘어졌다고 하길래 저 허걱했어요...ㅠ.ㅠ)

  • 28. 갈등
    '08.4.27 9:12 AM (121.168.xxx.160)

    허걱..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이야..
    초반 댓글들을 보고 그냥 환불해야겠다 맘 먹었는데, 사세요가 대세이군요.
    또 갈등이 시작되네요^^
    오늘 안으로 결정하고 후기 올릴게요.

  • 29. 제가 반대표
    '08.4.27 10:05 AM (220.75.xxx.184)

    제가 반대표 하나 보탤께요. 전 옷이나 핸드백에 투자 안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꾸미는데 투자하려면 돈이 한두푼 드는게 아니라서 적당히 너무 빈티나보이지 않은 수준으로만 투자합니다.
    수수한 옷과 헤어스타일에 명품 가방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래봐야 가디건인데, 아무리 오래 입는다 쳐도 저희집 생활수준에선 남편 여름 양복값입니다.
    아울렛매장으로 가면 캠브리지 맴버스정도의 여름양복 25만원 수준에서 살수 있지요.
    아님 원글님것으로 아울렛에서 정장한벌 사시던가요.
    하지만 꼭 맘에 드신다면 사세요.
    전 니트라는 옷에 그런 가격 투자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드리는 반대표예요.

  • 30. ....
    '08.4.27 10:33 AM (218.51.xxx.109)

    저도 반대요..
    니트는 보세와 브랜드가 큰 차이 없는 제품으로 알고 있어요.. 아주 비싼 브랜드(버버리나 TSE같은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말고는 다 니트공장에서 생산되고 브랜드택만 붙여서 브랜드로 납품된다고 하더군요...니트는 전문공장이 따로 있거든요.

    그러니 타임이나 마인, 키이스 같은 브랜드도 다 공장꺼 택만 붙여서 판다고 봐도 무방할거에요..
    니트가 비싼 값을 한다는건 아마 관리의 문제가 아닐까요?
    비싸게 주고 산 니트는 당연히 드라이 하실거고 싸게 주고 산 니트는 본전생각이 나니 드라이 안맡기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싼 니트가 금방 망가질거고 역시 싼거라 오래 못간다고 하실 거에요..

    니트는 니트에요... 아무리 고급 니트도 다 보풀생기게 마련이거든요...저라면 제평같은 곳에서 고급니트를 여러벌 기본형으로 사겠어요...

  • 31. 맞아요
    '08.4.27 2:19 PM (222.239.xxx.133)

    니트는 니트일뿐..시간 지나면 비싼거나 아닌거나 늘어지고 보풀 생기도 그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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