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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이러쿵저렁쿵..

.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08-04-24 18:13:43
하나요?
솔직히 명박이 서울 경기 충청 경상도 제주도까지 다 1위아니였나요?
저 명박이 안뽑았는데요
이제와서 머 어쩌겠어요
뽑은 댓가를 톡톡히 치뤄야지요 ;;
탄핵 어쩌고 국민들이 아무리 해봤자 소용도 없을것 같네요
왜 뽑아놓고들 그러는지...
IP : 121.186.xxx.1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8.4.24 6:15 PM (221.151.xxx.201)

    뽑은 댓가를 톡톡히 치루기 싫은데요.

    전 이메가 안뽑았지만 글구 뽑음 안된다고 주변사람들 설득하고 다녔었지만,
    뽑아놓고 이제서야.. 라는 논리는 절대 이해안되네요.

    그러다가 광우병 걸리시려구요? 헛참......

  • 2. .
    '08.4.24 6:16 PM (121.186.xxx.179)

    저두 안뽑았다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제와서 머라해봤자 뭔 소용이 있냐 이말이에요;;

  • 3. 엥~
    '08.4.24 6:16 PM (218.55.xxx.215)

    뽑은 댓가를 톡톡히 치르다니요????? 저 안뽑았구요,
    무슨 댓가를 치른다는 겁니까? 소용없다 나약한 소리말고
    이제라도 잘못된놈은 탄핵시켜 바꿔야지요. 더 늦기 전에

  • 4. 저도 안뽑았어요
    '08.4.24 6:17 PM (218.51.xxx.212)

    사실 이렇게 탄핵 외치는 사람들 명바기 뽑은 사람 몇이나 될까요?
    뽑은 그 사람들이나 명바기나 똑같지만 그래도 손놓고 있을순 없지않습니까
    명바기 그리고 한나라당 찍은 사람들 보면 정말 목이라도 짤짤 흔들고싶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면 울 시부모님부터?? (쯔업,,, 난 울 시부모님 다른 건 다 존경하는데.... ㅠ ㅠ)
    어쨌든 계란으로 바위를 치더라도 이건 정말 아닌거잖아요.
    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이 죽게 생겼는데...

  • 5. .
    '08.4.24 6:22 PM (58.103.xxx.167)

    아웅~ 원글님,
    당연히 표 많이 받아 대통령으로 뽑혔더라도 잘못된
    정책을 시행하려고 하면 국민이 저항을 해야지
    "날 잡아 잡수세요"하고 맥 놓고 있으면 안되지요.
    영어몰입도 쑥 들어 갔잖아요.
    더구나 소고기 수입은 국민의 건강권이 위협 받는건데..........

  • 6. ..
    '08.4.24 6:23 PM (123.215.xxx.188)

    국민은 대통령을 뽑을권리도 있지만..
    탄핵할 권리도 분명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간다면 국민들이 가르쳐줘야 합니다.

  • 7. 과연
    '08.4.24 6:39 PM (121.152.xxx.213)

    저도 안 뽑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를 찍지 않았어도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료가 찍었을거라 생각하고
    뭐랄까... 막지 못한 책임이 있기에 누구하나 '무죄'일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나는 안찍었어. 억울해. 찍은 사람만 보험 민영화 해. 찍은 사람만 쇠고기 먹으라 해. 이렇게 대응하는 건 적절하거나 효과적인 대응은 아니라 생각하고요.

    찍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느 게시판을 가봐도 안 찍은 사람의 목소리만 들리는 것 같아서요.
    이대통령(이렇게 부르기도 아깝습니다만..ㅠ.ㅠ)의 행보를 보고
    잘못 찍었구나, 내가 실수했구나, 오해했구나... 싶으신지요?
    그냥 할 말이 없어 움츠리고 있을 뿐 여전히 지지하고 있고
    지금 정부를 성토하는 목소리는 찍지 않은 사람들만의 목소리인가요?

  • 8. 뽑은
    '08.4.24 6:39 PM (222.237.xxx.102)

    사람들만 따로 의료보험도 민영화해주고 미국산소고기곰국끓여 잔치해주고 싶네요.
    그사람들 정말 목조르고 싶어요.(울시아부지 시아주버님..울한심한서방)
    그들만 시장경제로 전기 수도 민영화된것 쓰게 했음 좋겠네요.

  • 9. 저도
    '08.4.24 6:51 PM (220.75.xxx.15)

    안 뽑았지만...총선 결과 어땠나요?
    할 말이 없는겁니다.

  • 10. -_-;;
    '08.4.24 7:00 PM (61.101.xxx.11)

    찍은 사람은 대운하 예정지 주위에 알박기 하고 땅값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겠죠.
    오르면 대한민국 가라앉기 전에 팔고, 그 좋아하는 소고기 먹으러 미국으로 날르시려나..들..

  • 11. ...
    '08.4.24 7:47 PM (60.197.xxx.29)

    저도 안 뽑았었죠.
    2번이랑 한나라당 찍으면 어찌 될껀지 너무도 눈에 선해서..........
    대선 결과와 총선 결과를 보니 정말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더군요.
    아......우리나라 사람들 결국 죽어봐야 죽음을 알겠구나.
    이 길이 죽는 길을 알고서도 같이 죽음의 길로 억지로 끌려가야하는 제 심정이란.....
    하지만 저는 원글님과 달리 절대 포기 못합니다.
    제겐 제가 목숨 걸고 지켜야할 자식이 셋이나 있거든요.

  • 12. .
    '08.4.24 8:17 PM (220.127.xxx.75)

    누가뽑았던 나라를 위해서 명박이 끄잡아 내립시다.!!

  • 13. 생각을
    '08.4.24 8:36 PM (211.215.xxx.39)

    바꾸소서~
    100% 지지로 당선 되었더라도 모든 하는 일을 지지할 수는 없는거고
    더더군다나 잘못하고 있다면 당연히 저지하고 심판 할수 있는게 국민이요 그러게 바로 민주주의 아닌가요

  • 14.
    '08.4.24 11:04 PM (124.49.xxx.141)

    뭔가 착각을 하시는데요. 정치 권력이란 그냥 일임하고 무관심해지는 게 아니예요 그 사항이 부당하다면 그것에 알맞는 행동을 해야 하는거예요 중학교 사회책에도 나오는 얘기인데
    무조건 일임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님의 오류예요
    루소가 그랬다죠. 표를 줄때만 주인이고 나머지는 노예라고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무관심이 노예를 만드는 거라구요..

  • 15. 주변지지자들
    '08.4.24 11:27 PM (121.155.xxx.193)

    명박에게 표주고 한나라당에게 표준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건강보험 민영화나 대운하 미친소 수입 기타등등...
    요즘 분위기 심상치않다고 하면 그런일은 없을거라며...
    그땐 어떻게 되겠지 합니다.
    뭐 깊은 얘기를 하기 싫어서 인지 주변사람들은 위와같은 반응입니다.

  • 16. ...
    '08.4.25 11:11 AM (218.52.xxx.244)

    진짜 미치겠네요..원글님....

  • 17. 아이고...
    '08.4.25 12:43 PM (210.121.xxx.240)

    원글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뭐 어쩌겠어...물은 엎질러졌는데..."라는 자포자기가 되는겁니다...

    물이 엎질러졌다고 다시 못담나요...?

    다는 아니지만 다만 한방울이라도 담을수 있는데까지는 담아봐야지요...?

    아니면 최소한 닦기라도 해야하잖아요...

    어떡해 어떡해하면서 온바닥이 젖도록 내버려둘수는 없늘일 아닙니까...?

  • 18. 국민 여러분께
    '08.4.25 1:20 PM (125.142.xxx.219)

    참으로 죄송해요. 저는 명박이가 싫었지만...정치불신에다가 귀찮아서 투표를 안했거든요.
    작금에 돌아가는 꼴을 보니 저같은 사람이 명박이 찍은 사람들 보다 더 나쁜걸 알겠어요.
    저처럼 생각해서 투표안한 많은 분들이 계시겠죠?
    이래서 투표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여야되요.
    투표 안하면 벌금 팍팍 물게...저 많이 반성합니다.

  • 19. ..
    '08.4.25 1:51 PM (59.9.xxx.29)

    탄핵해도 소용없어요. 노무현보세요. 탄핵했다가 위헌이라고 판결 받았잖아요.
    똑같은 상황을 연출해요?

  • 20. 탄핵찬성
    '08.4.25 3:00 PM (211.176.xxx.208)

    노무현 탄핵 받아서...잠잠해졌잖아요..

    명박이도 헌법재판소 라도 가야...미친 소 같이 날뛰지 않죠.....

  • 21. 전부
    '08.4.25 3:20 PM (218.147.xxx.30)

    전부 안찍었으면 누가 찍었을까요?
    그리고, 얘기 듣자니, 소고기 수입 문제는 참여 정부때 말나온거라고 하던데..
    그때는 한나라당이 아마 반대 했던걸루 아는데..
    보면, 그자리에 앉으면 전부 그렇게 되나보네요.누가 앉던간에.
    보세요, 대통령 하고 있을때 잘한다고 박수 받은사람 있나요?
    사실,전, 노무현대통도 내손으로 뽑았고
    지금 이명박 대통령도 내손으로 뽑앗네요.
    노무현 뽑고도 엄청 후회 했지만, 지금도 후회 하고 있지요.
    그치만, 다른 사람이라면 뭐 달랐을까요?
    탄핵 했을때 야기되는 문제는 어떻고요?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는거 같은데..
    무턱대로 뭉치기만 하면 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노조들 일만 나면 뭉쳐서 자기들 주장 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윗분...노무현이가 탄핵을 받았다구요?그래서 임기 안마치고 물러났답니까?
    계층간 갈등만 고조 됐다고 보는데요.
    그때도 사실, 웃겼네요. 기껏 우리 대표로 뽑고 탄핵운운하고
    또 이번에도 그렇고..
    설마 광우병걸린 미친소들 들여와서 대통령이 좋은게 뭘까요?

  • 22. 제발
    '08.4.25 3:32 PM (125.243.xxx.10)

    FTA를 참여정부에서 추진했을 때
    조중동이 그때만 노무현을 극찬했는 것을 아시나요?
    한나라당도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국회에서 지지했쟎아요.
    제대로 사실을 알고 이야기하세요.

    누가되든 똑같나요?
    노통이 언제 30개월 이상소도 수입한다 했어요?
    노통이 언제 내장 뼈까지 다 수입한다 했어요?
    노통이 언제 수입중 미국에서 광우병발견되어도 계속 수입해준다고 했어요?
    그것은 안된다고 막고 있는데

    이명박이가 미국가서 그런 규정제한도 없애준다고
    얼릉 싸인해주고 왔쟎아요.

    노통도 탄핵했다가 안 물러났으니
    이명박도 탄핵하지 말자구요?
    미친소 들여와서 좋은 것 하나도 없는데
    왜 이명박은 해주는 것일까요?
    그러니깐 미스테리죠.
    이명박은 강자에겐 기고
    약자인 국민의 건강과 안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노무현을 탄핵한 것은 한나라당이고 국민들이 구해주었습니다.
    이명박을 탄핵하자고 들끓고 있는 것은 국민들이고, 아마 한나라당은 절대 안된다고 막아주겠죠.

    똑같지 않습니다. 다릅니다.

  • 23. 내가
    '08.4.25 4:08 PM (211.110.xxx.70)

    내가 뽑았기에 더더욱 그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내가 안뽑았다면 내 정책과 반대되는 그 사람이 계속 자기 원하는 대로만 가도록 놔둘건가요?

    지금은 정권 초기입니다. 앞으로 5년이나 믿고 따라야 하는 사람이지요.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바른 길로 지도해 준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겠어요?

  • 24. 에효~
    '08.4.25 5:04 PM (128.134.xxx.240)

    또 전기세 물세 인상한다고 하네요...
    서민들 허리를 얼마나 더 쪼일지 궁금해 집니다....-,.-;;

  • 25. .
    '08.4.25 5:54 PM (58.143.xxx.28)

    진짜 이런글은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군요,
    뽑은사람 죄인? 안뽑은사람 난 안뽑았어 하면서 원성만 높이면된단 그런소린가?
    원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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