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아이 안경을 계속 착용하나요? 필요할 때만 하나요?

초등아이 안경 조회수 : 637
작성일 : 2008-04-21 16:12:07
초등 3학년인데 이번 3월 부터 안경을 착용했어요. 어느덧 시력이 많이 나빠져 0.2, 0.3 정도로 되었더라구요. 안경점에서는 필요할 때 칠판 볼 때에만 착용하라고 해서 평상시에는 거의 안쓰는데 다른 학부형 말씀이 그렇게 썼다가 벗어다가 하면 눈이 더 촛점을 못맞추고 나빠진다고 계속 착용하라고 하네요.

뭐든지 다 아시는 82 여러분...뭐가 정답이지요?
IP : 202.30.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1 4:17 PM (122.38.xxx.83)

    썼다 벗었다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눈은 아이의 성장과 함께 계속 나빠지는 걸로 알고있어요.

  • 2. ....
    '08.4.21 4:41 PM (116.34.xxx.146)

    제 아이도 3주전부터 안경 착용하는데
    안경점에서 님과 똑같은 말을 들어서 학교 수업시간에만 쓰는데
    어제는 TV도 어느땐 흐리게 보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되도록이면 계속 써 보라고 했어요...

    촛점을 못맞춘다는 말이 맞을거 같습니다...

  • 3. 아무리
    '08.4.21 4:42 PM (211.192.xxx.23)

    썼다 벗었다 하라고 해도 어느 시기가 지나면 애가 못참고 계속 쓸겁니다,안 쓴채 버티는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 4. ,
    '08.4.21 9:39 PM (121.169.xxx.43)

    썼다 벗었다 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눈은 점점 더 나빠지거든요
    시력좋아진 사람은 못봤어요. 수술하기전에는요.
    그냥 맘편하게 쓰고다니라고 하세요.

  • 5. 경험자
    '08.4.22 10:52 AM (59.7.xxx.191)

    사춘때 아이들이 갑자기 많이 클때면 시신경의 성장이 신체성장 속도를 못 따라가 잠시 눈이 나빠진다고 하더군요. 그 기간만 지나면 어느정도 회복되는데 그때를 못 참고 안경을 써버리게 되면 쭉 안경을 써야 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곡 그 경우라 2.0이던 시력이 초경하고 갑자기 나빠지더라구요.그 때 안경을 썼더니 지금도 안경잡이~ 수술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신랑이 부작용 너무 무섭다고 절대로 반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920 ‘BBK 광운대 동영상’ 협박범 전원 징역형 선고 13 사형시켜 2008/04/21 828
383919 봄 이불 어디서들 구입하시나요?? 11 알려주세요~.. 2008/04/21 1,294
383918 임신전에도 태몽 꾸나요? 8 태몽?! 2008/04/21 2,756
383917 핸드폰배경화면에.. 4 울남편 2008/04/21 540
383916 미국 갑니다.. 1 촌스러워 2008/04/21 555
383915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12 바보엄마 2008/04/21 1,194
383914 어린이집을 새로 다니고자 할때, 중순부터 다니면 원비는 절반? 3 서연맘 2008/04/21 467
383913 (펌) 이명박 CNN 과 인터뷰에서 개망신 - 국내언론 입 다물고 있는 중 5 CNN 기사.. 2008/04/21 1,860
383912 대장내시경 하면요... 3 . 2008/04/21 879
383911 브리타 정수기필터 ... 4 정수기 2008/04/21 1,478
383910 처음싸는 김밥 조언좀해주세요. ^^ 14 스트레스;;.. 2008/04/21 1,560
383909 요즘 사진관에서 필름 돈받고 주나요? 4 .. 2008/04/21 610
383908 런닝머신을 대신할만한 가정용 운동기구 뭐 있을까요??? 4 뱃살이두두둑.. 2008/04/21 1,007
383907 취중진담...(온에어 이범수 Ver.) 14 좋아 2008/04/21 2,231
383906 결혼식 갈때마다 "너네 결혼 안하냐?" 듣기 싫어요;; 5 왜그래 2008/04/21 1,033
383905 소고기 안 먹는다고 광우병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2 미국 2008/04/21 926
383904 요즘 시험기간이라 시험관련 유머 하나 3 유머 2008/04/21 1,027
383903 쑥을 캐왔는데요. 2 쑥떡 2008/04/21 638
383902 북어피.. 2 초보주부 2008/04/21 369
383901 초등아이 안경을 계속 착용하나요? 필요할 때만 하나요? 5 초등아이 안.. 2008/04/21 637
383900 영어 고수님들.. 문법문제좀 봐 주세요.. 7 무식한 엄마.. 2008/04/21 708
383899 의사협회는 좋겠네요 32 ㅠ___ㅠ 2008/04/21 2,431
383898 6살 딸램이 너무 안먹어요. 4 바비 2008/04/21 482
383897 매일 아침 피아노 치는 윗집 7 아침마다 피.. 2008/04/21 968
383896 드림렌즈 끼면 이틀 잘보이는데 이틀마다 끼면 안될까요? 2 눈 나빠질까.. 2008/04/21 748
383895 엄마가 뿔났다 2 엄마가 뿔났.. 2008/04/21 1,836
383894 하모니카 부는법...알려주세요~ 3 ... 2008/04/21 778
383893 (야한이야기)남편의 성취향 72 @@@ 2008/04/21 20,254
383892 남편친구를 사석에서 어떻게 부르나요? 7 호칭 2008/04/21 1,250
383891 초록마을 이용해보신 분.. 3 배송 2008/04/21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