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덧으로.. 토하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먹기가 싫어서 혹시나해서 만들어달라고 하거나 만들어놓고 버리고..
밥알 세면서 한숨쉬면서 먹다가 남기고...
괴롭지만
아이가 건강히 있다는 표시같아서 감사히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만.
서론이 길었지요.
뜬금없이 소머리국밥이 먹고 싶은데
예-전에 경기도어디에 원조라는데서 먹었을 때 참 맛있었거든요.
양도 많구요.
그치만 거기까지 가기엔 좀 번거로와서
서울에 소머리국밥집 있다면 그곳으로 가보고 싶어서 여쭙니다.
그리고
여의도에 꼬리찜 4만원하는거 있다는 얘길 예전에 직장에서 들었는데
또 그것도 먹고 싶거든요.
찾아보니 은호식당이라고 나오는 곳도 있지만 이름이 그런 곳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혹시 꼬리찜 잘하는 곳 아시는 곳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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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서울)과 꼬리찜(여의도)
입덧..ㅜㅜ 조회수 : 541
작성일 : 2008-04-18 16:52:51
IP : 218.235.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천
'08.4.18 6:48 PM (61.108.xxx.219)신대방동에 등나무집이요
일전 그쪽에 있는 회사에 있을때 회식은 거의 거기서 했어요
쩝..꼬리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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