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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정말 다 이런가요..?
이번에 옥션에서 개인정보 유출때문에 난리가 났죠...
검색해보니 저도 주민번호와 이름등등이 유출되었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명의도용을 방지하려고
월 990원 내고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곳에 가면 여태까지 가입한 사이트들이 전부 나오거든요...
예비신랑과 얘기를 하다가 예비신랑이 자기도 하나했으면 하길래
제가 가입시켜줬습니다..
그때 예비신랑은 일하는 중이어서 컴을 할수가 없었거든요...
가입을 하고 혹시나 도용된게있을까 싶어서 가입되어있는 사이트를 검색했는데..
제 생각이 너무 짧았나봅니다..
그냥 나중에 알아서 가입하라 그러고 말것을..
2003년부터 가입되어있는 성인사이트가 15개도 넘네요..
그것도 그냥 결재하고 다운받아볼수있는것뿐 아니라..
왜 예전에 그런거있었죠..? 여자들하고 실시간 채팅하면서 벗고 하는...
그런것에도 가입되어있네요...
전..그런쪽으로는 문외한입니다..저도 생물학적 처녀는 아닙니다만..(죄송합니다..;)
그저 그동안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그런관계가 전부인데...
그 사람..저 만나기전이긴했지만...여자들...몸파는데도 가봤었다고 하더군요...
그전엔..그사람의 과거가 어쨌든...그건 상관안했었어요..
나이가 있는 사람이니 사랑하는 사람도 있었을거고..그런관계..괜찮았습니다..
하지만..사랑하지도 않고...얼굴도 모르고...그런 여자들과 자고...그런짓을 했었던 사람이라는게..
아무리 과거라지만...좀 그렇네요...
손잡는것도..사실 꺼려질것같아요...
세상 모든 남자들..정말 다들 이런걸까요..? 그런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친구들에게 상담할수도 없고...
맘만괴롭고...서글퍼지네요...
저..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하신분들..이런경우있으셨는지..어떻게 해야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1. ...
'08.4.18 10:30 AM (221.146.xxx.35)솔직히 요즘 컴 앞에 앚아서 그런거 하나 가입하는거 어려운 일도 아니고...쩝쩝...
그러려니 하세요. 야동도 보고 그러잖아요.,,님 만나기 전에 그런 사이버 에로활동은
그냥 넘어가셔야죠 뭐. 이미 본거 이제와서 어쩔수 없는거고...
그런데 돈주고 여자산건 어찌 아셨어요? 설마 자기 입으로? 그건 쫌 그렇다...2. .
'08.4.18 10:31 AM (210.95.xxx.241)성인사이트 보는거야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성매매는 절대 일반적인 모습이 아닙니다.3. 혹
'08.4.18 10:32 AM (125.128.xxx.143)예전의 저의 남편이 명의를 도용 당했답니다
범인은 전 직장 상사 였죠
그런데 그 분이 이용한 사이트가 다 님이 말한 사이트들이었어요
그런 사이트들 실명으로 가입하긴 힘들죠 저도 맨 처음 남편을 잡았었는데 ㅎㅎㅎ
그 분은 지금 뭐 하실려나?4. 88
'08.4.18 10:33 AM (211.108.xxx.251)그 사이트 명의도용 당했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확인해보니 무신 성인싸이트. 게임싸이트 가입되어 있더라구요.
탈퇴해야 되는데..정말 골치 아파요..5. liebe
'08.4.18 10:35 AM (121.134.xxx.42)...님/ 돈주고 그랬던거..얘기하더라구요..남자들만 있는 회사라...회식하면 다들 그런다고..그러면서요...그때도 가슴 무너졌었는데...또 찬바람 부네요...
.님/그러게요..그것도 딱 한번이라길래 믿었었는데..이젠 그 사실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리구 그냥 다운받아서 야동보거나 그런건 그렇겠구나..싶은데...화상채팅하는건...
실시간으로 벗고..보여주고...뭐 그런거잖아요...그게 제일 속상하네요...
혹님/어젠 자기가 아니라구...자긴 모르는 일이라고 펄펄뛰더니...오늘은..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문자오네요...본인이 그런거 맞네요..정말...6. ....
'08.4.18 10:37 AM (58.233.xxx.114)나도 모르게 수십군데 가입되어있던걸요 .개의치마십시오 .그리고 70영감님도 그런 사이트 찾아 다닙니다 .그사람의 머릿속까지 소유 하려 마십시오
7. 에휴...
'08.4.18 10:40 AM (211.108.xxx.49)그냥 야동만 본 것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을 거 같은데,
돈 주고 성매매나 특히 실시간으로 옷 벗고 화상채팅이라.
이건 결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랍니다.
옷 벗고 화상채팅한다는 건 좀 막장 분위기가 나네요.
남자분 본인이 맞다면,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특히 남자들은 가면 갈수록 더 큰 자극을 원한답니다.
결혼날짜까지 잡고 도대체 무슨 짓인지..8. 남자들
'08.4.18 10:44 AM (210.123.xxx.142)다 그렇다고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야동 정도는 다들 보지만 성매매니 화상채팅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9. ...
'08.4.18 10:47 AM (221.146.xxx.35)회식하면 다들 그러다니...사실 그렇지도 않구요
그런말을 저렇게 쉽개 생각하고 내뱉다니 문제가 있네요.
그럼 앞으로는 사회생활 안하고 회식 안하신대요?
그럼 회식 할때마다 다들 그러니까 나도 한다 그거겠네요?
결혼이라...좀...10. 이런 문제는..
'08.4.18 11:22 AM (219.255.xxx.215)확실히 짚고 넘어가갸하지 않을까요?
회식 자리에서 그런 장소까지 간다는건 처음 들었어요.
제 남편도 남자들만 다니는 회사 다니지만 회식하면 1차에서 깔끔히 저녁과 반주로 끝내던데요.
앞으로도 회식은 계속 있을거고 그런 유혹도 끊이지않을 거란 얘긴데..심각하게 대화를 해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그냥 결혼하기엔 너무 찝찝할 거 같은데요..11. 진지하게
'08.4.18 11:24 AM (218.146.xxx.51)다시 생각할 것같아요..
여자도 그냥 호기심이 많은 사람하고 그냥 성적으로 개념이 없는사람하고 구분되지 않나요?
아무리 남자라고 하더라도 그런쪽으로 넘 가벼운 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12. 다시
'08.4.18 11:45 AM (121.129.xxx.248)생각해보세요. 그런 분이라면 결혼하고 나면 문제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살다보면 결혼이 마냥 좋거나 순탄하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저도 13년차인데 저희 남편은 안 그럽니다.
보통사람들도 다 안 그럽니다.
서로 살다보면 힘들때가 많은데 그런 방식의 소유자라면
끝까지 같이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13. 전
'08.4.18 12:00 PM (210.181.xxx.162)여자이고, 그런 거에 전혀 무관심한데 예전에 리니지 명의도용때문에 확인해보니 별의별 성인사이트에 다 가입이 되어 있더군요.
거긴 어케 탈퇴할 방법도 없던데요?
사이트 들어가면 폭탄터지고, 전화번호도 제대로 없고....
결국 그냥 내비뒀습니다.
정말 저걸 어케 해야할지....14. ..
'08.4.18 12:11 PM (61.66.xxx.98)남친은 평생 그러고 다닐거란거 각오하시고요.
원글님께서
남자들은 다 그렇지...하고 체념하고 사실 자신있으시면 결혼하시고,
절대 이해할 수 없어!용서가 안되!하시면 결혼하지 마세요.
다른여자와 자고 와서 나한테 또 집쩍 댈거란거...허용할 수 있으신지...
결혼전에 알아서 선택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15. 급.
'08.4.18 12:22 PM (222.239.xxx.106)비호감..
님이 모르셨다면 몰라도..
이젠 알아버리셨는데, 게다가 괘념치 않을 자신도 없으신 듯 한데...
넘 싫네요.16. 남자들,,
'08.4.18 12:24 PM (222.239.xxx.106)다 안그래요.
누가 다 그래요?
님의 그분이 좀 심하게 이상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신랑만 해도..
신혼때 내가 좀 야한 거 빌려다 보자 해도 (은근히 말이죠^^;)
자긴 그런거 싫다면서 딱 거절하고 그래서
제가 민망했던 경험이 있어요.
남자들 다 안그래요!17. ....
'08.4.18 12:37 PM (58.233.xxx.114)비약들이 심하시다 .그런걸 평생 그러고 다닐남자면 그렇게 그런사이트 정리같은걸 맡겻겠어요 .호기심에 해봤던것들 기억도 못할수도 있는건데 ...
18. 음
'08.4.18 12:38 PM (211.207.xxx.10)저희남편이나 제 남동생들도 야시시동영상이나 야시시 만화류도 보고 합니다만
제가 아는한 화상채팅사이트 이런건 해본적은 없습니다.
컴이 각자 한대씩 있어도 제거가 좀 사양이 낮은거라 자주 이용해서 잘 압니다
더불어 안마시술소같은곳이라던지 그런곳에 호기심들은 가지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어떻다더라하는거 읽은 저보다도 그런곳에 대해 잘모릅니다.
호기심이라함은 스포츠마사지류에 관심이 많아서 거기서 하는 마사지들은 어떨까하는거죠.
남자들이라고 다 그러는거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19. ㄴㅇㄹ ㅍ
'08.4.18 12:39 PM (222.106.xxx.138)저라면 완전 요절을 내던가
버릇 고칠 자신 없으면 헤어지겠어요.
야동 가끔 보는 것 까지야 그렇다 쳐도..
화상채팅이라뇨...
그리고 남자들 다 그렇다로 매도하고?
싹이 보이는데요20. ..
'08.4.18 12:39 PM (61.98.xxx.193)남자도 두 부류같아요.
울 신랑, 또 그 회사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순진도 그런 순진이 없는데.
컴터 제가 주기적으로 체크하지만 야동도 없구요 그런 사이트 안 가요.
회식은 밥먹고 겜방가거나 호프집 가구요 11시 전에 들어옵니다.
친구들은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밥먹고 겜방이나 당구장까지만 하고
집에 옵니다. 저도 모임 따라가 봐서 알거든요.
그런 거 억지로가 아니라 지가 좋아하니까 하는 겁니다.
신경쓰이신다면 잘 생각해 보심이...21. 전
'08.4.18 1:09 PM (222.236.xxx.69)여자인데 개인정보 도용 당해서
성인사이트에 엄청 가입했더군요.
우짠지 요사이 죽어라고
성인사이트 광고 멜이 오더라구요.22. 어디에
'08.4.18 2:46 PM (58.121.xxx.24)가입해야 명의도용방지 가능한가요?
엉뚱한 질문이라서 죄송 -저도 해킹당했다네요;;23. ...
'08.4.18 3:31 PM (211.196.xxx.22)남자들 '다' 그런 건 아닐지 몰라도 '대부분' 그런 건 맞습니다. 내 주변엔 없어! 하는 분들은 '없는'게 아니라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왜냐면, 그런 거 펄쩍 뛰는 사람한텐 안 털어놓거든요. 지들끼리 쉬쉬하지요. 저는 성격이 털털해서 그런지 지들 놀아난거 거리낌없이들 얘기해주는데... 정말 믿을 놈 하나도 없다가 맞는 말 같더라구요.
결혼전 사창가 드나드는 건 정말 99%되는 거 같구요. 결혼후에도 외도 상상이상으로 많이들 하더군요. 결혼전 매춘엔 정말 아무런 거리낌이 없구요. 결혼후 매춘도 덤덤... 혼외정사나 되어야 조금 미안한듯 생각하는 거 같아요...24. 민준이아빠
'08.4.18 3:40 PM (125.149.xxx.29)결혼 상대라 그러시면 믿으세요...그리고 저도 말씀하신 사이트 가입해서 확인해보니 저 역시 그런 이상한 사이트에 잔뜩 가입이 되어 있었습니다..절대로 가보지도 않았고..보지도 않았던 사이트들이요...그런데 한가지 공통점은 그런 사이트들은 비슷한 시기에 가입이 되어 있더라구요..
탈퇴를 하려고 해도 온통 영어고 뭐 해지도 안되고..그냥 뇌두었습니다...
믿음으로 맺어지는 것이 결혼 입니다. 믿으세요..그리고 설령 가입을 했다 치더라도 그 당시 한참 성인방송이 유행했을때의 호기심에서 그럴수 잇는 부분이니 지금은 하지 않을 겁니다...
남자들 너무 그런 쪽으로 몰아서 보지 마세요..^^25. ..
'08.4.18 3:41 PM (211.52.xxx.114)여자들이 처음에는, 세상남자 다그래도 내남자는 안그럴것이라고 믿다가, 한번 그런일 당한후에는 내남자가 그럴줄 상상도 못했다! 그러죠.(어느누가 결혼전부터 내남편이 그럴줄 알았다! 하면서 결혼하나요)
확실히 짚고 넘어가되 자꾸 혼자서 속으로 묻고, 생각하고 슬퍼하고 그러지는 마세요.
너무 근원적인 문제라 세상남자 다그럴까?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런생각은 해도해도 답이 안나와요.
그냥, 내남편이 밖에서 아무리 그러고 다녀도 죽기전에 나한테만 안걸린다면 내남편은 안그래요!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죠.(내 속마음도 갈대처럼 흔들려서 확신할수 없는데 무슨수로 남의마음속을 100%확신한답니까)
안그런 남자가 분명 어딘가 있겠지만, 그럼 재수좋게 안그런 남자를 만날때까지 만났다 헤어졌다 할수도 없잖아요.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남의 머릿속까지 소유하려 하지마세요.26. ㄹㄹㄹ
'08.4.18 3:58 PM (61.101.xxx.30)한국 남자라면 많이들 성매매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매매춘사업이 얼마나 다양합니까? 강도가 약한 것에서부터 강한것까지 금액별로도 다양하고
거리에 널리고 깔린게 성매매사업인걸요.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도 가능하다니 뭐..
안그런 남자도 간혹 있다니까는 전 성매매 경험있는 남자는 피할래요. 불쾌해서요27. 모든 남자는..
'08.4.18 4:16 PM (128.134.xxx.240)건강한 남자라면...
모든 남자가 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 남편은 안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에효~
남자들은 친구들끼리 야동 서로 주고받고 빌려보고, 그런 싸이트 몇개씩 공유하고 그러더군요.
생리학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진걸 어쩐답니까..
바람피우고 뭐 그런것도 아니니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28. 근데
'08.4.18 4:23 PM (203.244.xxx.254)나중에 맘고생할 여지는 충분히 있네요. 대부분이 그렇다는건 동의하고 싶지도 않고
믿을수도 없네요. 그런사이트 가입 안되어있고 안보는 사람 드물다는건 알지만..
실제 성매매 경험이 있느냐는... 대부분 YES 라고 못할것같은데요. 뭐 남자들도 사귀는 상태에서 여자친구랑은 ㅡㅡ;; 있겠지만 그건 성매매랑은 다른문제인 것 같고...
그런걸 다 그렇다, 별로 이상하지 않다, 난 정상이다 라고 얘기하는건 저같으면 싫을것같네요.29. 선 확실하게
'08.4.18 4:33 PM (211.172.xxx.185)그어주심이...
야동 보는거랑, 변태 화상채팅과 매춘은 너무나 다른것 같은데요...
화상채팅과 매춘을 다른남자도 다 한다고 말하시는게 걸리네요... 그런사람들이
결혼 후에도 룸살롱에서 2차 갈것 같은데...
그리고 친구들이 다 그런 부류면 아마 계속 같이 할걸요??30. ???
'08.4.18 6:00 PM (125.141.xxx.248)야동 싸이트는 하나 가입하면 줄줄이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거 같던데요
한번 로그인하고 접속 끄면 또 다른게 나타나고 반복이더라구요
전 여자이지만 제가 그냥 궁금해서 가봤어요
잠깐 보다가 재미없어서 나왔는데
남자들 그런 싸이트 보는거 갖고 정상이라고 말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 변태 취급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31. ㅇㅇ
'08.4.18 8:15 PM (211.35.xxx.45)매춘은 심각하네요.
남자들이 한 두번은 간다고요? 상식적으로 가능할까요?? 성매매 시장이 그 많은 사람을 소화할 수 있나요?
전 그런거 하는 남자들이 만든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그런 얘기 하나요? 남자들은 다 한 번 쯤은 간다고?? 주변이나 여기 게시판에서도 그런 글 나오는 상황을 보세요. 정상은 아닙니다.32. 매춘
'08.4.18 9:27 PM (121.140.xxx.15)남자들이 다 그렇다~는 아니지요.
제가 학교나 직장이나 남성이 대부분인 곳에 있어 보아서
그래도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데,
매춘을 상습적으로 하는 남성은 소수구요,
한두번 호기심에 해본 사람을 다 합하면 반절은 넘어 가겠지만
그렇다고 절대 다수는 아니에요.
제 신랑이도 매춘은 커녕 야동도 싫어해요.
여자 나오는 술집, 공짜라도 더럽다고 안 갑니다.
친구 중에는 종교도 없는데 혼전순결 지키는 남자애도 있었어요.33. ...
'08.4.18 10:33 PM (124.111.xxx.124)그 남자분이 이상한 거네요.깊이 생각해보세요.
34. .
'08.4.18 10:54 PM (124.49.xxx.204)절대 다 그런것 아니에요.
제 동생이라면 결혼 말립니다. 예단이 오고갔던 청첩장을 돌렸던 혼인신고 직전이던 말립니다.
실시간화상체팅요? 그게 어떻게 아무나 다~ 입니까.........35. 보통 남자라도
'08.4.19 1:08 AM (125.179.xxx.197)실시간 채팅은 쫌 힘들듯 한데;; 호기심이 왕성하시네요
36. 친구 남편이
'08.4.19 3:14 AM (119.67.xxx.27)증권회사 다녔거든요. 근데 회식 때 윗분이 그렇게 찐(?)하게 놀기를 강요한다고...
자긴 싫은데 어쩔수 없이 2차 가서 잤다고... 그런 계통은 보통 다들 그러고 논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했죠. 그래서 그냥 넘어갔다더군요.
그러다 친구가 남편이 원하는 만큼 임신이 빨리 안됬어요.
결혼 3년만에 아이 낳았죠. 중간에 자연 유산 1번 했구요.(3년이면 별로 길지도 않죠?)
더군다나 힘들게 낳은 아기가 선천적인 큰 병을 가진 걸 알게되자 그때부터 막 나가더군요.
집에 오면 방에 틀어박혀 그런 사이트 들어가서 여자랑 채팅하고 만나고 들어오고...
호텔가서 매매하는 여성이랑 자고 오고...무슨 의도인지 그걸 또 순순히 불었다더군요.
친구 결국 이혼했읍니다. 희망이 없어서라더군요. 살다가 힘든 일 수없이 많은데 그 때마다...
님 곰곰히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시구요.37. ...
'08.4.20 1:59 AM (125.178.xxx.15)완전 쓰레기 같은 인간 이군요
38. ....
'08.4.20 8:20 AM (222.111.xxx.145)윗님 말씀이 좀 지나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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