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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을 사야겠죠?
가점은 그래도 나이가 많아 높은편
그래도 분양하면 열심히 넣어서 집을 사야겠죠?
4-5억은 잡아야 서울에 아파트 하나 사던데
분양운도 지지리도없고
망설이다 놓치고
사실 아직도 망설여집니다
가진 돈이라도 있으면 이러지 않을텐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꼭
현실이 될것 같고요
다른 분들 저랑 같은 처지에 계신분은
어떤 대책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1. ..
'08.4.14 1:22 PM (211.174.xxx.236)저도 마찬가지에요.
지방은 미분양이 많고 집값도 거의 오르지 않는데 서울만 자꾸 오르니 야속하기도 하고.
앞일은 아무도 예측 불가능하죠.
미국과는 달리 수요가 많아서 오르는 현상이니 폭락사태는 없을거라 말하지만
그동안 집값 너무 무섭게 오른것 같아서 대출끼고 집사는건 무서워요.
2004년도 잠실 50평대 아파트가 9억대였는데
지금은 16억하더라구요.
4년동안 7억이 오른건데..
말이 7억이지 7억이 얼마나 큰돈인데요.
저도 답답하네요.
만약 제가 님 입장이라면 대출 많이 끼지않은 작은 평수의 저렴한 아파트라도 사고보겠어요.2. ****
'08.4.14 1:28 PM (125.130.xxx.106)저도 요즘 용인 수지지구 어찌할까 하는데요... 분양가가 넘 비싸서 물론 돈도 많지않고 한데 과연 이 시점에 집을 사는게 맞는지 정말 고민이 되요...작은평수를 사야한는지(이동네는 보니까 작은 평수도 집값이 꽤되는지라...) 좀 큰평수로 해야하는지 답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3. ^^
'08.4.14 1:43 PM (220.83.xxx.57)계산기 두드려 대출금 갚을 능력되면 (무리하지 않는범위내에서) 사시는게....아는 언니 작년말에 작은평수 아파트 구입했는데 (대출에 시부모님 도움으로) 지금 3개월만에 3천올랐다고 합니다..노원구...투기가 아닌 내가 살 집이라면 집을 팔지 않는한 오르는거에 아무느낌 없지만 언젠간 팔고 가야하니....오른다면 좋겠죠..
4. 너무 불안
'08.4.14 2:12 PM (124.49.xxx.248)또다시 imf올까 그냥 현금확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5. 제 생각도
'08.4.14 2:16 PM (124.50.xxx.177)지금 무리하게 집을 장만하시려고 하시는 것은 불안하지 않을까..싶어요.
정권이 바뀌면서 이런저런 무서운 정책들이 마구 생기는 것을 보면요.
저도 너무 불안..님의 말씀처럼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거든요.6. 집을
'08.4.14 2:23 PM (222.109.xxx.185)사는 건 좋은 생각인데, 현재 자산이 1억8천인데 4-5억 짜리 집을 생각하신다면, 융자가 최소 2-3억은 되는 거잖아요.
점차 금리는 안정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매달 이자만 100 만원 이상인데, 수입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수입이 충분하시면 그 정도 리스크 감수할만 하다고 보지만, 너무 무리라면 조금더 목표를 낮춰 잡으심이 어떨까 합니다.7. 음...
'08.4.14 4:30 PM (218.48.xxx.140)우리나라는 IMF한 번 썼기때문에 다음번엔 바로 국가파산입니다.
부자되는 법 이런 책 읽어보면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가까와져야한답니다.8. 임채무님
'08.4.14 4:59 PM (222.238.xxx.193)저도 임채무 얘기해드리려했더니 벌써 해주셨네요.
뭐 집값이 뚝 떨어지기는 하겠어요.
저희아파트도보면 많이오르지는 않아도 내려가지는 않네요.9. 82
'08.4.15 11:41 AM (59.7.xxx.111)현금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