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태희가 예뻐요..너무 귀여워..-.-

난 아줌만데.. 조회수 : 5,297
작성일 : 2008-04-14 12:54:21
저는 애도 셋이나 있는 서른여덟의 아줌마거든요.

근데 아이스크림폰인가 하는 광고속 김태희가 왜 이렇게 이쁜건지..

어제도 애들하고 여러번 돌려보고 오늘도 저 혼자 세번은 봤네요..ㅎㅎ

임병수의 옛노래를 리메이크 한 노래도 귀엽구요.

5살짜리 아들도 엄마보다 김태희가 이쁘다는 ...벌써 그런 객관적인 발언으로 엄마를 ㅋㅋㅋ

연기를 잘하던지 못하던지 서울대를 다녔던지 말던지..

아무튼, 주는거 없이 이 주책없는 아줌마가 귀여워 한다는걸..그녀는 모를텐데 ㅎㅎ

아이스크림 받으려고 손내밀고 하는 얼굴표정이랑..

아이같은 느낌이어서였을까요? 쓸데없는 주책일까요..-.-
IP : 211.207.xxx.23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4 12:56 PM (125.141.xxx.248)

    저도 김태희가 키가 작아도 저렇게 예뻐 보일수 있구나 싶어요
    솔직히 게다가 서울대 출신이라니 더 호감입니다
    심은하는 아직도 볼때마다 츄리닝차림의동거사진이 생각나서요

  • 2. ..
    '08.4.14 12:56 PM (211.174.xxx.236)

    얼마전에 저도 직장동료랑 김태희 얘기했어요.
    요즘 광고 많이 찍더라구요.
    여자인 우리가 봐도 저리 예쁜데 남자들으 ㄴ어떻겠냐면서..^^;
    지성과 미모..
    너무 부러워요.
    남자 연예인들이 대쉬도 많이 한다던데..

  • 3. 딴얘기
    '08.4.14 12:59 PM (59.5.xxx.19)

    버스 정류장 광고판속 김태희 (화장품광고) 를 보고 제가 남편에게
    "김태희 예쁘지?"
    남편 왈 " 자기도 저 나이땐 저정도는 되지 않았어?" ㅠㅠ

  • 4. 이뻐요
    '08.4.14 1:09 PM (211.109.xxx.204)

    정말 이쁘죠..저도 김태희 연기는 별루인데 ㅋ 이쁘기는 너무 이뻐서 나올때마다 침흘리며 봐요. 어찌 여자가 여자에게 반했는지 ㅎㅎㅎㅎ

  • 5. ^^
    '08.4.14 1:20 PM (222.237.xxx.5)

    근데 요즘 사랑도 할부가 되느니 하는 비씨카드 씨에프에서는 입부분이 좀 이상한 거 같더라구요...
    강혜정이랑 채정안 같이 급속교정했을때 분위기가 나는 것이...
    사람마다 왼쪽 얼굴이 더 이뿐 사람이 있고 그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어색해 보이더라구요...교정하는 중인가 싶고...
    저는 이뿐데 자꾸 얼굴에 손대는 연예인들 보면 안타까워요. 김태희도 깔끔한 이미지라서 참 좋아하는데 괜히 교정한다고
    이상해지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ㅋㅋ 별 걱정을...ㅎㅎ

  • 6.
    '08.4.14 1:22 PM (124.111.xxx.234)

    이쁘고 귀엽고... ^^ 너무 사랑스러워요.

  • 7. ^^
    '08.4.14 1:40 PM (124.49.xxx.85)

    저도 김태희 같은 딸 낳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배불러서 키울자신 있는뎅..
    ㅋㅋ 아마 그런 딸 낳으면 저희집 남편은 회사도 안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딸만 따라다닐꺼라네요. 불안해서 안된다고. ㅋㅋㅋ
    아들만 둘이니 다행이지. 아마 김태희 언저리도 못간 얼굴이라도 딸이라면 저희 남편은 회사도 안가고 따라 다닐 사람이예요. ㅎㅎ

  • 8. 성시경이
    '08.4.14 1:42 PM (211.178.xxx.37)

    자신이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 누가 젤 예쁘냐고 대만 초대 뮤지션에게 질문했더니 김태희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들은 성시경이 김태희는 아프리카에서도 통할 얼굴이라고, 너무 예쁘다고 맞장구

    듣는 저두 맞장구. ^^

    딴 얘기님 좋으시겠어요. ^^

  • 9. ..
    '08.4.14 1:43 PM (222.237.xxx.144)

    저는 정말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연기할때 멍한 표정이 못되보여요.약간 인상쓰고 있는것도같구..

    학벌이 미모를 빛나게하는 케이스같아요.

  • 10. 저도
    '08.4.14 1:47 PM (122.35.xxx.119)

    전혀 이쁘다는 생각안드는데..흠..물론 저보단 훨 예쁘지만요.

    그렇게 극찬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심지어 귀엽다는 것은 절대 이해불가..-_-

  • 11. 연기
    '08.4.14 1:49 PM (121.169.xxx.32)

    무엇보다 연기도 안되는데..
    스타성 하나만으로(서울대 출신임을 너무 잘 이용한)
    너무 많이 우려먹는다는 생각뿐.설경구랑 한 영화는보는 내내 짜증.

  • 12. 동영상 봤는데
    '08.4.14 1:50 PM (124.54.xxx.99)

    내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저도 아줌마인데..
    이쁘긴 한데
    어머 너무 귀여워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저런 컨셉이구나 할 정도 괘 용쓴다.. 뭐..
    그러나 젊은 애들은 좋아할 듯...
    차라리 노래가 중독성이 있네요 목소리 필터링을 많이 했나봐요 곱게 나오네요.
    꽤 인기 탈 듯.

  • 13. 울 남편은
    '08.4.14 1:50 PM (121.147.xxx.142)

    김태희 이쁜 얼굴이지만
    느낌이 없다고 매력이 없다고 그러네요-.-;;;
    제 눈에도 눈코입 어디 하나 빠지는 미모가 아닌데 ㅎㅎㅎ

    아마도 저와 오래 살면서 눈이 너무 높아진 탓인가봅니다 ㅋ~=3=3=3=3

  • 14. 별루
    '08.4.14 1:57 PM (58.227.xxx.5)

    저희 신랑은 연예인중에 김태희를 가~~장 이쁘다고 완벽하다고 합니다.

    전 입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특히 치아를 너무 크게 해서 입안에 치아만 가득~~
    좀 작게 했으면 훨씬 이쁜텐데..너무 커서..

    그닥 매력있기보다는 머리도 좋은데 얼굴도 이쁜 연예인이 드무니깐..
    그걸 적절하게 이용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특히 연기를 너~~무 못해..어찌 세월이 흐르고 연기공부도 할텐데.
    표정은 눈 동그랗게 뜬...표정 하나일까??
    연기공부 좀 했으면~~ㅎㅎ

    저에 비하면 무지 이쁜죠..천사죠 천사..ㅎㅎ

  • 15. .
    '08.4.14 2:36 PM (124.49.xxx.204)

    김태희가 모 은행 시에프에서 노란 원피스 입고 서 있던 초창기 광고 시절에...
    사람들이 김태희 이뿌다..서울대 출신이래..라고 입소문 날 즈음.
    어케어케 믿을만한 아는 사람이 .. 착하고 친구관계도 좋다고해서 호감이에요.
    착하다 아니다..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친구관계도 좋다는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무난하고 좋은 점수를 받을만큼 사회성도 좋다는걸로 들리더라구요.
    이쁜거야 티비에 워낙 이쁜사람이 많아서 무덤덤하게 느꼈는데
    요즘 나온 카메라 선전에서 ' 누가 저렇게 이쁘지? '하다 김태희란거 알고 다시봤습니다...

  • 16. 웃을때
    '08.4.14 2:49 PM (221.150.xxx.66)

    치아가 안 이쁘다는거 저만 느끼는 줄 알았는데 또 계시네요.
    원츄 뉴 페이스.

  • 17. 호호2
    '08.4.14 2:59 PM (211.178.xxx.92)

    제 동생이 김태희 대학 후배라서 지근거리에서 자주 봐왔다는데요
    동생도 그러더라구요....
    첨에는 대학 선배고 해서 걍 이쁘다.. 그런데 키가 좀 작다 정도였다가,
    나중에는 동생도 그냥 그렇다 정도로 말이 바뀌는...

    한번은 친구들 셋이서 김태희 사진 보고는 모두다 의견일치를 봤거든요
    연예인 치고는 별로다, 매력있는 얼굴이 아니다, 개성도 없다, 연기까지 못한다
    물론, 평균대비 훌륭한 얼굴이지만요^^

    그말을 집에와서 남편에게 했더니,
    피식 웃으면서,,,, 왜 그러면 좀 나아?? 남들 다 예쁘다는 사람 셋이서 안예쁜걸로 하면
    좀 위로가 되??^^
    그러던데요 ㅜ.ㅜ

  • 18. ^^*
    '08.4.14 3:27 PM (121.88.xxx.254)

    그녀가 서울대 출신인지 이름이 뭔지 모를때 모 은행 cf보고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공유랑 나오는 sbs드라마에선 뭔지 모를 아쉬움...(연기력 말고요.)
    그런데 요즘 카메라 cf에서 저도 모르게 든 생각
    "나이 들 수록 이뻐지는건가..."
    장동건이랑 하는 화장품 cf는 약간 나이들어 보이는데 카메라 cf는 예쁘던데요.^^
    그런데 연기 못하는 연기자들 진정 길이 없는 건가요.
    연기 개인 교습이라도 받지....

  • 19. 씨에프
    '08.4.14 3:42 PM (125.177.xxx.54)

    에서만 이뻐요...

  • 20. ..
    '08.4.14 5:40 PM (211.237.xxx.54)

    참 이상하죠?....<천국의 계단>에서는 아무도 예쁘다고 않던 얼굴이..
    그때 김태희 희뜩하게 뜨는 눈때문에 그 드라마 안봤었는데...^^;;;

  • 21. ^^
    '08.4.14 5:42 PM (59.10.xxx.242)

    진정한 광고인!

  • 22. ..님
    '08.4.14 6:55 PM (222.236.xxx.69)

    어머 전 천국의 계단 보고
    쟤 이쁘다, 좀 있으면 뜨겠다
    그랬어요.

  • 23. 연기력은 안 되지만
    '08.4.14 6:59 PM (211.44.xxx.179)

    아랫 입술 부분이 좀 그렇죠.

    이쁘고 안 이쁘고를 떠나...
    참 착한 성격인 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잔머리 굴리는 것 같지도 않고
    서울대 자존심이 있으니
    연예계 진흙탕에 뒹굴지 않을 것도 같고...

    하지만 연기력은 정말 딸리죠?
    최진실 나이 되면 김태희도 늘려나...

  • 24. ..
    '08.4.14 10:20 PM (58.226.xxx.23)

    김태희가 미국 대학생으로 나온 드라마 있었잖아요.
    그거 찍는 거를 다큐멘타리처럼 보여준 적이 있었어요.
    PD가 김태희 연기못한다고 연신 지적 하면서
    고현정인가 심은하를 무지 칭찬하는 거예요. 아, 고현정, 걔가 진짜 연기 잘했는데...
    이렇게요.
    김태희가 그 말 들으면서 씁쓸하게, 멋적게, 자기도 인정한다는 듯이 웃는데...
    뭐하러 저런 고생을 사서 하나, 왜 저런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을까...
    했던 기억이 납니다.

  • 25. 제딸은
    '08.4.14 11:49 PM (125.142.xxx.219)

    지금 초등 1학년인데 우리 동네 엄마들이 다들 이구동성 김태희라고 하거든요.
    자랑질인데 진짜로 딸하나 예쁘게 낳았습니다.
    크면 오히려 김태희보다 더 예쁠거라고들 하시네요.
    블로그에 사진 올려두었더니 모 기획사분이 연락을 해와서
    제 개인 홈피랑 전부 비공개로 돌려두었어요.
    4살때부터 길가던 택시기사가 차 세워서 아이 보구가고
    나중에 tv에서 보자...이러는 사람들도 꽤 많구요.
    백화점 가면 몰려들어서 아이구경...
    제주도 갔을때 일본인,중국인 관광객들이 애 사진 찍느라 플래쉬
    연방 터지고...그래서 한때는 애가 해가리듯이
    손을 올려 얼굴을 안 보이게 하고 다닐 정도로 힘들어하기도...

    예뻐도 연예계는 안 내보내고 싶어서
    주위분들 닥달에도 꿋꿋하게 평범하게 키웁니다.
    하지만 철학관에서 애기 낳고 얼마안되 봤던 아기사주가...
    미스코리아가 되던지 가수가 될거라 했었죠.

    앞으로 10년후...제 딸은 어찌 되어있을까요?

  • 26. 예전에
    '08.4.15 12:24 AM (116.37.xxx.93)

    천국의 계단인가 그거 찍기전쯤..이었던가요..
    압구정 식당에서 바로 옆 테이블에 저랑 대각선상에 앉아 먹었던 기억이....

    그때는 뜨기전이라 하나도 안꾸며서 그랬는지 좀 촌스럽다 할정도의
    가디건에 면바지를 입고 화장도 안한 상태 였는데요..

    조그마한 키에 작은 얼굴 눈코입 다 이쁘긴 이뻤어요..
    근데 귀엽고 이쁘다 그냥 그정도지
    전혀 매력적으로 보이지가 않더군요..

    꾸미기 나름인건지..

  • 27. 친구가
    '08.4.15 12:56 AM (125.179.xxx.197)

    김태희 완전 초반에 씨엡 찍을때 학교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도 괜히 시선 의식하고 한 입 먹고 입닦고 한 입 먹고 입닦는 행동을 보면서 그냥 별로 안 좋아보였다고 하더군요.
    다른 친구는 김태희 마지막 학기 시간표 입수해서 구경 다니던데요 ㅋ

  • 28. .
    '08.4.15 2:13 AM (121.88.xxx.8)

    객관적으로 이쁜진 몰라도 저는 그리 이쁜지 모르겠어요. 김태희도 성형 좀 한거같아요.
    예전 사진이 있어서 봤는데 좀 달라보여요. 아무튼 연기 별로고 시에프 왕창 찍는 배우들은
    그냥 제낍니다.

  • 29. 별로
    '08.4.15 2:47 AM (220.85.xxx.86)

    제 눈엔 김태희가 왜 하나도 안이쁘죠... 뭐가 이쁘다는 것인지 눈씻고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매력도 없고.... 내눈이 이상한가... 눈만 부리부리하고 전혀 안이쁘던데...

    전 심은하 고현정 전인화 이런 얼굴이 너무 이뻐요. 매력적이고..
    남들 다 이쁘다는 황신혜, 김태희,김혜수,이효리 ,최진실등은 전혀 매력도 없고 이쁜지 모르겠고.. 모가 이쁘다는 거지 하고 아무리 들여다봐도...

    근래 가장 이뻐보이는 얼굴은 김연아 선수요 ^^ 제 눈이 특이한가요.

  • 30. 비밀
    '08.4.15 6:15 AM (221.152.xxx.51)

    김태희는 전면이나 비켜 얼굴만 나와요

    왜냐면 턱선이 아주 안예쁘고
    입이 안예쁘거든요

    절대 옆얼굴은 나오지 않습니다.
    김희선도 옆모습은 안나오지요.

    저는 제가 돌출입이라 옆모습까지 예쁜 탤런트가 좋더라구요.

  • 31. ^^
    '08.4.15 7:12 AM (211.179.xxx.187)

    이쁘고 안 이쁘고간에
    그 CF는 김태희가 아니라 한예슬이 했으면 더 어울렸을거라는 생각이 팍! 들던데요

  • 32. .
    '08.4.15 8:36 AM (121.170.xxx.136)

    심은하 고현정 이런 얼굴이 예뻐요 매력적이고..동감!!
    울남편도 김태희 별로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영애는 이쁘다 하고요.
    김태희는 그냥 예쁘장한 외모에 학벌로 받쳐주는 미모라고나 할까?

  • 33. 마음의 고향같은
    '08.4.15 9:03 AM (125.131.xxx.3)

    아련한 그리움을 자극하는 모습말이죠...
    그게 김태희나 한예슬에겐 없어요.
    솔직히 고현정은 모르겠어요.
    내 기억의 고현정이란 대추나무에 나온 키큰 멀때같은 모습 밖에...
    심은하나 이연희나 그런 모습 아닌가요?
    이영애나 고아라, 김희선, 고소영은 비쥬얼이 눈을 확~ 끌어당기는...
    김태희나 한예슬은 전형적인 CF형이죠. 추억이 어리지 않은 싱거운 미인.
    미인도 만들어지는 겁니다. 어떻게 포장하고 담느냐에 따라...

  • 34. 별로
    '08.4.15 9:03 AM (219.251.xxx.79)

    저는 김태희 별로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새로 심어넣은 치아 때문에 입이 너무 두드러져 보여서 어색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에 너무 후한 점수 주는 것도 못마땅해요. 점수가 무지하게 높아야 들어갈 수 있는 과도 아니고 의류학과인데도 무조건 서울대라는 이름 하나로 너무 신비주의만 고수하려는 것 같아요.

    배우로서 특별한 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뷰할 때 똑부러지게 자신만의 인생관이나 배우관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브라운관 CF로 이미지만 관리하려고 들고 한번씩 TV에 나와서 다른 연예인들이 이쁘다고 열광하는 것 보면 동물원 원숭이랑 다를 게 뭐 있나 싶던데요.

  • 35. 똑똑한 김태희..
    '08.4.15 10:06 AM (116.33.xxx.6)

    의 카드생활...ㅎㅎ
    cf에서만 먹히죠..
    연기가 안되니..
    cf는 열심히 포장하고 가려서 좋은것만 보여주잖아요

  • 36. 김태희 어색..
    '08.4.15 10:15 AM (211.117.xxx.177)

    물론 일반인들에 비하면 엄청 이쁜거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알아주는 미모이긴한데..
    저는 뭐랄까 .. 김태희 한테 끌리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어요(같은 여자인데 끌리면 어쩌게 ㅋㅋ)
    이쁘긴한데 뭔가 매력으로 연결이 안되고.. 따로 노는느낌? 특히나 뭘해도 어색한듯..
    본인성격이 내성적이어서 그런지 씨에프속에서 발랄한 캐릭이나 표정연기를 하면
    꼭 억지로 쥐어짜내는 느낌이랄까. 딱 가짜구나 싶은 어색함.. ㅠ_ㅠ 이쁘긴한데 어색해요
    개인적으로 송혜교나 한예슬같은 스탈이 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러운것 같음

  • 37. 궁금
    '08.4.15 10:27 AM (211.224.xxx.55)

    김태희보구 자꾸 키가 작다고들 그러시는데,
    도대체 키가 어느정돈가요?

  • 38. 예뻐요
    '08.4.15 10:35 AM (125.134.xxx.211)

    저도 김태희 예쁘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너무^^
    천국의 계단에서 김태희를 처음 보고 그때부터 좋아 했어요.
    맡은 역할은 나쁜 여자 쪽이지만 참 예쁘더라구요.
    정말 저 위에 어떤 님과 같이 저도 '쟤, 조금 있으면 뜨겠는걸..'하고 생각 했더랬지요.
    키가 작다고는 하는데 그저 예뻐서 키 작은 것 궁금 하지도 않네요 ㅎㅎㅎ
    작아 봐야 얼마나 작겠나 싶거든요.
    울산여고 출신인데, 그 학교 선생님 하신 분 말씀이
    " 진짜 예뻤다'라더군요.
    저도 40중반인데 김태희 팬입니다~
    여자는 김태희 , 남자는 장동건!

  • 39. ...
    '08.4.15 10:54 AM (144.95.xxx.4)

    왜 제 눈엔 극찬할 정도로는 안예뻐 보이죠? 예쁘긴 예쁜데...그냥 좀 예쁘다 하는 정도? ㅎㅎㅎ

  • 40. 김태희가
    '08.4.15 11:10 AM (121.170.xxx.136)

    왜 예쁘긴한데 매력이 없는지 알려드릴께요! 그건 백치미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섹시함 이런것도요.. 아나운서들도 예쁘고 총명해 보이기는 하는데 아름다움은 없다는거 ..
    너무 총기 있게 생겨도 아름답지는 않아요 정윤희씨 정말 예쁘잖아요 그 백치미하며...

  • 41. 수다중...
    '08.4.15 11:34 AM (211.210.xxx.42)

    어쨌거나 부러운건 인정...
    제딸도 김태희같이 컷으면하는바램이고^^;
    고아라도 이쁘던데 눈동자색이 항상 거슬리던데 서클렌즈착용하는건가요?

  • 42. 홍홍
    '08.4.15 11:50 AM (147.46.xxx.64)

    서울대 의류학과도 들어가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

    태희.. 저보다 한살 어린데...
    울산 친구들 말에 의하면 학교 다닐때부터 이쁘고 착하고 공부잘하고..였다고 하네요.
    집도 잘 사는 편이고...
    머하나 아쉬울게 없다는 말이...맞는 듯.
    괜히 흠을 잡자면... 머리결이 안 좋았다... 치아가 안 이뻤다...
    뭐 이정도? 아..키가 좀 작다?

    실제로 함 봤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매력적이죠.... 김태희 같은 딸 낳고 싶어요.
    남편이랑 제키가 있으니 태희보다는 많이 클거고 ㅋㅋ

  • 43. ...
    '08.4.15 12:12 PM (211.245.xxx.206)

    여기 울산인데요.^^
    김태희 성형 안 했어요.
    김태희 다닐 때만 해도 울산 비평준화 지역이어서 그 학교 들어가기가
    쉽진 않았어요.
    인구 얼머 안 되는 시 지역이었지만 그래도 여학교가 제법 있었어요.
    공부 젤 잘 하는 명문여고 였구요.
    (전 아닙니다...ㅠㅠ)
    얼굴도 제가 직접 본 건 아닌데 그 시절 사진 많이 봤어요.
    정말 깨끗하고 착해 보이는 얼굴이예요.
    아는 동생이 같은 반 하고 많이 친했는데 똑 부러지고 공부도 잘 하고
    친구 관계도 좋고 집도 잘 살고..(울산서 젤 잘 산다던 동네 젤 좋은 아파트 살았어요)
    뭐 하나 빠지는 게 있나요?
    아!키는 작아요.
    160 절대 안 되요.ㅎㅎ
    다른 덴 손 안 댔구요.
    치아는 했어요.
    원래 조금 안 고른 편이고 턱도 별론데 그게 더 부각이 됏네요.
    어쨌든 성형 논란은 좀 그러네요.
    전 팬까진 아니지만 참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울 딸들도 그렇게 예쁘면 좋겠지만 엄마 닮아서 그건 절대 아니고
    학벌도 그렇게 까지 바랄 싹수는 안 보이고..
    그냥 김태희 좋겠다,예쁘다..하고 살랍니다.^^

  • 44. 옛기억
    '08.4.15 12:26 PM (220.73.xxx.250)

    예전 김태희 무명시절 국민은행 선전나올때인가 학교후배가 쓴 글이 생각나요. 이쁘고 공부 무지 열심히 노력했고 잘하기도 해서 유명했다는 글이었는데 무엇보다 기억남는 것은 체육대회날 빨간머리띠하고 반대표로 이악물고 달리기도 열심히 했다는 거. 달리기도 잘했나봐요.

  • 45. 치아
    '08.4.15 12:48 PM (203.248.xxx.81)

    치아 교정은 했다고 하대요.

    한때 그런 소문이 돌았었고, 윗 댓글 중에도 나오는..."치아를 몽땅 새로 해 넣는" 그런 시술은 적어도 아직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합니다.

  • 46. 안보이나???
    '08.4.15 1:57 PM (221.143.xxx.106)

    몽고도 튼거 뻔하던데 그 얘긴 없네요.
    치아야 두말 할 나위 없고요.

  • 47. .
    '08.4.15 1:58 PM (121.88.xxx.8)

    윗분 중 넘 백치미가 없어서 매력이나 섹시함이 없다니... 참 나...
    정윤희씨가 그럼 멍청해서 이뻐보이고 매력적이란 말씀이신가요?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전 김태희는 별로 매력없어도 같이 똑똑한(기준이 뭔지 모르지만)
    조디 포스터, 수잔 서랜든은 섹시하고 매력적이던데요. 그리고 정윤희씨는 이제까지 본 한국여배우들 중 미모로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48. 말씀이
    '08.4.15 2:55 PM (121.170.xxx.136)

    지나쳤나요?백치미라 했지 멍청해서 아름답다 하지 않았는데요 말을 니멋대로 비약하지
    마세요

  • 49. 에고...
    '08.4.15 7:40 PM (125.134.xxx.211)

    예쁜 태희 땜에 싸우지들 마세요^^

  • 50. 보는
    '08.4.15 8:15 PM (219.251.xxx.79)

    관점에 따라 예쁠 수도 안 예쁠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폄하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김태희를 서울대 타이틀 때문에 아주 지적인 이미지로 포장하고 있지만 정작 그 학벌 말고 어떤 인터뷰나 기사에서도 똑똑한 면을 볼 수가 없던걸요. 서울대도 의대 법대도 있고 다른 학교 좋은 과 들어갈 수 없는 성적으로 서울대 낮은 과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도대체 연예인이 학교 타이틀을 내세우는 건 이해가 안돼요. 그 학사 학위로 연예인 활동에 어떤 도움이 되는 건지... 어떤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건지... 연예인은 딱 봤을 때 연예인일 수밖에 없는 주체할 수 없는 끼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 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303 제3국 미국학교 다니던 아이들 미국본토 학교로 전학되나요? 5 미국으로 전.. 2008/04/14 555
382302 임신 초기에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5 난소혹 2008/04/14 530
382301 신랑에게 실망하였을때, 13 실망 2008/04/14 1,747
382300 버켄스탁 괜찮나요? 7 버켄스탁 2008/04/14 1,986
382299 송파,강남,서초쪽에 믿을만한 솜틀집 소개해주세요~ 2 주부 2008/04/14 940
382298 공부 대충 가르치는 선생님 6 울화통 터집.. 2008/04/14 1,685
382297 답글이 없어서요. 제발 도와주세요..아래전세문의 4 ... 2008/04/14 434
382296 급질) 컴 dvd에서 시디가 구동이 안되요..T T 1 2008/04/14 225
382295 '아토피 난 이렇게 없앴다' 혹시 본인만의 방법이 있나요? 10 아토피 2008/04/14 909
382294 짝사랑이 자꾸 커지고 있네요.ㅠㅠ 6 짝사랑 2008/04/14 1,506
382293 천연염색 아기옷 1 친정언니 2008/04/14 529
382292 그래도 집을 사야겠죠? 9 대책 2008/04/14 1,735
382291 중고 피아노를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중고피아노 2008/04/14 926
382290 한약 먹고 설사하고 아토피 심해졌어요. 5 ㅠ,ㅠ 2008/04/14 492
382289 전기압력밥솥 추천부탁드려요~ 5 현경엄마 2008/04/14 805
382288 베개 밑에 핸폰 두고 자는데요 7 머리아파요 2008/04/14 1,139
382287 유럽배낭여행 배낭크기 6 여행 2008/04/14 905
382286 홈플러스에서 기저귀 싸게 구입했네요. 2 ,,, 2008/04/14 698
382285 김태희가 예뻐요..너무 귀여워..-.- 50 난 아줌만데.. 2008/04/14 5,297
382284 짜증날때 뭐하세요?? 9 .. 2008/04/14 1,123
382283 토토로 그릇 백화점 어디 매장에 있을까요? 4 토토로그릇 2008/04/14 635
382282 잡다한 얘기에요. 주말에 남대문 가보니(수입과자 좋아하는분? 시세이도 화운데이션?) 2 남대문 2008/04/14 1,747
382281 1학년 아이가 얼마전 부터 손톱 뜯는 버릇이 생겼어요. 3 스카 2008/04/14 506
382280 내년에 교과서 바뀐다고 하네요.. 2 적을까말까... 2008/04/14 1,359
382279 강남에서 증명사진 화일까지 주는 곳 좀 추천해 주세요... 2 화일이 필요.. 2008/04/14 291
382278 상가(점포)경매관련..아시는분 도와주세요 2 미래 2008/04/14 347
382277 가방 추천 해주세요. 1 ... 2008/04/14 332
382276 의료보험 적용받고 싶어요 1 똑사세요 2008/04/14 441
382275 억장이 무너지는 맘 31 흐흐흑 2008/04/14 7,781
382274 마인옷 가져가면 돈 준다는.. 3 맨날물어봐 2008/04/14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