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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에 대해... 뭐라 하지 마세요!
홍정욱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것은, 노원구민을 욕하는겁니다..
소수는 다수의 의견을 존종해야 하는 법입니다...
다수의 선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세요...
김홍업 보다는 훠~월씬 낫습니다...
1. 김수열
'08.4.13 9:46 PM (59.24.xxx.114)동감
2. 아..
'08.4.13 9:54 PM (116.36.xxx.193)홍정욱을 찬성하시는 이유가 김홍업보다 나아서 라는 이유때문인가요?
아니면 혹시 다른이유가 있으신가요?(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런데 다수가 선택했다고 말도 못하나요?
당선된거 박탈하자는것도 아니고 이렇다 저렇다 말도 하면 안되는것인지요?
없는데선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그저 누구든 당선되면 그걸로 일동 침묵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마치 70년대 마인드 같네요3. 꼭..
'08.4.13 9:57 PM (219.255.xxx.215)김홍업하고만 비교해야하는 겁니까????
4. 저는..
'08.4.13 9:57 PM (219.252.xxx.160)동감할 수 없는데요...
홍정욱이 어떤 면에서 김홍업보다 나은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원글님 주장대로 그렇다손치더라도
김홍업보다 홍정욱이 낫다하여 홍정욱에 대해서 비판할 수 없다는 것은 논리적인 비약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선택을 소수는 존중해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정말 천박한 양의 논리입니다.
다수는 어떤 이유로 홍정욱을 택했는지
소수는 어떤 이유로 홍정욱을 선택하지 않았는지를 모른채
그저 다수가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어찌 정당성이 부여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다수의 선택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라 하셨는데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국민들은 입다물고 나라가 어찌 되든 따르라는 말인가요?
폭정이 따로 없군요...
그런 주권의식의 부재, 논리의 결여, 합리성의 결여가
나라를 이런 형국으로 몰아가는거겠지요...
님같은 다수가 나라를 이리 만드는 것 같아서
답답할 뿐입니다.5. 김홍업
'08.4.13 10:01 PM (121.140.xxx.70)보다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다수가 선택한 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닐 수도.....
오늘 저녁 8시 KBS1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어떤 노원구민이
홍정욱 지지하는 이유가 '돈이 많아서' 끌리더라 였습니다.
내가 사는 곳 아니니까 상관 할 바 못되지만
정말 '노원스럽습니다'.6. ~~
'08.4.13 10:03 PM (125.182.xxx.190)홍정욱씨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7. 흠
'08.4.13 10:04 PM (121.131.xxx.127)홍정욱에 대해서도 모르고
김흥업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만
다수의 의견에는 '따르는'것이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는 게 맞는거지
다수의 의견이라 존중되는게 아닌 걸로 아옵니다 ㅎㅎ8. 와우
'08.4.13 10:05 PM (203.128.xxx.160)저는..님 글을 편하게 논리적으로 진짜 잘 쓰시네요.너무 부러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딱 그건데,표현은 안되고 흥분만 됐거든요..9. ...
'08.4.13 10:05 PM (221.140.xxx.35)동감 할수 없는데요...더불어 노원구에서 선거하신분들....(물론 홍정욱 찍어 주신분들) 또는 선거안하신분들(무책임하니까요..) 다 욕해주고 싶어요..지금 한번 보세요...어쩌고 있는지..
10. 저도
'08.4.13 10:07 PM (125.136.xxx.59)동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잘 모르지만
홍정욱과 김홍업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왜 그 둘을 비교해서 홍이 낫다고 하시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수의 선택이, 생각이
반드시,,항상,, 옳은것은.... 아니지요.11. ..
'08.4.13 10:14 PM (222.237.xxx.144)그러게요.
요즘 82쿡엔 그 소수들만 모여있나봐요.12. .......
'08.4.13 10:15 PM (122.32.xxx.82)정말 지대로 무식하시네,,ㅋㅋ
13. ㅎㅎ
'08.4.13 10:22 PM (58.229.xxx.120)세상 편하게 사시네.
학교 좀 더 다니다 오세요.
남편한테 한두달에 한번씩 허벌나게 맞아도 뭐라하지 마세요.
매일 때리는 것도 아닌데요 뭘.
아들이 공부 못해도 뭐라하지 마세요.
전국을 뒤져 찾아보면 설마 걔보다도 못하는 애가 하나쯤은 나오겠지요.14. 노원에
'08.4.13 10:22 PM (219.241.xxx.12)사시고 홍정욱씨 찍으셨나봐요?
제 주위에 사람들도 제가 이명박 정책들에 대해 욕하면 무지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그래서 "너 이명박 찍었지"하면 갑자기 조용하다는... ㅋㅋㅋ
저는 제가 찍은 사람일지라도 나중에 잘못 알았던 사람이거나 잘못하고 있으면 그건 아니다 싶던데요
민주주의엔 다수결의 원칙이 있지만 항상 전제조건도 따라다니죠
소수의 의견도 무시하면 안된다.
우리 사회시간에 다 배운거잖아요15. 무식하면
'08.4.13 10:28 PM (220.75.xxx.226)무식하면 용감하다죠??
16. ....
'08.4.13 10:30 PM (59.11.xxx.9)김홍업 대 김현철 이라면 모를까...
이 밤에 쓴 웃음만 나오네요.
원글님 알고 계시겠죠? 그 지역분들이 김홍업씨 대신 다른 분을 선택한 사실을요.
글 쓰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보고 쓰시죠.
집 나간 개념과 논리도 다시 빨리 찾으시구요.17. 나 ,참...
'08.4.13 10:30 PM (121.142.xxx.135)아니 이게 왠말?
밑도끝도 없이 거기서 왜 김홍업이 나오는지 ??18. 이분...
'08.4.13 10:32 PM (203.229.xxx.167)햄버거 탄산음료 안먹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햄버거 탄산음료 좋은거에요 욕하지 마요.....썩은음식보다는 낫잖아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네요..우리가 원하는 것은 썩은 음식도 아니요....패스트푸드도 아니고요...
좀더 건강한 밥거리 라는거죠.....
그래요...삼척의 최연희 씨 머라고 하지마요...안양 유괴범보다 낫잖아요..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19. 지나가다
'08.4.13 10:39 PM (211.224.xxx.210)뽑아놓고 왜이리 난리인가요? 뽑인사람이나 뽑혔던 사람이나 뭘 하셨나요? 그사람이나 이사람이나 그저 한자리 차지한것밖에 뭐 따로 일이 많이 남았나요?
20. ㅋㅋ
'08.4.13 10:53 PM (220.117.xxx.119)댓글 중 '노원스럽다' 유행어 만들기에 한 표 던지고 고고씽 / 원글님 초등학교 어디 다니셨어요? '비교'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21. 지나가다님
'08.4.13 10:55 PM (124.49.xxx.85)그냥 자리나 차지하면 다행이죠.
자리차지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법안들을 통과시키니까 문제이죠.
학교 반장 선거가 아니예요.
우리의 생활이 달린 문제잖아요.
당장 의보민영화가 국회 법안에서 통과 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뇌수술 받고 한달 입원하면 10억 내고도 생활에 지장 안받으실 만큼 여유로우신가요?
아니면 절대 안프실 자신 있으신가요?22. 오타수정
'08.4.13 10:56 PM (124.49.xxx.85)절대 안프실 --> 절대 안아프실
23. 할 일 마~이
'08.4.13 11:00 PM (121.131.xxx.127)남았겠죠
뒤지면 다 나올 일들 싸안고
기를 쓰고 그 자리에 앉으려고 한게
그냥 앉으려고만 했겠습니까요24. ....
'08.4.13 11:01 PM (221.140.xxx.35)무식하면 전부 위대한가 봅니다..그러니 저런 원글을 적어 놓지...진짜....짜증지대로네..
25. 이런..
'08.4.13 11:03 PM (123.108.xxx.48)이런 비교는 어떨까요?
홍정욱 욕하지 마세요.. 전여옥, 최연희, 신지호, 나경원,이상득..이런 사람도 당선이 되는데 걘좀 낫지 않겠어요? 아직 정치신인이니까..
유정현같은 애들도 되는데 홍정욱이 당선되지 말란법 있나요?26. ㅡ.ㅡ
'08.4.13 11:04 PM (122.32.xxx.82)공부하세요!
27. ㅋ~~
'08.4.13 11:07 PM (59.6.xxx.207)위 ~~님. 홍정욱씨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위트 넘치십니다.28. .......
'08.4.13 11:25 PM (61.253.xxx.216)어이가 없습니다.
29. a호
'08.4.13 11:25 PM (121.169.xxx.32)모처럼 반대글이 올라오는데 계속 듣고 싶어요.
어떤 논리인지.. 근데 전혀 공감이 안가니..
동감하신다는 분... 실명으로 글쓰는분..
감성말고 이성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30. .
'08.4.13 11:34 PM (122.32.xxx.149)홍정욱이 김홍업보다 나으니 욕하지 말라는 논리가 정말 이해 안되네요.
논리라는 말을 같다붙이기도 아까와요~
그럼 어린이 유괴범이 좀도둑보다 더 나쁘니 좀도둑은 욕하면 안되는건가요?
진짜 웃기시네 이분. ㅎㅎㅎㅎ31. 이거원
'08.4.13 11:38 PM (211.255.xxx.17)우잉..왠 김홍업.?...무슨 상관인가요@@ 김홍업은 당선도 안됐는데..
이름에 같은 "홍"자가 들어가서??
노원구에 저런분들이 홍정욱을 지지하셔서 당선되었군요.
의문이 좀 풀리네요.
차라리 옆집에 노회찬이 보다 홍정욱이 사는게
나에게 더 유리하고 뽀대나보인다고 말하면 더 논리적이죠.ㅋㅋ..
혹시 고도의 홍정욱안티???32. ㅎㅎ
'08.4.14 12:01 AM (210.98.xxx.134)ㅎㅎㅎ
엄마가 로그인 해놓은걸로 지금 장난치는거지요?33. ^^
'08.4.14 12:09 AM (124.254.xxx.42)김수열이라는분 몇번 본 이름인데...아니..대통령도 욕하는시대인데..욕을 하던가 말던가 할만 하니까 하는거지..그리구 김홍업이 정말 이마당에 왜나오는지..노원구민중에 노회찬 찍은 사람도 있어요..참나..소수는 다수를 무조건으로 존중하고 따라야하는지.초딩이 웃겠네..개념탑재바람..
34. 저도 실명쓰신분보고
'08.4.14 12:10 AM (203.130.xxx.98)확~~~ 꺴어요 ㅋㅋㅋ
35. 정녕 그대는..
'08.4.14 12:11 AM (211.173.xxx.42)지능적 안티! 아잉~
36. 이론..
'08.4.14 12:15 AM (211.255.xxx.17)ㅎㅎ님 말씀이 맞는듯..
초딩이나 중딩이 쓴 글에 다들 낚인듯...37. ㅎㅎ님
'08.4.14 12:17 AM (210.219.xxx.155)말씀에 동감합니다' 한표 ㅋㅋㅋㅋㅋ
속이 시원합니다
바로 위 ..님께도 한표 던져요 ㅎㅎㅎ
참 기가 막힌 원글입니다 어이상실.38. 댓글
'08.4.14 12:25 AM (121.55.xxx.69)모든 기준을 혹 김홍업씨로 정하건 아닌가요?
거 김대중씨 아들...그분 말인가요?
왠 뜬금..
아 님이 보시기엔 김홍업씨보다 홍정욱씨가 낫다고 생각하세요?무슨기준으로..그리고 김홍*씨보다 나으면 다 괜찮은사람인가요?ㅋㅋ39. 헉,
'08.4.14 12:25 AM (58.239.xxx.216)지인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그럼 세상에 젤 나쁜 놈 한 놈 있으면 다른 놈들은 다 면죄부?
이야. 그럼 유영철 있으니 웬만한 범죄자들은 다 욕할 거 없는지? ㅋㅋㅋㅋ
저 위에 실명쓰신 분은 이메가 대통령되는 게 파레토최적이라는 분이시니
저 그때 그 댓글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요
파레토최적이 뭔지는 아시는지 (아신다면 글케 말 못하시니까요)40. ..
'08.4.14 12:28 AM (219.248.xxx.251)참 지대로 무식하네요. 결혼은 하셨나요?
남편은 안 됐고(똑같으니 같이 살려나?ㅋㅋ), 아이들은 좀 많이 걱정되네요.
글고, 홍정욱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게 노원구민 욕하는 거라고요?
노원구민 욕하는 거 맞구요.
욕 먹어 싸거든요. 그거 모르셨어요? 딱 주민 수준같은 대표 뽑아놨잖아요.41. 진짜 웃기네
'08.4.14 12:30 AM (221.140.xxx.153)글쓴분 홍정욱씨 측근이세요?
측근이라면 이해라도 해드릴께요.
아니면 창피한줄 좀 아세요 무식한게 뭐 자랑인줄 아세요??42. ㅋㅋ
'08.4.14 1:40 AM (222.111.xxx.169)바아보오~
43. ..
'08.4.14 1:45 AM (221.150.xxx.214)하.하.하.
그냥 웃지요..44. ㅋㅋㅋ
'08.4.14 2:14 AM (124.49.xxx.141)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크게 웃고 갑니다45. 김수열이란
'08.4.14 2:42 AM (122.36.xxx.63)분은 남편이 의사라고 했는데
아마도 의료보험 민영화되면 의사들은 좋으니까 동감한다고 한 것 같네요.
한나라당은 "무지와 이기주의"의 산물이라더니
김수열이란 분은 항상 실명으로 쓰길래 나름대로 좋아했었는데
확 깨네요, 의사부인이시니 '무지'는 아닐테고 '이기주의'가 무섭군요.46. 그러게요.
'08.4.14 2:44 AM (211.187.xxx.81)역시 의사부인은 다른가보네요.
그리고 김홍업...불쌍한 사람인것 같아요.
사실 김대중 아들들은 다 불쌍해요.
숱하게 투옥되고 연금되고....아버지땜에 제대로된 성장기를 가지지 못했겠죠.
그 삶은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거예요.
엄청난 금전적인 지원을 받으며 유학생활하고 뭐 제대로된 경험없이 신문사 운영하고..그런 사람이랑 비교가 될수가 있나요?
이제 좀 뭐 해볼까 하다가 바로 끝난거 아니겠어요? -.-47. 남궁원이
'08.4.14 2:51 AM (222.122.xxx.5)교회 장로라고 장로아들 뽑아 줘야 된다고 했어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명박 소망교회때부터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는 건 정말 싫어요.48. 하하...
'08.4.14 4:41 AM (210.234.xxx.207)참 이상한 논리네요.
그런데, 그 이상한 논리가 이 나라에선 통하는 것 같으니 말을 말지요.
이명박이 대통령이고 한나라당이 득세하는 곳에서
홍정욱 같은게 국회의원에, 전도유망한 젊은 정치인이 되어도 이상할거 없지요.
내용이 얼마나 썩었건 문드러졌건 간에 보기에 그럴싸하고 프로필 화려하면 된거죠 뭐.
열심히 떠받들고 사세요.
그 결과물은 뽑아주신 분들이 다 뒤집어쓰시구요.49. ㅉㅉ
'08.4.14 5:59 AM (64.180.xxx.120)노원구에 홍정욱이랑 김홍업이 동시에 출마했었는 줄 알았네요.
수학+윤리 과목을 동시에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면 원글님 같은 공식이 생깁니다.
여기에 이기주의까지 포함되면 금상첨화지요.
실명으로 쓰신 맨 윗님처럼 말이에요.50. 제 생각도
'08.4.14 7:23 AM (124.50.xxx.177)하하...님과 같습니다.
결과물은 뽑아주신 분들이 다 뒤집어 쓰시면 될거 같네요.51. 이나라
'08.4.14 7:43 AM (220.118.xxx.90)는 정치인들이 다 망쳐버렸어요. 사실 박통 전에는 영남과호남이 저렇게 앙숙이 아니었거든요.
박통이 교묘하게 지역감정 부추켜 골이 깊어진거죠.
무식한 국민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왈왈거리고...
이젠 교회에서도 아무리 믿음좋고 사람좋아도 뒤에서는 쟤 전라도다 하면서 은따시키는게 현실이어요.52. 김홍업씨 노원출마?
'08.4.14 7:52 AM (210.94.xxx.89)김홍업씨가 만약 홍정욱씨와 함께 노원구에 출마했다면, 원글님의 얘기가 설득력이 있어요.
하지만, 홍정욱씨는 노회찬씨와 함께 노원구에 출마했었어요. 투표할 때 찍으려면, 이 두 사람을 비교해야죠. 갑자기 왜 전혀 다른 지방에서 출마한 사람과 비교하나요?53. ㅎㅎ
'08.4.14 7:55 AM (222.238.xxx.143)혹시 원글님 조회수 올려보려고 아님 모처럼 웃겨보려고 글 올리셨나?
만약 제정신이시라면 개념탑재 하시기 바랍니다.
사고방식이 딱 70년대..
저말에 대놓고 동의하는 사람은 또 글쎄 뭘까?54. 노원병
'08.4.14 8:05 AM (118.32.xxx.82)노원말고 꼭 노원 병이라고 해주세요....
윗 분의... 썩은 음식보단 정크푸드가 낫다...
이말이 딱 맞는 상황이네요..55. 왠 김홍업
'08.4.14 8:36 AM (123.212.xxx.179)김홍업과 박근혜를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없습니다.
56. 노원갑
'08.4.14 8:37 AM (222.111.xxx.145)저는 옆동네 사는 주민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많이 생각을 하게 하네요.
노회찬후보 낙선한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글 짜증나네요.
뭘 알고 글을 쓰신건지?57. 훗, 노원병
'08.4.14 8:39 AM (220.75.xxx.226)그렇잖아도 그게 노원병이라고 뉴스에 나오길래.
노원병스럽네..라고 말해주려했답니다.
너무 열받으시는 분들은 뒤에 "신"자 하나 더 붙이시고요.58. ㅋㅋ
'08.4.14 9:06 AM (218.49.xxx.179)노원에서 이사나오길 잘 햇네요..
하마터라면 치욕의 노원구민이 될 뻔 햇잖아요..
그나저나...원글님이나..그 김수열님....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래요..59. ...
'08.4.14 9:21 AM (218.209.xxx.209)뭐 tv에서 보니 잘 생겨서 뽑았다는
얼간이 같은 지지배도 하나 있더군요..
개념없는 xx 같으니라구..60. ..
'08.4.14 9:24 AM (210.117.xxx.89)김홍업이 홍정욱이랑 같이 노원에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김홍업과 노회찬이 정치적 스펙트럼이 유사한가요,같은 정당 소속인가요.
뜬금없이 김홍업이 나오는군요.
노회찬과 홍정욱을 비교해주세요.61. 젤위에
'08.4.14 9:30 AM (125.129.xxx.146)동감이라는 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어찌 이런일에
동감이라고 당당히 얘기하는쥐62. 동감
'08.4.14 9:41 AM (121.151.xxx.23)그분 용감무식하군요ㅠㅠ
63. 똑바로~~
'08.4.14 9:46 AM (121.147.xxx.174)제 친정이 김홍업씨 선거구입니다.
저는 옆동네 살구요
본인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 아버지 믿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무소속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홍정욱씨 당선시킨 노원병 선거구 주민보다는 올바른 정신을 갖고 있구나 했습니다64. 혹시 kbs
'08.4.14 10:31 AM (125.177.xxx.157)어제 kbs 노회찬 낙선에대한 방송 보고 이러시나요?
어제 그프로 보고 내가 저 지역에 산다면 무지 쪽팔리겠다 싶은 방송이더군요
이번선거가 뉴타운이 한몫한 선거였으니만큼 이지역도 그 열풍을 피해갈수 없었던거 같은데
산동네 사는 사람들 뉴타운 건설되면 자기들도 생활이 좋아질것같다고
나레이션-' 뉴타운이 건설되면 어디론가 떠나야할 사람들' 이라고 --;
서울대보다 좋은 하버드대,세계에서 알아주게 좋은 대학 나왔으니
일잘할거라구
예전부터 노회찬 지지했지만 잘사는사람 찍어주면 자기들도 좋아질것같아 맘이바뀐다는
월세산다는 아줌마
여성전용 수영장 헬쓰클럽 다니면서 홍정욱씨 얼굴값톡톡히 해주고
잘생겼다고 열광해주는 아줌마부대
..내가 노원구에 살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가
내가 노원구에 사는 아줌마라 한다면 누군가는 카메라에비친 그런얼빠진 아줌마중 하나쯤으로
상상할걸 생각하니..--;65. 음
'08.4.14 10:40 AM (61.100.xxx.194)'노원스럽다'에는 반대합니다. 선거야 결과가 거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지만 그래도 노원병의 40%가 노회찬을 지지했고 진보쪽 정당들 지지율도 높았어요. 안 그런 사람이 쬐금 더 많았다는 것이 아쉽지만요.
66. ㅡㅡ
'08.4.14 10:51 AM (218.233.xxx.119)정말 뜬금없는 비교네요 ㅎㅎㅎ
첫번째 답글 다신분, 자주 보던 닉네임인데 왜 동감인지 꼭 여쭤보고 싶구요.67. 음...
'08.4.14 11:06 AM (211.207.xxx.10)전 제일 윗분 민노당지지자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저분글을 제대로 안읽었었나봐요.
정말 윗님들말씀마따나 쌩뚱맞은 비교이고 김흥업은 아버지의 후광으로 당선되었나했더니 안되었군요.
전라도에서 그것도 dj의 고향에서 그 아들이 안되었다는것에 대해 전라도도 영남이랑 마찬가지아니냐고 하시는분들은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은평구와 사천과 아울러 김흥업을 떨어뜨린 그 지역분들도 존경합니다.68. 시사매거진
'08.4.14 11:28 AM (124.50.xxx.177)에서 인터뷰하는 머리 빈 여자~ 왈 "지금 정했어요. 와~ 정말 잘 생겼다."
홍정욱을 보고 한 말입니다.
생각없이 머리가 텅~ 빈 여자네요.
자기가 던진 한표 때문에 자기나 서민이 죽는다는걸 왜 모르는지.
얼굴만 보고 뽑은 머리 텅~ 빈 여자땜에 더 열받네요.69. 난
'08.4.14 11:51 AM (122.32.xxx.82)이미,국민들이,이명박,대통령을,뽑아,놓고
홍정욱,당선자와,
상계동,주민들을,
조롱하는,것은
머,묻은개가,겨,묻은개,비웃는,꼴이,라,
생각,합니다70. 맞아요
'08.4.14 11:53 AM (203.254.xxx.80)시사매거진 저두 봤어요. 참 어이상실... 얼굴보고 뽑은 머리 텅빈 여자.
그 인터뷰 장면보니 참 한심하더군요..71. 김수열
'08.4.14 11:58 AM (218.237.xxx.176)씨~ 당신의이기주의가 무섭씁니다,
역시 당신의 의식수준은 노원스럽다 ,72. 그만.
'08.4.14 12:13 PM (222.235.xxx.187)노원 벼~영신에 사는 주민입니다.-_-...
정말이지 이제 그만 이라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노원구민이 아닌 다수의 여러분들,
노회찬씨 지지하고도 홍정욱씨가 당선되는걸 겪어내야하는
저같은 소수를 위해서..제발, 노원 병이니..노원스럽니..적당히 좀 해주세요.
저희도 알고있고, 충분히 속상하고, 충분히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홍정욱 이라는 이름 석자만 나와도 흥분하며 욕을 하시니 난감하네요.
여기분들은 MB 안찍었다며 자신은 죄없다 말씀하시잖아요.
누군가 MB 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대한민국 국민 미쳤다, 너희들 다 저질이다..그러면
솔직히 기분 좋으실 분들 없을텐데요.
홍정욱씨 안찍은 죄없는 노원구민도 있으니 노원구 욕은 그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명으로 댓글다신 김수열님의 "동감" 이란 두글자에 너무들 민감하신데..
그분의 평소 다른 글들을 보아 김홍업 씨와의 비교보다는 '이제 그만' 이라는데
동감하신거라고 생각되네요. 평소 다들 호감 갖고 계셨던것 같은데..단 두마디에
사람을 이리 내치시는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발..흥분들 좀 가라앉히세요.73. 난,
'08.4.14 12:13 PM (122.32.xxx.82)홍정욱이,대권의,야심이,있는,자라고,듣기는,하였으나,
지금은,이명박의,세상이고,
홍정욱은,그,똘마니에,지나지,않죠,
지난,대선,결과도,어이,없고,
한나라와,그,아류가,국회,전체를,장악한,이번,총선의,책임은
결국,전체,유권자,국민에게,
있는거지,
어찌,노원병에게,만,있다,하겠습니까?
노원지역이,또하나의,전라도가,되어,가고,있군요,74. 우리나라
'08.4.14 12:17 PM (122.32.xxx.82)사람들,
차이를,차별하는,것에,익숙,한,사람들이라,
참으로,두루,두루,한심해,보이십니다들,75. 이번
'08.4.14 12:26 PM (122.32.xxx.82)총선,결과에,대해,
언론에서는,절묘한,국민들의,선택,이라고,떠들지만,
현재의,권력시스템과,기득권을,유지,확대,생산,하려고,
대다수,국민,유권자를,기만하는,정치,세력이,
또다시,정부와,국회를,장악,해버린,것이,
이번,대선과,총선이지요,
중앙정부,지방정부,국회,등
국민선택이,가능한,모든권력이,
일부,소수를,대변하는,정치세력들인,
한나라당과,그아류들에게,장악,되었으니,
그들을,믿고,따르는,대다수,국민은
죽었다,복창들,하시길,76. 윗님
'08.4.14 12:56 PM (124.56.xxx.172)다른 얘기지만 이상한 곳에 쉼표를 줄줄이 넣는 것은 좀 고쳐주시면 안될까요?
77. ..
'08.4.14 1:04 PM (211.52.xxx.114)하도 쓸데없이 콤마를 찍어대니 어디가 좀 이상하신분같네요..군대다녀오셨나..
78. 음~
'08.4.14 1:04 PM (219.250.xxx.151)위에 "이번" 님 말씀 뭐인지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네요.
너무 많은 쉼표로 말의 맥락이 다 끊기고 단어만 눈에 들어옵니다.79. 혹시
'08.4.14 1:30 PM (211.205.xxx.188)7막7장 아부지??????
왜 남의 아들(?)과 비교하시는지....ㅋㅋㅋ
비교대상이 그렇게 없나????80. 욕듣기싫으면
'08.4.14 1:36 PM (125.177.xxx.157)정말로 홍정욱 기타 노원구 욕 듣기 싫으신분면 이런글 뭐하러 올리셨나요?
원글님 의도대로 원글님 글 읽는 순간 동화되어
'그래 결심했어 욕그만하자' 뭐 그런 동의라도 얻을줄 알았나요 ?
(물론 첫댓글에 그런성과를 거두시긴했지만 --;)
원글님 글이 총선결과에 울화통 터지고 입이 근질근질하던사람한테
아예 돗자리를 깔아주셨네요
원글님이 말로만 듣던 그 지능적 안티인신가봐여...81. 저도
'08.4.14 2:27 PM (59.7.xxx.30)시사매거진 그 여자 봤어요. 정말 욕 나와요.
그리고 한나라당 선거운동할때마다 연예인들 엄청나게 데리고 다니는거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 무슨 쇼입니까? 연예인들을 왜 데리고 나와요? 연예인이 뭐 별겁니까? 정말 정치를 하자는건지 쇼를 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82. 시끄럽습니다..
'08.4.14 2:32 PM (211.207.xxx.217)노원구에 살던 안살던.. 찍던 안찍던..
무더기로 몰아치지 맙시다..
정치는 정치하기 편한 쪽으로 흘러가는 거지..
우리들하고 먼상관인지..
우리가 여기서 왜 핏줄올려가며.. 신경날카롭게 싸우십니까.. 들..83. 어떤 분이
'08.4.14 2:33 PM (211.52.xxx.239)펌글 올리셨지요
못 가본 길에 대한 동경이라고
저도 처음에는 저기 사람들 머리에 총 맞았나 싶었는데
그 분 글 읽고 끄덕끄덕했다지요
홍정욱 자란 동네 사는 저하고 남편은
되려 진보신당을 응원하고 있었으니까요84. 펌글..
'08.4.14 2:44 PM (211.207.xxx.217)펌글 올리신 분.. 대단하시던데요..
지금 읽어보고 왔어요..
우리동네 국회의원 당선자는 우리동네 많이 발전시켰습니다..
TV에도 자주 나오던데요.. 주로 나쁜 일.. 뇌물..
16대 당선때는 이부영 뒤통수 때리고 나왔지요..
그런데도.. 주민들 그 당선자.. 죽어라 밀어주네요..
비리야 어떻든.. 우리동네 살기 좋게는 만들더라구요..
혹.. 압니까.. 홍정욱이가.. 어떤식으로 일할지는 몰라도..
노원구를 강남처럼.. 많들어 놓을지..85. 참나
'08.4.14 3:16 PM (222.109.xxx.185)김홍업씨 보다 낫다구요. 그렇다 칩시다.
그런 식으로 비유하자면 욕먹을 사람 하나도 없겠수다.
여기 매국노 이완용보다 못한자 있나요? 연쇄 살인범 유영철보다 비양심적인 사람 있나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수준 낮은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86. 82에서
'08.4.14 3:44 PM (203.130.xxx.98)잊혀질만하면 꼭 한명씩 잡더군요
이번엔 실명이신 평범회원분이군요
좀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남편직업까지 들먹이시는건 상식이하같아요87. .
'08.4.14 4:26 PM (219.248.xxx.73)실명 썼다고 더 존중받을 이유 없습니다.
익명게시판에서 실명이 강제사항도 아닌데
굳이 실명 쓰는 거잖아요.
전 이분 다른 글은 몰라도 정치글에 실명으로 황당한 리플 다는 거 보면
덤빌테면 덤비라고 옷 벗어제끼는 사람이 연상될 뿐입니다.
남편 직업도,,,,댓글이면 댓글 자기글이면 자기글 모두 먼저 '들먹인' 건 그분 자신이구요.88. 이제 그만
'08.4.14 4:30 PM (211.251.xxx.137)'건수' 하나 생기면 한 사람에게 우르르 몰려 들어 비난하는게
노원병에서 홍정욱 당선 시킨 것 보다 더 몰상식해 보입니다.
'동감' 이라고 두 글자 쓴 게 이 정도로 인신공격 당할 일입니까?
여태 살면서 다들 실언 한 번 안 하고 사셨나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실수 안 하고 살 자신있으신가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에 그냥 별 생각없이 한 마디 쓸 수도 있는거지요.
다들 왜 이러는지, 스트레스 해소할 곳이 82cook 밖에 없나요?
비유하자면 먹이감에 몰려 든 하이에나떼 같습니다.
정말 무섭고 정 떨어지려 합니다.89. 김수열씨는
'08.4.14 4:32 PM (222.122.xxx.5)이런글 저런질문에도
27615번에 "두 가지 부류의 의사"라며 자기 남편이 의사라고 글 올렸는데
무슨 82에서 한명씩 잡는다는 말인가요?
웬만한 82회원들은 남편이 의사인 것 다 알고 있어요.
그것도 본인 스스로 한 말이랍니다.
그리고 의보 민영화 때문에 다들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저런 식으로 동감하면 누가 곱게 보겠습니까?
의사 마눌이 아니라도 그랬을까요?90. 시끄럽습니다
'08.4.14 4:54 PM (125.131.xxx.244)우리하고 뭔상관들인지<----이거 뭡니까.
글 안 읽으시면 되는데, 왜 읽고 저런 댓글은 왜 다시는지.
옳던 그르던 자신의 정치적 가치관과 사고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싸우는데,
혼자 저렇게 말하면 멋있게 느껴집니까?
이분과 더불어 정치글이 지겹다는 분들,
아직도 정치가 우리와, 나에게 아무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답답합니다. 그런 무관심이 자기목을 스스로 조르는 행동인건 아시나요?
데어죽는줄도 모르고 우쭐해 있는 끓는 냄비속의 개구리가 여기 또 있군요.
아니, 상관없다면 관련 글은 왜 읽으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91. 동감
'08.4.14 4:54 PM (211.117.xxx.103)동감이라는 한 단어때문이라 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저도 저분 댓글에 헉~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 이름만 나오면 걍 패스하는 센스..><92. ㅋㅋㅋ
'08.4.14 6:51 PM (219.240.xxx.14)원글님 어제 시사매거진 그 여자분 맞죠!
"지금 정했어요. 와~ 정말 잘 생겼다."93. 시끄럽습니다
'08.4.14 6:58 PM (211.207.xxx.153)댁이 봐서는 이 내용이 열정을 가지고 싸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무관심이 스스로 자기목을 조른다..
그럼 댁이 정치에 나가보시지 그래요..
상관이 없던 있던.. 내가 글을 읽고 댓글을 달던..
그런식으로.. 적어도.. 사람을 몰아세우지 말라는 소리였습니다..
홍정욱이가 뽑힌 이상.. 더이상.. 노원구민들을 싸잡을 필요가 아니라..
4년동안 홍정욱이가 일한 것을 보고 평가하는 말입니다..
노회찬이 안되었을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시기를..
물론 노원구에 사는 사람 아닙니다..
홍정욱이건 노회찬이건..
뽑은 사람들을 뭐라 욕하지 말란말입니다..
대게는 당신들의 부모님 세대들이 뽑았으니까..
여기서 시끄럽게 떠들어서..
홍정욱 뽑지 않은 젊은세대들
싸잡아서 욕하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적어도
내말만 옳다고 얘기하는 건
정치에 관심있다고 혼자 우물밖 개구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시길..94. 노원 주민 여러분.
'08.4.14 8:44 PM (211.183.xxx.163)노원 주민 욕하시는 분들 지역구에서는 누가 당선됐습니까 ?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양천구 등등등 서울시에서만도 거의 한나라당이 당선되었습니다. 노원구에 노회찬이 있었을 뿐, 다른 구에서는 왜 한나랑 뽑으셨습니까 ? 동작구에 나온 정몽준. 홍종욱보다 나은 사람입니까 ? 영등포구에 나온 전여옥, 홍종욱보다 훌륭합니까 ? 뽑아줄 사람 없었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영등포구에 나오신 분들이 전부 전여옥보다 몹쓸 인간이지는 않았을 겁니다.
노원구에서 노회찬 표가 40프로가 넘게 나왔습니다. 이건 무척 고무적인 일입니다. 노원이니깐 가능햇던 일이지요. 강남구였다고 생각해봅시다. 상상도 못하지요.
노원구 주민을 욕할 사람은 이제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습니다. 뭐가 어찌 됐건 우리가 뽑은 명박이가 대통령이고, 홍종욱이가 국회의원입니가.
이렇게 욕하는 모습은 5년전 "다 노무현 탓"이라고 욕하던 사람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전 국민, 그리고 노원구민이 그들이 뽑은, 또는 우리가 뽑은 그 자들이 잘 하는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95. 김홍업은
'08.4.15 1:04 AM (125.179.xxx.197)당선 안됐죠 ㅋ 그거부터가 그 쪽 동네의 민심 + 수준 을 알게 해주는 게 아닐까요?
홍적욱과 김홍업의 비교라니..;; 놀랍습니다.96. 몹쓸 티비같으니..
'08.4.15 1:51 AM (211.58.xxx.238)어떻게 방송을 편집했길래 그 동네 사람들이 싸잡혀 홍씨 얼굴이나 학력만 보고 뽑은 것 마냥 되어버린건지..노회찬씨 지지한 40%의 노원병 주민들...마지막에 노회찬씨에게 응원과 위로의 편지를 보내 제 눈물을 쏙 뺀 고등학생도 노원병 주민인 걸 잊지 마세요.노원병에서 홍씨가 낙찰된건 그가 잘나서가 아닙니다.그건 그를 지지한 60% 중에도 대다수가 아는 사실임다.왜 그런 인터뷰만 줄줄히 방송해서 노원을 욕되게 한건지..여기에 댓글 달 내용은 아니네요^^;;;
97. ...
'08.4.15 5:01 AM (218.209.xxx.209)뭐 그 방송 보면서 한나라당에는.. 왜 연예인들이 들러붙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나라당은 꽤 연예인들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할줄 아는 당인것 같습니다.
개나~ 소나~ 다 들러 붙으니.. 연예인이 대중에게 어필하는 힘이 큰줄아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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