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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 이웃들
투표할 이유가 확실한데, 그야말로 남는장사(?)아닌가요
다만 얼마간 시간내서 도장한번 찍으면
충분히 가능한데 ...
아파서 돈없어서 절절매봐야 그때 깨닫는건가
겉으로보기엔 그저 선하고 상식적인 내이웃들이
태평한 저 무관심과 몰이해가 가져올 앞날이 깜깜하네요
에휴~
1. 그러게요..
'08.4.8 9:46 AM (61.81.xxx.33)오늘아침 tv보는데 무섭더라구요
정말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구요...(7만원이라죠?)
병원비 무서워서 어디 맘놓고 아플수나 있겠어요?
전 내일 꼭 투표하러 가려구요2. 저도 동참
'08.4.8 9:48 AM (59.12.xxx.2)저도 낼 일찍 투표하고 집안 청소하려구요
음..마음이 통해야 할텐데요..3. 정말...
'08.4.8 9:50 AM (210.105.xxx.246)나이드신 분들이 가장먼저 분개해야할일 아닌가요?
뭘 너무들 모르시는거 같다...
무섭다 한날땅
저번 tv토론회 하는데 자기네들은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런 정책들은 그저 여론용일뿐인듯...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서민을위해 하는게 뭐있나?
보여주기식 말고 진짜로 서민을 위한것은???
제발들 20-30들 투표좀 제대로 많이해서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나중에 후회하고 욕하지 말고...4. .
'08.4.8 9:52 AM (124.49.xxx.204)어젯밤에 티비 틀었다가 기겁했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할아버지로 뵈더군요 ㅡ,ㅡ)
" 그럼 대체 누가 박근혜대표를 분노하게 했느냐! ( 하면..하고 스토리를 이어가려는 듯.. )
무슨 약장수나 사기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후딱 딴 체널로...5. 정말...
'08.4.8 9:55 AM (210.105.xxx.246)민영화되면 다른나라에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희망이란게 남아 있을런지...
정말 씁쓸한 아침이네요
여기님들이라도 제대로 한표 행사꼭 하세요..
귀찮아하는 남편깨우셔서...(울 남편이 그래요 ^^)6. 우리
'08.4.8 10:01 AM (222.108.xxx.82)남편은 내가 의료보험 민영화 이야기 해줘도 딴나라당찍을것 같더군요
크게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요.차라리 투표나 안했음 좋겠어요.가까운사람이 그러니
싸움만 될것같아서 "한나라당이 의료보험민영화 추진하는거알아?"하며 넌지시
물어보니 그냥그렇다고 하고 말대요. 서로 정치적인 이야기는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굳이 당을 따지자면 전 민주당쪽이고 신랑은 한나라당쪽이에요.. 그렇다고해서 대선때
민주당후보를 찍은건 아니고 문국현후보에게 투표했구요
젊은층한테도 한나라당 골수까지는 아니여도 맹목적인 지지를 주는 사람이 꽤 있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돈이 많냐..쥐뿔없고 대출에 허덕이며 양쪽 부모님 노후나 보험도
제대로없습니다.. 도대체 무슨빽믿고 저러는지..정말 답답해서 요새같아선
머리를 콕한대 쥐어박고싶어요.. 힘들어질게 누군데... 진짜답답하고 생각하기 싫네요.7. --;
'08.4.8 10:03 AM (211.41.xxx.65)그런데, 한달에 의료보험만 60만원정도 내시는 분이면, 계속 딴나라당 찍으시겠지요?
8. 강제라도
'08.4.8 10:34 AM (124.49.xxx.248)투표를 시켜야 하는데... 20-30대가 영 무관심이니 나이드신 분들보다 지금 젊은이들이 더 오래사는데 다들 놀러갈 궁리만 하고 심각성을 아직 모르는듯해요
9. ..
'08.4.8 10:39 AM (210.111.xxx.13)윗님.. 저희는 남편 건강보험료 200만원 이상 냅니다..자랑 하자는게 아니고
저희 같은 경우는 다른 보험도 많이 들어 있어서 민영화 한다해도 큰 변동은 없겠지요..
건강보험료 안내도 되구요.
제 남편이나 저나 한나라당 지지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진보신당 지지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직접 고충이 생길수 있는 분들이 한나라당을 지지 하네요.10. 웃을수도없고
'08.4.8 10:42 AM (125.177.xxx.12)웃기는 결과가 나올 것 같아
벌써부터 웃깁니다...................11. ..
'08.4.8 11:00 AM (219.255.xxx.59)그러게요 젊은여자들 다 놀러간답니다
가난한동넵니다
여자분들은 막노동하고 용접하고 거의비정규직이라해도 무방해요
이 동네는 애도 많이 낳는데 평균 3-4명은 되거든요
근데도 암생각없이 놀러간답니다
선거 이야기하면 방어자세를 취하고 `전 관심없어요 `합니다
애들 병원비에 피눈물나야 알려나...
잘들놀러가라
잘 놀러가 ~신나게 놀다와12. 32
'08.4.8 12:09 PM (121.146.xxx.235)약국들은 벌써 신났답니다. 병원비가 어마어마 해지니 사람들 병원 안오고 다 약국에서 약 사다 먹을겁니다. 병원비가 비싸졌다고 병원에 수당이 더 좋아지지 않구요.
이 법 통과시키는 측근들 다 보십니요. 약사 출신이거나 배우자가 약사인 경우가 많다더군요.13. ...
'08.4.8 2:15 PM (211.192.xxx.249)위의 32님.. 제가 알기로 당연지정제 폐지는 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바이고 약사들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14. ..
'08.4.8 6:23 PM (219.255.xxx.59)32님 무슨근거로 그런말하죠 ?
의료보험민영화약국이 하자고 했나요?
약국 이 좋을거라고 누가 말합디까.?
이 법통과시키는 측근 약사랑 약사 배우자 대보세요
얼릉요 !!!!!!!!!
그 돈내고 병원갈일 생각하면 까마득하구만.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계시네 내참..
똑바로 알고 말하세요 !15. 37개월..
'08.4.8 9:21 PM (124.60.xxx.6)영특하고 예쁜아들하나 키우고 있어요.
정치에 아무 관심없던 저희...지난 대선때부터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친정부모님 두분다 중병이시고 장녀에요.
시댁...바라기만 하는 4녀1남 장남이네요.
아까부터 울고있네요.
엄마, 울지마요...스마일 웃어야 예쁜데 눈물뚝뚝 흘리니까 나도 슬퍼요...하는 아이를 보며
나중에 돈없는 어미가 혹시나 아파서 아이한테 짐이될까 생각하니 기가막혀 눈물이 나요...
동생낳는거는 말도 안되는 사치겠지요??16. ㅇㅇ
'08.4.8 10:19 PM (211.201.xxx.254)저도 민영화 얘기 했떠니. 주변 사람들 다들.. 저보고. 한나라당 되도.. 그거 안되.. 신경쓰지마,
이럽니다.. 에고 미쵸.17. 몰라서요
'08.4.8 11:05 PM (203.223.xxx.55)아...바로위에분... 정말그럴까요? 그래야할텐데... 저 병원비 무지 내는 사람이라 너무 걱정되요.
18. 남편이
'08.4.9 1:20 AM (116.43.xxx.6)5월에 시댁 함 가자는데..안간다고 했습니다..
지금맘으론 이번 추석부터 보이콧이에요..
어른들 알아서 사세요!!! 병원비도 알아서 장만하시고,,
뭐든 다~ 알아서 하세요!!
정 힘드시면 딴나라 가서 보태달라던가..
난 유권자 11명 모두 진보신당 지지하는 친정가서
지내다 올랍니다..19. 남편이님~~
'08.4.9 2:10 AM (121.169.xxx.82)화이팅입니다~!
당장 고생하실 노인들이 왜 그리 모르실까요..걱정입니다.20. 에후
'08.4.9 4:33 AM (211.117.xxx.67)진짜 왜이리 공약들을 안보고 투표를 하시는지..전혀 이해안갑니다..
대운하.... 지네들이 표떨어질것 같으니..싹... 뒤로 숨기고...
올해안에 의보 민영화..누구를 위한것인지..전혀 이해 안갑니다..
MBSMS 대한민국 1%를 위한 대통령 입니다...
그 사람들은 MB 대통령 안되도 다 잘먹고 잘 살 사람인데....
저도 심히 이민 고려해 봐야 겠네요..허나 할 자격도 안되는 이 신세...21. 작년대선때
'08.4.9 9:45 AM (218.51.xxx.18)신랑보고 선거하지말라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찍고 출근하고
신랑은 저한텐 안한다고 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선거하러 갔다오더니 저한테 화내더라구요.
안할려면 같이 안해야지 니는 먼저 선거했다고요..훗
이방법이 안먹히니
이번엔 동반으로 선거를 안해야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아 신랑표까지 제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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