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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야채 샀는데요.
제가 사온거는 코스트코..꺼 커클랜드.
근데...
오늘 정말 네이버에 사진 정말 적나라하게 나왔잖아요.
도저히....코스트코의 냉동야채를 먹을 생각을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버리고 말자니 거의 안먹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저번에 보니 코스트코 식품류 중 조금 먹고 못 먹을 때 환불하는 경우
있는 것 같던데, 이거 환불 가능할까요?
1. 저도
'08.3.28 9:30 PM (222.236.xxx.153)냉동야채 있어요...
제꺼는 09년 6월까지인 문제의 그것이고, 엄마네는 한두달 일찍 사셔서 09년 4월까지인 제품...
둘다 먹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얼마 먹지도 않았는데...어쩌나...
15개월인 울애기 먹인다고 일부러 유기농으로 골라샀구만 어쩐대요--2. 이물질
'08.3.28 9:54 PM (210.219.xxx.130)그 냉동야채 봉투의 이물질 건만 생각하기 보다
냉동야채 공장 위생 상태가 어떻길래 그 봉투에 들어갔는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입으로 들어가는 먹거리인데 토 나와요. 우웩3. 당근
'08.3.28 9:55 PM (211.204.xxx.70)환불하셔야지요.
4. 헉..
'08.3.28 10:01 PM (122.35.xxx.119)아무리 유기농이라도 수입된 냉동야채인데, 15개월 아기를 먹이다뇨~~~~ 원글님 아니고 리플님께..
5. -_-
'08.3.28 10:34 PM (124.80.xxx.233)냉동브로콜리&콜리플라워도 환불해줄까요?
문제된~ 유기농믹스랑 브로콜리믹스까지..... 사다놨는데ㅠㅠ6. 다시는 안감.
'08.3.28 10:41 PM (221.149.xxx.47)저는 산물건은 없지만 냉동 야채 종류는 몽땅 환불 받고 싶을 거 같네요.. 마음 같아서는 회원탈퇴하고 싶지만 5월이 만료라 양심상 그냥 재가입 안하려구요...
7. 환불
'08.3.28 11:02 PM (222.108.xxx.20)저는 상품권 주고 그 유기농 냉동 야채 산거라 연락도 안올것 같아요 비회원이라서..
육천 얼마짜리 환불하려고 가기도 그렇고...환불하러 가면 미안한 마음에서 상품권 만원짜리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달랑 환불만 받아서는 안될것 같은데8. --
'08.3.28 11:20 PM (222.236.xxx.153)헉님...
수입된 냉동야채 아이 먹이면 안되는건가요???
신랑이 주말외엔 집에서 식사를 안하는 관계로 아이와 저만 챙기다보니 야채를 사도 물러버리는 경우가 많아 가끔 볶음밥 해주곤 했는데...
유기농을 유기농이라 믿으면 안되는 세상...어찌 살아야하나ㅠㅠ9. 오늘 뉴스에
'08.3.29 1:45 AM (125.141.xxx.24)회원들 상대로 그 문제의 제품을 환불해 준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하던걸요.
회원이 아니신 분도 가면 환불해 주지 않을까요?
이렇게 난리가 났는데~10. 허긴
'08.3.29 1:45 AM (125.141.xxx.24)회원이 아니어도 당근, 빳따 환불이 되겠죠.
11. ^^
'08.3.29 7:23 AM (220.94.xxx.60)그래도 코스트코에서 식약청에 자진신고했다는건 좋은일인거 같아요. 우리나라 회사들은 선물한박스 주고 때우잖아요.
12. ^^님
'08.3.29 4:11 PM (121.147.xxx.142)식약청에 자진신고한거 그리 좋아보이진않아요...
지금 들끓는 여론에 휩쓸려서 여러 회사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모냥새를 보이긴 했으나
명색이 유기농인데 통으로 쥐 한 마리가 들어있다는 건
코스트코의 평소 위생 상태나
거기에 납품하는 회사들에
아주 문제가 많았다는 걸 의미하는 거란 생각입니다.
자진신고하지않으면 안되게끔 며칠전 뉴스에서
부각시키지않았다면 코스트코가 과연 이렇게 발빠르게 대처했을까?
아니 그 동안 이런 일이 전~혀 없었으리라고는 볼 수 없다는 거
이게 가장 문제 아닐까요?13. ㅇㅇ
'08.3.29 9:05 PM (211.201.xxx.254)전화 했는데. 회원카드 갖고 오면 . .바로 환불해 준데요. 강남은 안남았어도 준다하고,
양평은 , 물건 갖고 오래요..14. 전
'08.3.29 10:05 PM (116.126.xxx.159)오늘 환불했어요. 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