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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니들도 맞벌이를 하던가!!
저희집이랑 위치가 가까워서 가끔 잘 만나는데
저희나 남편 친구부부나 아기는 없고
저희가 결혼 2년차 넘었고 그 부부네는 1년 좀 넘었고요.
두 집안다 넉넉하게 사는 편 아니고 고향도 시골이고
그래서 아기 생기기 전까진 어떻게든 열심히 벌어야 하는
입장이지요.
남편 친구부부네 얘길 들어보면 이 부부는 아직까진
아기에 대한 생각이 없나봐요. 별로 그냥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형편이 어렵다보니 아이 낳아 키우려면 아이 생기기 전까진
한푼이라도 모으고 아껴야 할 형편이라 저도 작은 월급이나마
열심히 벌려고 맞벌이 하는거고요.
사실 아시잖아요. 돈때문에 맞벌이 하는 경우가 많고 돈의 여유가
있을때 사회일 하는거야 자기 만족일테고요..
저흰 돈때문에 맞벌이죠..
짜증나는 건 가끔 이부부를 만나면 꼭 둘이 벌면서~ 이따위 소리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외식을 자주 못하고 자주 할 수도 없고 아끼는 편이라
그런 얘기를 하거나 혹은 이런저런 경조사비가 많이 들어가서
힘들다거나 뭐 그런류의 사는 얘기를 서로 하다보면
꼭 이 부부는 저희한테 " 니들은 둘이 벌잖아~" 요따구로 얘기해요.
한두번 정도는 이해했죠. 겉으로 보면 외벌이보다 맞벌이가 여유있어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그것도 수입이 커야 그렇지 저흰 외벌이 만큼 밖에 못벌어요..^^;)
그런데 볼때마다 얘기하다보면 꼭 그소리를 합니다.
맞벌이도 맞벌이 나름이지 둘이 벌어도 여기저기 낼 돈, 나갈 돈 많아서 힘들고
아이 생길때까지만 벌 수 있는 상황이니 어떻게라도 아껴야 한다...하면
그래도 둘이 버는데... 이따위 소리..
아니..누가 맞벌이 하지 말랬나.. 그럼 자기들도 맞벌이 하면 되지.
솔직히 남편 친구의 와이프는 뭐 자기가 왕년에 애들 과외로 월 얼마를 벌었었네..
하면서 자랑은 잘 하면서 일 할 생각은 전혀 안합니다.
돈이 없네. 맨날 한탄하면서 정작 알바라도 할 생각 안하고요.
일 하고 싶지 않다고 그러더라고요.
남편도 친구고 가까이 살아서 자주 만나지만 그들 하는 얘기 들으면
짜증내요.
씀씀이도 맨날 돈없다면서 이것 바꾸고 저것 바꾸고..그래서 카드값 장난 아니라고
또 한탄하고.. 없으면 안쓰고 아껴야 하는데
없으면서 써대고 바꿔대고 하면서 돈없다고 한탄하고
그정도만 하면 이해하지 꼭 그러고서는 저희가 외식도 잘 안하고 뭐 어떻게 한다고 하면
니들은 둘이 벌면서 뭘 그러냐. 이소리.. 짜증나요.
지금까진 그냥 좋게 맞춰줬는데
또 그런 짜증나는 소리 하면
" 그렇게 좋아보이면 맞벌이 해! " 쏘아줘야 겠어요.
1. 미우미우
'08.3.28 3:32 PM (210.124.xxx.125)저두 그 기분이해가네요~저희도 결혼초 집살떄 대출금 있다가 결혼2년만에 다 갚았는데
이번에 결혼하면서 집산 남자친구 와이프가 먼야그 할때 뻑하면 '언닌 대출금 없으시잖아요'
말끝마다 하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정말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고 싶어여2. 원글
'08.3.28 3:39 PM (218.147.xxx.180)미우미우님 그렇죠? 그럼 자기들도 열심히 아껴서 조금씩 갚아 나가면 언젠간
대출금 사라지는거고.. 왜 자기들이 노력할 생각은 안하면서 꼭 비교하고
비교까진 좋은데 꼭 그래도 니들은~ 그래도 거기는...윽..싫어요 정말.
우린 외식도 한번 못하면서 그렇게 아껴사는데 자기들은 틈만나면 외식하면서
써대면서 ..칫.3. 음..
'08.3.28 3:42 PM (128.134.xxx.85)근데, 니들은 둘이 벌잖아~ 하면서
밥값 몽땅 내게 한다든가.. 하면서 바가지 씌우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화내세요?
그냥 말이야 그럴 수 있죠.
누구나 경제관념이 투철한 것도 아니고
원글님보다 돈에 대해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분일 수도 있잖아요.
원글님이야 머리속에 미래의 불안이 가득해도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까요.
피해 받으신거 아니면 너무 짜증내지 마세요~
정신건강!4. 죄송..
'08.3.28 3:49 PM (218.209.xxx.7)저기... 혹시 님께서 그간 돈에대해 너무 연연해 한걸 그쪽부부에게 보이신건 아닐가요?
외식이나 이런거 같이 하고싶은데 저쪽에선 나름 생각해서 말했는데
원글님께서 우린갚아야한다 혹은 그런모습을 많이보여서.그쪽입장에서는
둘이벌어서 괜찮을텐데 이런생각을 하는게 아닐가? 이런생각이 드네요.
물론 남이사 둘이벌면 혼자벌던 그걸 관심갖는거 자체가 좀 곤란하긴하지만.
그쪽입장에서는 그리나쁘게 말하지않았을거같은데...그냥제생각입니다.5. 걍
'08.3.28 3:53 PM (58.226.xxx.157)남한테 돈이 어쩌니 힘드니 그런소리하지마세요 유쾌한 이야기만 하면 되잖아요
사실 나보단 형편나은 거같은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그래 힘들겠다 "이러기도 뭐하고
"그래도 둘이벌잖아"이런말 말고 딱히 할말이 없을듯..
그쪽에서 너네 둘이 버니까 돈은 다 니네가 내 이러던가요?그렇다면 님처럼 반응할수도
있을거같은데요.
그리고 딴 이야기지만 자기들이 욕심있어서 큰집사고 싶어서 대출많이 내서
대출이자갚느라고 힘든거 징징대는거 듣는 사람 입장에선 그리 유쾌하지 않더라구요
그거 남의 돈되는것도 아니고 다 자기 자산인데요. 소심해서또는 월수가 작아서 대출많이 못내는 사람이 들으면 나는 뭔가 싶기도 하구요6. 원글
'08.3.28 3:53 PM (218.147.xxx.180)음님 근데요 그거 겪어보면 정말 짜증나요.
이부부 그전에 자주 만날땐 니들이 사~ 막 이랬었어요.
얼마나 짜증났는데요. 니들이 쏴~ 둘이 벌잖아.. 이따위 소리..
그거 듣다듣다 짜증나서 언제 한번은 자기들이 산다기에 먹고 살기 힘든데
요즘 누가 한쪽에서 사고 돌아가면서 사고 그러냐고 같이 만나서
먹는거면 같이 내자고.. 제가 그렇게 좋게 얘기해서 그 후부터 만날땐
제가 꼭 반은 내요. 아님 그쪽에서 저녁을 사면 우리가 술을 산다던가 그랬지요.
만날때마다 혹은 통화하면서 어떤 얘기를 할때마다 니들은 둘이 벌잖아~ 하면서
돈에 구애가 없고 자유로울거라 막 결론지어 얘기할때마다 얼마나 답답한데요.
이차저차 설명하고 살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저 진짜 외식도 제대로 못하고. 내복입고 떨면서 난방 절약하고 그렇게
아끼면서 사는데 그 속은 모르고
둘이 벌면서 뭘 그래~ 이런소리 하면 정말 짜증나요.
솔직히 누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고 싶어서 일하나.. 자기는 일하기 싫다고
놀면서 왜 힘들게 둘이 버는 사람한테 맨날 그러는지..
돈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그럼 나가서 한푼이라도 벌려고 노력하던가.
그런 노력도 안하고 내 몸 편하고 즐기고 살고 싶어서 그런거면서
왜 그런 한탄을 우리한테 퍼붓는건지..7. 원글
'08.3.28 3:59 PM (218.147.xxx.180)아뇨 아뇨.. 저흰 그 부부 만날때 그런 얘기 안해요. ^^;
돈이 없다는 둥. 뭐 외식도 못하겠다는 둥 그런얘길 직접 한적은 없어요.
그 남편친구 와이프나 남편 친구가 가끔 어떤 주제로 저희한테
뭘 물어보던가 하면 저희 입장에서 뭐 우린 자주 여행 못간다랄지
그렇게 얘기 하는데
꼭 거기다 토를 다는거죠. 니들은 둘이 벌면서~ 이렇게요.
이게 좋은 쪽으로 얘기하는 거면 제가 다 알죠.
그런 느낌이 아닌 다른 느낌으로 말을해요.
하다못해 이번에도 모임이 있어서 다들 모이는 곳으로 가야했는데
전화가 온거에요. 저희 남편차에 자기 부부들 타고 가자고..완젼 자기들끼리
결론을 지어서 .. 남편은 회사가 멀어서 퇴근후 바로 갈 예정이라
집 근처에 오지 않고 출발하거든요.
근데 한다는 소리가 기름값도 오르고 톨비도 나오고 ...우리 내려가는 차에
자기들 태우고 가라고..헐.. 제가 그때까지도 웃으면서 그럼 톨비라도 대주는거야?
그랬더니 한다는 소리.. 어머~ 그 톨비 얼마나 한다고 그래~ ..
절대 낸다는 소린 안하고 톨비 얼마나 한다고 그걸 받으려고 ? 이런투로 얘기
하는거 있죠...
그부부 스타일이 이렇다니까요..참내.8. 그정도로
'08.3.28 4:00 PM (58.226.xxx.157)스트레스받는 사이면 그냥 관계를 끊으심이...만나서 이득될게 하나도 없네요
9. 그 여자가
'08.3.28 4:04 PM (119.64.xxx.39)씀씀이도 맨날 돈없다면서 이것 바꾸고 저것 바꾸고..그래서 카드값 장난 아니라고
또 한탄하고.. 없으면 안쓰고 아껴야 하는데
없으면서 써대고 바꿔대고 하면서 돈없다고 한탄하고
--------------------
요렇게 말할때요. 나는 아껴쓰고 어쩌고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니네들은 혼자버는데 그렇게 흥청망청 써대야 되겠느냐구
돈 안벌면 아껴라도 쓰는 맛이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구~ 그러지 말고 돈 벌어
염장을 질러주세요.
다신 안볼 사이가 아니니까, 요정도만 살짝10. 동감
'08.3.28 4:08 PM (210.103.xxx.29)저도 작년부터 다시 일하게 되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둘이 벌어서 금방 부자되겠네,
밥 사라 등등 어떤 관계이든 쉽게(?) 하는 얘기가 엄청 짜증났어요.
제 사정이지만 둘이 벌어 나아진게 없으니 더 스트레스...
그런 말 안하면 좋겠어요.
누구 말대로 일하는데 도와준 것 있냐고요????
맡겨놓은 돈처럼 밥 사라는 말 정말 싫어요. 제 노동의 댓가인데...11. 원글
'08.3.28 4:09 PM (218.147.xxx.180)그니까요.. 왜 그런 한탄을 저한테 해대고 ..
그러다가 근데 니들은 뭐 안바꿔? 뭐 안해? 물어보기에
우린 그럴 형편이 안돼. 정도 말하면 니들은 둘이 벌면서 멀 그래~
맨날 이래요..ㅠ.ㅠ
근데 또 제가 뭐라고 잘 하는 성격은 아니라 그냥 참고 그랬죠.
요즘은 회사일에 몸도 피곤하고 해서 자주 보진 않아요.
그때문인지 가끔 전화를 해서 또...12. 그냥
'08.3.28 4:57 PM (211.211.xxx.56)뭐라고 하면 웃고 말고 구체적으로 말을 섞지 마세요.
자기네 것만 아깝고 남의 건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톨비만 보더라도) 거리를 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13. 좀다르지만
'08.3.28 5:03 PM (121.165.xxx.150)저는 외동이 키우고 ,
주변에는 다들 둘,셋인데요 .
요즘 초등생들부터 사교육비 엄청 나잖아요.
저도 초딩이 사교육비로 한달에 50정도 나가고 있는데,
같은반 엄마들 툭하면 하는말이,
"자기네는 애가 하나잖아 .. 가뿐하지 뭘~ 여유있는 자기가 밥사"
"00엄마는 00이 한명뿐인데 뭘~ 우린 둘 가르킬려니 기둥뿌리 뽑혀~"
"이 집은 애하난데 뭘~"
아니 ... 내가 뭐라 한것도 아니고 ,
엄마들 모이면 학원이야기들 당연히 나오는거고 ,
학원이야기 하다가 교육비 얘기나오면 꼭 ~ 하는말이,
저는 외동이라서 돈도 적게 들어서 좋겠다는둥 ...그러네요.
외동이 키우는 엄마는 어디가서 말도 꺼내지 말라는 투에요.
둘키우고 셋키우면 교육비며 양육비 더 많이 든다는거 누구나 다 아는거고,
자기들이 먼저 울아들 무슨무슨 학원댕기냐고 해서 ,
어디어디 다니고 총 얼마든다고 답해주면 꼭 그런식으로 반응해서 좀 그래요 ㅠ.ㅠ14. 그러게요.
'08.3.28 6:15 PM (165.186.xxx.188)그러게 니네도 맞벌이 하던가.. 싶어요.
이건 친구고 동료고.. 맞벌이는 왜케 만만한겐지.. --;15. 쏘라고 하면
'08.3.28 7:37 PM (125.141.xxx.24)이렇게 말씀하세요. "니들 밥 사주려고 맞벌이 하는 거 아니거든!"... 그리고 앞으로 지내지 마세요. 좋은 것만 봐도 아까운 시간들인데~
16. 저도
'08.3.28 9:13 PM (58.141.xxx.63)동감이에요 요즘 저도 이웃에 이런 스타일 엄마때문에 괴로워요 매일 돈이 없다면서 애옷은 늘 메이커, 운동화는 나이키 같이 마트라도 가서 보면 손이 얼마나 큰지 장난 아닙니다 아니 돈이 그렇게 없으면 아껴서라도 살것이지 왠돈은 헤프게 쓰는지 쓰는거 보면 돈이 없을법도 합니다 그러면서 돈도 꿔달라고 해요.. 그것도 거절도 못하게 몇천원, 2,3만원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17. 미투..
'08.3.28 10:32 PM (121.169.xxx.32)결혼초에 그런말 들었어요.
뭔 일있으면 시아주버니가 형님이랑 그런말씀 하더군요.
남편의 형님이..너희들은 둘이 벌잖냐..
남편이 결혼전에 번돈 아주버님 사업자금으로 날렸는데도
뭘바라는지 그런말할때에 속으로 정뗐습니다.
정말 듣기 싫어요. 난 죽어라 하고 갓난쟁이 떼놓고
아침부터 동동거리는데 시어머님 약값 없다고 택시타고
저한테 와서 돈달라하고 간 형님을 잊을수가 없네요.
저도 원글님 심정 잘 알아요.18. 잊었던 일이 생각남
'08.3.28 10:35 PM (220.125.xxx.238)원글과 댓글 보니 잊었던 일이 생각났어요.
우리 두째가 갓난아기일 때 제가 낮에도 일하고 거기에다가 야근도 밥먹듯이 해서
하는 수 없이 입주 가정부의 도움을 받고 있었어요.
정말 천원도 벌벌 떨면서 사는 처지였는데요,
가끔 보는 우리 남편네 직장에 부부가 둘다 다니는 커플이 있었는데
그 집 여자가 나만 보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집 남편이 있을 때면
분명하게 아직도 입주 가정부 두셨지요? 아유~ 그집은 편하겠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남편 앞에서 나를 두고 남들은 입주 가정부 두고 편히 일하는데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라는 것처럼.
자기도 그렇게 그게 부러우면 입주 가정부를 두든지.
그 말을 하더라도 한두번 할 것이지 왜 볼때마다 그러는 건지 나중엔 화가 나더라구요.
저를 이용해서 자기를 높이는 수를 쓰는 것 같았어요.
남편한테 왜 그 여자는 맨날 그 소리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직장에서도 자기 맡은 일은 잘하지만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소문났으니
신경 끄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네는 맨날 해외여행 다니면서
입주 가정부 타령을 그리 해대는지...
그렇게 그게 부러우면 자기네도 그렇게 할 것이지..
그러니까 사람이 남에게 얕은 수를 쓰면 이렇게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에고. 저도 조심해야죠.19. 공감백배.
'08.3.29 2:14 AM (124.216.xxx.112)에공.. 어쨌든 자신에겐 관대하고.. 자신은 편하려고만 하고.. 남의 속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스스로 단정짓고 얘기하는 사람은 정말 밉긴 밉더라구요.
20. 저도
'08.3.29 9:07 AM (125.241.xxx.98)맞벌이
돈벌려고 맞벌이 하는데
막내 아들은 맞벌이 안한다고 집얻어주고
우리는 맞벌이 한다고
거의 맨몸으로 나오고
이러는 수도 있답니다
맞벌이 하면
집이 하늘에서 떨어지나?
그리고
주변에서 그리 말하면
혼자 벌어도 사는 사람미
정말 잘사는 싸모님이니까
너가 밥사라
우리는 내가 안벌면 밥도 못먹거든21. ..
'08.3.29 10:25 AM (218.52.xxx.144)열심히 벌고 돈 많이 모으세요.
훗날을 위해서..
언젠가는 빛을 발할날이 올거에요..22. 백배동감
'08.3.29 11:38 AM (211.199.xxx.221)힘드니깐 맞벌이 하는거잖아요..
돈이 남아도는데도 맞벌이 하는것 처럼 보이나??
집사서 대출금에 허덕여도..."너네 집 있잖아!!" 이러면 왕짜증!! 대출금 없는 자기들이 내가
보기엔 더 부자더만..
그래도 난 애들 공부 잘해주고(자랑좀할께요-중딩..1등) 남편 잘 도와줘서
일해도 힘납니다. 자신도 챙기랴.남편 챙기랴.애들 챙기랴..고생하는 맞벌이 주부들 화이팅!!!!23. 둥글게둥글게
'08.3.29 4:03 PM (124.53.xxx.84)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
좋은말 좋은소리만 듣고 살순 없는것 같아요24. ㅎㅎㅎ
'08.3.29 4:21 PM (122.37.xxx.80)저도 그런경험 있는데요... 항상 저한테 너희는 둘이 벌고있으니 좀 쓰라고 하기에
제 대답이 '오죽해야 둘이 법니까??' 하니까 좀 안그러네요...25. 미래를 위해
'08.3.29 4:29 PM (211.119.xxx.66)보다 풍요로운 노후와
훗날 아이들의 길어질지도 모르는 학업기간을 대비해
힘들어도 열씸히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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