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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인테리어 공사한다고..캔커피한박스 롤케익 가져왔는데....보관을..
60개가있네요.
냉장고에 다 안들어가는데.......
요거요거 어디에 보관해서 먹을 수 있나요?ㅋ
캔커피니 뒷베란다에 두고 먹어도 안 상할런지 궁금합니다~!!
1. 네
'08.3.28 3:08 PM (125.129.xxx.232)베란다에 두고 드셔도 되요~~^^
2. ㅋㅋ
'08.3.28 3:09 PM (116.126.xxx.159)얼마나 큰 공사를 하길래 캔커피를 60개 씩이나...^^
그냥 베란다에 두고 드셔도 괜찮으실 거예요.
소음에 대비한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시길...3. ㅎㅎ
'08.3.28 3:15 PM (124.57.xxx.186)마트에서도 캔음료들 다 실온보관해요
4. ㄹ
'08.3.28 3:18 PM (220.126.xxx.186)답변 감사합니다..윗집 전체공사한다네요 마루도 다시 하고 몰딩도 다시하고
부엌가구도 다시 짜 넣고 뭐 2주 걸린다고 아래 위가 소음이 가장 심할거같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가져다 주시더군요..어찌나 고맙던지...--;;;
이런 경우가 첨이라서!!ㅎㅎㅎ먹을거에 약하다는^^
근데 캔 음료는 상온 보관이 가능한가보네요..하긴 마트가도 박스채로 쌓아두고 팔죠??
이게 그날 다 팔려서 쌓아놓는건줄 알앗는데^^그게 아닌가보네용~5. 재봉맘
'08.3.28 3:32 PM (152.99.xxx.133)ㅎㅎ 님 귀여우세요. 먹을거에 정말 약하시군요.
저도 떡하나 받아먹고 윗집 인테리어 하는데..받아 먹은게 있어 암말은 못하고T_T
근데 각오하셔야 해요. 한 일주일은 집에 앉아 있으니 갈비뼈까지 덜덜 거리더군요.
소음 장난 아니예요. 그래도 할 수 없는 일이니 한 일주일 친정갔다오는것도 좋아요.
웬만한 시끄러운건 일주일에 끝나더군요.6. 캔커피
'08.3.28 3:33 PM (121.150.xxx.95)저번에 무엇이든 캔커피에 각설탕이 11개나 들어 가더군요
너무 살찔것 같아 조금씩만 마시셔요7. 실온보관
'08.3.28 3:58 PM (121.165.xxx.115)해도 괜찮아여~
8. 세상에나
'08.3.28 4:06 PM (210.219.xxx.130)원글님 윗집은 참 착하네요.
그런 인사를 다하고..
며칠 불편은 감수해야 하겠어요. ^^9. 부럽네요
'08.3.28 4:28 PM (211.236.xxx.32)우리 아랫집은 한달내내 공사하면서 아침7시 반부터하길래 다른집 생각해보면 너무 빠른시간 아니냐구 했더니 그래야 빨리끝난다구 하면서 밤9시까지 공사하더이다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이 그뒤로 절 보면 눈을 피해 다니네요10. 저는
'08.3.28 6:19 PM (121.131.xxx.62)직접 담근 김치 받아먹고 한달 내내 집 때려부수는데 암 소리도 못했어요....
날마다 집이 흔들리고... 아버지가 "저집은 허공에 아방궁을 짓나 보다"하셨죠... ㅑ11. 저도
'08.3.28 11:40 PM (220.116.xxx.178)어제 이사온 윗집...공사할 때 그것도 일요일 아침7시에 공사를 하더라구요 ...
신랑 올라가서 한 소리 했는데 1시간만 참아달라고 했다나...1시간 후면 그 때 다시 자라는 건지
신발 신고 쿵쿵 돌아다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 부터는 6살 7살 아이들 뛰어다녀요...휴
미쳐미쳐12. ..
'08.3.29 1:17 PM (71.245.xxx.193)위위에분,
한달내내 집 때려 부수는집은 대체 실평수가 얼마이기에 부셔도 부셔도 때려 부실게 나오나요?.
보통 욕실 하루, 50평대 비내력벽 부수는것도 이틀이면 마치던데,
윗집이 아방궁 사이즈가 맞나 봅니다.= 님 집도 아방궁 사이즈.13. ^^
'08.3.29 2:20 PM (221.140.xxx.82)님 윗집은 참 양호하시네요..^^ 저희 아랫집도 얼마전에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이사들어왔어요..
거의 3주..정도 공사한거같아요..
마루 다시깔고...씽크대도 다시다 하고...한번 구경가봤는데..무지이뿌게 해났뜨라구요..
그냥...공사한다고 사인만받으러왔었는데...ㅋㅋ
캔커피 그냥 두셔도 괜찬을꺼에요..14. 공사하는거
'08.3.29 2:41 PM (211.54.xxx.154)어쩔수없는 일이구..그나마 집 주인이 미안한맘 있고..게다가 작은 성의까지니..이해하시고 커피는 천천히 드셔도 돼요.전 여름에 냉동실에 몇개씩 넣어뒀다가 주말에 장거리 갈일 생기면 차에 갖고 갑니다.때론 휴게소 커피보다 더 좋지요..
아~! 저 지난 주 이사하는날 떡해서 밑에집,앞집에 시끄럽게해 죄송하다며 짐풀기전에 드렸어요.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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