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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중 초음파비가 3만원 내외인곳 아시나요?

초음파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8-03-24 21:20:54
산부인과 가서 배란일을 잡아야 하기에 초음파를 몇번
해야 하는데 제가 가는 산부인과는 초음파비가 5만원이나 해서
너무 부담스럽네요

작년까진 3만원에서 올해 갑자기 5만원으로 올라 도저히 못가겠어요
혹시 초음파비 저렴한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있는곳은 신촌근처이고 차타고 20-30 십분 갈 용의도 있어요....--
IP : 122.46.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3.24 9:23 PM (61.99.xxx.139)

    저랑 같은 곳 다니시나보네요..아이* ^^:;;;;
    초음파비 너무 올라서, 저도 한달에 한번갈꺼 한주씩 미뤄서 갑니다.
    근데, 8개월 이후 부터는 다른 병원은 2주에 한번 오라는데
    여기는, 여전히 아기 잘 크고 있다면서 4주 후에 오라네요.
    비싸게 받는 대신에, 쓸데없이 자주 부르진 않는 것 같아서 믿음은 가요.

  • 2. 제가
    '08.3.24 10:18 PM (121.136.xxx.198)

    다니는 곳은 만원인데요..
    강남 미래와희망 산부인과예요.
    올 2월부터 잠시 쉬고 있는데, 그사이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작년에 내내 배란일 잡고, 인공수정하고 하느라 다녔는데 만원이었어요

  • 3. 목동에
    '08.3.24 10:19 PM (218.235.xxx.96)

    새생명 산부인과라고 제가 아이 둘다 낳은 곳이거든요. (정확히는 등촌동) 초음파가 싸요. 친절하구요.

    저도 홍대쪽에 직장이고 집이 영등포라서 퇴근길에 들르고 그랬었네요. 603번인가? 홍대 건너편에서 타면 그 병원 앞에서 섰던거 같아요. 홈피 있으니까 함 찾아보세요.

  • 4. 목동 이어
    '08.3.24 10:21 PM (218.235.xxx.96)

    첫애때 만원이었는데 둘째때(지금 둘째가 13개월입니다) 만오천원으로 올랐더라구요. 근데 이건 산과 초음파고 부인과는 약간 다른거 같았어요. 전화로 한번 물어보세요. (배란일 잡는건 산과인가요 부인과 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 하여간 그렇다구요. 전 임신중에만 가서...)

  • 5. ???
    '08.3.24 10:27 PM (219.252.xxx.150)

    강남 미래와 희망 전 내내 3만원 내고 다녔는데요? 재작년부터요. 윗분은 만원이라 하시니 어떻게 된건지

    환자마다 초음파비가 다를수가 있나요??

  • 6. ..
    '08.3.24 11:13 PM (125.177.xxx.154)

    신설동 마리아 만8천원 내고 다녔어요...
    지금은 조금 올랐을지 모르겠네요....2007년 초 기준..지금은 6개월 아기 엄마예요~

  • 7. 마리아
    '08.3.25 9:25 AM (124.50.xxx.177)

    지금도 18,000원 맞을걸요.
    올해 1월까지 제가 다녔거든요.

  • 8. ??
    '08.3.25 9:34 AM (218.48.xxx.92)

    그렇게 차이가 많이나나요?
    저는 신림동 노원재 - 날짜 잡으려 초음파 봤는데 15,000원 이라던데요? - 초음파비만..

  • 9. ....
    '08.3.25 1:39 PM (58.77.xxx.3)

    오목교역 있는데 박주진산부인과 여의사 선생님인데
    초음파비가 35,000원이에요. 근데 배란을 잘 보시던데요.
    저는 마리아 다니다가 임신 안되고 과배란까지 해서
    몸이 많이 상해서 병원 끊었다가 여기가서 한번에 자연임신됐어요.
    병원은 작은데 선생님이 꼼꼼하시고 참 좋던데요.
    오목교역 대학학원 근처에요.

  • 10. ^^
    '08.3.25 2:42 PM (222.237.xxx.10)

    배란일 잡으려고 미래와희망가시면 3만원~3만5천원 나와요.
    그게 불임기간 1년 미만과 1년이상일때 보험차이도 난다고 들었던거 같고...
    작년 7월부터 임신하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3만원대랍니다.

  • 11. TT
    '08.3.25 3:49 PM (58.225.xxx.105)

    저도 미래와 희망 다니는데 3만원정도 하던데요....

  • 12. 제가
    '08.3.25 8:00 PM (121.136.xxx.198)

    어머... 죄송해요.
    전 제가 만원을 내고 다녀서 원래 가격이 만원인줄 알았는데....
    아마도 당당 간호사가 가격조정을 해줬던건가봐요.
    담당간호사님이 제 친구랑 절친한분이라 소개받고 다니는거거든요.
    그 간호사님께 고마워해야 하는 일이었네요.
    전 어차피 남편 회사에서 초음파비는 보조되서(비싼 주사약값은 안나오면서...ㅜㅜ)
    비싸도 사실 상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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