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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남편보다 꼭 오래삽시다.

유산 조회수 : 5,020
작성일 : 2008-03-20 19:07:47
참... 기분이 너무나 착잡해서 암것도 하기 싫지만, 평소 82에서 많은 도움 받았기에 행여 이것도 도움이 될까싶어 글 올립니다.

오늘 아침에 글 올렸지요. 아버지가 새여자한테 전재산 다 주었다고...
남편이 변호사 만나고 왔는데 전혀 방법이 없다 합니다.  유산이 아니라, 살아생전 아버지 뜻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자식들에겐 아무런 권리가 없다고......
아버지가 너무 미웠습니다. 오빠네 아이들, 맨날 아둘 둘은 낳아야 한다고 노래 불러서 새언니들이 어렵게 아들 둘씩 낳았더니(큰언니네는 딸도 둘 있네요) 그 이쁜 아이들 나 몰라라 하고 어찌 피한방울 안섞인 새여자에게 전재산을 준답니까!!!   정말 십원 한장이라도 아이들 몫을 챙겨주셨다면 이렇게까지 배신감은 느끼지 않을텐데 오히려 빚만 안겨주시다니요. 큰오빠네가 문중 제사며 다 지낼텐데 최소한 제사비용이라도 남겨줘야 하는거 아닌지...... 물론 부모가 자식한테 꼭 유산을 남겨줘야한다는 의무는 없지만 통상 부모라면 그러지 않나요?
그런데 제가 더 놀라고 절망스러운건, 주변의 반응입니다.
제 남편, 아버지 재산 아버지 맘대로 하는데 저보구 왜 참견이냐고 합니다. 그럼 당신도 나중에 나 죽으면 새여자한테 다 줄거냐니까 죽어도 아니란말 안합니다. 침묵은 긍정이겠죠? 남편 왈, 시아버지도 그랬답니다. 왜 아버지 재산갖고 난리냐고...... 우리 아버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러시려나 봅니다.
너무 속상해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알아본 바로도 남자들이(직장 동료) 죄다 그랬다네요.
여러분, 모든 남자들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요?
역시, 여자와 남자는 다른걸까요?  자식을 위해 죽을때까지 희생하라는게 아니라, 죽게 될때 새여자보다는 돈 없는 자식들이 먼저 눈에 밟히지 않을런지...... 아버지 돈이 1억이라면 다 주어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10억이라면 꼭 그 돈을 다 새여자에게 주셨어야 했는지......  지금도 그여자가 차 바꿔달라고 조른다네요.

여러분, 남자들은 늙으면 다들 판단력이 흐려지나 봅니다. 오늘 결심했어요. 저는 꼭 남편보다 오래 살기로.
제가 한평생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못하고 악착같이 모은 돈, 얼굴도 모르는 새여자한테 뺏기느니 단 하루라도 제가 남편보다 오래 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너무나 허무한 하루입니다.
IP : 125.177.xxx.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게약게
    '08.3.20 7:37 PM (218.146.xxx.51)

    아버님이 팔순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어른들 오래 사시면 언제까지 사실지 또몰라요
    그 10억이 새어머님 앞으로 되있어도 혼자 갖고 도망가지 않은이상 혼자 재산은 아니구요
    새어머님 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나중에라도 혼자 사실만큼의 여유는 또 있어야하니까
    너무 노엽게만 생각하진 마세요
    아버지 혼자계시며 큰오빠네가 모신다고하면.. 10억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또 그것가지고
    홀시아버님 선뜻 모실만큼 큰돈일지.. 상속하면 또 상속세 있고 하니까요.. 이리저리 쪼개면 푼돈되기 쉽죠
    그냥 아버님과 새어머님과 좋은 관계 유지하시면서요.. 오빠네 특히 큰오빠네 좀 챙겨주라고
    그래야 아버지 돌아가시고도 오빠네서 형제들 맘편히 밥이라도 먹고 아빠 제사도 모실거 아니냐고..좋게 자꾸 얘기하심이 좋을듯싶어요
    물론 새어머니 귀에 들어가면 싫어라하겠지만 어쩌겠어요

  • 2.
    '08.3.20 7:38 PM (125.134.xxx.178)

    남자들은 아둔하지요.
    님글 읽으니 제 맘처럼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미 겪어야 할 일이 되어 버렸으니 체념하는 일만 남았네요.

  • 3. 자식 임장에서 보면
    '08.3.20 7:46 PM (121.187.xxx.103)

    아버지 돈 아버지 맘대로 하신다지만 돌아가신 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정말 복장터질 일이지요
    필시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사셨을텐데 그돈이 자식들에게 안간다면 ....
    꼭 남편보다 오래 살아야 겠네요 ...

  • 4. 유산
    '08.3.20 7:46 PM (125.177.xxx.8)

    네 윗님 말씀처럼 언니들이랑 제가 아버지께 말씀드렸어요. 그러면 저희 앞에서는 알았다 하시고, 집에 들어가시면 다시 전화해서 맘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여자가 달달 볶는듯해요.
    참님 말씀처럼 이미 체념했고요 (사실 체념아니고는 어차피 선택의 여지도 없으니까요) 지금은 아버지가 밉지 않아요. 대신 세상 남자들이 다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저희 아버지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하여튼 여러분들, 남편도 믿지마시고, 우리 이쁜 아이들 몫은 미리미리 챙겨두심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혹시 교통사고같은걸로 젊은 나이에 제가 죽을수도 있잖아요. 지금부터 머리좀 굴려봐야겠어요. 어떻게하면 온전히 애들몫을 챙길수 있을런지.

  • 5. ..
    '08.3.20 7:57 PM (220.71.xxx.26)

    아버님이 이미 맘이 빠지신걸 어쩌겠어요.
    늙그막의 자신을 선택해준 고맙고 착한 여자라고, 그러니까 나중에 혼자 힘들지 않게 잘해줘야 겠다 생각하셨겠죠.
    나이 차이 많이나고, 혼인신고 안 하고, 왕래도 없고. 아까 이 얘기 보고 남친한테 얘기했더니 딱 '꽃뱀이구만'그러데요. 법적으로 아무 조치할 것이 없잖아요.
    그저 아버님 돌아가실때까지만 두 분 사이좋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세요.
    명의 돌리고 떠나버리기라도 하면 그게 정말 큰일인거죠.

  • 6. 옛말에
    '08.3.20 8:02 PM (119.64.xxx.39)

    엄마가 새엄마면 아버지도 새아버지된다고 했답니다.
    남자들은 쫌 그렇죠~

  • 7. 유산
    '08.3.20 8:31 PM (125.177.xxx.8)

    ..님, 아버지 아파트가 그여자 명의로 넘어가는게 올 10월이에요. 아마 그때 떠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제서야 가슴 치고 후회하시려나? 저도 첨에는, 그래도 도망안가고 3년간 살아줘서 고맙다 했는데, 아마 가등기 날짜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옛말에님 말씀, 첨 듣는말인데 정말 옛말 틀린거 없다고 진짜 명언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10억,큰돈이 아닐수도 있겠으나 전재산이 1억도 안되는 오빠들 입장에서는 큰돈 맞구요, 원래 큰오빠가 모셨었는데 아버지가 그여자랑 함치신거에요. 오빠도 그형편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고 새언니한테도 고맙고 미안해요.
    여러분들 댓글에 생각도 정리되고 위로도 되고 정말 감사합니다. 재산싸움, 이런거 재벌한테나 있는 얘긴줄 알았는데 바로 제 일이 되기도 하네요.

  • 8. 제가 생각
    '08.3.20 8:57 PM (121.145.xxx.187)

    할때는요. 남편 명의로만 해두면 그런일이 생깁니다.
    부동산을 살때 아내이름으로 산것은 혹시 돌아 가시더라도 자녀에게 어느정도는 상속이 됩니다.
    남은 재산 몽땅 새부인이 가져가는 억울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 남편 보다 오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내이름으로 된 자산을 만들어 둔다. 물론 남편 바람날때를 대비해서도요 ^ ^

  • 9. 휴..
    '08.3.20 9:22 PM (99.246.xxx.10)

    문득 며칠전 남편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남편이 며칠전에 종신보험을 들었어요. 보장액이 꽤 큰 걸로 들었는데, 보험설계사가 수익자를 누구로 지정할꺼냐고 묻더래요. 당연히 아내로 하겠다고 했더니
    보험설계사 왈 "99%가 아내를 수익자로 지정하지않는다고, 자식을 수익자로 지정하는데, 손님은 참 의외네요."하더래요.
    그래서, "아니, 내가 죽으면 당연히 아내가 보험금을 받아야지, 왜 자식이 받게 한답니까?"했더니, "자기 죽은 보험금으로 딴남자랑 결혼해서 잘먹고 잘 살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죽어도 그 꼴은 못참는다고 대부분 그렇게 한다"고 하더랍니다.

    아아...남자들의 이중심리...
    조강지처가 못먹고 못입어서 돈 모아놓고 죽으면, 새여자 만나서 잘먹고잘살고, 자식들에게 유산안주고 새여자에게 주고싶고,
    혹시라도 자기가 먼저 죽게되면 남은재산은 절대로 아내에게는 주고싶지 않다니...

    아....정말 남자들이란....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이라더니...

  • 10. 잊으세요
    '08.3.20 10:31 PM (58.120.xxx.82)

    여자는 모정 때문에 자식에게 내차게 못하는데 남자들은 새여자가 들어오면 다 올인하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새부인과 살면서 자기 자식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답니다.
    내 돈이 아니려니 생각하고 잊으세요.
    생각하다보면 속병생겨요. 아버님이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만족하세요.

  • 11. 제 친구
    '08.3.20 10:43 PM (203.81.xxx.140)

    시어머니가 남편 대학때 돌아가시고..현재 있는 새시어머니는 친구가 결혼하기 1-2년전에 들어오셨는데요..원래 남편의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재산의 일부를 어머니 이름으로 해놓고..상속도 남편(시아버지)가 아닌 아들 둘이 받게 해놓고 가셨데요...
    그래서 그 남편이랑 형이 그 재산을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당연 시아버지 재산은 자식들에게 안주고 새시어머니에게 주더라는데요??

  • 12. 걱정.
    '08.3.20 11:43 PM (141.223.xxx.82)

    아버지 살아계실때, 아버지 재산을 그여자 앞으로 해놓는다는 말씀인가요...?
    어휴우...그럼 안되는데...
    그 여자분,원글님 아버님보다 한참 어리시던데요.
    명의 바꾸고...만일에..혹시라도...원글님 아버지를 나몰라라 한다면...

    원글님,
    아버지께 조근조근 다시 말씀드려 보세요.

    아파서 병원에 갈수도 있는건데...아버지 수중에 돈이 없음 어떻게 하실거냐고..
    자식들 물려 주지 않아도 좋으니
    당신 아프실때 받고 싶은 치료는 다 받으시며 사셔야 되지 않겠냐고요.

    새어머니를 못믿어서가 아니라
    돈이라는게 사람을 모질게 만들수도 있는거라고요.

    그 여자분에관해 부정적으로 말씀드리진 마시구요,
    (그럴경우 대부분의 남자들은...그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더 굳게 믿는...이상한 심리가 있는거같으니.)

    최소한 공동명의라도 하시라고
    꼭 말씀드리세요.

  • 13. 제 생각에도
    '08.3.21 11:15 AM (210.221.xxx.16)

    집 넘어가는 10월이 결정적일 것 같은데요.
    아버지 팽~ 되실 일만 남은 듯 합니다.
    미리 아버지 명의로 압류를 걸어 놓으시든지 공동명의로 하시라고
    조언 드리면 어떨까요.
    그 여자 모르게요.
    호적이 깨끗하길 원해서 아버지 호적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하셨잖아요.
    그거 너무 속이 보이는 행동인데요......

  • 14. 아버지가
    '08.3.21 11:15 AM (59.86.xxx.144)

    살아계실대 명의를 새어머니앞으로 하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여차하면 그냥 나몰라라합니다
    사람마음이 그렇게 간사하게 만듭니다..돈이..

  • 15. 향기
    '08.3.21 11:38 AM (211.209.xxx.153)

    아버님한테 말씀드려서 사람맘이 혹시 모르니 새엄마앞으로 명의가 된다면 바로 가압류해보자고 말씀드려보세요 아버님이 재산있으셔야 새엄마한테도 대우받으니 만약을 대비해서 가압류 해보자고 말씀드려보세요

  • 16. 유산
    '08.3.21 11:56 AM (125.177.xxx.8)

    네, 앞서 말씀하신 분들의 말씀, 이미 아버지께 말씀드렸었어요. 그러면 저희 앞에서는 그래 알았다 하시고는 집에 들어가셔서 맘이 바뀌었다... 하시네요. 이미 이성을 잃으신거 같아요. 진짜 멀쩡히 살아계시면서 모든재산 그여자 앞으로 돌린다는건 너무 뻔하지 않나요? 특히나 호적관계도 전혀없는 완전 남인데...... 그렇다고 치매도 아닌데 왜 그러시는건지.
    저도 너무나 한심해서 뭐라 할 말이 없어요. 저희 끼리는, 나중에 그여자 떠나고 아버지 병 나시든 어쩌든 다시는 얼굴도 보지 말자고 했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식보다 그 여자를 먼저 생각하시는 아버지한테 인간적으로 정이 떨어졌어요. 살아생전 저희 어머니 죽어라 돈 벌어서(아버지 맨날 사업한다고 사고쳐서 엄마가 궂은일 다하셨는데) 오빠한테 꾼돈이나 제대로 정리 하시던지...... 아버지 말로는 다 갚았다지만 아직 한참 남았는데 오빠네가 혹시 아버지 맘 불편하실까봐 찍소리도 안했다네요. 어휴 바보탱이들. 지금도 그냥 됐다고, 아버지 맘이 그런걸 어쩌겠냐고 이미 아버지 살림합칠때 잃어버린 돈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하네요.
    하여튼, 제 명의의 재산을 만들고 유언장에도 아이들에게 가도록 한다 해도... 아이들이 미성년일때는 법적 보호자가 관리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또 머리아프고, 에휴 정말 사는게 힘드네요.

  • 17. ....
    '08.3.21 1:00 PM (117.53.xxx.221)

    진짜 한심해서 할말 없으시겠네요.
    명의가 돌려진후 이제 50인 새엄마가 뭐가 아쉬워서 80노인을 떠맡겠다고 할까요?
    나몰라라 할게 뻔한데..
    그뒤에 자식들도 모질게 나몰라라 할수 있을지도 알수없는 일이고
    어버지를 치매판정이라도 받게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하도 답답해서요.

  • 18. 잘 됬네요
    '08.3.21 1:20 PM (122.35.xxx.227)

    지금 친정 어머니는 돌아가신건가요?
    그럼 제사 누가 모시나요?
    원글님 친정오빠께서?
    제사 못 모시겠다고 그여자보고 가지고 가라고 하세요
    제 친구 시어머니가 재취자리로 들어오신분이라는데 그분은 아직도 돌아가신 전부인 제사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절때 오빠보고도 가지 말라고 하세요
    왜 안오냐고 하면 돌아가신 우리엄마 불쌍해서 못가겠다고 하세요
    이제 어른이십니다들..
    그정도 말씀 그정도 발언권들은 다 가지고 계신거에요

  • 19. 걱정
    '08.3.21 1:34 PM (220.120.xxx.122)

    아버님 따로 불러서 말씀 드릴께 아니라 새어머니포함 모든 식구들이 모여서 단호히
    얘기 해야할것 같은데요. 새엄마께도 설렁 재산을 주더라도 살아계신동안 명의 못해준다
    하시고 강력히 대처하심이... 재산도 아깝지만 돈잃고 아버님 신세만 늙그만에 처량해집니다.
    친척분들께도 부탁드리시고 새엄마 뒷조사도 해보심이 정말 꽃뱀일수도 있잖아요.
    10억 큰돈입니다.

  • 20. 남자들이란..
    '08.3.21 6:03 PM (218.152.xxx.67)

    저희 친척분 중에도 똑같은 경우 있어요.
    전처 자식들이 (지지리도 못하는 자식들) 넷 정도 있었고, 후처가 데리고 온 자식이 하나, 둘 사이에서 낳은 늦둥이 하나 있는 경우였는데요.
    남편이 죽기전에 10억 정도 되는 재산 후처명의로 다 돌려놨구요. 전처자식은 땡전한푼 못받았어요.
    제가 막 흥분해서, 전처 자식들 형편도 안좋은데 어쩌면 그럴수있냐고 그랬더니 저희 아버지왈 "자식이 다 무슨 소용이냐. 남편이 자기 재산 부인한테 넘겨주는데 왜 난리냐"고 하시던데요.

    남자들의 부성애란...정말...모성애에 비하면 아주 '하질'이라는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남자들...천성이 이기적인 족속들!!

  • 21. 아닌데요..
    '08.3.21 6:05 PM (211.41.xxx.157)

    변호사를 상속,증여 전문 변호사로 알아보세요,..
    증여를 아버지 마음대로 하셨다고해도 정상적으로 돌아가셨을경우 상속받을 경우액수의 삼분의 이인가의 권리를 재판하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몇년전에 첩에게 전재산 증여해서 아들이 재판걸었다가 30억에 합의해주고 30억 받는거 봤거든요..그집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큰 재산이 있는 집이라.. 본집 자식들 30억씩 받았어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상속,증여에 대한 법을 잘 찾아보시고 대책을 세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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