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컴대기) 전복 얼릴때 껍질채 얼려도 될까요??

... 조회수 : 851
작성일 : 2008-03-17 23:05:02
오늘 친정에서 전복을 받았는데요..
살아있는 전복이요..
근데 식구들이 회로 먹지않아서 냉동할려고하는데 껍질채 냉동해도 될까요??
아님 꼭 다 살하고 내장을 떼어서분리작업후 냉동해야하는건가요??
껍질채 냉동했다 나중에 먹을때 녹여서 분리하면 안되는건가요??
지금 사실 냉동실에 들어간지 한시간정도됐거든요..
제발 지나치지마시고 꼭 로그인하셔서 답주시면 넘감사할꺼에요..^^;;;;
IP : 59.0.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껍질채
    '08.3.17 11:07 PM (211.226.xxx.138)

    살아있는 전복을 얼리기에는 너무 아깝지만,
    식구들이 좋아하지 않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싱싱할때 얼리세요
    껍질채 얼려야 하고,
    해동시킨 후 칼끝으로 전복을 떼어낸 후 사용하세요
    분리하면 내장이 변질돼요!!

  • 2. ..
    '08.3.17 11:08 PM (116.126.xxx.238)

    껍질째 얼려도 됩니다.
    대신 랩으로 꽁꽁 잘 싸서 넣으세요.
    냉동실 안에서 언 상태로도 마른답니다.

  • 3. ㅠㅠ
    '08.3.17 11:11 PM (218.149.xxx.40)

    살아있는 전복 그대로 얼리긴 넘 아깝네요. 회로 안드신다면 낼 까지는 아이스박스에 포장된 그대로 보관해도 죽지 않습니다. 그럼 내일 오리 사다가 푹 고아서 드세요..

    저희 엇그제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삼계탕에 같이 해먹어도 되구요.

    넘 좋은건데 그대로 얼리긴 넘 아깝네요...

  • 4. ...
    '08.3.17 11:16 PM (210.219.xxx.143)

    저는 전복 따로 내장 따로 분리해서 따로 따로 냉동하고 먹었어요.

    냉동한 전복 꺼내서 자연해동하고 된장찌개에도 조갯살 대신 넣었고요
    얇게 썰어서 미역국에도 넣어서 끓였어요.

    전복 미역국 할 때에는 미역을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물 넣고
    한참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되고 그 때 전복을 넣어서 한소큼 끓여주고
    국간장 넣어서 간하고 완성 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전복을 너무 끓이면 질겨지는 것 같아서 마지막에 넣는게 키포인트죠.

  • 5. 껍찔 분리해서
    '08.3.18 8:21 AM (203.244.xxx.2)

    냉동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나중에 드실때, 해동시키기도 번거롭고, 싱싱할때 살이 더 잘떨어지는 것 같던데요..한마리씩 별도 포장하셨다가, 나중에 한마리씩 꺼내서 죽 한번 끓여드심 될듯해요..

  • 6. 음..
    '08.3.18 8:31 AM (211.178.xxx.179)

    껍질째 보관해도 자연해동시키면 나중에 뗄때 훨씬 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칼을 이용하면 내장이 터지거나 할 수 있는데 스텐 숟가락으로 살살 밀면 깨끗하게 떨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843 이명박 비판하시는 분들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1 jk 2008/03/18 1,941
376842 결혼식장에 오신 서울시장 싸모님 패션이;;; 52 허걱 2008/03/18 10,591
376841 2mb 관리대상 생필품 목록-주부님들께 추가 추천 바라요~ 8 웃어도웃는게.. 2008/03/18 767
376840 (다이어트) 살뺍니다 동참동참~!!! 13 저도 2008/03/18 1,255
376839 부인이 불쌍해요 5 이런 2008/03/18 1,575
376838 놀이학교, 유치원 궁금증 2 2개 2008/03/18 504
376837 신랑이 삼성 다니시는분이요.. 17 삼성 2008/03/18 3,266
376836 치과진료시에 어떤걸 선택할까요? 2 치료 2008/03/18 411
376835 요즘 아이들 교육... + 2008/03/18 398
376834 아주 똑똑한 6세 여아 생일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4 아들맘 2008/03/18 815
376833 저도 엄마인가 봅니다. 3 비유. 2008/03/18 688
376832 통돌이 액체세제 2008/03/18 269
376831 제 남편이 오늘 저지른 (이쁜)만행입니다. 14 쐬주반병 2008/03/18 4,698
376830 청담 - 분당 고속화도로 출퇴근시간 궁금 2008/03/18 321
376829 storeS의 멀티쿠커 가격 아시는분... 8 ^^ 2008/03/18 1,066
376828 여기에...하수도 냄새 땜에 기절하겠어요. 7 마지막으로 2008/03/18 1,387
376827 원생이 결석해도 전화 안하나요? 5 어린이집 2008/03/17 644
376826 생일 질문드려요 이벤트 2008/03/17 221
376825 복분자로 잼 만들때요.. 씨는? 2 도와주세요 2008/03/17 536
376824 말그대로금투자어떤가요 2 금투자 2008/03/17 470
376823 펀드 어떡할까요? 4 어째요ㅠㅠ 2008/03/17 1,317
376822 결혼 전에 이건 꼭 해야한다~ 조언 부탁드려요 ^^ 14 + 2008/03/17 1,409
376821 한국 경제 - 왜 이렇게 갑자기 망가지는가? 5 2008/03/17 1,109
376820 배가 아픈데 어느 과로 가봐야 하나요 5 어느과? 2008/03/17 440
376819 7살 아이생일....수수팥떡과 삼신할머니상 차려드려야 할까요? 9 아이생일 2008/03/17 949
376818 네버풀 구입하려고 하는데.. 6 N 2008/03/17 1,191
376817 컴대기) 전복 얼릴때 껍질채 얼려도 될까요?? 6 ... 2008/03/17 851
376816 치주염 치료해보신분 이대신잇몸 2008/03/17 397
376815 OTP에 대해서 2 궁금아짐 2008/03/17 576
376814 아기옷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ㅠㅠ 5 아기선물^^.. 2008/03/17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