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부모 총회에 대한 걱정이에요

저도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08-03-17 19:50:47
큰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경험이 없어서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처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큰아이 밑에 4살 둘째가 있는데 아직 아무데도 보내지 않고 집에 데리고 있어요

몇일있으면 학부모 총회가 있는데 둘째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아이를 데리고 참석해도 되는지.... 한참 나대고 다니는 4살 사내아이가 가만히 있질 않을텐데 이럴땐 정말 답답하고 속상해요 ...맡길데도 전혀없어서 데리고 갈 수 밖엔 없는데 2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할지...

저번에 청소때도 어쩔수 없이 데리고 갔었는데 학교를 뛰어다니고 못움직이게 하면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고 청소하느라 잠시 눈돌리면 또 이것저것 만져대고 ...그냥 도중에 돌아갔답니다.

안가면 찍힐까요?

IP : 122.42.xxx.1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7 9:13 PM (211.245.xxx.134)

    강당에서 하는 전체회의는 들어갈 때 나눠주는 유인물에 다 나와 있습니다.
    가져와서 보시면 되구요

    전체회의 때 유인물 받아서 밖에 계시다가 각 반으로 이동하면 아이반에
    가셔서 출석체크 하시고 아이가 가만히 있지 않으면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오시면 될것 같아요 선생님도 이해하실거예요

    총회 때 아니면 일부러 찾아뵙기도 쉽지 않아요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 2. 혹시
    '08.3.17 9:49 PM (218.52.xxx.247)

    잠시 봐주는 놀이방은 근처에 없나요? 시간제로 잠깐씩 봐주고 그러던데요. 저도 큰 애때 작은애 4살이었는데 여자 애고 얌전해서 데리고 갔다가 식은땀 났답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게 그 또래 애들은 무리더라구요. 그래도 포기는 마시고 중간 무렵 잠시라도 다녀오세요. 오라는 시간대로 일찍은 안가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777 튀김을 하려는데 녹말가루가 없는데요? 튀김 2008/03/17 361
376776 사순시기와..부활절 (천주교) 2 어려워요 2008/03/17 773
376775 그냥 푸념이네요. 3 며느리 2008/03/17 884
376774 밤낮이 바뀐아기 방법 없을까요 ㅜㅜ 4 4개월아기 2008/03/17 457
376773 이사비용?? 2 궁금해 2008/03/17 598
376772 초등1학년 반대표엄마 어떤 일들을 하나요? 7 반대표 2008/03/17 1,917
376771 관리비 자동이체계좌 변경하려면 1 궁금 2008/03/17 368
376770 어린이집 다니면서. 7 @@ 2008/03/17 756
376769 너무 유별스러운건가요? 18 산후조리 2008/03/17 1,753
376768 학부모 총회에 대한 걱정이에요 2 저도 2008/03/17 1,076
376767 루이비통 스피디 질문해요 6 확신 없음 2008/03/17 1,666
376766 돈 벌기 쉽습니다...^^ 5 환투기란? 2008/03/17 3,946
376765 인터넷에서 파는 훈제오리.. 어디꺼 맛있나요? 1 꽥꽥 2008/03/17 529
376764 [정치?유머?] 맹박이의 물가 잡는 법... 바보맹박 2008/03/17 498
376763 그여자가 무서워 얘기좀 해주세요. 1 그여자 2008/03/17 1,074
376762 아미쿡 사각후라이팬 2 사각팬 2008/03/17 732
376761 무료문자 쓰고 싶어요. 2 가르쳐 주세.. 2008/03/17 426
376760 혹시 코스트코에.... 2 코스트코 2008/03/17 893
376759 옷장속 옷을 깔끔하게 보관하려면 나프탈렌?? 3 2008/03/17 1,235
376758 저요오드식(도와주세요) 5 도움 2008/03/17 948
376757 부과세 인상말고 카드 수수료를 낮쳐야지... 인간아. 1 부과세 인상.. 2008/03/17 455
376756 톡톡하고 질 좋은 롤 화장지 추천해 주세요 7 화장지 2008/03/17 1,271
376755 젖병의 꼭지 다 물어뜯어놓는 아가..어쩌죠? 4 아가 2008/03/17 526
376754 사과가 많아서 잼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5 사과잼 2008/03/17 761
376753 여러분들도 외로운적 있으세요? 5 외로워~~ 2008/03/17 1,408
376752 닭갈비나 볶음밥등 푸짐하게 해먹을 수 있는 조리기구(?) 추천해주세요 3 무지한 아줌.. 2008/03/17 818
376751 운전때문에 ㅠㅠㅠ 5 바보탱이.... 2008/03/17 1,054
376750 남대문에 아이옷파는데 아시는분... 3 남대문 2008/03/17 635
376749 친정걱정에... 1 한숨만 2008/03/17 900
376748 전에 수원서 실종된 여대생은 찾았나요? 2 갑자기 궁금.. 2008/03/17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