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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과외하기

과외샘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8-03-17 14:21:57
전 방문 과외만 했었는데..
아이도 어리고(4살) 하니 저희 집에서 과외를 하고 싶어지네요.
요즘에 선생님집에 직접 가서 하는 과외도 많이 하나요?
아이는 도우미 아줌마를 구해서 맡기고 오후에 하고 싶은데..
아이가 수업하는 동안에 엄마 찾지 않고 조용히 있어줄지도 의심이 드네요.
82에 보면 집에서 과외하시는 분이 적잖이 있으신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아이가 초등은 가야 집에서 과외 할 수 있을까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IP : 59.10.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7 2:56 PM (211.229.xxx.67)

    선생님이 엄청 실력나다고 입소문이 나지 않는한
    4살아이가 있고 선생님 집에서...
    공부방개념이라면 괜찮겠지만
    과외를 하려는 엄마는 학원왔다갔다 시간아깝다고 길에서 버리는시간 없게하려고 과외하는경우도 많아놔서...
    그냥 아이 도우미 아줌마 구해서 맡기고 방문과외를 하심이 ..
    방문과외 하시다가 엄마들에게 인저을 받고나서는
    장소를 집으로 옮기는정도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가까울경우)

  • 2. 4살
    '08.3.17 3:27 PM (218.39.xxx.152)

    이면 한창 엄마를 찾을 나이인데
    제가 과외를 맡기는 부모인 경우라면 싫을 것 같아요..

  • 3. 소문
    '08.3.17 3:30 PM (221.145.xxx.101)

    선생님이 맘에 쏙들고 이 선생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면 옵니다..
    저는 아주 심한 입덧으로 수업 자주 미루기도 했는데..
    그래도 저한테 배운다고 계속 보냈어요..
    그만 두려고 했거든요.. 물론 제가 힘들어서 이젠 못할거 같지만...

    아이가 수업에 방해되지만 않으면 괜찮을거예요..
    저는 미혼때부터 저한테 오는 과외를 해서 그런지.. 저한테 오는 애들은 당연히 저희집으로 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소개도 그렇게 오구요.

  • 4. ...
    '08.3.17 3:35 PM (211.58.xxx.180)

    도우미에게 아이 맡기고 할거라면 괜찮아요.
    저는 조금 더 큰 아이여서 각자 알아서 행동하게 했는데 신경쓰이게 해서 곤란했거든요.
    그러나 도우미에게 맡기고 수업할 동안 완전 신경 끊도록 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하는게 경우에 따라 아이나 엄마나 심리적 안정적인 면이 있긴 해요.

  • 5. 도우미계셔도
    '08.3.17 4:30 PM (218.53.xxx.112)

    집에 함께 있으면 아이 엄마한테 오지않나요?
    충실한 수업은 어려울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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