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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미용실 가기 직전인데요..요즘 어떤 헤어스탈 많이 하나요?

헤어스탈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08-03-16 11:05:44
30대 초반 주부인데요, 원체 꾸미는거 잘 못하고 특히 미용실 가는거 정말 귀찮아합니다. ^^;

다행히 수개월전에 한 셋팅펌이 아직도 가끔 머리 새로 했네~ 소릴 들을만큼 잘 된지라
대충 버텨 왔는데 이젠 도저히 안되겠어요. ㅋㅋ

좀있다 미용실 가려고 하는데요..
요즘 어떤 헤어스탈이 이뿐가요?
머리카락이 넘 가늘고 힘이 없어서 스트레이트는 보기 싫을거 같고 또다시 펌을 하긴 해야겠는데
이러다간 평생 한가지 헤어스탈일거 같아 저 스스로 질리네요.
지금은 좀 긴머리인데 어깨까지 댕강 자르고 파마하면 완전 아줌마 스탈이 될까요?
그리고 요즘은 어떤 펌이 유행하나요???
IP : 121.159.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초반
    '08.3.16 11:08 AM (121.183.xxx.29)

    이라면
    요새는 40대도 파마 잘 안하고(하면 너무 아줌마 같으니까)

    다들 생머리 비슷하게(그렇다고 생머리는 아닌것 같고..)
    하옇튼 생머리같은 뭔 조치를 취했더라고요.

    아니면 캇트머리 해서 드라이로 잘 부풀려주면 생머리이면서 완전히 추레하지도 않고 괜찮을것 같구요.

  • 2. 저도
    '08.3.16 11:17 AM (119.149.xxx.48)

    단발로 자르고 롤스트레이트 했어요~ㅎㅎ
    롤스트레이트 하면 말릴때만 좀 신경쓰면 되고 한 3개월 간다네요.
    새틴파마를 하면 정수리 같은데 볼륨이 좀 없다 그래서 하라는데로^^
    저도 일년넘게 긴머리만 고수하다가 그냥 해버렸어요. 기분 전화되고 좋아요~
    댕각자르고 파마..그거 하지 마세요..-.-
    저도 30대 중반에 들어서는지라..스타일책 편쳐서 보여준게 댕강자르고 파마였는데요..
    저는 몇번 해봤는데 실패했던지라..(웨이브가 있으니 머리도 커보이고 ㅎㅎㅎ)
    권해드리고 싶진 않아요, 불끈!!

  • 3.
    '08.3.16 11:17 AM (220.75.xxx.15)

    굵은 파마해서 그루푸 부지런히 말고 다녀야죠

  • 4. 저도
    '08.3.16 11:46 AM (211.244.xxx.104)

    파마안하고 싶어요. 지금40대인데 머리가 넘 상합니다. 요즘은 약간층지는 머리를 해서
    어깨에 닿일락말락한 길이로 잘라서 ..집에서 셋팅살짝말아서 나가면 볼륨있고 이뻐요.

  • 5. ??
    '08.3.16 3:14 PM (218.150.xxx.68)

    머리 파마하는거 지겹고, 생머리라 가라앉는거 싫으시면 볼륨 퍼머 하세요.
    저도 머리카락이 가늘고, 가라앉는 스타일이라 볼륨 펌 했는데, 생머리이면서도
    머리가 말 그대로 볼륨 있게, 가라앉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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