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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스

인간극장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08-03-14 07:35:56
전 이전에도 인간극장 게러스 편 보다가 느낀 건데, 이번에도 또 그러네요.

시누이들,  잘해줘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군림하려고만 하더란 개인적 경험 때문일까요?

인간극장 홈피 가봐도 미경씨네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으니 제가 속이 좁은 건가봐요.

그 집 식구들 자기 딸 위해서 남의 딸 (올케) 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미경씨네가 부모랑 살고 싶으면 우선 들어와 살던가 !

미경씨네는 핵가족과 대가족의 장점만 취하고 산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케는 아픈 시아버지 모시며 어머님 모시고 두 아들 키우는 것도 만만치 않을텐데~~

시누네 일을 내일처럼 추가로 하고사네요. 늘 희생하는 사람만...



IP : 222.238.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8.3.14 7:47 AM (203.241.xxx.14)

    이제 미경씨도 전업주부라던데... abc도 숙모가 가르쳐줬다는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올케 표정은 밝아 보이지만.. 저더러 하라 그럼 못할듯..ㅡ.ㅡ

  • 2. 저도
    '08.3.14 7:51 AM (211.173.xxx.111)

    미경씨보다 올케가 너무 안되어 보이기도 하고
    그 집이 그렇게 행복한데는 그 올케의 공이 크지요
    그집 부모님들이 올케마음을 좀더 알아주었으면 싶데요

  • 3. 마자요
    '08.3.14 9:18 AM (210.180.xxx.126)

    정말 그 집에 며느리 하나는 잘 들어왔다싶더군요.
    그 속은 어떨지..

    식구들이 그 집 며느리 공을 알아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근데 시어머니는 좀 당연히 여기는듯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뭐가 그리 대단해서 인간극장을 10회 까지나 한데요?
    몇년전에도 그 부부 인간극장에 나왔었는데 말이에요.

  • 4. .
    '08.3.14 9:28 AM (211.55.xxx.232)

    그러게말이예요. 미경씨보다 새언니 모습에 자꾸 눈이 가는
    "거슬리는" 인간극장이예요.
    10회나 한데요??? 정말 뭐가 그리 대단한 주제인지...
    다음것이 준비가 안되어있나??

  • 5. ..
    '08.3.14 9:45 AM (121.165.xxx.219)

    전에 그 새언니란 사람 나왔을때 엄청 짜증내고 아이에게 막 혼내고 얼굴은 항상 신경질이 가득한 얼굴이라 와 방송인데도 엄청나게 짜증내네 ,시부모랑 살고 아래윗집에 또 게러스부부에 아이까지 맡아줘서 나같아도 짜증이겠다 하지만 정말 신경질 정말 심하다 했는데 이번엔 완전 딴사람같이 나오네요 ,사근사근하고 애교도 많고 저번방송보고 한소리들었나???

  • 6. 음...
    '08.3.14 10:06 AM (222.236.xxx.188)

    게러스 덕분에 애들 영어실력이 절로 느니까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애들 영어 신경써주는거 같던데...

  • 7. 그래도
    '08.3.14 10:29 AM (221.140.xxx.94)

    저도 그짓 못하고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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