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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쪽에 종기잘생기는분계세요?
여기가 외국인지라.
그리고 페밀리닥터는 밀려서 지정도 안되고요.
워크인 크리닉에 있는 한국인 의사는 맨날 신경질만 내거든요.
암튼,몇달전에도 그랬었는데 지름6미리정도 구슬같은게 생겼다가 저절로 없어졌어요.
이번에는 좀 더 크고 단단하네요.
곪아서 터지는종류도아니고, 한 사나흘되었는데 없어지지도 않네요.
질입구에서 일센티미터쯤 옆쪽으로.
표피쪽이아니라 진피 안쪽깊숙히 자리잡은듯해요.
예약해도 한두달은 걸릴텐데...
혹시 아시면 설명해주시면 걱정이라도 덜까해서요,.
1. ^^
'08.3.10 3:35 PM (116.45.xxx.166)저도 그러는데 생리할때나 피곤할때 유독 그런것 같아요
지난번 산부인과 간김에 여쭤보니
입술부르트는것 정도로 말씀하시더라구요
피곤하면 그렇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고...
그래서 그냥 생길때 마다 피부연고제 발라줘요2. 저요..
'08.3.10 3:38 PM (222.107.xxx.36)지금은 좀 덜하지만
저도 꽤나 자주 나는 편인데
부풀었다, 가라앉았다 반복하다
결국은 터지더라구요.
엉덩이에 종기도 잘 났었고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등하고 얼굴에 여드름 나고 있고...
이게 체질인거 같아요3. 산부인과
'08.3.10 3:44 PM (206.116.xxx.36)아이구 그런가요?
저 꽤나 걱정했었는데.자주있는일이네요.
곪지않아서 어찌해야할지...
소염제 먹어야할지...
계속 조언기다릴께요.
비슷한경험두요,4. ...
'08.3.10 3:49 PM (219.248.xxx.251)좀 불편해서 그렇지 곪지 않고 저절로 사그러들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두어번 그런 게 났었는데, 병원 가기도 뭐하고 그냥 놔뒀더니 없어지던데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5. ..
'08.3.10 3:55 PM (123.213.xxx.185)아로마 오일중에 티트리 오일을 엷게 희석해서 한번 발라보세요.
소염 작용이 있는 오일이라 그냥 기다리는 것보다는 금방 가라앉던데요.6. dd
'08.3.10 4:04 PM (222.109.xxx.217)저도 죽겠어요, 그게 곪지않으면 오히려 계속 자리를 잡고 환경이 좀 안좋아진다거나 스트레스, 피곤하거나 이러면 다시 올라오고 하는것 같아요,
산부인과 갔을때, 몇번 치료받았는데, 여드름치료약처럼 염증생기는거 가라앉는 약 처방해주고요, 그거 먹으면 그대로 곪지 않고 또 그냥 가라앉아서 나중에 또 올라오곤 하는거의 무한반복..차라리 곪아서 확 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부분 너무 아파서 ㅠ.ㅠ
염증이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으로 주의하는데도, 휴지 잘못쓰면 또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생리때는 어쩔 수 없이 환기가 잘 안되니....골치아파요 정말..7. 저기요..^^;;;
'08.3.10 4:13 PM (221.155.xxx.21)한번 크게 째는 수술을 받은 사람...헉
그 의사 말이 체질이래요.
마구 설명 하는데 도대체 뭔말인지 어찌됐든 안의 질에서 연결 되는 뭔가가 그리 곪는데,
뭐 어쩌구 저쩌구...
으휴...
전문 용어는 느무 어려워서...
그후에도 있다없다를 반복..
혹여 너무 아프면 부황으로 침 놔서 피를 빼내면 바로 가라앉더군요.
그것도 지금은 귀찮아 안하지만...
장터에서 누군지 이름을 잊어먹고(삼백초 비눈가...편백나무 톱밥 준 분인데...)
그 비누 사서 쓰면서 잘 안생기는거 같아요.
지금 비누 3개째....8. ㅠㅠ
'08.3.10 4:28 PM (125.242.xxx.10)저도 한번씩 그래요. ㅜㅜ
사그러 들기도 하고 곪아 터지기도 하고...ㅠㅠ
전 생리 끝나고 한번씩 그래요.9. 화장지
'08.3.10 4:46 PM (58.148.xxx.91)화장지나 생리대가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생리후에 그런 증상이 있다면 생리대를 바꿔보시고
아니라면 화장지를 바꿔보세요.
저는 화장지를 잘못쓰면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10. 테라마이신
'08.3.10 9:28 PM (121.145.xxx.187)연고 있으시면 살짝 바르고 하루지나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