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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희망산부인과 이승재선생님 말고 다른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이승재 선생님하고 저희 부부는 성격적으로 안맞아 안되겠고 다른 선생님께 진료를 봐야 할텐데 ...
마리아는 너무 멀고 강남 함춘병원은 주말등에 진료가 안되서 주말에도 하는 미래와희망으로 가야할것
같아서 믿고 의지할 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08.3.10 3:12 PM (210.95.xxx.231)근데 다른 분들은 월급원장이어서 자주 바뀌어요.
그거 감안하셔야해요.
이승재원장은 오너여서 바뀔 가능성이 아주 적죠.2. ^..^
'08.3.10 3:20 PM (222.106.xxx.125)저 함춘병원 다녔는데 주말 진료 하던데요. 스케쥴이 주말에 잡히면 주말에도 진료받을수 있어요.
3. ??
'08.3.10 3:28 PM (121.162.xxx.151)강남 미즈메디는 어떨까요?
4. 동감
'08.3.10 3:41 PM (211.201.xxx.84)저도 이제 시험관 할 계획인데, 좋은 정보네요...
저도 함춘과 미래와희망중에 고민하다가
그래도 미래가 낫겠다 싶어 잠정 결정한거거든요
저는, 이승재 선생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분이 어떠신가요?? 저는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요
그리고, 이용복 선생님이란분 왜 돌아가셨나요??
병원 사이트 보니까 얘기가 있는데, 좋은분이셨나본데...
안타깝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요...
강남 미즈메디는 시험관 단계까지는 안해봤는데,
다른건 다 차치하고라도, 거기 간호사가 여간 불친절한게 아니라서...5. 이승재샘
'08.3.10 4:22 PM (124.111.xxx.34)제일병원에 계실때 다녔었는데 전 참 의지가 많이 됐었는데요.
4년동안 아이가 없어 불임크리닉다니는데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었는데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었어요. 우리딸이 19살 됐으니 벌써 이십여년이 됐네요...6. 난임
'08.3.10 4:35 PM (59.12.xxx.114)함춘은 재진 검사 날짜가 겹칠때나 주말에 진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포기했네요.
이용복원장님 참 드물게 환자들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었는데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그분이 계셨으면 지금도 그분 믿고 따라 갔을텐데...
이승재선생님은 이용복원장님 돌아가시고 어쩔수 없이 진료를 보게 되었는데 바로 시험관 하자고 하셔서 남편이 요번달까지만 노력해보겠다고 하니 남편보고 그렇게 자신있냐고 정말 비아냥(?) 거리시더군요,, 남편과 저 무슨 죄인처럼 말도 못하고 나왔답니다.
궁금한것 물어보면 대강 대강 귀찮다는듯 느릿느릿 말씀하시고 암튼 남편과 저 상처받고 다시는 안간다고 다짐했었어요7. ^^
'08.3.10 5:30 PM (222.237.xxx.23)저는 첨에는 마리아 병원 다니다가 미래와 희망을 옮겼는데요...마리아도 병원 시설 깨끗하고 좋은데 너무 난임부부들도 많고 그냥 아기 만드는 공장 같은 느낌이 들어서 =_=;; 옮겼어요.
저는 고현선 원장님께 진료받고 임신됐는데요. 그 분도 출산하시고 복귀하셨고 좀 털털한 성격이시라서 저랑 잘 맞았던거 같아요.
아주 싹싹한 성격은 아니신데...그냥 공부잘하는 모범생 같은 이미지랄까...
아산병원 의사로 있는 친구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그렇게 느낀거 같네요.
여선생님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는한데 저는 평일에 다녀서 좀 덜 복잡하긴 했네요.
습관성 유산 징조가 보여서 빨리 인공수정 하자고 했는데 자연임신 되는게 좋다고 몇번만 더 노력해보자고 하셨거든요.
결정적으로 "이번에는 임신해서 오세요~" 라고 말씀해주신 달에 애기가 생겼네요 ^^;;
그 말 듣는 순간 마술사 주문같은 느낌이 확 들었는데 ㅋㅋ
저는 살짝 고현선 원장님 추천할께요.8. 부원장
'08.3.10 7:20 PM (121.138.xxx.95)권혁찬 선생님이요^^
9. 저도
'08.3.10 8:26 PM (121.136.xxx.198)권혁찬선생님 추천해요.
제가 지금 권혁찬 선생님께 진료받거든요.
윗윗분처럼 저도 마리아 다니다가 친구동생(간호사) 권유로 옮기게 되었어요
원장님 정말 좋으시고..실력있으시고... 간호사님도 넘 넘 친절하고 좋구요.
근데, 꾸중 많이 들어요... 잘 안먹는다구...
ㅠㅠ10. 이승재 원장님
'08.3.10 10:57 PM (203.81.xxx.140)안그러셨는데..이용복원장님 돌아가신 뒤에..많이 변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냥 두 분이 많이 친하셨구, 성격상 의지도 많이 하셨던거 같구(그냥 제 추측이구 느낌이예요)
그전에 제가 이용복선생님께 다니다가...시험관 한 번하고 잘 안되고 두번째 할때..이용복선생님이 절 이승재원장님께 보냈거든요..그리구 임신하고..아무래도 이승재원장님은 그 분야에선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근데..둘째 가지고서 이용복 원장님 없으셔서 이승재원장님께 갔더니..많이 위축되있으시구, 의욕도 없으시구..변하셨더라구요. 원래 따뜻하고 유모감각 있으시고 섬세하시고 그러셨거든요.
그냥 안타까워서요..얼른 마음을 추스리길 바랄뿐예요.11. ..
'08.3.10 11:44 PM (221.150.xxx.176)전 이번에 미래와 희망 권혁찬 선생님께 자궁외 임신진단 받았는데요.. 오른쪽에 있다던 아기가 제일병원에가니 왼쪽 나팔관 윗쪽에 있었네요.
사소한 실수라는데..저한텐 그게 아녔어요..ㅠㅠ
또 마리아 정재훈선생님의 무뚝뚝함으로 상처 많이 받고 미래와 희망으로 옮긴것이였는데.. 이분도 무뚝뚝하고 말씀이 조금 과격하셔서.. 몹시 맘 상하고..상처 받았답니다.
결과적으로 전..제일병원 추천드려요. 양광문선생님께 진료받고 있는데.. 위 두선생님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이분..너무 친절하시고..설명도 잘해주시고..격려도 해주시고.. 의지가 되네요..
어쨌든.. 환자와 선생님과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여기 저기 옮겨다니시기 힘드시겠지만.. 좋은 선생님 잘 만나세요12. 정말
'08.3.10 11:58 PM (203.128.xxx.160)저도 난임으로 마리아랑 삼성제일병원에서 상처 많이 받고, 미래와희망 이승재원장님께 진료 받았었는데요.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병원 가는게 즐거울정도로 재밌고 따뜻하게 해주시고,시험관 실패했을때 직접 전화해서 위로까지 해주셨어요.
이용복 원장님 돌아가시고 많이 충격받으셨나봐요.이승재원장님 그런분 아니셨거든요.
제가 갔을때는 오히려 자연임신 한번만 더 시도해보라고 설득하셨었는데..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정말 궁합이 맞는 선생님이 있어요.
전 사실 이용복 원장님한테 상처 받은적 있었거든요.13. 난임
'08.3.11 8:59 AM (59.12.xxx.114)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직장을 다니니 그리고 토요일도 근무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괴롭습니다.14. ..
'08.3.11 9:15 AM (222.237.xxx.66)함춘 주말진료하는데요.
일욜에도 진료봤어요.
아마 초진이 안되는걸꺼에요.
저도 미래희망 이승재샘 정말 안맞더군요.
진료받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ㅜㅠ15. 난임
'08.3.11 9:55 AM (59.12.xxx.114)네 초진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는 죽기까지 할정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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