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초등학교 1학년 됐는데..
키가..너무 너무 작아요....
주변에서..여기서 약먹고..많이 자랐다 해서.
검사 받고..약먹기로 하긴 했는데..
의사말이...약먹으면...키크는건..100%로 보장하고..않먹으면..않큰다네요..
먹을건지 말지는..엄마가..정하라 하고..
일단...먹는다 하고..오긴 했는데...
이렇게 까지 해서..키를 키워야 하나 싶기도 하고...
먹으면..크긴 하겠죠?
크기만 한다면야..돈이 문제겠냐 라는..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른것도...신경쓸거 많은데..키까지 걱정하고 있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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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한의원 가보신분이요..
키때문에. 조회수 : 708
작성일 : 2008-03-05 18:58:16
IP : 211.49.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벌써요?
'08.3.5 7:21 PM (218.233.xxx.119)초등학교 1학년인데 벌써 걱정을 하시나요.
저는 거기 이솝한의원에 돈만 몇백만원 쓰고 키는 한 1센티 컸나...그랬어요.
그거 한번만 먹고 끝나는 것 아니예요.
혹시 엄마아빠가 키가 많이 작으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벌써 그런 비싼 약 먹고, 정기적으로 한의원 방문하고 그러는 것 아이에게 스트레스 되지 않을까요?
먹는것 자는것(일찍 자기) 등등 좀 더 신경쓰시고 관심갖으면서 좀 더 지켜보셔도 돼요.
보통 아이들은 3학년~4학년 무렵에 많이 크구요.
그리고 쫌 웃긴게...지금 약먹으면 키크는 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만약 님 아이가 나중에 안커도 그 의사는 자기네 약 먹어서 그만큼이라도 컸다고 한답니다.
여유가 많으셔서 몇백만원이 큰 문제가 안된다면야 혹시나 먹이지만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에게...저는 반대입니다.2. 쩝...
'08.3.6 1:55 AM (116.122.xxx.60)좀 그래요.
아무리 의사라지만...원글님 말씀대로
100% 효과를 장담한다거나 혹은 안 먹으면 안 큰다고 협박성으로 말하는 거...
그거 별로 안 좋은 태도인데...
흠...그분은 왜 그랬을까요?
세상에, 특히 의학에 100%란 있을 수 없는데...(같은 업종 종사자ㅜ.ㅜ)3. 성장한의원
'08.4.1 9:00 PM (125.177.xxx.3)다 사기라고 티비에서 나왔는데 왜들 가시나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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