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재중에 KT전화국이라면서 요금이 50여만원 나왔으니 더 듣고싶으시면 1번, 또 뭐 어쩌구 하면서 9번 누르세요 란 전화를 제 사무실 개인 전화기로 전화가 왔다네요.
일단 이 전화를 받은 직원이 제 개인 전화로 온 거라 그냥 끊어버렸다는데 이거 피싱전화 아닌지?
근데 전화국이나 핸드폰 회사에서 비정상적인 전화요금이 나오면 전화를 해주나요?
2월25일자로 집 전화번호와 핸드폰 요금이 빠져나가긴 했는데 너무 놀래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시는지요?
더 이상한건 공개되지 않는 제 사무실 개인전화로 전화가 걸려온거라 너무 찝찝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T전화국인데 요금이 50여만원이 나와서 어쩌구 하는 전화.
놀래라.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8-03-03 13:39:18
IP : 210.95.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8.3.3 1:43 PM (211.226.xxx.69)피싱입니다...
100번으로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무작위로하기때문에 개인전화 머 이런거 따지지않는거같아요...2. ㅎㅎ
'08.3.3 1:48 PM (211.202.xxx.145)넘 반가워서 로긴하고 글올립니다.ㅋㅋ 요즘 맨날 당해요. 육아땜에 집에 있으니 더 많이 온다는거 아닙니까.. 우리집은 하나로 쓰는데 그래도 kt 연체되었다고 전화왔을때 어찌나 놀랬던지..근데 이런전화가 경찰서로도 온답니다.. 제 친구 신랑이 경찰인데 경찰서로도 온다네요. 또다른 제 친구는 일부러 상담원 연결해서 이야기도 나눠봤답니다. 중국쪽에서 시도하는지 조선족말투의 상담원이 전화받는다는군요. 넘 찝찝해 마세요.
3. ...
'08.3.3 4:28 PM (211.219.xxx.235)요즘 가족모두 휴대폰이 있으니 집전화 잘 안쓰여지는데 해지하기는
또 그렇고 해서 유지하고 있는데요..
정상적인 전화보다 저런 전화 더 자주 옵니다..
이제는 초등생 아들도 받고는 그냥 조용히 전화내려놓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놀란 목소리로 알려주던지...4. ㅎㅎ
'08.3.3 4:40 PM (211.104.xxx.108)하루에 수십번도 더 옵니다
인자는 우체국에서 택배반송이라꼬하고와요5. 피싱
'08.3.6 2:55 PM (220.70.xxx.230)맞아요...
제 친정엄마가 당할 뻔? 하셨죠 ~
담부턴 법원에 반환금 준다해도 네... 대답만 하라고 당부했죠 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