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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약해서 병뚜껑이나 캔뚜껑 못따는 분계세요?

..?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08-02-29 15:41:34
빡빡한거 말구요.
일상적으로 마시는 드링크제나 음료수 뚜껑 힘이 약해서 진짜 못따는분 계신가요?
회사에 몸이 약한 동료가 있는데..
진짜 저정도로 몸이 약한건지 궁금해질때가 있어요.
35살인데 자기는 집에서 걸레하나 못빨고.. 청소도 못하고(미혼인데 언니가 있어서 다 해준대요)
휴지통도 더러워서 못버리고..(언니가 이번에 결혼하는데 언니가 가까이 살아서 휴지통 버려주러 온다네요.)
오늘은 저한테 비타500 병좀 따달라 그러더라구요.
손목힘 약해서 못딴대요.
전에 보니 캔뚜껑도 못따더라구요.
엘리베이터 격층 운영되는 회사인데..
보통 한층정도는 계단 이용해도 될텐데. 1층도 항상 다시 엘리베이터 타요.
무릎이 아파서 계단 못오르내린대요.
이정도면 거의 일상생활 못할정도 아닐까요?
근데 아무지장 없이 사회생홀 하거든요.
이정도로 힘이 약할수도 있을까 튼튼한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나중에 결혼해서 애를 어떻게 키울지 남일이지만 걱정되네요.
IP : 211.174.xxx.2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2.29 3:49 PM (211.52.xxx.239)

    병뚜껑 빡빡한 건 못 따고요
    대부분 따기는 따는데 따고 나면 정말 손목 나가는 것 같이 아파요
    엘리베이터 한두층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사실은 무릎하고 허리 너무 아픕니다
    그래도 무슨 강단인지 야근은 잘해요

    그런데 저는 걸레도 빨고 청소도 하고 휴지통도 버리거든요
    그 동료 몸이 약한 것도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공주과 같습니다

  • 2. 참나
    '08.2.29 3:50 PM (218.234.xxx.163)

    원글님 취미는 회사동료 흉보기인가봐요.
    오늘만 대체 몇번째 글인지..

  • 3. 어머
    '08.2.29 3:51 PM (211.52.xxx.239)

    그러고보니 또 그분이네요
    신입 왕따시키고 싶어하는
    괜히 댓글 달았어요 쩝

  • 4. 있어요.
    '08.2.29 3:57 PM (58.232.xxx.116)

    거짓말이 아니구요..제가 그런거 잘 못따요.
    흔히 아귀 힘이 없다고 하잖아요..손에 힘이 없는데,,손가락이 가는게 아니고, 많이 얇은(?) 편이어서 손힘이 진짜 없어요.
    콜라나 생수병 같은 페트병은 아예 따지도 못하고, 훼미리 꼬마 쥬스 같은 병은 아주 아주 힘을 많이 줘야 열수 있어요.
    그래서 전 다른 사무실 갔을때 병에 든 드링크(비타500이나 미에로,...같은거) 주면 가져오거나 아예 안마셔요.
    하지만! 저거 말고는 원글에서 말하신 걸레 빨기, 휴지통 비우기, 계단 오르내리기는 거뜬히 합니다.

  • 5. 저두
    '08.2.29 3:58 PM (218.209.xxx.7)

    유독 손에 힘이 없고 팔목이아퍼서 잘못따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힘줘서 따고나면 손목이 많이 아퍼요.
    그외에 다른일은 저도 윗분처럼 다잘한답니다.^^

  • 6. ..
    '08.2.29 4:06 PM (211.45.xxx.170)

    주변에 그렇게 맘안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장다니시는게 피곤하시겠어요..

    .그리고 손힘없는 사람 있어요..저도 잘 못따구요.

  • 7. 캔뚜껑
    '08.2.29 4:14 PM (125.142.xxx.100)

    그러고 보니 저도 미혼때 캔뚜껑을 못따서 백원짜리 동전을 지렛대 삼아 땄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이렇게 잘따는데? 잠시 잊고있었는데 예전에 정말 그랬네요..
    손목,발목이 체질적으로 굉장히 가늘어서 그런지 손목힘이 유난히 없어요
    우리남편이 가끔 등긁어달라면 10초 긁으면 손목이 아파서 더 긁을 수가 없어요
    돌솥비빔밥이나 비빔밥같은거 못비벼서 밥따로 나물따로 모아서 먹었어요
    보다못해 주변인들이 대신 비벼주면 어찌나 고맙던지..
    음료든 비빔밥이든 그렇게 본인들이 자청하지않는한 도와달라고는 안해요. 안먹으면 안먹었지
    일종의 민폐니까요..애인이라면 모를까..

  • 8. ㅋㅋㅋ
    '08.2.29 4:32 PM (211.189.xxx.127)

    저두 잘 못따요 위에 님처럼 밥두 잘 못비벼서 옛날엔 친구가 항상 비벼줬어요 밥비비는거 보면 속터진다구..
    지금은 왠만한건 남편이 다해주지만 남편없을때 난감한적 많아요^^
    애 둘낳구 요즘은 손목에 아대차구 물리치료실 달구 살아요
    저같은 사람두 있나봐요

  • 9. 캔. 병.
    '08.2.29 4:36 PM (211.176.xxx.67)

    저도 못따요.

  • 10. .
    '08.2.29 5:03 PM (121.115.xxx.208)

    전 힘이 남아 도는데도 가끔 못 딸 때 있어요.

    근데, 님도 참 할 일 없으시구려.
    점심 먹기싫은 사람과 억지로 먹었다고 오늘만 두 번 글 올렸죠?
    그런데도 이런글을 또 올린 걸 보니까 어지간히 심보가 못 됐나봅니다.
    뭔들 좋게 보이려나.
    주변인만 불쌍.

  • 11. 저도
    '08.2.29 5:19 PM (116.43.xxx.6)

    힘이 남아도는데..혼자서 소파나 서랍장도 척척 옮긴답니다..
    그런데..유독 손아귀랑 다리 힘만 없어서리..
    걸을때 휘청휘청 자주 하고..
    캔커피는 아예 안 마시고..음식 재료용
    캔(참치캔..옥수수캔,,꽁치캔..등등)은 숟가락을 이용해서 따지요..
    불쌍히 여기소서..
    아...맥주캔은 어쩌다 한 번씩 스스로 땁니다..ㅎㅎㅎ

  • 12. 전요
    '08.2.29 5:26 PM (125.182.xxx.157)

    비닐봉지 묶여 있는것도 못 풀러요~~ㅠ..ㅠ

  • 13. 저요
    '08.2.29 6:16 PM (210.205.xxx.217)

    손목힘이랑 손아귀힘이 약해서 비타오백병도 잘 못따요
    손빨래도 손목이 시큰거려서 못하고 관절도 약해서 계단 많이 오르면
    무릎이 끊어질듯 아프구요
    저희어머님도 그러신걸 보면 저희 집안 내력인것 같아요
    그래도 님같은 분 계실까봐 남편 말고는 도움 안청합니다.
    남의 사정도 잘 모르면서 뒤에서 이렇게 공주과 아니냐고 흉볼까봐서요.
    님의 튼튼함이 정말 부럽네요
    병뚜껑도 잘 따시고.......

  • 14. ㅡ.ㅡ
    '08.2.29 6:31 PM (220.125.xxx.247)

    친한친구가 전에 쥬스병 따다가
    인대가 늘어났나? 아무튼 손목을 다쳐서 병원다녔어요
    친구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분이 여기 많이 계시군요

  • 15. 병뚜껑
    '08.2.29 6:48 PM (122.35.xxx.227)

    패트병 병뚜껑은 가위 가운데 부분(손잡이랑 날 사이에 둥그렇게 톱니처럼 날이 달려있죠? 양쪽으로..)으로 따라고 말씀해주세요
    공주도 그런 공주가 없군요
    계속 그렇게 살면 괜찮죠
    하지만 주변 사람이 피곤해지는 스타일이네요
    저는 저희애들(초등학생)이 캔 따달라고 해도 안 따줍니다
    능력 안되면 아예 먹을 생각을 말라고 합니다
    어디가 딱히 아픈것도 아닌데 힘이 없으면 머리라도 써야죠 머리가 없으면 부지런이라도 하던가..이도 저도 아닌데 나 못해 하고 널부러져 있으면 누가 해줍니까?
    가끔 장정들도 못 따게 나오는 캔뚜껑이나 병뚜껑이 있긴 합니다 그런 불량품말고는 본인이 해야지 맨날 옆에서 해준다는게 한두살 어린애도 아니고..
    옆에서 해주는 사람이 천년만년 참아주면 것두 별 문제 없습니다
    옆에서는 계속 뒤 닦아주고 본인은 계속 사고치고..근데 문제는 옆사람이 어느날 못 참고 나 못해 이러면 본인은 영문도 모른채 왜 못해? 하고 똥그랗게 눈뜨고 물을거고 옆사람은 여지껏 참고 살아온게 무용지물 되면서 한순간 나쁜사람이 되는겁니다
    여지껏 참은거 그게 뭐 별거야?여지껏 병뚜껑 밖에 더 따줬어?
    하고 묻겠죠
    그 병뚜껑 밖에도 못따는 인간이 말이죠..

  • 16. ...
    '08.2.29 6:49 PM (222.98.xxx.175)

    전에 신입이었을때 캔커피 뚜껑을 못따서 맞은편 남자직원에게 따달라고 했더니 아주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따주더군요. 그냥 별생각없이 손톱이 아파서 그랬는데...
    그 뒤론 부탁 안합니다. 대용할것 찾아봅니다. 동전이나 숟가락 같은걸 지렛대 삼아서 엽니다. 손톱으로 하다가 손톱나간적이 두어번 있어서 손톱으론 안합니다.
    병뚜껑 뻑뻑한거 당연히 못따고요. 남편에게 해달라고 하면 좀 빈정댑니다.(제가 한덩치 합니다.)
    전에 남편이 사이드 꽉 잡아당겨서 두고간 차 타고 나가려니 사이드가 내려가질 않아서 못탔습니다. 한 10여분을 씨름한것 같아요.
    이런일 외에 18키로 나가는 우리애기 안고 다니고요(안다 버거우면 바로 업습니다.) 나머지 일들은 다 잘합니다.(아니 어거지로 합니다. 악으로요.)
    뭐 슈퍼맨도 있는데 저처럼 손가락 힘없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 17. 저도
    '08.2.29 7:11 PM (203.170.xxx.195)

    못 따는데요. 다른 건 다해요.
    참, 걸레,빨래 비틀어 짜는거 잘 못해요. 누가 다시 해야 해요.
    의외로 못 따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병이나 패트병이나 따는 도구 있어요.
    플라스틱 동그란 건데요.표현이 잘 안 되네요.
    몇년 전에 사은품으로 누가 준 건데 전 이게 너무 요긴해요.
    없어질까봐 냉장고 가운데 떡 붙여놓고 써요.
    이걸로 뭐든지 쉽게 따지요.
    못 따시는 분들 이거 강추에요.
    그런데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네요^^

  • 18. 저는
    '08.2.29 7:32 PM (121.131.xxx.127)

    힘이 센 편인데
    이상하게 잘 안 따집니다.

    악력이 약한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해봤는데
    다른 건 또 안 그래서
    그것도 요령이 있고
    제가 그 요령이 없다
    로 결론지었습니다.

  • 19. 관절염,골다공증
    '08.2.29 7:56 PM (211.59.xxx.12)

    못 따는 사람 많아요.

    그런데 무릎 아파서 계단을 못오르내리는 정도면
    아무리 젊은 나이라 해도 관절염 초기 증상 같아요.

    몸의 칼슘이 평균 보다 많이 아래인 듯 해요.
    골다공증도 염려 됩니다.

  • 20. ..
    '08.2.29 8:54 PM (218.209.xxx.86)

    가끔 봅니다만.. 있습니다. 그런사람

  • 21. 전엔
    '08.3.1 12:51 AM (58.226.xxx.222)

    손아귀 힘이 센편이였는데, 애낳고 보니 약골 됬네요.
    비타오백 잘사먹는데 간간이 빡빡한건 못따고 있어요. 잼병뚜껑, 먹고닫아놓은 유자차뚜껑 가습기 물뚜껑, 신랑 올때까지 못따고 있습니다.
    저도 답답해요 바보된거 같아서요..

  • 22.
    '08.3.1 7:40 AM (219.255.xxx.136)

    잘 못따요 -- 뭐 그래도 아무도 없음 혼자 힘줘서 따죠. 근데 손목 아파요. 애낳고 나니
    정말 그리 무리해서 따면 정말 지장있게 아프구요.
    그리고 손톱이 너무 약해서... 언제가 형광등 스위치를 달려와서 켜다가 손톱이 뚝 부러지는걸
    보더니 어지간하면 캔은 남편이 따줘요 --;;;;
    남편도 설마 했고, 저도 약한척 안하는데.. 손톱이 그렇게 부러지네요 전...
    한번은 참치캔따다 손가락 잘릴뻔했어요 --피가 철철.. 캔은 두꺼워서 칼보다 더 깊은 상처가
    나더라구요 ..

  • 23. 저도..
    '08.3.1 12:34 PM (218.39.xxx.172)

    저도 못 따요.. 20살 때 까지만 해도 잘 땄는데 직장 다니면서 부터 운동부족인건지 어쨌든
    캔 뚜껑도 못 따고, 병 뚜껑도 못 열어요.. 가끔 혼자 있을 때면 어쩔 수 없이 낑낑대며 열긴하지만
    왠만하면 남편한테 해달라고 해요. 애 하나 있는 아줌마에요. 다른 일상생활은 다 되는데 이상하게 캔 뚜껑 따는 거랑 병뚜껑은 힘드네요.

  • 24. 여기는 미국
    '08.3.2 4:10 AM (169.226.xxx.239)

    인데요,
    티브 보니까 약 선전하더라구요,
    뚜껑 못 열고 신발끈도 잘 못 묶고 하는데 먹는 약을요..
    30대 40대 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약 같던데요.
    한국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몰랐는데 그것도 병인줄 이제 알았어요.

  • 25. 한주맘
    '08.3.2 4:31 PM (124.197.xxx.25)

    병뚜껑, 캔, 비빔밥... 다 남편이 해줍니다.
    손톱이 얇아서 캔 한번 따면 부러져버립니다. 길지도 않은데...--;;
    병뚜껑도 마시려고 앞에 두면 남편이 알아서 따 놓습니다.
    음료수 사다 달라고 하면 오는 길에 열었다가 다시 닫아 놓습니다. 먹기 편하게...
    저보다 팔뚝 두꺼워 밥 비비기 쉬우니 비빔밥도 비벼 줍니다.
    부탁 안 해도 비빔밥 나오면 제꺼 부터 비벼 주고 자기꺼 비빕니다.
    11년차 결혼 생활동안 변하지 않는 습관입니다.
    남편이 없으면... 어쩝니까... 동생도 시키고, 친구에게도 시키고...^^
    동생도, 친구도 없으면??? 그런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공주과가 아닌 걸 아는 지인들이라서 별 과민 반응없이 해 줍니다.

    대신에 힘이 아닌 요령이 필요한 일은 제가 합니다.
    힘은 없지만 꼼지락거리기는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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